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님들, 안녕! 침벌레입니다'ㅅ')/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침벌레는 카드값과 사투를 벌이며(....웃음)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있슴미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네요, 엊그제만 하더라도 아직 니트를 꺼내입긴 애매한 날씨였는데
벌써 침벌레는 혼자 패딩과 코트를 개시하며 한겨울을 나고 있습니다(웃음)
저, 수족냉증 있나봐요...발이 시렵고 손이 시려워서 8ㅅ8(나이가 들었다)
자주 오겠다는 약속이 무색하게끔
요새 너무 뜸하게 와서 글잡에 글 올리는 게 쪼끔 쑥스럽고, 어색하고 그렇슴미다....8ㅅ9
글잡 화력이 너무 낮아져서 아무래도 전보다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줄기도 하고
그럼에도 글을 쓰는 것과는 별개로 달려와주시는 내님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동시에 올라옵니당...9ㅅ9
자, 이제 우는 소리 그만하구!(웃음)
11월 15일까지 건강 관리 유의하셔서 감기 걸리지 마시구
모두 실력 마음껏 발휘하셔서 시험 잘 치루시길, 바랍니다!
11월 15일 이후에 내님들 수능이 마무리되면 축하하는 마음으로 작은 글을 텍파로 드릴까 합니다.
아직 쓰지도 않았고, 어떤 내용으로 쓸 지 잘 모르겠지만.
흔적 남겨주세요, 텍파와 함께 안부 전하겠습니다(웃음)
그럼 오늘 하루도, 따뜻하고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