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692415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별처럼 빛나길 전체글ll조회 1218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대학로맨스 04. 관심 

 

확실히 새내기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그리고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란다…..  

공부해서 대학왔는데 또 공부하라는 대학놈들을 욕하며 

강의실에 앉아서 이래저래 죽네죽네 앓는소리를 내고있으니 

 

말을 걸어오는 주현이다 

 

“공부하기싫은거 얼굴에 다티나 여은아” 

 

“수능치고 기껏 왔더니 내용은 더어렵고 양은 더많고 하기싫엉ㆍ어어” 

 

“과방가서 할래? 모르는거 선배들한테 물으면서 하자” 

 

주현이의 말에 솔깃한 나는 재빠르게 짐을 챙겨 과방으로 자리를 옮겼다.조용할줄알았던 과방은 시끌시끌 했고 딱  

내가 좋아하는 공부환경이였다. 

 

“어? 이삐야!! 왔어?” 

과방에 들어서자 우리 지은언니도 있고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김여은 왔냐? “ 

 

남준오빠도 있었다. 

 

그리고 

“윤기오빠도 여기 계셨네요?” 

 

윤기오빠도 있었다.그때이후로 오빠와 잦은술약속과 밥약속으로 돈독해진 우리사이였다고 한다. 

 

매번 만날때마다 너무 잘해줘서 한두번 설렌게 아니었다 

불과며칠전에 갑자기 술이먹고 싶다며 연락을 해온 윤기오빠였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여은아 오빠 술먹고싶어 같이가서 먹어줘” 

 

“아니 오빠 저번주에 남준오빠랑 호석선배랑 거하게먹고 숙취때문에 다시는 안먹겠다더니 왜또 갑자기 그래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저번주 나에게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다며 자기가 술을먹으면 내 개한다고 한것같은데… 

 

"내가 니강아지고 고양이고 다할테닌깐 술마시러 가자 어? " 

 

“이럴때 보면 오빠진짜 나보다 어려보여요 나랑4살차이나 나면서 왜이렇게 철이없어요”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처음의 이미지와는 너무다른오빠였다 

 

지금은 그저 입동굴이 예쁜 철없는 오빠다 

지금에서야 왜 오빠랑 석진오빠가 친해진줄 알겠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둘이 군대에서 죽이 척척맞았겠네 안봐도 비디오다 비디오 

 

“아몰라몰라 술먹으러 가줄거지 가준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알고있는다 그럼 안녕~” 

 

“아니 오빠!!!!” 

 

이인간이 저렇게 막무개내로다가. 

 

결국에 그날 나는 오빠와 술을먹어줬다 문제는 술을 먹은것이였다 

주량이 약한나는 조절을 하면서 마신다는것이 주량을 오버해버렸고 입에서 뇌의 필터링 없이 말이 쭉쭉 나왔다 

 

“오빠아~ 오빠는 저랑 연락하는거 안 지겨우세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응 갑자기? 그런생각이 왜든거래?” 

 

 

“아니이~ 그냥 나는 그닥 재미도없고 이쁘지도 않고 매력도 없으닌깐 그렇죠” 

 

나의 그런말에 오빠는 귀엽다는듯이 답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여은아 니가 아무리 재미없고 이쁘지도 않고 매력없어도 나는 너랑 연락해 그리고 너 충분히 내눈엔 이쁘고 매력적이야 알겠지?” 

 

오빠의 그말을 들은 나는 술이 확깨는 기분이였다. 

그리고 술기운 때문인지 부끄러워서 인지 얼굴이 새빨개 졌다고한다. 

 

다시 그날을 떠올리니 발끝에서부터 소름이 오소소 올라온다 어휴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여은아 공부하러왔어?” 

 

“네! 강의실은 너무조용해서 집중이 안돼요ㅠ” 

 

“그런게어딨엌ㅋㅋㅋㅋㅋ하여튼간에 종잡을수없어 김여은 여기앉아 공부하자” 

 

“네!” 

 

그렇게 나는 오빠에게 자신있게 답을하고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리고 공부한지 10분이 지나자마자 눈꺼풀위에 돌이 라도 얹은듯이 스르르 감기는 눈에 나도 모르게 잠이들었다. 

 

“여은아 일어나” 

 

한창잠을자고 있었을까 옆에서 내볼을 찌르며 나를깨우는 윤기오빠였다. 

 

“으응.. 몇시에요” 

 

“6시"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나강의실 4시에왔는데…공부한 10분하고 나머지를 잤다고…? 진심??? 미쳤구나.... 

 

근데 과방 왜이렇게 조용해? 배주현 이놈의 기집애 어디갔어?우리 지은언니는 또 어디갔고 남준오빠는….? 

 

“오빠 다들 어디갔어요?” 

 

“아 셋이서 밥먹으러 갔어 너자길래 내가 남아있겠다고 했는데 너도 배고플것같아서 깨웠지 밥먹으러 가자 여은아” 

 

역시 윤기오빠는 참좋은사람 밥먹으러가자는 참좋은사람  

 

그리고 나는 잤다는 슬픔을 밥으로 금방 승화했다ㅎ 

 

“오빠 오늘은 내가 쏠께요” 

 

“오~ 여은이가 사주는 밥은 또 처음인데? 그럼 학식당갈까” 

 

응? S.T.O.P.I.T 스따삣 

 

왜학식당이야 이오빠 나 거지라고 지금 배려하는거야? 

김여은 사전에 학식은 없지 

 

“오빠 나 거지 아니거든요 저 용돈도 받았고 학식말고 사드릴돈있어요.석진오빠가 어제 용돈 줬단말이에요!”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ㄱ 오빠 그럼 비싼거 먹는다? 랍스타 이런거?” 

 

“아 오빠!!!!!!”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농담이야 농담ㅋㅋㅋㅋㅋㄱㄱ 진짜 이런맛에 우리 여은이 놀린닼ㅋㅋㅋ 반응너무 재미져” 

 

설레긴 개뿔 그때 설렌거 취소다 이런 초딩오빠에 설레는건 무슨 

 

그렇게 투닥되다가 학식당이 아닌 밥을 먹으러 대학로 쪽으로 향했다. 

 

진짜 우리 대학로 맛있는거 많아보여…전부다 먹고싶은데…. 

 

“여은아 떡볶이 먹으러갈래?” 

 

떡?볶?이? 내인생 간식 떡볶이?ㅠㅠㅠ 

 

“오빠 진짜 전생에 제 남편이였죠? 어떻게 이렇게 내식성을 잘알아요?” 

 

“너 저번에 닭갈비 먹으러 갔을때 떡볶이 먹고싶다며” 

 

뭐야 그거 벌써 한달은 다되가는데 왜이렇게 새심하게 기억하고 있어 이오빠 

 

“오빠 그거 어떻게 기억하고있어요? 나 진짜 흘리듯이 얘기했는데” 

 

“니가 한말이닌깐” 

 

“네?” 

 

순간당황해서 말을 되물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내가 아끼는 예쁜후배가 한말이라 기억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나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떡볶이집으로 들어가는 윤기오빠다 

 

오빠의 말에 떡볶이 코로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도 모른채 밥을 먹은후 결제를 마치고 다시 과방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오빠 오빠는 cc해보셨어요?” 

 

순간적으로 너무 궁금해서 튀어나간 질문이었다 

 

“응?” 

 

그러자 당황한듯한 얼굴을 보이는 윤기오빠에 잘못됬다는 생각과 함께 사과를 하려하자 대답해오는 오빠이다 

 

“한번 해봤어” 

 

그리고 그말을한 오빠의 얼굴에는 슬픔이 끼인것만 같았다 

 

“아 정말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실례된건 아니죠?” 

 

“아니야 여은아 실례는 궁금할수도있지” 

 

그말을 한 오빠이지만 여전히 얼굴에 슬픔은 가시지 않은것같았고 아까부터 톤이 많이 다운된 오빠였다. 

 

괜히 물어봤네 김여은 멍청이 

 

그리고 물어오는 윤기오빠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여은이 너는 cc해보고 싶은 생각있어?” 

 

“cc요? 음…” 

 

오빠의 물음에 고민을하다 대답을 내놓았다. 

 

“언니도 그러고 오빠도그러고 한번쯤은 해봐도 괜찮다닌깐 해보고싶긴해요ㅎㅎㅎ 그러다 운명만나면 결혼까지 가는거고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운명 그것도 그렇네..” 

 

쓸쓸해보이는 오빠의 얼굴이였다. 

점점분위기가 썰렁해 갈때쯤 뒤에서 나를 부르면서 달려오는 주현이다. 

 

“야 김여은!!” 

 

“어 배추!” 

 

“과방에 없더니 저녁은?” 

 

“윤기오빠랑 먹었어!” 

 

“오~둘이 데이트 오~” 

 

데이트라며 난리를 치는 주현이의 입을 때려주곤 오빠에게 인사를 건넸다. 

 

“오빠 저희 이만 가볼께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그래 여은아 잘가고 가서 연락해! 주현이도 잘가고” 

 

그말을 끝으로 윤기오빠와 멀어져갔다. 

 

“뭐야 김여은 윤기오빠랑 무슨사이야” 

 

“뭐가” 

 

눈을 게슴츠레하게뜨고는 물어보는 주현이다. 

 

“왜가서 연락하라그래 그리고 왜둘이 밥먹어” 

 

“너랑 남준오빠랑 지은언니랑 먼저 갔잖아! 밥먹으러" 

 

“그건 그런데 진짜 연락은 뭐야” 

 

“원래 연락자주하닌깐 형식적으로 한말이지” 

 

“에이 윤기오빤 형식이 아니던데”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뭐래는거야 얘가 

 

“형식적인거지 그게 아니면 뭐야 오늘도 그냥 아끼는후배라서 어쩌구 그랬어” 

 

“진짜? 하긴 윤기오빠 연애 안한다더라” 

 

“왜?” 

 

윤기오빠가 연애를 하지 않는다는 주현이의 말에 이유를 물었다. 

 

“남준오빠말로는 군대갔을때 여자친구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군제대하고 물었더니 헤어졌다고 말하시고서는 아무리 소개팅 해준다 뭐다해도 안한다고 그랬대” 

 

“그래?” 

 

오늘 얼굴이 슬퍼보이시더니 그이유인가….  

 

“우리 여은이얼른 좋은짝 만나야지” 

 

“어이구 그쪽도 그러셔야죠” 

 

“나는 남자친구 있는데?”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나니??? 배주현 약먹은거지??? 

 

“갑자기? 누구랑? 어디서? 왜?” 

 

“하나씩물어봨ㅋㅋㅋㅋ 태형이랑 사겨 만난지 이제일주일?” 

 

“와 배신자 배주현 너 배신자 배씨지?” 

 

“미안♡ 이제 말해서" 

 

“ 왜때문에 둘이 맨날투닥거리더니 왜?? 나한테 먼저 말도 안하고 기집애” 

 

“저기요 김여은씨 너 요새 윤기오빠랑 논다고 태형이랑 정국이랑 놀지도 않았잖아" 

 

그말에 미안해서 주눅이 들었다. 

 

“헷 미안그건 그래도 싸우지말고 이쁘게 만나라” 

 

“안그래도 잘만날꺼야“ 

 

주현이의 폭탄발언과 연애애기를 들으니 집에 거의 가까워졌다. 

 

“다녀왔습니다!” 

“다녀왔습니다!” 

 

나와 주현이둘다 우렁차게 인사를 하며 집으로 들어섰다. 

 

 

“왔어? 둘다 저녁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던 태연언니가 저녁여부를 물어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 | 인스티즈 

“둘다 먹고왔겠지 우리돼지들이 저녁굶고 다닐리가” 

 

그리고 거기에 말을 보태는 석진오빠다. 

워낙에 친화력이 강한 주현이에 오빠도 이제는 주현이를 나와같은 막내동생으로 여기며 지내는중이다 

 

“오빠 손에 있는 치킨통 내려놓고 말씀하세요” 

 

“아이고 어디서 돼지가 꿀꿀거리네” 

 

하여튼간에 석진오빠 깐족은 이기는자가 없다. 

 

“나는 올라갑니다?” 

 

싸우는 둘을 뒤로하고 내방에 들어오니 윤기오빠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다. 

 

[여은아 집 잘들어갔어?] 

“오빠 어떻게 나딱방에 들어오닌깐 전화해요? 나 미행하죠” 

 

[너 딱도착할것같은 시간아닌깐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오빠 주현이가 요새 제가 오빠랑만 놀아서 서운에 해요” 

 

[내가 친구관계 파토내는거아니야? 이제 여은이랑 노는걸 줄여야하나] 

“오빠 나 아싸만들고 그러는거 아니죠? 나 아싸되면 오빠라도 옆에있어야해요” 

 

[아싸되면 오빠가 단무지뺀 김밥 줄께 화장실가서 먹어] 

“오빠 무슨그런말을해요 오빠라도 제 동무해주셔야죠” 

 

[생각좀 해보고? 얼른자 피곤할텐데 아니다 여은이 아까 공부안하고 2시간잤으닌깐 안피곤하려나?] 

“이만 전화끊겠….” 

 

[농담이야ㅋㅋㅋㄱ얼른 자 피곤하다 내일도 과방와서 공부할꺼지?] 

“당연하죠 내일은 저 자면 깨워주세요” 

 

[그래 잘자여은아] 

“오빠도요” 

 

그렇게 오빠의 전화를 끊은나는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문득 생각났다 나랑 윤기오빤 무슨 관계인걸까… 

친한후배라 그랬으닌깐 친한후밴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친한후배이기엔 너무서운해지네… 

그렇게나 나챙기는데 후배라 하기에는… 

후배라닌깐 조금 서운해지는 마음이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오빠에게 관심이 가고있었다 

 

♬♬♬♬♬♬♬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별처럼 빛나길입니다!! 저번편도 초록글에 올려주시고 미천한 작가 막 황송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ㅠㅠㅠ 항상 사랑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대학로맨스는 제가 대학 입학하고나서 겪은일들? 그리고 친구가 겪은일들을 바탕으로 쓰고있는중입니다!!  

참고로 TMI지만 주현이와 여주인 여은이의 만남은 저와 제친구가 만난 과정이랑 아주 흡사해요!!  

항상 넘치는 소재지만 게으른 작가에 연재텀이 저도 모르게 길어지고 있네요ㅠㅠ 죄송할따름입니다ㅠㅠ 

좀더 노력하는 그런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아 작가님 넘 설레요 전 대학교를 안나오고 바로 취업 했는데 저런게 바로 새내기의 풋풋함 인가요 흘흣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너무 설레고 귀염뽀짝!! 신작알림듀 했어요 현실 대학교생활은 이런거 없다는 거에 슬프지만ㅋㅋㅋㅋ 진짜진짜 재미나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진짜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세븐틴/홍일점] 함께 앓아요, 홍일점 in instiz 28 13
10.28 13:00 l Allie
[NCT/태용] 이태용과 A to Z ; perfume8
10.28 12:09 l Woody Moon
[NCT/해찬] 해찬이와 너심의 소소한 파자마파티10
10.28 03:23 l 고고
[NCT/쟈니] 서영호와 A to Z8
10.28 01:19 l Woody Moon
[데이식스/강영현] 일반적이지 않은 너는2
10.28 00:34 l 않은
[NCT] 보통이 아닌 tmi 파티38
10.27 23:08 l 해챤들
[NCT/재현] 쌍둥이 정재현 정윤오35
10.27 20:55 l 식량일기 아니고 육아일기
[PLEDIS/플레디스] 음양학당(陰陽學黨) 37 - 체육대회 (6)22
10.27 20:07 l 별들의무리
[워너원/김재환] If I can see you in my dreams (재환ver.)3
10.27 19:58 l 드림쏘옥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215
10.27 19:09 l 막내딸
[방탄소년단/민윤기] 1년 연애 한 민윤기와의 썰0317
10.27 02:13 l 1억_2
[방탄소년단/김석진] 방탄 홍일점 글에 남주 김석진 EP 0043
10.26 23:55 l 꽃놀이패
[방탄소년단/김석진/김태형] 갈증 088
10.26 23:25 l prophecy
[NCT] 보통이 아닌 kakaotalk 546
10.26 23:09 l 해챤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139
10.26 11:45 l 막내딸
[방탄소년단/민윤기] 1년 연애 한 민윤기와의 썰0219
10.26 02:04 l 1억_2
[NCT/이민형] 조선에서 현세까지 (단편)10
10.26 00:34 l 롱에스롸읻
[방탄소년단/홍일점] 신들의 전쟁 P5
10.26 00:08 l 프롬뷔
[NCT] 보통이 아닌 kakaotalk 477
10.25 23:02 l 해챤들
[NCT] 체통을 지켜주세요! 16
10.25 22:58 l 오엥
[NCT/루카스] 정략 결혼과 사랑의 상관관계 ep.54
10.25 19:15 l 나나얼굴꿀잼
[NCT/김정우] 욕조 안 인어521
10.25 16:44 l 문달
[방탄소년단/민윤기] 1년 연애 한 민윤기와의 썰0124
10.25 01:39 l 1억_2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43
10.25 01:24 l 별처럼 빛나길
[NCT] 보통이 아닌 kakaotalk 351
10.24 23:21 l 해챤들
[방탄소년단/박지민] 그 애 098
10.24 22:59 l 허 석
[방탄소년단/전정국] Another song5
10.24 21:08 l Yu.R


처음이전17117217317417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