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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아랫집 사는 츤데레 연하남 변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2 | 인스티즈

 

 

[EXO/백현] 아랫집 사는 츤데레 연하남 변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2

 

 

 

 

 

 

녀러분 안녕! 어제 올린 첫편이 예상치 못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매우 놀람...ㅎ

...물론 내기준에서의 많음이지만ㅋㅋㅋㅋㅋㅋ쪽찌수보고 기분좋아서 캡쳐해뒀다ㅠㅠ왠지 쪽찌가 많이 오면 기분이 좋더라코ㅋㅋㅋㅋㅋㅋㅋㅋ

...뭐...그랬다긔.....(수줍) 앞으로도 계속 봐줬으면 좋겠다..뭐 그렇다코...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도않는 애교를 부렸군...ㅎ

주절거림은 이쯤으로 끝낼게! 저번편 다시보니까 백현이랑 연애하는 썰인데 내분량만 왤케많음?ㅠㅠㅠ

그러므로 오늘은 주절거림을 과감히 배제하고! 백현이와의 분량을 매우 늘려보려고 해! 시작할게!

 

 

저번 편에 내가 백현이와 썸을 타던 그 1년동안의 에피소드를 쓴다고 했었어.

얘기하기에 앞서 말할것이! 지금은 얘가 지도 어른이라고 예전만큼 애기티가 안나더라.........

아닌게 아니라....예전에는 지가 아무리 상남자인 척 하고 틱틱거려도 어쩔수없이 애기티가 조금씩 났었거든...

내가 그 1년동안 그 귀여운 짓 보는 맛에 견뎠는데......(아쉬움)

ㅋㅋㅋㅋㅋㅋ그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울희 백현이의 재롱을 다시 회상해볼까해ㅋㅋㅋㅋㅋ

 

 

때는 내가 이사오고 나서 약 3개월이 지났을 때였어.

그러니까 막 대학에 입학해서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꾸미고싶은 열정은 가득한 그 시기!

그래서 내 옷장이ㅋㅋㅋㅋ 그때 되게 다채로웠음ㅋㅋㅋ 무슨 박스티도 많고..정장도 있었다가....셔츠도 있고...ㅋㅋㅋㅋ

근데 지금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했던 것처럼 느껴지지만ㅋㅋㅋㅋㅋ

사실 그때의 나는 엄청나게 우울했음...... 서울 올라가니까 무슨 연예인처럼 생긴 여인네들이

빤딱빤딱하게 꾸미고 돌아다니고... 화장도 번쩍번쩍하게 하고...몸매도 완전 늘씬쭉쭉한 언니들이 돌아다니는데

거울 속의 나는 완전 돼지인거임... 원래도 외모 콤플렉스가 좀 되게 심했는데 서울오니까 이게 더 심해져서

아예 집밖에 나가기도 싫어지는 지경까지 이르러가지고 거의 매일 수업 빠지거나

모자 푹 눌러쓰고 다녔어. 외모때문에 우울해 하는 주제에 꾸미지도 않고 모자만 쓰니까

당연히 못생김은 심화되고...난 더 우울해지고........

 

 

" ㅇㅇ아 "

 

" 아 언니... "

 

" 요즘 무슨 일 있어? "

 

" 아니 뭔 일이 있어ㅋㅋ 별일없어~ "

 

" ...그래. 근데 혹시 뭔 일 생기면 꼭꼭 말해! "

 

" 응! "

 

 

이렇게 수정언니도 뭔가 느껴졌는지 나한테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

근데 이럴만도 한게 내가 한번 우울해지면 진짜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이라

나도 사실 나를 통제하기가 힘들어ㅋㅋㅋㅋ 지금은 많이 고쳐졌어! 우리 백현이 덕에....♡ㅋㅋㅋㅋ

쨋든 이렇게 우울한 나날들이 계속되던 어느날에......

치킨이 먹고 싶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져? 물론 나도..........ㅋ...근데 저 땐 정말 심각햇음ㅋㅋㅋㅋㅋㅋ

아니 살은 계속 쪄가기만 해서 우울한데 입맛은 멈출수가 없는거얔ㅋㅋㅋㅋ

ㅋㅋㅋ그래서 너무 서러워서 혼자 아파트 앞 나가서 벤치에 앉아서 막 엉엉 울었어....

그것도 엄청 추하게.........

 

 

" 흐허헣헣ㅎ허헣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렇게........글로 봐도 추하지? 게다가 얼굴은 몹시 찡그러뜨리고...

얼굴은 퉁퉁 부어있었던데다가 눈물콧물은 다 내뿜어대서 얼굴이 다 끈적하고..

너무 우니까 땀이나서 추리닝이 축축해진게 느껴졌어.

그리고 위에서 알았겠지만 내 차림새는 대충 알겠지? .....추리닝............ㅋㅋㅋ................

그것도 좀 늘어난.................ㅎ 근데 녀러분........

꼭 이렇게 더럽게 하고있을때 누가 나타나죠....?ㅎ...........

 

 

" .....ㅇㅇㅇ? "

 

 

그렇죠.....울희 백현이.......ㅋ.........

훗날 말하기를 이 날의 모습 이후로 환상따위는 없어졌다고...ㅋ

 

 

" 아흐ㅠㅠㅠ으허유ㅠㅠㅠ오지마ㅠㅠㅠ뉴ㅠㅠㅠㅠ "

 

" ......뭐하는거야 "

 

 

그때 백현이가......독서실 갔다가 오는 길이었는지 교복입고 현관으로 걸어오는거야.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추하게 우는 와중에도 속으로는 수많은 생각들을 했지.

교복입은거 잘생겼다, 독서실을 가는걸보니 열심히 하는구나 장하다..뭐 이런생각ㅋㅋㅋㅋ

근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던 생각은,

이 추한 모습으로 얘를 볼 수는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ㅠㅠㅠㅠㅠ흐윽ㅠㅠㅠㅠ오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

 

" 야 ㅇㅇㅇ. 거기 딱 서. "

 

" 싫어ㅠㅠ오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

 

" 왜. 왜 오지마. "

 

" 나..ㅠㅠㅠㅠㅠㅠ..나 지금...ㅠㅠㅠㅠ "

 

" 응 지금. "

 

" 흐....ㅠㅠㅠㅠㅠ "

 

" 지금 뭐.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으헣ㅠㅠㅠ못생겼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뭐? "

 

 

왠지 그 와중에도 입밖으로 못생겼다고 말하는게 너무 슬픈거야.ㅋㅋㅋㅋ

거기다가 난 얘한테 호감이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고딩 남자애가 아무리 무뚝뚝하다고 해도 얼마나 여자에 대해 환상이 많겠어.

그 생각에 이제 딱 한 사람한테만 이뻐 보이고싶었던 그 바램마저 다 망해버렸다고 혼자ㅋㅋㅋㅋ

속으로 되뇌이면서 더 크게 울었어.ㅋㅋㅋ 그땐 진짜 서러웠지....

게다가 '뭐?'하고 되묻는 백현이 표정이 진짜 어이없어 보이는거야.

그 표정에 나는 속으로 또 이렇게 우는데도 저런 표정을 지을정도면 나한테 마음이 없구나,

하고 생각해서 아마 더 서러웠던 것 같아.

 

 

" 나 참 진짜... "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땅에 철푸덕 앉아서 엉엉 우는데 백현이 발소리가 나더라고

막 저벅저벅 크게 걸어가는 소리가 나는거야. 근데 그 소리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어서 나는 백현이가 집으로 가는 줄 알고

고개 무릎에 묻고 그냥 계속 훌쩍훌쩍 하면서 있었어. 어느정도 백현이 들어가면 고개 들으려고..

너무 못생겼으니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좀 서운하기도 했어...아무사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혼자 들어가니까...

근데 왠 걸? 백현이 발소리가 갑자기 가까워지는거야. 그러더니 내 머리위로 뭐가 폭 덮이더라?  

그거에 놀래서 쭈구리처럼 고개를 빼꼼 들었어. 백현이 후드집업이었어.....♡ ㅋㅋㅋㅋ

근데 그때는 이게 뭔 상황인가하고 멍하니 그거 만지작거리기만 하니까 갑자기 백현이도 내 앞에 철푸덕 앉는거야.

근데 나는 걔가 교복을 입고 거기에 앉으니까 너무 놀래서 방금까지 울던것도 까먹고 막 호들갑을 떨었어.

 

 

" 야! 너 교복! 흙 묻으면 어쩌려고! "

 

" 그러니까.  나 교복에 흙묻으면 어떡해. "

 

" 너 이거 학교에 입고가야 하잖아!! "

 

" 어. 내일 당장 입고가서 12시까지 이것만 입어야 해. "

 

" 빨리 일어나! " 

 

" 너 일어나면. "

 

" 뭐? "

 

" ...여자애가 땅바닥에 이렇게 막 앉고 그러냐. "

 

 

솔직히 이때 심장어택당함...ㅋㅋㅋ 그래서 뭔가 말하고는 싶은데 생각은 안나고해서

막 어버버하고 있는데 백현이가 한숨 푹 쉬면서 나 잡고 일으켜줌.

난 그거에 또 놀래서 다시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가 되기 시작했는데 그래서인지 내가 다리에

힘이 안들어갔나봐.ㅋㅋㅋㅋㅋ 백현이가 거의 안다시피해서 벤치에 앉혀줬어.

그 와중에 내 엉덩이 밑에 자기 후드집업 깔아주더라. 매너bbb.

 

 

" 그래서 "

 

" ...어? "

 

" 무슨일이었는데? "

 

 

그때가 11시 반이었나, 12시였나. 하여튼 사람 감정이 괜히 막... 그런 시간이었어 또..

근데 그 벤치에 둘이 앉아있고, 백현이는 계속 나 쳐다보는데 눈빛에 얼굴은 점점 달아오르는데

또 홀린듯이 걔한테 고민 다 털어놨어. 외모얘기부터 치킨얘기까지.ㅋㅋㅋㅋ웃을만도한데 절대 안웃더라.

뭐 어쩌다보니까 예전얘기도 나오고 내 외모 트라우마같은것도 다 얘기했어.

근데 솔직히 다른사람들을 이런거 들으면 반응들이 다 똑같단 말이야?

네가 너무 피해의식이 있다, 너는 너무 너 자신한테 자신감이 없다. 뭐 이런...

그래서 나는 그 반응들에 질려서 아예 입을 닫았거든 그 문제들에 대해서는.

근데 백현이는 처음부터 말 끝낼때까지 덤덤하게 다 들어주더니,

 

 

" ..고생했네. "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거야.

그때가 완전 백현이에 대한 마음이 호감에서 '좋아함' 으로 변한 계기였던것 같아.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내 편에 서준 사람은 처음이었거든.

뭐...그 날 이후로 완벽하게 코 꿰었지. 치명적인 백현이...☆★ㅋㅋㅋㅋ

 

 

 

 

-

 

 

 

 

 

오늘 어떻게 설렘지수 좀 충전하셨나요?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허술해보입니다....................................죄송해여.......ㅎ....

백현이 분량을 대폭 늘린다고 늘린건데..ㅋ 분량 똥망이네여ㅋㅋㅋㅋ

점점 발전 하겠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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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고생했네...고생...했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흐ㅏ흐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뱤나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39.77
아ㅠㅠㅠ심장어택당했어요ㅠㅠ비회원이라 신알신은 못하지만 ㅠㅠㅜ챙겨봐야할 글이 하나 더 늘었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
헐ㅠㅠㅠㅠㅠㅡ연하남이역시... ♡완전설레요ㅠㅜㅠㅠㅠ백현아ㅜㅠㅜㅜㅜ사랑햐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
우와백혀느ㅜ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ㅇㅇ어어어어어어ㅓㅇ
10년 전
독자4
으아아아아ㅜ커카아어아아ㅏ아아백혀나아투쿠ㅜ쿠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렇게설레는말만해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설렘지수폭팔이댱...................연하남변백현이라니..♥♥♥
10년 전
독자6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ㅠㅠ배큥아...나 고생했다구 위로해준거얏?
으아아악....나징어 설레쥬금~~꽥!!♥♥♥♥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가ㅠㅠㅜㅜㅠㅜㅜㅜ외모콤플렉스잇다면서 저이이도이쁘겟디...☆다그런거지뭐 그래!!!빤해!!!!!!!!!그런거지!'ㅠㅜㅠㅠ
10년 전
독자9
고생햇네.고생햇네.고생햇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부러우시네여...하.....연하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헐고생했네.. 고생했네... 교복입고그러지마ㅠㅠㅜㅠㅜ설렌닿ㅎㅎ..♥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ㅋㅋㅋ백현이설레여ㅠㅠㅠ연하남..ㅠㅠㅠ짱이에여
10년 전
독자13
백..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말 한마디에 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리며 참았던 눙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10년 전
비회원13.133
흐아류야웅유ㅏ... 너무 좋잖아여 작가님 이렇게 설레게 해도 돼요? 저 여곤데..☆ 러블리작가님~♥ 글 고맙습니당 다음 편 기대할게요ㅠㅠㅠ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용!!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치명적인 백현이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ㅎㄹㄹㄹ...고생햇네ㅔㅔㅠㅠ흐헝ㅇ우ㅜ좋다ㅓㅓ백효나ㅏㅏ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6
고생햇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설렘폭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지금완전우울한대ㅜㅜㅜㅠㅠㅠㅠ너때문에힐링됐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며뉴ㅠㅠㅠㅠㅠㅠ거설레겟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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