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자유톡&아고물톡다시

아고물톡 자유일상달달톡

상황멤버선톡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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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18]

언능와요 톡다시열어서미안해요ㅠㅠ

[1118]

엉엉 미안해미안

[1118]

아고물톡해요..

[1118]

수정빨리하기

[독자1]

헐아싸

[독자5]

1118
됐어, 그냥하나만 받아


독자29
아아아싫어 나 너한테사탕받고
싶단말이야 바보야.

/나잠들어버림....바보같애ㅠㅜㅠㅠㅠ어제꺼 긁어온거요ㅠㅠ아고물만되는거예요?ㅠㅠ

[1118]

아뇨전혀!!// 사탕한번쳐다보고) 나한테?왜?

[독자12]

아몰라. 빨랑 줘

[1118]

아싫어, 그냥안줄래

[독자18]

진영이손붙잡고 바닥에 쪼그려앉음)빨랑 안주면 나 이거안놔

[1118]

허? 이거봐라 놓지마

[독자26]

치사해 나진짜안논다? 수업할때도 손꼭잡고 들을래

[1118]

어색하게 고개돌리고)그래, 그말꼭지켜 내손놓지마 그럼

[독자32]

진짜정진영치사해 그 사탕쪼가리 얼마나한다고 나한테 이백원도못쓰냐. 너오늘집에도ㅁ못가 안놔줄꺼야

[1118]

너 들고가면되지

[독자36]

이이이이..줘줘줘줘줘줘!!빨리줘!!!

[독자2]

진영/진영이 집에서 함께 티비보면서 꽁냥꽁냥질 하는거!/
(내 무릎위에 누워있는 진영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히히- 아저씨머리 되게 부드럽네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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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저씨 샴푸만하죠? 부럽다.. 머릿결-

[1118]

머리한번만져보고)흠, 그런가? 난 니머릿결이 더좋다고생각했지

[독자21]

(살짝 웃으며 고개를 숙여 진영의 볼에 뽀뽀하며) 거짓말-

[1118]

진짜야- 내가머릿결이 그렇게좋나?

[독자3]

일상달달톡할게요.선우. 둘이 같이 선우네에서 티비보고있는데 내가 심심해서 옆에있는 선우에게 카톡보내는거! 옆에있는데 카톡으로 대화하다가..달달♥ // 재밋어?

[1118]

뭐가?
티비? 아님 이거?

[독자10]

티비재밋냐구
재미없어ㅠ
놀아줘
서누야
♥

[1118]

슬쩍 너 쳐다보다가) 뭐하고?
옆에있는데 무슨 카톡이야-

[독자13]

(선우를 째려보다가 핸드폰만 들여다보며 카톡하는)

멍청한
차선우

[1118]

내가 뭘?

[독자24]

니 집에와서
한게
티비보는거밖에
없잖아
나 집에갈까?

[1118]

아냐
아냐
가지마

[독자28]

(카톡을보고는 옆에있는 선우를 흘겨보고) 빨리 놀아줘 그럼.

[1118]

익인이무릎에눕고)자 내얼굴감상해

[독자37]

맨날보는 얼굴 뭐하러? (슬핏 웃고는 머리카락 만지작대는)

[독자4]

진영이/진영이가회사여직원이랑일한다고잠깐같이있었는데내가그거보고오해서삐져서틱틱되는거/아저씨,왜이제와요?

[1118]

넥타이풀며)뭐가? 늘이시간에 왔잖아

[독자11]

일찍올때도있어잖아요,뭐했어요오늘?

[1118]

오늘? 똑같지 뭐, 일했는데?

[독자14]

(자기만들릴정도로중얼거리며)여자랑있어놓고는..

[1118]

머리꿀밤때리고) 쭝얼거리지마 임마

[독자22]

아!씨..왜때려요!!

[1118]

왜 뚱해있어 아가?

[독자27]

아저씨때문이거든요..

[1118]

내가뭘? ..음, 찔리는게 딱히 없는데

[독자33]

(어이없단듯이웃으며)모르는척하는거봐..

[독자6]

산들/맨날 아저씨라하니까 오빠소리 듣고싶어서 어려보이려고 오늘따라 귀엽게 구는거! 내가 정환이 집에 디비디 빌려 놀러왔어요. / (초인종 누르며) 아저씨!

[1118]

노랑후드입고문열어주며) 아저씨 아니라니까?

[독자23]

(위아래로 훑어보고) 아저씨가 아니면 뭐에요? 그나저나 오늘 옷차림이..

[1118]

미간찌푸리고)내옷차림이 뭘? 귀엽기만한데 아저씨가아니라 오빠라니까?

[독자29]

양심이 있으면 그런말 하지 마여. 아저씨~ (생글생글 웃으며 집에 들어옴)

[1118]

후드주머니에 손넣고)왜? 뭐어때서

[독자34]

(어휴 어휴 거리다가 비닐봉지 흔들며) 비디오 빌렸지롱. 영화봐요!

[독자7]

쏠, 밥좀요

[1118]

맛잇게먹고와요~

[독자38]

너무늦었나봐ㅠㅠ

[독자8]

지뇽토끼에요~ ㅋㅋ

[독자9]

진영!/학교 오전수업만해서 점심도 같이먹을겸하고 회사가서 앞에서 기다렀는데 젊고 예쁜여직원이랑 나오길래 난 교복도입고있고 그 옆여자는 예뻐서 못가고 그냥 눈치못채게 나혼자 뒤돌아가는데 알아본거에요,그런데 난 뾰루퉁하고! 그래서 여직원보내고 얘기하는거ㅎㅎ/(너보곤 너 안마주치게 뒤쪽으로 돌아서 집으로가)

[1118]

옆에 여자랑웃으면서 얘기하다가 발견하는) 익인아?

[독자25]

아씨..(뒤돌아서 어색하게 웃으면서)어,안녕하세요..여기 회사였네,수고하세요(하고는 뒤돌아)

[1118]

여직원한테 양해구하며 너 쫓아가는) 오늘일찍끝난거야? 왠일이야 회사앞까지?

[독자31]

아저씨보러온거 아닌데..학교끝나서 친구들만나러 가고있었어,그리니까 저 언니랑 얼른 회사들어가세요-

[1118]

아왜, 나랑먹으러온거아니야?

[독자35]

(너 힐끗 처다봤다가 뾰루퉁해선)..아니요.아닌데..아저씨 밥먹으러 가던거 아니에요?

[독자16]

으앙 저 늦어써요 인티 안되서 늦었믐데 어엉

[1118]

갠차나여 해여

[독자19]

동우/동우가 원래 좀 무뚝뚝한 편이라서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아요!그래서 밤중에 욕하면서 몰래 울었는데 그걸 동우가 보고 미안해져서 다정하게 하는 걸로용/


아저씨 일어났어요??

/아 근데 그대 나 누군지 알아요??

[1118]

세륜렉 ㅠㅠㅠ이제왓다ㅠㅠㅠㅠ비회원아니에요?ㅠㅠㅠㅠ//마른세수하고)으응,

[독자30]

응ㅋㅋㅋ맞아요ㅋㅋㅋ렉 심해요??ㅠㅠ//

오늘은 아저씨가 밥 하는 날인데.............

[독자20]

끙..산들이/산들이가동안이고 성격이워낙둥글둥글하고그러니까 장난식으로 정환아-막친구처럼부르다가 그게입에붙어서 계속부르다가 혼나고 뭐그런/정환아!!저데리러왔어요?(학교마쳐서축쳐서오다가 정환이보고총총뛰어옴)

[1118]

또 또 정환이래- 너랑 나이차가 몇인데 아직도 내이름만불러?

[독자39]

에이 그래도 꼬박꼬빅 존댓말하잖아요 한번만 봐줘요 정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