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에게 티켓을받은 징어는 백현이의 작은바램과는 달리 꽃다발의 주인공이 누군지 감도잡지못해.
일단 선물을 받았으니 결국 공방에 가게된 징어는 엑소무대가 시작됨에 백현이를 보게되지.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는 사실때문에 얼굴과 이름정도만 어렴풋이 알고있는 백현이는
무대위에서 너무나 멋졌어. 백현이가 너징어의 무대를 처음봤을때 마음이 편해졌다면
너징어는 백현이의 무대를 처음보고 엔돌핀이 왕창샘솟았달까?
저렇게 멋진사람의 이상형이 나라니....하는 생각을 품고
집으로 돌아온 너징어는 그날이후로 백현이에게 조금씩 관심이 가기시작해. 백현이가 좋아하는음식이
토마토 스파케티라는 말에 몇번 먹다보니 푹빠져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음식이 토마토 스파게티라고 말하기까지 하지.
그걸보고 백현이가 어쩜 자신과 입맛도 똑같냐며 끙끙앓다 준멘에게 한소리 들었다는건 비밀ㅁ7ㅁ8.........
며칠이 지난 후 징어는 연습실을 배경으로 짧은 다큐멘터리를 찍게되지. 징어의 연습에 관련된 다큐였는데
연습때문에 많이상한 징어의 발에 출연진들도 놀라 방송에 집중적으로 내보내지지.
방송이후에 엉망진창인 징어의 발이 이슈가 되면서 징어빠답게 꼬박꼬박 다큐를 챙겨본 백현이는 마음이아파.
특히나 연습량이 많아서 토슈즈가 남들보다 빨리닳는다는 징어의말에
백현이는 토슈즈가 낡아서 발이상하나 싶어서 고민에빠지지.
결국 토슈즈를 사고만 백현이는 전해줄길이 없어 고민하다 자신의매니저를 통해 징어의 매니저에게
전해주기로 정해. 백현이의 매지저를 향한 눈물어린 부탁으로 너징어는 매니저에게 토슈즈를 전해받아.
너징어는 토슈즈가 마음에 꼭들어서 그날 무대에 신고오르지. 무대를 마치고나서 아무리봐도
마음에 드는 토슈즈에 누가 내취향을 이렇게 잘아나 싶어 너징어는 매니저를 추궁하기 시작해.
결국 징어는 백현이가 선물을 보낸이가 백현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지. 거기다가 다음무대날에 온
꽃다발에 꽂힌 '선물 잘 받았어요?'라는 쪽지때문에 꽃다발까지 백현이가 보낸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
이제서야 백현이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와 음방티켓을 보낸이유까지 예상이가는 징어는
백현이를 향한 호감도가 마구마구 상승해. 자신의 기쁨을 항상함께해주고 자신의 세세한부분까지
알아주는 백현이가 마음에 든거지.
그시각, 백현이는 자신이 신발을 선물한 그날도 어김없이 징어의 무대를 지켜봐.
그러다 징어가 자신이 선물한 토슈즈를 신은걸 보고 감동이 밀려오지.
자신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을때의 팬들의 기분을 알것같음에 앞으로 인증을 자주해야겠다는
생각도 하며 말이야.
찾는사람도 별로없는데 자꾸오는 썰..........내가만족하려고쓰는썰................
소재도주워! 넣을수있다면넣으려구!
똥손이라미안해...큽.........
앞으로는 백현이 연예인생활도 많이 다룰예정이고 초반에는 인터뷰를통해 서로 마음을 전할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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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