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경수] 촌에서 전학 왔는데 학교 짱이랑 얼떨결에 친구 됨 3

(쓰니가 듣기 좋아서 올린 노래이므로 끄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촌에서 전학 왔는데 학교 짱이랑 얼떨결에 친구 됨... 쓰리!

(부제:새로운 친구가 생기다)

 

 

 



 

 

 새 학교 다닌지 2일차 되는 날!

아직 참 모르는게 많고 더군다나 곁에 친구도 없어서 쓸쓸했음 ㅠㅠ 그나마 천사같은 경수가 잘 챙겨줘서 다행이었지...

 경수 아니었으면 아마 난 외로움이란 병에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겠지...? (너무 극단적인가ㅋㅋㅋ)

 

 

 

 

워쨌든.... 내가 바라는 희망사항은

 

나도 같이 밥먹고 룰루랄라 신나게 떠들수있는 친구가 있었음 좋겠다!!!!!!!!1

 

 

만은... 이 소심이 성격이 어디 가겠음?ㅋ 누가 다가와 주지 않는 이상 먼저 말걸고 그런건 난 절대 못하겠어!!!!!

 

 

못 하겠다고..........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흘러 4교시 끝나기 5분 전 이었음....

곧 종이 치면 아이들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뉸뉴냔나 밥을 먹으러 가겠지만 난... 난?????

 

 

염병

 

 

 

 

 4교시 수업이 끝나기 1분 전...

경수가 갑자기 힐끗힐끗 쳐다보길래 왜그러지, 하면서 좀 부끄러우니까 괜히 지우개만 만지작거렸음 (수줍)

 

종이 울리자마자 아이들은 각자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무슨 3일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막 급식소로 뛰어갔음ㅋㅋㅋ;;;

근데 경수는 웬 일인지 같이 밥 먹자고 찾아온 여자애들한테 먼저 가라고 보내는거야

 

 

서어얼마 나랑 같이 먹으려고오~?! (착각에 빠짐)

 

 

 

근데 경수가 옆에서... 뭔가 말을 할!듯!말!듯!!! 입맛만 다시고 주저주저 하는거임

 

"그, 저어기... 여주야"

 

 

"응????ㅎ...ㅎㅎ....ㅎㅎㅎ"

 

 

속으로 완전 신난 상태라 웃음이 막 새어나오는거임..ㅎㅎ..ㅎㅎㅎ 그래 경수야 어서 말해보렴^^ 밥 같이 먹자고오~? (착각에 퐁당스)

 

 

"... 아니다, 밥 맛있게 먹어."

 

 

"아...그래.. 너도...."

 

 

 

 

아니잖아!!!!!!!!!!!!!!!!!!!경수가 밥 같이 먹자고 하려던게 아니였좒아!!!!!!!!!!!!!아!!!!!니!!!!였!!!다고!!!!!어흫ㅇㅎ억ㅎㅠㅠㅠ꺽ㅁ

 

 

설마 저번에 밥 같이 먹자고 했을때..... 싫다고 철벽 친것때문에 말 못 한건가.....?그런거임....?

ㅠㅠㅠㅠㅠㅠㅠ아닌데 원래 그러려던게 아니었는데 (엉엉.....) 이 몹쓸 쥬둥이가 문제지!!!!어휴...

 

 

결국 오늘도 혼자서 외롭고 쓸쓸하게 급식을 먹는걸로....(아련)

 

 

 

**

 

 

급식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쓰나미가 밀려오듯 방광에서 신호가 오는거야 글쎄....

 

엄청난 질주본능으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쉬~원 하게 싸고 나왔는데ㅋㅋㅋ

 

세면대 위에 빠알간색 지갑이 올려져 있는게 보였음

 

"응??? 이게 왜 여기에... 누가 흘리고 갔나?"

 

 

안에 학생증이라도 있으면 주인 찾아주려고 조심스럽게 (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지갑을 열었음

 

 

헐....세상에....심쿵....

 

 

지갑 안에는 여러개의 카드와 만원짜리가 한눈에 봐도 많을 정도로 있는거임

 

 

침착하자 오여주... 흔들리지 마!!! 이건 남의 지갑이야. 함부로 손 대면 범죄라고 범죄.

 

 

학생증이 카드 사이에 끼워져 있길래 보니까

 

.......? 사람이세요.....?

 

지갑주인이 알고보니 엄청 예쁜 애.... 심지어 이름도 예쁨... 정수정이래....

 

 

일단 지금 배가 많이 고프므로... 지갑은 밥 먼저 먹고 난 다음에 주인 찾아서 돌려줘야겠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잖아요? (뻔뻔)

 

(...뭐래...)

 

.

.

.

 

 

워~~~후~~ 오늘 점심 우동이다 우동!!!!! 내 싸랑 우동!!!!

 

이 학교 급식 정말 끝내주네!! 전 학교에서는 면 종류라곤 꿈도 못 꿨는데... 이학교 정말 좋은거같음...역쉬 대도시 학교란 ~

 

 

신나게 후루룩 촵촵 하고 있었는데 뒷 자리에서 어떤 여자애가 투덜투덜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짜증나네 진짜!!! 내 지갑 어디로 갔냐고오... 아 거기에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데!!!"

 

잠깐만

 

방금... 지갑이라고 했니....?

 

혹시나 해서 뒤를 살짝 돌아봤는데

 

 

 

어!!!!진짜다!!!!진짜가 나타났다!!!!

 

세상에.. 어째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쁜거여.... 그와중에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포스 때문에

말을 걸까 말까 머뭇거리다가 결국 지갑 주인한테 먼저 다가갔음

 

 

"저....저어기... 혹시 이 지갑 너꺼야...?"

 

 

"엏!!!내 지갑!!!!! 이게 왜 너한테..?"

 

 

'화....화장실 세면대 위에 있길..래..."

 

 

"아 진짜?!!! 돈도 그대로 있네!! 완전 고마워!!!여주라고 했나? 난 정수정이야, 이리와 앉아 우리랑 밥 같이 먹자"

 

 

"그...ㅎ...ㅎㅎㅎ흠.. 그래도 돼?ㅎ흫ㅎ...."

 

 

"야 정수정 뭐야, 이 촌뜨기랑 밥을? 누구 맘대로?"

 

 

 

................?????나니???

아니.... 변백현이 왜 여기에 ....?

 

너무 예뻐서 시선을 수정이한테만 딱 고정했더니

옆에 누가 앉아 있는줄도 모르고 서있었던거임 ㅋ....나레기... 눈도 참 어두워...

 

사실 예쁜 수정이랑(ㅠㅠ) 같이 밥 먹고 싶었지만

누가 눈치를 드럽게 줘서 그냥 혼자 먹기로 마음을 먹음

 

 

"아...아니...수정아 난 그냥 혼자 먹ㅇ..."

 

 

"야 변백현 뭐라는거야? 촌뜨기라니,

지는 나 지갑 잃어버렸을때 꼴 좋다고 놀리기만 한 주제에 어디서 감히."

 

 

"야, 아니 그래도..."

 

 

"뭐 임마. 불만있어? 여주는 내 지갑 찾아준 은인이라고 은인. 꼴좋다고 깝죽거린 누구랑은 비교가 안되는구만 어디서..."

 

 

헐...ㅋㅋㅋㅋ수정이 완전 멋있다... 변백현 기 눌렸음ㅋㅋㅋ 쩔어....

 

 

 

"어휴... 이러다 또 싸우겠네. 둘다 그만좀 해라 너넨 뭐 시도때도 없이 티격태격하냐?

하하, 여주야~ 괜찮아 여기 앉아서 먹어"

 

 

....잠깐만...와...... 저 미친 미모 좀 보게......?

 

왕눈이 훈남이 나보고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면서 옆에 앉으라고 하는거임!!!!!!!!!!!!!!!어머니....전 여기서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아니 이왕죽기전에 저 남자애 옆에 앉아서 밥 한 숟깔 뜨고 죽을겜염...^^

 

 

**

 

 

불편했지만 설렘설렘했던 점심식사를 마치고

5교시 시작 하려면 20분 정도 남았길래 도서실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했음 난 문학소녀니까.^^

 

근데 그 많고 많은 책들중에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으로 된거 앎???ㅋㅋㅋㅋㅋ

그거 집어서 진지하게 읽어보려고 뭐시냐 그 도서실용 책상쪽으로 가려다가

 

 

"엌....."

 

"여주?"

 

"헐 경수...."

 

 

코너쪽에서 경수랑 딱 마주쳐서 부딪힌거임;;; 이 몸뚱아리에 부딪혔으면 많이 아팠을텐데....

 미안해가지고 정말... 계속 사과했더니 괜찮다고 씨익 웃어주는 매너는 어디서 배워오신겁니까???네??? ㅠㅠㅠ

 

"혹시 책 읽는거 좋아해?"

 

 

물론 좋아하지!!(만화)책 읽는것을....

 

"ㅇ...응?..엄...그으럼 좋,좋아하지...."

 

((내 양심))

슬며시 티안나게끔 손에들린 만화책을 등 뒤로 숨겼음...ㅋㅋ 그랬더니 갑자기 경수가 미소를 짓는거야... 혹시 본건가?

 

 

"나도, 좋아해."

 

 

 

 

더보기

 

 

 

늦어서 죄송합니다!!!!!!!!!!!!1 하루종일 잉여짓 하고 나서 이제야 왔네요..ㅋㅋ..ㅋㅋ

제 사랑의 하트를 드릴테니 용서해주세요 (♡)

 

 

 

럽휴~ 암호닉분들

 

♥근카누♥

너구리걸

작가님워더

 

 

댓글쓰면 내일 1키로 빠지고

눈팅하면 5키로 찜

 

이건 절대 댓글강요가 아니에요. 아마도? (웃음)

 



[독자1]

어규ㅠㅠㅠㅜㅜㅠㅠㅠㅠ뭐죠 이 잼잼 글은?ㅠㅠㅠㅠㅠㅜ경수야ㅏ....경수....ㄱ....(쓰러짐) 신알신하고 갈게요!!!

[윤치킨]

어이쿠ㅋㅋㅋㅋ신알신 감사합니다!!! 경수 앓이 말고 작가 앓이도 좀.....♡(수줍수줍)

[독자2]

경수설레ㅠㅠㅠㅠㅠ수정이진짜매력터짐ㅋㅋㅋㅋㅋ브금좋은데 제목이뭐에요???

[윤치킨]

브금은 계범주-something special 입니다!!! 오 베이뷋 썸띵스페샬~ 수정이 진짜 매력녀죠ㅋㅋㅋ(워더) 다음에도 또 보러 와요~♡

[독자3]

와 진짜 경수가 나도 좋아해할땨 혼자.ㅅ홍합ㄹ렀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좊다ㅠㅠㅠㅠㅠㅠㅠ

[윤치킨]

너무 좊다....ㅠㅠㅠㅠㅠㅠ((경수 어깨가)) 독자님 읽어주셔서 캄싸♡ 다음에 또 보러 와요~

[독자4]

신알신하고가요!!!경수완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공맞고나서여주더싫어하나벼ㅠㅠㅠㅠㅠ

[윤치킨]

크헉 신R신.....!! 감사합니다ㅋㅋㅋㅋ(부끄) 백현이.....너 언제까지 여주한테 그렇게 쟈가울꺼니....?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읔 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웃고 가요 괘잼

[윤치킨]

ㅋㅋㅋㅋㅋㅋ으억ㅋㅋㅋㅋㅋ재밌으셨다니 완전 다행이에요 다음에도 또 보러 와요~♡ 격하게 반겨드릴게!!!!!(박력)

[독자6]

아휴 나혼자 설렌다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하깨라라라라라라
브금제목뭐야요

[윤치킨]

브금은 계범주-something special 이라는 곡입니다!!!(영어 철자 맞게쓴건가 의심됨) 구독 감사하고 다음에도 또 보러 와요~♡

[독자7]

♥근카누♥에요! 아 이런 신알신 자식이 안 울려서 이제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경수는 여전히 달달...♥ 근데 현아 여주를 향한 니 마음을 조금만 풀어봐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쟈가워쟈가워ㅠㅠㅠㅠㅠ

[윤치킨]

헐 카누찡ㅠㅠㅠㅠㅠㅠ오실줄 알았다눈....흡ㄱ흙... 경수야 뭐 늘....다정다감하죠ㅠㅠㅠㅠ문제는 백현이인데....ㅋㅋㅋㅋ 언제쯤 겨울왕국같은 마음이 풀릴지 의문입니다. (진지)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ㅕ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치킨]

ㅠㅠㅠㅠㅠㅠㅠ독자ㅠㅜㅜㅜㅜㅜㅜ독자님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 다셨으니까 내일 1키로 빠지실겁니다.(주문) 다음에도 또 보러와요~♡

[독자9]

꿀잼이다...

[윤치킨]

꿀잼이라서 다행...........하하하 이 밤에 기분 좋네요 다음에도 또 보러 와요~ 약속~ㅎ

[독자10]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윤치킨]

모두가 경수 앓이를 할때 작가는 독자님 앓이를 한다. 독ㅠㅠㅜㅜㅜㅜ자님ㅠㅠㅠㅠㅠ 댓글고마워요 다음에도 또 보러 오기~

[비회원92.74]

심쿵...

[윤치킨]

그대의 심장을 폭행....퍽퍽...

[독자11]

수정이 예뻐ㅠㅠㅜㅠㅠ마음도옙뻐ㅠㅠㅠㅠㅠㅠ

[윤치킨]

그렇죠ㅜㅜㅜㅜㅜ과연 제 여자 답네요.....^^~ㅎ 물론 독자님도 제꺼하시죠.(박력) ㅋㅋㅋ다음에도 또 보러와요!!기다릴ㄹ게!!!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재밌ㅋㅋㅋㅋㅋㅋ얼른모두여주의매력에헤어나오지못하도록해주쎄여!!!ㅋㅋㅋㅋㅋㅋㅋ 짱재밌다눙 저 숨좀쉬게 다음편좀 달라능...ㅠㅠㅠㅠㅠ(구걸구걸) 1키로빠지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싸랑해여♥

[윤치킨]

이 댓글....뭔데 이렇게 사람마음을 이리저리 흔들어 놓는거죠?!? 고마워요ㅋㅋㅋㅋ근데 얼음쟝 같은 백현이의 쟈가운 마음이 풀리려면 좀 걸리겠는걸요...(한숨) 다음에도 또 보러와요~ 약속~♡

[독자13]

어휴 그래서 저 학교가 어디에있는거라구여?ㅎㅎ고등학교를 다시다녀야하나ㅎㅎ

[윤치킨]

저 학교는 작가의 마음속으로 들어와보시면 압니다(♡) 워후 댓글 정말 고마워요 다음에도 보러 오기~ 약솕~

[독자14]

제가왔습니다.제이름은 너구리걸 독자죠. 경수가 매우 두준두준설리설리하니 좋구먼유

[윤치킨]

넉후리걸쨩....!!오셨냐뉸!!!!!! 오실줄 알았어요ㅠㅠㅠ기다렸습니다ㅠㅜㅠㅠ 경수야 늘 한결같이 사람마음을 흔들어놓는 요물이죠.... 구리짱 댓글도 내 마음을 이리저리 흔들어놓는다눈~☆

[비회원36.45]

절대 강요때문에 댓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다들 경수를 데려 갈 것 같으니 수정이를 루팡하겠습니다.

[윤치킨]

수정이는 내려놓으시고 저를 루팡해주시죠.(진지)

[독자15]

응잉아어우어ㅏㅜㅜㅜㅜㅠㅠㅠㅠㅠ경수야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절때 1키로 바진다고 댓글쓴거아니에ㅔ요 좋아서쓴거에요 좋아서...ㅎㅎㅎ

[윤치킨]

ㅋㅋㅋㅋㄱㅋㅋㅋㅋ그런거죠!???정말 좋아서 댓글 달아주신거죠???!!! 그렇다고 믿을래요(수줍) 다음에도 또 보러 오면 2키로 감량ㅋㅋㅋ

[독자16]

내일 일키로 빠질라고 댓글쓰는건 절대 아니에요.. 걍 그렇다구요..ㅎㅎ..ㅎㅎㅎㅎ...
이제 학교짱의 친구와 친구가 됏으니 학교짱과 친구가 되는건 시간문제겠군요..ㅎ

[윤치킨]

독자님...ㅎㅎㅎ제가 좋아서 댓글 쓰신거라고 굳게 믿을게혀ㅎ... 그렇죠 시간문제긴 한데....학교짱 느님이 너무 쟈갑게 구네요 비싸기는....ㅋ

[독자17]

헐...경수야 핡핡 설렌다 엉엉 설렘사로쥬금

[윤치킨]

(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하여 독자님을 다시 살린다.) 정신차리세요!!!!다음편도 보러 놀러 오셔야죠!!!!ㅋㅋㅋㅋ

[독자18]

어흏ㅎㅎㅎ경수소심해서ㅠㅠㅠㅠ참 왜 밥먹자고말을모태!!!!!!그래도 졓아옇ㅎㅎ

[윤치킨]

왜 말을 못하니!!!!왜!!!!!ㅠㅠㅠ 다음편도 기댛....ㅏ지는 마세요 하하하 어떤 발글이 나올지 저도 잘 모르거든요

[독자19]

뭐지 이 글 나 설렘사하라고 쓰신거에요..? (쥬금)

[윤치킨]

ㅋㅋㅋㅋㅋ헐 죽으면 안돼요!!! 다음편도 보러와야죠.....!!!!

[독자20]

아 나오는캐릭터 전부다 개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치킨]

((쟈가운 백현이만 빼고....))

[독자21]

아구ㅠ. ㅠㅠㅠㅠㅠㅠㅠ. ㅠ 경수야 왜 말을 모태!!!!!!!밥!!!먹!!!자!!!구고고구고!!!!!!ㅠㅠ재밌어요ㅠㅠㅠ 잘보고 가유 ㅠ

[윤치킨]

경수: 독자21, 울액희 오빠랑 같이 맘마 먹자. 내가 먹여줄게~ㅎ
재밌으셨다니 다행!!ㅋㅋㅋ다음편도 보러 놀러와요~~

[독자22]

헐 이제껏 왜 이글을안봤지ㅋㅋㅋㅋ큐ㅠㅠㅠ 경수야 자꾸 그러면 저 설렘사해요.. 하트해.. 윤치킨님 글 정말 재밌게 읽고이썽욯ㅎㅎㅎㅎ 앞으로 전개가 진짜 궁금해지네요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윤치킨]

헐ㅋㅋ큐ㅠㅠㅠㅠㅠ아 이런 댓글 너무 조화요...날 설레게 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근데 앞으로 어떤 발글이 나올지는 저도 잘 모르기때문에.....☆ 감사합니다 ㅎㅎㅎ

[독자23]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수정이가 몰입이 제일 잘되네욬ㅋㅋㅋ여주야 밥같이 먹자고 왜 말을 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둘다

[윤치킨]

이 소심쟁이들아!!!!!같이 밥먹자꼬 말을 하라고 말을!!!!ㅋㅋㅋㅋㅋㄱ(격분) 몰입되게 만드는 수정이를 제가 워더하겠습니다

[독자24]

겁나 재밋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저의 잉여로움을 은혜롭게 해쥬셔서 ㅠㅠㅠㅠㅠ

[윤치킨]

쟈도 사랑해요 독자님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기쁘다뉸-☆ 남은 토요일 재밌게 보내요~~

[독자26]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애ㅜㅜㅠㅠㅠㅠㅠ왜말을모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8]

ㅏㅇ이고경수야ㅠㅜㅠㅠㅠ경슈랑행쇼해라그냥ㅜㅜㅠㅠㅠㅠ

[독자29]

아...왜이리...설레는거죠...내심장...빠운스..

[비회원55.224]

네... 요즘 살뺴고 있어서 댓글 씁니다...
하지만 작가님 워더 거절은 거절합니다

[독자30]

어머ㅠㅠㅠㅠㅠ수정아ㅠㅠㅠㅠㅠ착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1]

꺄올!!!야밤에너무신나여ㅠㅠㅠㅜ재밋다ㅠㅠ

[독자32]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경수링행쇼해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