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글잡 글은 처음이라 마이 떨린당,ㅋㅋ큐ㅠㅠㅠㅠ
우리반에 께이3쌍들이 다 데레야.
허락해준 데레들 존나ㄳ ~~~~~~.
한쌍은 씨발데레.
씨발씨발 개발소발 욕은 하는데...ㅋ.
두쌍은 츤데레얌ㅇㅇ.
나 보는내내 엄마미소지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얘네 다 내가 이어줌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난 남친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암튼 그 데레들 이야기임.
일단 오늘은 츤데레네 한쌍얘기해줌ㅇㅇ.
얘네 이름에 둘다 정이 들어가서 투정이라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내가 지어준거ㅇㅇ,나 졸똑.
투정이들중에 여리여리한애가 있음ㅇㅇ.
키는 와따봉 조라 큼.
쉬는시간에 난 애들이랑 매점가서 까까사죵.ㄲㅈ.ㅇ.ㅗ.이러고 있는데 투정이들이 옴.
여리여리한 애가 걔랑 키는 큰데 잔근육쩌는 지 애인ㅅㅐ끼한테
'빵먹고싶다,빵먹으면 공부도 조라 잘할거같다,빵,빵,빵,빵'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근육이 아 뭐 어쩌라고ㅡㅡ.이러니까 여리여리가 빵사죵. 이러는거..나랑 내 친구들 다 토하는 시늉함.
잔근육이 싫은데. 이래서 여리여리가 삐짐,입이 오리만큼 나와있었음.
그리고 우리한테 오더니 조나 찡찡댐..ㅗ.
내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데 걔랑 나랑 어렸을때 부터 알아서 정아,민아 이러고 불렀음ㅇㅇ,지금도 그렇게 부름.
당연 걔가 나보고 민아 라고 부르면 걔 잔근육한테 잔소리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막 '민아 쟤가 나 빵안사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빵사져ㅠㅠㅠㅠㅠㅠㅠ.'이러는거..
내가 장난으로 그럴까?얻어먹은것도 있으니 사줌ㅇㅇ,이러고 매점언니한테 감.
근데 갑자기 잔근육이 막 뛰어오더니 '빵하나요.'이러고 돈 휙 내고 여리여리한테 '빵 먹어,빵돌아ㅡㅡ.'이러고 끌고감.
난 빠나나우유사서 교실로 빨리가 걔네 구경함.
깨가 쏟아지더라 시바롬들^^..
잔근육이 걔 앞에 의자에 앉아서 턱 괴고 조나사랑스러운생명체 보듯이 쳐다보면서 '맛있냐 빵돌아?'이러는데
여리여리는 빵 크림 입주면에 묻히고 '웅!!'...시발,눈물나.
잔근육이 '칠칠맞게 크림이나 묻히고 다녀.'이러면서 걔 입주변에 묻어있는거 손으로 떼서 먹음시바바라라라ㅏ라라라ㅏ라라랄.
암튼 일화 더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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