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69321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






"이제부터 제 길을 갈 것입니다. 제 방식대로 복수할 것입니다."


























이월국 (쌍력 420)

기원전 이월국예언서 제 백서른두장을 살펴보자면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온 나라가 환하게 빛나며 새로운 시대가 올것이니. 
그것을 축복이라 여기는 자, 연명할 것이오. 망조라 여기는 자, 두 눈을 감으리라.
그 중심에 하얗고 아직 만개하지 못한 꽃이 서있으니 이 꽃을 잘 보살피라.
새로 오른 왕의 보살핌은 신하들의 선택과 백성들의 믿음과 이 꽃의 만개에 달려있을지어다.









#












[EXO/백현세훈민석경수종인찬열]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Two moons) Prologue | 인스티즈



ooo 月家 좌의정의 외손녀 

"아버님의 죽음을 아직도 잊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자빈이 되라니요? 정녕 저를 지옥으로 보내시려는겁니까."












[EXO/백현세훈민석경수종인찬열]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Two moons) Prologue | 인스티즈



변백현 白家 우의정의 장남

"내가 세상에서 부러운게 딱 2개가 있어. 저 하늘을 날고 있는 새랑 너를 가진 세자. 나랑 날아갈래?"












[EXO/백현세훈민석경수종인찬열]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Two moons) Prologue | 인스티즈



오세훈 風家 왕세자

"내가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해?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그런데 네가 지금 그 생각을 깨버리려고 하잖아."












[EXO/백현세훈민석경수종인찬열]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Two moons) Prologue | 인스티즈



김민석 氷家 몰락가문의 후손, 문과 장원급제자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았을 때 당신의 옆자리에는 제가 있을 것 입니다."












[EXO/백현세훈민석경수종인찬열]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Two moons) Prologue | 인스티즈



도경수 地力상단 거상의 후계자

"천것들이라고 하셨습니까? 양반들이 먹고 사고 하는 것들 모두 그 천것들이 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O/백현세훈민석경수종인찬열]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Two moons) Prologue | 인스티즈



김종인 影家 세자빈 호위무사

"그저 그림자일 뿐입니다. 당신의 눈앞에 나타나는 일이 없길 바라면서 사는 그런 그림자."












[EXO/백현세훈민석경수종인찬열]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Two moons) Prologue | 인스티즈



박찬열 火家 날라리 양반자제

"내가 너를 사주지. 어라? 너 기생 아니었어? 그런데 왜 이렇게 사람을 홀려?"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Two moons)

#









소복소복.
누가 그랬어.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면 모든 것을 가진 듯 하다가고. 근데 쉽지가 않아. 눈을 언제 밟아야하나 문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잠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눈꼬리를 휘게 웃으며 앞에 앉은 소년이 흰 눈 위를 뛰어다니며 하는 말에 작은 
손을 펼쳤다. 그런데 네옆에 있으니 이렇게 금세 밟을 수 있게 됐어. 여전히 눈꼬리를 휘게 웃으며 내게 손을 내민다. 잡으라는 
걸까.. 떨어지는 눈송이들이 내 손을 피해가는 듯한 기분에 기분이 좋지 않다. 멀뚱히 내밀어진 손과 눈송이 그 어느것도 잡아
고 노력하지 않는다. 나에게 노력이란건 쓸데없는 것이라고 하였으니...











###












연재 언제 시작할지 모릅니다.
그냥 반응보기에요.
문체 많이는 못올려서 미안해요.
살짝 우울모드로 진행하려고 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헛.. 사극물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도 애절한게 딱 제스타일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있을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작가님 이건그냥 제취향을저격중인데요? 어서오세요 기다릴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헣ㅠㅜㅜㅜㅜㅜ사극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제 취향을 제대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헐 진짜 취향저격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제대로 제 심장을 후벼파네여 으헉ㅠㅠㅠㅠㅠㅠ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으아ㅠㅠㅠㅠ좋네여ㅠㅠㅜㅜ다음편 기대할께여ㅠㅠ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 ㅠㅠㅠㅠㅠㅠ내취향저격할작품퓨ㅠㅜㅜㅜㅜㅜㅜ아 좋다유ㅠㅠㅠ다음편기대하께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우오ㅓㅠㅠㅠㅠㅠㅠㅠㅠ취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인피니트/야동/리얼물] 커밍아웃 0125
07.08 02:04 l 왓써ㅃ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07.08 01:40 l 비얀코
남고생의 짝남이야기 -3021
07.08 01:09 l 팀탐
[인피니트/야동] HAPPEN. 34
07.08 00:55 l LAS
[인피니트/야동] 붉은 달 完4
07.08 00:30 l LAS
난 도대체 뭐하면서 살고있는걸까3
07.07 23:29
[인피니트/야동/시간이동물] Return To The Future 0810
07.07 23:27 l 유자차
[인피니트/수열] illa illa10
07.07 23:27 l 열_열
[EXO/오백] 오늘도 널 바라본다 上9
07.07 23:15 l 자갈치
7월 7일, 밤 : 찬열아, 늘 그렇게 웃어줘16
07.07 23:09 l 메이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07.07 22:58 l 열_열
[인피니트/현성] 그리고, 남겨진것들 Prologue5
07.07 21:42 l CHI
[EXO/크리스X찬열X백현] 독 034
07.07 20:59 l 자갈치
[인피니트/현성] planetarium -16
07.07 20:44 l 아련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25185
07.07 19:22 l 조팝나무
[EXO-K/찬백] 모닝 글로리 _ 1281
07.07 18:56 l mirage
[블락비XB1A4/피오X산들/표들] 꽃집청년10
07.07 18:55 l 산들떡
[인피니트/수열] cherish *prologue*9
07.07 17:32 l 빙빙바
[인피니트/다각] 커피집 그 남자 0210
07.07 16:55 l 바리스타A
[인피니트/성열총수] Degradation 2/257
07.07 13:48 l Abyss
[인피니트/현성] 동거의 로망 _0325
07.07 13:48 l 아물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
07.07 13:32 l 무야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6
07.07 11:40 l 루멘
[EXO/카디/찬디/찬백] 너의 세상으로 IN TO YOUR WORLD 027
07.07 11:08 l 히스토리
처음이자마지막으로 민혁이에게
07.07 04:04 l 벚꽃
[EXO/카디] 경수는 8살 0215
07.07 02:09 l 킹콩
[인피니트/현성] 안녕, 남창 - 15
07.07 01:42 l 천홍


처음이전221621721821922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