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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전체글ll조회 394


국어교육과 재학중인 우리 

제대 후 3학년으로 복학한 24살 나 

친구관계좋고 공부도 제법하며 다니고 있는 21살 2학년 너 

 

난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표준어+사투리 구사중 

넌 서울토박이 

 

 

커플링 안가리고 

노멀그취 타아이돌 배우 등등 

왠만하면 다 환영 

 

썸 연인베이스 등 자세한 것은 같이 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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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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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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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4명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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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울리자 마자 달려왔는데, 어..표투리는 자신이 없어서 오늘은 관음만 /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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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너는 서울말인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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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 진짜? 미안, 내가 독해능력이 떨어지나봐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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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왜 미안해해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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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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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같이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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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같이 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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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원하는 느낌? 있으면 말해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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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약간 진짜 일상적인 느낌? 달달함 베이스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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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9에게
그럼..~~커플링부터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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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Peter Pan에게
찬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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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10에게
좋아요!
찬백이면..
너가 도서관알바하느라 데이트시간 줄어들어서 내가 가서 츤츤거리면서 도와주고 데이트하는, 그런거 어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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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Peter Pan에게
오... 좋아요..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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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12에게
(선톡해주세여...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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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Peter Pan에게
(책이 가득 담긴 카트를 밀고 책장 앞에 서서 책들을 분류대로 꽂고는 카트를 다음 책꽂이가 있는 곳으로 밀고 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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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14에게
(자주 오지도 않던 도서관에 너때문에 가니 민망해 괜히 두리번거리다 널 발견하곤 작게 헛기침하는) 흠, 크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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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Peter Pan에게
죄송해요 좀 씻고 왔어요ㅠㅠ

/ (조금 높은곳에 꽂아야 하는 책에 사다리를 옮겨 책장 앞에 가져다두고 올라가 팔을 높게 뻗어 책을 꽂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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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17에게
나도 곧 씻을거라..ㅎ

/ (날 알아차리지 못하는 네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너가 위험해보여 도서관이고 뭐고 놀라서) 어? 야! 위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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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Peter Pan에게
(네 목소리에 놀라 놓칠뻔 한 책을 다시 고쳐쥐고는 놀란 눈으로 너를 쳐다보다가 이내 손가락을 입술에다 가져다대며) ...아, 깜짝이야. 일단 쉿. 갑자기 뭐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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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19에게
(덩달아 놀라 숨을 크게 들이쉬고는) 아, 그래. 니 여서 일한다 안하나. 얼굴, 보러왔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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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Peter Pan에게
(여전히 조금 얼떨떨한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다 책을 마저 꽂고는 사다리에서 내려오며) 그래요? 그럼 저기 앞에서 조금만 기다리지. 방금 진짜 놀래서 떨어질 뻔 했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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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1에게
떨어지면 뭐, 내 있자네. 뭐 도와주면 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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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Peter Pan에게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카트를 밀며) 안 도와줘도 괜찮은데. 저기 앞에 가서 좀 앉아 있어요. 이것만 다 꽂고 커피 한 잔 내려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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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2에게
아이고야, 이게 다 정리할거가? 난리다 난리. 가만있어라 니는. (너 힘들어보여 괜히 과장해 말하곤 입은 셔츠 단 접으면서) 내 금방하고 같이 커피 마시자. 오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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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Peter Pan에게
(책을 집어들다 네 말에 너를 빤히 쳐다보며) ...진짜 도와주게요? 이거, 여기 보고 순서대로 꽂아야 하는데.. 그냥 제가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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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4에게
아, 그라믄 잘못꽂으면 너가 혼나는거네? 그럼! 너가 알려주면 내가 꽂을게. 오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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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Peter Pan에게
(잠깐 고민하다 책 등을 보여주며) 여기, 밑에 번호 보이죠? 이 번호랑 같은 번호가 적힌 책장 앞으로 가서 이 번호 밑에 있는 일련번호. 이 순서대로 꽂으면 되요.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 좀 헷갈려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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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6에게
아 뭐꼬 겁나 쉽네, 니 기냥 여 앉아 있으라. 형아가 갔다올게 (네 어깨를 잡아 컴퓨터 앞에 앉혀놓고 카트를 끌고 정리하러 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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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Peter Pan에게
(얼떨떨하게 네 뒷모습을 쳐다보다 몸을 일으키며) ..하여튼, 못 말려.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커피를 내리기 위해 카운터를 나서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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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9에게
(제대한지도 얼마 안됬고 도서관알바는 숱하게 해봐서 이런건 일도 아니라 쓱쓱 해내고는 금방 네 곁으로 오는) 봐라, 암것도 아니라했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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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Peter Pan에게
(커피를 들고 다시 카운터로 들어서다 금새 빈 카트를 끌고 오는 너에 조금 놀란 표정으로) 오, 벌써 끝내셨어요? 대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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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0에게
그라믄 내가 누군데! 큼, (네가 앉았던 자리에 앉으며) 커피준다면서 맛나게 내렸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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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Peter Pan에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카운터 바에 기대어 서서 네게 머그컵을 내밀며) 그럼요. 커피 내리는 건 자신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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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2에게
음? (향을 맡고는) 그럼 카페에서 알바를 하지 왜 여기서 일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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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Peter Pan에게
(작게 웃고는 제 몫의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에이, 아무리 그래도 팔 정도는 아니에요. 그리고 도서관이 편하기도 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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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4에게
음.. 그런가. 근데 니가 여 있으면 내랑 잘 몬만난다안하나. 내는 그게 아쉬워가 그라지. 니는 안 아쉽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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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Peter Pan에게
나라고 안 그렇겠어요? 당연히 아쉽지. 그래도, 카페 알바보다는 조금 더 만나는게 수월하잖아요. 그렇지 않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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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5에게
그런가.. 그냥, 모르겠다 내는. (시계를 슬쩍 보고는) 니 언제까지있는데 여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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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Peter Pan에게
(너를 따라 시계를 확인하며) 저요? 음, 이제 삼십분도 안 남았네요. 근데 그건 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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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6에게
하 왜요? 왜요오? 왜긴 왜가, 니랑 놀라 그라제. 눈치 참 억수로 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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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Peter Pan에게
아... 놀아요? (잠깐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구나. 전 그냥 지나가다 잠깐 들린 줄 알았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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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7에게
에휴, 이 눈치없는 아랑 연애하기 참 힘드네. (기대앉은 네 손등에 내 손바닥 비비면서) 뭐.. 힘든건 없나. 알바나 공부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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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Peter Pan에게
(작게 웃고는 손을 내려다보며) 세상에 쉬운 일이 뭐가 있어요. 다 힘들죠. 그래도 괜찮아요. 공부도, 알바도 내 의지로 하는거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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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8에게
(막 손을 문대면서) 아이고 기특해라, 누구 애인인가는 몰라도 참 잘났다. 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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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Peter Pan에게
(다른 손으로 컵을 들어 커피를 마시며) 누구 애인이긴. 박찬열씨 애인이지. 형은 힘든 거 없어요? 이제 곧 취업하고, 힘들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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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9에게
에이, 무슨 벌써 취업이가. 내는 뭐 어려운거 없다. 니 얼굴 자주 못보는거만 빼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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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Peter Pan에게
내 얼굴 자주 못 보는게 힘들어요? 그럼 매일 영상통화 한 번씩 할까? 그럼 조금 좋아지려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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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40에게
아이고 또 이쁜 짓 하네 변백현이. 응? 알바 끝나고 머할까. 밥먹을까? 뭐 할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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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Peter Pan에게
일단 밥 먹어요. 뭐 할지는 밥 먹으면서 생각 해 보지 뭐. 뭐 먹으러 가는데요? 먹고 싶은 거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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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41에게
너 먹고싶은거 먹자. 형아가 살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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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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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같이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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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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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음....
카페헤서 너가 알바하는데 야자들이 치근거리니까 내가 가서 귀찮게하고 고나리하는거, 어때요?
갑자기 생각나네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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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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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삭제한 댓글에게
아 금방간다
금방이다!

세찬아니고 찬세?맞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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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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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삭제한 댓글에게
아? 세찬인데 알바중인게 열인데 공도 열이고? 그게 나? 표투리 쓰는것도 나? 아 이해가..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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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해도 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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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넨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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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상처를 많이 받아 사람 안 믿는 백현이랑 그런 백현이가 좋아서 옆에서 자꾸 도와주는 찬열선배 어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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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좋슴다..ㅎ 선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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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도서관에 앉아 공부 하던 중 잠이 몰려와 잠시 눈을 감았다 뜨니 어느순간 제 위에 얹어있는 익숙한 네 잠바에 한숨을 쉬고는 네 잠바를 고이 들고 도서관을 나서 너를 찾기 시작하는) ..어디 간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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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15에게
(피곤해하는 너에 옷 덮어주고 피로회복제며 커피며 이것저것 사가는데 문 앞에서 너를 보고는) 어? 백현아! 왜 나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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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Peter Pan에게
(또 이것저것 담아왔을 네 모습이 뻔히 보이자 한숨을 쉬고는 네게 잠바를 건네며) ...또 뭐 사왔어요. 필요없다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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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16에게
어? 뭐가 필요없나 없기는 막 졸더만 고개아프게 (네 아깨를 안듯이 뒤에서 밀며) 앉았다 가자, 잠도 좀 깨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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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Peter Pan에게
(제 몸에 네 손이 닿자 저도 모르게 움찔 하고는 괜히 예민한듯한 제 모습에 너에게 미안한지 눈치를 보는) ...갑자기 만지니까 놀라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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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18에게
아, 미안. (이런거 조심해야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게 되 머리를 살짝 때리면서) 내가 멍청이다, 그제? 백현이가 하지 마라했는대 맨날 이런다 안하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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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Peter Pan에게
(다시 생각해도 너무 과민반응 이였던 제 모습에 자책하는 네 손을 잡는) 하지마요, 내가 과민 반응 이였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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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0에게
아, 아이다! 내가 조심을.. (다시 바보같이 웃으며 널 벤치에 앉게 하고는 주섬주섬 꺼내는) 이거는 너 좋아하는 초코렛, 이거는 너가 좋아하는 커피고 아, 이거는 원플러스원하더라 그래가 좀 많이 샀다. 사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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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Peter Pan에게
(가끔 네게서 튀어나오는 사투리지만 들을 때 마다 신기한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는) 사투리.., 사투리 왜 안 쓰려고 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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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3에게
음? 그랬나? (괜히 의식되서 네게 묻는) 왜.. 사투리 쓰까? 서울말이 낫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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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Peter Pan에게
(제 말에 사투리도 표준어도 이도저도 아닌 말투가 되어버린 너를 보며 처음으로 환하게 웃어주는) 선배 지금 말투 진짜 웃긴거 알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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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5에게
아? 웃기나.. (말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려는 찰나에 해사하게 웃는 널 보고는) 어? 니 지금 웃는기가? 막 기분 좋아가, 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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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Peter Pan에게
(웃었다는 네 말에 저도 놀란건지 멍 하니 너를 쳐다보다 이내 다시 표정을 바꾸며) 저도 사람인데 웃을 수도 있지. ...혹시 이상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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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7에게
(또 아차 싶어서 내 입을 톡톡 치면서) 아이고 이번엔 얘가 나댔네 어? 미안타 내 말은 그니까.. 어.. 웃으니까.. 예뻐가. 예뻐가 그랬다. 기분 나빴으면 미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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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Peter Pan에게
(말 하나에도 저를 배려하는 네 모습에 더 이상 밀어내기도 미안한지 자리에서 일어나 너를 바라보는) 밥,.. 안 먹었으면 저랑 같이 드실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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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28에게
(일어나는 너 쳐다보다 네 말에 벌떡 일어나며) 밥 안먹었제 당연히! 너가 안먹었는데 내가 우예 먹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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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Peter Pan에게
제가 살께요, 뭐 드실래요. (벌떡 일어나는 네 모습에 살풋 웃고는 너를 올려다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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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1에게
에? 너가 왜 사는데 (올려다보는 네 마리 쓰다듬으려다 멈칫하고는) 아, 어 뭐 먹지? 뭐 먹고싶냐 백현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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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Peter Pan에게
(괜히 저 때문에 너 까지 신경쓰게 만든 거 같아 잠시 미간을 찡그리다 이내 표정을 풀고는 네 팔을 잡으며) 선배가 골라요, 이번에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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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33에게
(내 팔 잡는 너에 흠칫 놀라지만 짐짓 아무렇지 앉은척하며) 음.. 이런 더운 날엔 냉면이지, 어떠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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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힝.. 더 와두 되요... 언제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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