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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아래층 사는 츤데레 연하남 변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 인스티즈

  

  

[EXO/백현] 아랫집 사는 츤데레 연하남 변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왜 저번에 2편에서 말해주었던 추하게 울던날ㅋㅋㅋ있잖아ㅋㅋㅋ아니 그날 이후로 몸이 으슬으슬하더니...감기가 걸린거야ㅋㅋㅋ 

그닥 춥지도 덥지도 않던 그 날씨에 감기...☆★ 수정언니도 막 놀리고ㅋㅋ 그러면서도 죽을 끓여주었지...예쁜데 착하기까지한 수정언니..♥  

죽이 맛있진 않았지만..ㅎ...요리까지 잘하면 반칙이잖아..(먼산)..ㅋㅋㅋㅋ 아니 암튼 그나마 금요일에 걸려서 일단 주말까지 쉬어보고 안나으면 병원에 가기로했어. 

왜냐면 내가 병원을 싫어하거든ㅋㅋ이 나이먹고 이상해보이겠지만 난 병원이 싫어...ㅠㅠㅠㅠ 그래서 예전에도 맨날 참을수 있을때까지 참다가 병원 가고ㅋㅋㅋ  

그래서 청주있을때는 아플때마다 집안에 한명씩은 꼭 남아있었어. 내가 또 아프면 한번에 몰아서 아파가지고 좀 심하게 아프거든. 

그래서 혹시라도 나 기절할까봐...ㅋㅋㅋ  

수정언니도 그런 나를 잘아니까 계속 같이 있어주긴 하는데 뭔가 언니는 아무렇지 않아보이는데 내가 막 불편한거야.  

통화하는거 보니까 나때문에 약속취소 하는것같고...ㅠㅠ 이미 언니 화장도 다하고 햇는데 나 아픈거보고 급하게 취소하는 것 같더라고ㅠㅠ  

그래서 그냥 놀다오라고 언니를 억지로 떠밀었지ㅋㅋㅋㅋㅋ





"그닥 중요한 약속아니래두!!!"



"에헤이~ 나도 그닥 안아프대두~"



"으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막무가내로 막 밀어대니까 막 저렇게 소리지름ㅋㅋㅋㅋ  

근데 언니도 한번 결심한건 꼭 하는 만만치않은 성격이라ㅋㅋ그냥 현관문 닫고 잠가버렸어...ㅋㅋㅋㅋ 

그랬더니 언니가 계속 쿵쿵치고 빽빽거림ㅋㅋㅋ 그렇지만 난 굴하지않고 문고리를 꼭잡고 버텼지.(뿌듯)





"에혀..너 그럼 무슨일 있으면 꼭..아니 무슨일 날것같은 낌새가 있을것같으면 전화해!!!!"



"알았어~"



"그리고 타이레놀 먹어 정 못참겠으면!! 알았지???!!!!"



"뉘예뉘예~~"



"갔다왓는데 약 안먹었으면 죽는다!!!"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언니가 떠나고 나는 다시 침대에 널부러졌지.  

물론 타이레놀 먹으라는건 그새 다 까먹음ㅋㅋ 귀담아듣지 않았어..ㅋㅋㅋㅋ 

안그래도 둘밖에 없던 집이 언니가 나가니까 정말 조용하더라고..  

그래서 창문 밖에 멍때리면서 구경하다가 잠들었어. 

  

  

  

  

  

  

[EXO/백현] 아래층 사는 츤데레 연하남 변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 인스티즈 

  

  

[EXO/백현] 아랫집 사는 츤데레 연하남 변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 

  

  

  

  

  

" 지잉- 지잉- " 

  

  

한창 자고 있다가 머리 맡에서 핸드폰이 하도 울려서 잠에서 깼어. 

내가 느릿느릿 거리면서 눈을 뜰때까지도 진동이 안끊기길래 확인하려고 손을 뻗었다..? 

  

  

" 으얽....! " 

  

  

진짜 어깨가 부서질 것 같은거야... 게다가 눈 앞도 막 핑글핑글 돌고ㅋㅋㅋㅋ 

난 처음에는 비몽사몽에 정신도 안차려지니까 내가 너무 오래자서 그런줄 알고  

막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었어. 근데 다시 머리가 어지럽더니 침대위로 다시 머리를 폭 박은거야. 

난 그때서야 깨달았지. 몸살의 본격적인 시작이구나....☆★ 

  

근데 녀러분들 그거 알지.. 모르고 있을 때는 잘 모르는데 알고 나면 더 아픈거..ㅠㅠㅠㅠㅠㅠ 

몸살의 시작이라는 걸 알고나니까 이게 막 더 아픈거야. 머리도 깨질듯이 아프고, 눈알도 빠질 것같고, 속도 너무 울렁거리고, 

목도 잠겨서 남자 목소리가 막 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꼼짝도 못하겠는데 그 와중에도 

눈꺼풀을 부릅 올려가면서 핸드폰 확인함ㅋㅋㅋㅋㅋㅋㅋㅋ 

  

  

' 확인하지 않은 문자 2건 ' 

' 부재중 전화 2통 ' 

  

  

이렇게 찍혀있는거야. 몸도 너무 아파서 확인하기가 귀찮았는데 난 솔직히 이런거 안보는거 너무 답답해......ㅋㅋㅋㅋ 

그래서 불굴의 의지로ㅋㅋㅋㅋㅋㅋ확인을 했더니!  

부재중전화 2통 다 수정언니ㅋㅋㅋㅋ 나간지 두 시간인데 한시간에 한통씩 전화함. 

그리고 문자는 놀랍게도 두통 다 백현이였음..............ㅎㅎㅎ역시 사랑은 타이밍! 

변백현.....너는.....love....♥ 

  

  

[ 뭐해 ] 

[ 아프다며 ] 

  

  

ㅋ................저 아프다며라고 온 문자가 한시간 전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수정언니가 연락한듯 했어. 언니가 나랑 백현이 좀 썸타는거 알았거든.....ㅎ 

근데 변백현 이눔시끼는 한시간 전에 문자보내고 

아픈 거 알면서도 연락도 안해..............ㅡㅡ 

진짜 뭔가 아프니까 그 감정이 더 폭발해가지고 더 서운한거야ㅋㅋㅋ 

솔직히 지금 말짱한 상태로 있을때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돼. 

왜냐 백현이는 고3이고 수능을 앞두고 있었으며 그 시간엔 독서실이었을테니까. 

근데 나란 이기주의적인 여자...ㅎ 답장도 안하고 걍 폰 엎어둠.ㅋ 

이게 얼마나 큰 폭풍을 불러올지.........나는 몰랐어............................... 

................정말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쨌든 그리고 나는 한 두시간? 정도 더 있다가 잠에서 깼어. 

근데 일어나보니까 새벽 1시? 정도 더라고. 

푹 자고 나니까 몸도 가뿐해진것 같아서 목이랑 손 한번 뚜두둑 꺾어주고 

침대를 벗어났지.ㅋㅋㅋㅋㅋ 회복이 참 빠르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 나는 화장실 갈때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챙겨가거든?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핸드폰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갔어. 

세면대 옆에다두고 너무 찝찝한 얼굴을 씻었어. 

자면서 땀도 흘리고 막 했을테니까 샤워도 하고 싶은데 

뭔가 이 시간까지 수정언니가 안들어온게 걱정이 되서  

핸드폰을 뙇 열었지. 근데........ 

  

  

' 부재중 전화 19통 ' 

' 확인하지 않은 문자 47건 ' 

  

  

???...................이 무슨?............. 

너무 당황스러워서 멍하니 액정만 쳐다보다가 

부재중전화를 터치했는데.... 

19통 중에 2통은 수정언니였고 나머지 17통은...백현이.......였어.. 

솔직히 난 너무 놀랐지..아프다며. 하고 한통보내고서는 그 뒤로 연락도 없던 애가 

갑자기 이렇게 많이 찍혀있으니까; 

  

  

" 헐.....? " 

  

  

게다가 문자 47통은 모조리 다 백현이였음....ㅋ....... 

처음 10통건은 다 지금 가도 되냐, 뭐 이런 내용이었고, 

그 뒤로 30건 정도는 죄다 왜 문 안여냐, 쓰러졌냐, 전화는 왜 꺼두냐, 뭐 이런내용이었는데 

내가 보고 심장이 떨어진 문자 한통이 뭐냐면.. 

  

  

[ 안에서 벨소리 들리네. 문 열 때까지 기다릴게. ] 

  

  

이 문자를 보자마자 나는 뭐 치장할 생각? 전혀.ㅋㅋㅋㅋㅋ 

이 문자는 무려 12시에 도착한 것이었기 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 문자를 보낸 12시 2분! 딱 그 정확히 2분!부터 기다렸다고 쳐도 무려 58분...이잖아....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전에 보냈던 문자들 시간만 봐도 거의 2시간인데....... 

그리고 또 얘 성격에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막 심장이 조마조마 하더라고ㅠㅠㅠㅠ 

갔으면 하는 마음 70, 남아있었으면 하는 마음 30.....으로ㅋㅋㅋㅋ 문을 뙇! 열었어. 

엥 근데 아무도 없는거야. 

  

  

" ....다행이다. 갔나보네. " 

  

  

물론 조금 아쉬웠어.......정말 이기적이지만 기다려줬으면 하는 마음이 쬐~끔 있었거든..ㅋㅋㅋㅋ 

이기주의라고 했잖아.......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약간 좀 가라앉은? 어차피 자다 일어나서 가라앉았겠지만ㅋㅋㅋㅋ 그런 목소리로 

혼자 괜히 에잇..하고 중얼거렸어. 그래도 새벽까지 안 기다리고 간게 훨씬 낫다, 싶었어.  

바닥도 차고, 잠도 자야할테니까.. 한 번 내려가볼까 했지만 자고 있을것같아서 

그냥 문을 닫으려고 문을 당겼는데 뭐가 턱, 걸리는 거야. 

  

  

" 엥...? " 

  

" ....너는 무슨 잠을 그렇게 오래 자. " 

  

  

문이 다시 끼익 열리더니 지친듯이 미소짓고 있는 백현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서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 

애가 그냥 눈 밑이 새까매가지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을텐데ㅠㅠㅠㅠㅠ 

가방도 안놓고ㅠㅠㅠ교복도 안갈아입고ㅠㅠㅠ 진짜 자기 집에도 안 들르고 우리집으로 온게 확 보였어ㅠㅠ 

  

  

" 백현아ㅠㅠ많이 기다렸지ㅠㅠ미안해ㅠㅠ " 

  

" 뭐래 별로 안기다렸어. " 

  

" 아까 처음 문자보낸게 11시던데ㅠㅠㅠㅠㅠㅠ " 

  

" 보내면서 걸어왔어. 너는 왜 전화를 안받아. 쓰러진 줄 알았잖아." 

  

" 잤어...ㅠㅠㅠㅠㅠ " 

  

" 참나.. 그래서, 괜찮아졌어? " 

  

" 응! 나 완전 말짱해! " 

  

" 다행이네. 근데.. " 

  

" 응? " 

  

" 그럼 이거 괜히 사왔다. " 

  

" 뭔데? "  

  

  

백현이 손에 무슨 시꺼먼 봉지가 엄청 여러개 들려있는거야. 

그래서 이게뭐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처음엔 아무것도 아니라고 계속 숨기더라? 

그래서 아 뭔데뭔데 하고 계속 볼려고 하니까 결국에는 지도 창피한지 

휙 던지듯이 들려주고는 고개 푹 숙이는거야.  

왠지 그 모습에 더 궁금해져서 비닐봉지를 확 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헐? 백현앜ㅋㅋㅋㅋㅋㅋ " 

  

" ......... " 

  

" 이게 다 뭐야? 죽이랑, 약이랑, 쌍화차랑, 박카스? 박카스는 왜 사왔엌ㅋㅋㅋㅋㅋㅋ " 

  

" 아....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 " 

  

" 뭐래 진짜...아... " 

  

" 우쭈쭈 우리 백현이~ 누나가 걱정됐구나~? " 

  

" 아, 하지말라고... " 

  

  

얘갘ㅋㅋㅋㅋㅋㅋ내가 어디가 아픈지 모르니까 진짜 별의 별거를 다 사온거얔ㅋㅋㅋㅋ 

그리고 박카스는 대체 왜 사왔으며 그 중간중간보이는 초콜릿들은 대체 뭔짘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들은걸로 봐서는 여자들이 생리중에 단 거 땡겨한다는거를ㅋㅋㅋㅋ 어디서 듣긴 들었는데 

그걸 어설프게 들어서 걍 어디가 아프면 단게 좋다, 라고 인식이 박혀버렸댔나..ㅋㅋㅋㅋㅋ 

하여튼 귀엽지 귀여워ㅋㅋㅋㅋ 그래서 비록 2살차이지만ㅋㅋㅋ백현이 엉덩이를 토닥토닥했더니 

꼴에 자존심은 있다고 인상 팍 찌푸리면서 하지말라고 하는데.. 내 눈에 그게 무서워보였을리가? 

굉장히 러블리해보였지.........♥ 

  

  

" ㅋㅋㅋ고마워! 두고두고 먹을게! 죽은 지금 먹을래! 진짜진짜 고마워!!! " 

  

" 고마운거 알면 아프지나 말던가. " 

  

" 어? " 

  

" 나 신경쓰고 그러는거 잘못하는데, 너 아프니까 못하던거 너무 해서 힘들다. " 

  

"읭? " 

  

  

솔직히 지금 이렇게 글로 쓰니까 뭔가 좀 삘이 오는데 

그 때는 백현이의 귀여움에 정신이 나가가지곸ㅋㅋㅋㅋ 아무것도 못느낌ㅋㅋㅋㅋ 

아프지나 말라고 말하면서 괜히 앞머리 만지작 거리고..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눈피하고 부끄러워하더니 신경쓰고 어쩌구하는거 잘못한다 얘기 할때는 

애가 갑자기 진지해지는거야. 그래서 덩달아 나까지 뭔가 긴장함..ㅋㅋㅋ 

글에서 긴장한게 보이지? ㅋ이 사라졌잖아.... 

  

  

" 멍청아. " 

  

" 뭐라고!? " 

  

" 너 아프니까 힘들다고. " 

  

" ......?....뭐.. " 

  

" ........ " 

  

" ...라..고...? " 

  

" .....아 씨, 진짜. " 

  

" ......... " 

  

" 아프지 말라고. "  

  

  

여기서 또 다시....심.장.어.택-☆★...... 

결국 녀러분 알겟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처음에 신경쓰는거 잘 못하는데 

너 때문에 하게 되서 힘들다! 얘기 꺼낸게! 눈치없는 나는 몰랐지만!ㅠㅠㅠㅠ 

백현이의 입장에서는 나름 고심해서 꺼낸 말이었다는걸!ㅠㅠㅠㅠ 

네가 아파서 나는 너무 힘들어! 라는 말이었다는 걸!ㅠㅠㅠㅠ 

완전...여자 말보다 더 어려운 백현어...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은 이때보단 눈치가 많이 늘었다..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이 날은 나 심장어택 당해도 멍 안때렸다...ㅋㅋㅋ 

얼굴은 타오르는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백현이 집으로 돌려보냈다..후우... 

티 안내는 것도 힘들더라..... ㅋㅋㅋㅋ 내가 데려다 주고 싶었는데 백현이가 한사코  

들어가는 걸 봐야겠다고 해서 결국 먼저 들어감... 

  

들어가면서 계속 백현이한테 ' 내일 일어나야하니까 빨리 자고! ' 

하면서 그 비슷한 잔소리 한두번 반복해서 계속 했는데 

그 때마다 백현이.. 계속 피식 웃으면서 ' 너나 잘하세요- '라곸ㅋㅋㅋㅋㅋ 

이제 신뢰성이 떨어졌나봐..... ㅋㅋㅋㅋㅋ 이때도 좀 설렜지만ㅋㅋㅋㅋㅋ 

이때는 아팠을 때라 더 설렜던듯ㅋㅋㅋㅋ? 

  

  

  

  

  

  

  

다음편엔 백현이가 썸을 타며 처음으로 스킨십을 시도 하려했던ㅋㅋㅋㅋㅋㅋ 

귀여웠던 일화를 공개할게옄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편은 좀 설레지않아요?! 나만 그런가..?......☆★ㅠㅠㅠㅠㅠㅠ 

나만의 심장박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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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변백 웰케 기여워. 밖에서 기다리면사 안더웠니 안추웠니 괜찮니 그런거니 ㅋㅋㅋㅋㅋㅋㅋ 약먹고 여주야. 그 뱡원좀 가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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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변백현귀엽다ㅜ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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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ㄹ류ㅠㅠ설레잔아ㅏㅏ백효나ㅏㅏㅠㅠ흐헝ㅇ우사랑해ㅐ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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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끄아으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아ㅏ아ㅏ다아ㅏㅏ설렌다설레백혀나.....내심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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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처음보는데ㅠㅠ왜이걸이제서야봤을까여ㅠㅠ백현이 카와이ㅜㅜ정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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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헐백현아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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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좋다..내 심장아 나대지마..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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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아ㅠㅠㅠㅠ내심자우ㅠㅜㅜㅜㅜ폭행당햇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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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ㅠㅠㅠㅠㅠㅠ아귀여워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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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57
아 와 우훈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거뭐야 아 눈물이네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오옹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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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다음편이...뭐라구요?조지금 몸살걸릴예정인데 백현이좀 아래층에 데려다두세요 .....아니이게뭐람 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니까니가힘들다니ㅠㅠㅠㅠ오ㅑㅠㅠㅠㅠㅠㅠㅠ엉오유ㅠㅠㅠㅠㅠㅠㅜ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저 다음편보고 또울지몰라요 (댓글 폭파예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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