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로는 처음 뵙죠!
존나 심각한 이야기를 하려 온 것이 절대, 네버 아니구여.
다름이 아니라 학생인 제게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시험이 다가오고 있네요. (시발!)
전처럼 아무 통보도 없이 두 달 동안 잠수를 타고 오는 것 보다는 이렇게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 제 주제에 꼴에 공지를 한 번 써봅니다.
어차피 저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없지만... 저도 뭔가 이런 공지 한 번 써보고 싶었단 말이에여. ㅠㅠ
님들, 그냥 지나치면 앙 대.
결론은! 7월이 돼서 항상 가지고 오는 뭣 같은 글을 데리고 올 예정입니다.
분량도 똥일 테고, 내용도 똥일 테지만 아직도 신알신을 해주시고 계시는 제 사랑스러운 내님들을 위해...
어떻게 끝내야 돼요? ... 여러분, 안뇽. 7월에 뵙도록 하죠.
저처럼 시험 치는 학생 독자분들 시험 꼭 대박나시길 바라요. (♥)
나레기도 공지를 써보다니 존나 감동이야... 더 감동인 건 제가 난생 처음으로 암호닉을 받았습니다. 존나 행복해... 제가 받아도 되련지 모르겠지만. ㅠㅠ (좋으니까 받을 거예요.)
♡ 여리 데헷 섬섬옥수 ♡
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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