안녕하세여 얼마 전 글잡담 입문한 앤드레스 럽임미다 한국어로는 끝나지 않은 사랑이에여
사실 이 필명이 어떻게 나왔냐 하면 소재는 생각나는데 딱히 할 필명이 없어서 이 걸로 함
첫 번째 글에 댓글을 무려 네 개나 달아 주셔서 진짜 막 글 계속 쓰고 싶다는 욕심이 났었는데
전에 잠깐 흘려 보냈던 소재로 두 번째 글 쓰니까 반응이 넘 좋음.. 저 이번에 놀람.. 영광.. 무려 신알신이나..
사실 글을 맨날맨날 수니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쓸 사정이 못 되는 게 제가 나이도 어리고 (님들보다 어린 거 장담함)
곧 시험이잖아여? 또 무엇보다 오빠크리가 컴퓨터를 저 못 하라고 잠궈 놓으셔서 오빠 없을 때 롤이랑 인티 번갈아 가면서 하는 편임미다
그리고 오늘 이 공지를 쓴 이유는 제가 앞으로 연재할 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인데여
생각보다 댓글을 너무 많이 달아 주셔서 찬백 조각글 쓴 거 번외편으로 군대물을 쓸 건데여
여기서 독자님들의 의견이 필요함
1. 휴가 나와서 여친 (ㅂㅂㅎ) 이랑 떢친 썰
2. 박찬열 말년병장 때 변백현이 같은 부대로 입대해서 비누 주운 썰
댓글로 달아 주세여 뒤에 엄마가 있어서 눈치가 보여여 그래서 투표 그런 ㄱㅓ 만들 사정이 못 됨
그리고 글을 쓸 때 누구 시점으로 써야 되는 지도 넘 고민돼여ㅠ 님들은 공시점이 좋음 수시점이 좋음? 아님 제3자시점?
여튼 반응 보고 한 시간 이내로 많이 달린 댓글을 따라서 글을 쓸 거구여.. 댓글이 생각보다 적게 달리면 제가 알아서.. 아무 거나 쓰겠습니다..
롤 하고 남는 시간동안 쓸 거거든요..
그리고 이번 주엔 카도백?? 카디백?? 물을 쓸 거에여 장편으로 오메가버스물 장편으로 (떢밥 던지능)
제가 떡밥을 던지시면 님들은 걍 받아 먹으시면 됩니다
장편 써서 반응 좋으면 몇 개만 집어서 텍본 올릴 예정
아 말이 넘 길어진 것 같음.. 여튼 부족한 글솜씨인데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맞춤법 띄어쓰기는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는 게 너무 재미있고 힘이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제 글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 참 잊은 게 있네요
저는 오백러에여 백총 밀고 변백현은 여주랑 안 엮어여
여자랑 엮으려면 여주 말고 여자 아이돌이랑 엮습니다
내가 순순히 변백현이 여자 좋아하는 글을 싸지를 것 같아? 물론 변백현 부치텀만 쓰고 읽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이는 딱히 호모질 안 하는 편인데 카이스탈 좋아하고
도경수 수는 안 써요 박찬열 수도 루한 수도 안 씀
세훈 공은 민석 백현 준면 수 빼고는 못 봄
엑소 글만 쓸 것 같음.. 왜냐하면 다른 가수 호모질하면 뭔가 마음 속의 무언가가..! 죄책감이 들거든요
제발 투표해 주세요 댓글 없으면 민망크리...
그럼 이만.. 이따 봅시다 안녕 전 게임이나 한 판 돌리고 옴..
혹 문제가 되는 글이나 내용이 있으면 긴히 댓글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것도 댓글
저는 오백의 개이고 오백은 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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