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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2 | 인스티즈



악덕사장 김루한 2

츤데레의 정석



Jeff Bernat - If You Wonder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2 | 인스티즈

“그래서, 아직 그 사장은 철벽 치는 중이야?”

그렇다마다. 

강의가 끝나기 무섭게 바로 짐을 싸서 가게로 향하는 나를 보며 

찬열이는 언젠가는 받아주지 않겠냐는 위로의 말들을 건넸었다. 





같은 과도 아닐뿐더러 같은 학교도 아닌 우리지만

항상 카톡으로 서로의 행선지를 주고받기 때문에 

가장 나의 ‘삽질’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찬열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뭐 하나 다른 점이 생겼다면 나의 ‘지정석’이 생겼다는 거다. 

문을 열기도 전에 가게 CCTV로 내 모습을 확인하고 나를 쫓아내는 사장님이 있어서 

나는 가게 옆 골목길에 쭈그려 앉아 가게 마감까지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야 했다. 

그런데 한 두어 시간이 지나면 입에 모터를 단 사장님이 가게 문을 열고 나와 내게 역정을 부린다.








“집에 가랄 때 곱게 쳐 갈 것이지!”

“그러니까 저 알바로,”

“오던 손님도 돌아가겠네. 시팔.”

말도 안 된다. 




항상 내가 앉아있는 곳에서는 손님이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가게와 상당히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저 말은 다 뻥이었다. 

나를 집에 보내려는 개수작이지. 

나는 수작질에 놀아나지 않는다. 

그 정도 눈치는 있단 말씀. 






내가 고집을 부리려고 입술을 삐쭉 내밀고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버리면 사장님은 내 팔목을 잡고 나를 질질 끌어낸다.




그렇게 사장님이 매번 나를 데려가던 곳은 가게 뒤편. 

퓨전 한식당인 가게에 걸맞게 휴식공간도 전통가옥처럼 꾸며져 있다. 

나는 구석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 또 사장님의 설교를 듣는다.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2 | 인스티즈

“알짱거리면 뒤져.”

“저 열심히 일할 수 있어요!”

“됐다. 말을 말자.”












사장님의 가게는 누가 봐도 예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인테리어에 힘을 많이 줬다. 

전통 가옥처럼 생긴 커다란 문 양옆에는 화환이 하나씩 있다. 

보통 화환이 있으면 보낸 사람의 축하 메시지가 적혀있기 마련인데 그런 건 보이지 않는다. 

직접 사다가 놓으신 건가? 사장님이 너무 말을 거칠게 해서 주변에 친구가 없나보다. 

그럴 만도 하고.






동그란 손잡이를 밀면 깔끔한 복도가 손님을 반긴다. 

검은 대리석 타일과 목재 벽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렸다. 

그리고 예쁘게 생긴 랜턴이 상대적으로 어두운 조명에 빛을 얹어준다. 

음악을 따로 틀어 두지는 않지만 모서리마다 있는 작은 물레방아가 쪼르르 쪼르르 부담스럽지 않은 물소리를 낸다. 





손님들은 식사를 마친 후, 한옥 구조로 보면 마당으로 해당되는 곳으로 산책을 나온다. 

그럼 진돗개 한 마리와 들 고양이 한 마리가 그들을 반긴다. 

나는 동물을 무서워해서 아직 그들과 접촉해본적은 없다.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2 | 인스티즈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냐.”

콩. 하고 찬열이의 검지가 내 코끝을 때렸다. 

양 손에 들고 있는, 향수로 추정되는 유리병에서 은은하게 좋은 향이 나온다. 

내일은 찬열이 어머님의 생신이셔서 함께 선물을 사러 나왔다. 








나는 미리 예쁜 스카프 하나를 준비해 뒀는데, 여자 선물을 고르는 데에 젬병인 찬열이가 내게 구조요청을 했다. 

그 센스는 지난 내 생일 때 내가 좋아하는 과자 한 박스를 사다준 것으로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그 과자는 양파 맛, 치즈 맛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건 치즈 맛이었고 찬열이가 사다준 과자는 양파 맛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라.








“나는 이게 더 좋아.”

“너무 진하지 않아?”

“너가 무식하게 코를 갖다 대니까 그렇지.”

나는 오른쪽 손목에 향수를 뿌린 후, 팔을 탈탈 털어 물기를 날렸다. 

이정도면 됐겠지? 그리고 찬열이 코앞에 손목을 가져갔다. 

찬열이는 마음에 드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저렇게 해서 어떻게 장가가려나 몰라. 박찬열군.





원래 나와 찬열이는 그리 친하지 않았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그러니까 우리 아빠가 돌아가셨던 그 해에. 

아빠와 사고가 났던 트럭의 본래 소유주가 우리 집에 찾아왔었다. 

순전한 운전수의 잘못이었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운전수를 고용한 자신의 잘못이라며 

우리 집의 생활비와 나의 학비를 모두 내겠다며 뭐 이런 저런 서류들도 준비해왔었는데, 으.






“너 그때 우리 엄마 기억나?”

“언제?”

“10년 전에.”

“아, 기억나지.”

내가 살면서 그렇게 화가 난 엄마는 다시는 보지 못할 것 같다. 

그 후로도 매년 아저씨는 우리 집 대문을 두드렸지만, 엄마는 굳게 닫힌 문으로 아저씨를 밀어냈다. 

엄마의 마음 속 깊숙이에는 여전히 커다란 구멍이 하나 있다. 

내가 아무리 어루만져도 줄어들지 않는 구멍. 

우리는 그 구멍을 모른채하며 담담히 살아가는 중이다.











그때 당시에, 어쩌면 불을 내서 집을 날려버렸을 수도 있는 엄마를 말려줬던 것이 찬열이 어머님이었다. 

나를 참 예뻐하시며 항상 맛있는 것도 챙겨주시고, 거의 키우다시피 했던 어머님은 

우리의 소식을 듣자마자 엄마를 찾았고 큰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셨다. 

나의 두 번째 엄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고맙고, 감사한 분.










“오늘도 어머니는 집에서 TV보셔?”

“그렇겠지. 요새 또 이종석한테 꽂혀서.”

“이종석정도면 몇 점이래?”

“87점인가,”

“으엑. 까다로워.”

“그치.”


찬열이는 내가 더 좋다고 했던 병을 들어 계산대로 다가갔다.

뭐야, 도와달라면서 결국엔 자기가 알아서 샀구먼. 

이럴 줄 알았으면 가게에 눈도장이라도 찍는 건데. 

나는 괜히 미워진 박찬열에게 밥이나 사라고 졸랐고, 찬열이는 알았다며 먹고 싶은 것 없냐고 물어왔다.





“햄버거.”

햄버거가 먹고 싶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고르라는 선지에서 한식을 고를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고 봐야한다. 

나의 입맛은 햄버거-피자-치킨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초딩 입맛이라면 초딩 입맛이지만 우리 엄마 밑에서 크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 

인스턴트식품을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다. 안 그랬으면 굶어 죽었을지도, 아. 

찬열이 어머님이 그런 꼴은 못 보셨겠다.







나는 심지어 학식 메뉴를 고를 때에도 김치전보단 소세지, 제육볶음보단 돈가스를 선호했으니. 말은 다 했다. 

그놈의 햄버거 질리지도 않냐며 찬열이는 맥도날드의 문을 열었다. 

남는 테이블이 없어 창가 좌석에 나란히 앉은 우리는 햄버거는 상하이지!

마법 같은 주문을 외치고 주문을 할 사람을 고르기 위한 가위 바위 보를 했다. 

비밀인데 박찬열은 가위 바위 보를 하면 항상 주먹부터 낸다. 

나는 찬열이와의 가위 바위 보에서 져본 적이 없다.








나 오늘 가게 안 갔다고 끈기 없는 애로 보면 어떡하지. 

내심 두려운 마음에 나는 알 턱이 없는 사장님의 번호를 찾아본다. 

왜 명함에 전화번호를 안 적어두지. 설상 번호가 있더라도 할 말이 없다. 

나는 알바생도 아니고. 억울하네. 







테이블 위에 엎드렸다가, 나는 이상하게 느껴지는 끈적끈적한 시선에 고개를 들었다.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2 | 인스티즈

“…헐.”

사장님이다.




왜 여기 있지? 하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장님이 유리창 위에 손가락으로 글씨를 써내려나갔다. 

그쪽에서 쓰면 나는 반대로 보인다고. 

내가 말을 해도 하나도 상관 안한다. 

뭐라는 거야 진짜 저거. 

앞에 두 글자는 놓쳤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런거 먹으면.






“저 사람 누군데?”

찬열이가 햄버거를 들고 테이블로 돌아왔다. 야 너 좀 닥쳐봐. 지금 제일 중요한 부분,


내장에 똥만 찬다.

내가 저 사람한테 뭘 기대한 게 바보지.








백화점에 볼 일이 있으셨는지 인사도 없이 백화점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나는 분한 마음에 애꿎은 햄버거만 우적우적 씹었다. 

햄버거가 무슨 죄냐며 박찬열은 햄버거의 안위를 걱정했다. 

세상에 내 편은 없는 것 같다. 

내장에 똥이 안 차면 뭐가 차는데. 






근데 오늘도 잘 생겼어. 짜증나게.






“그래도 저 사장이 너 신경 쓰이긴 하나보네.”

“왜?”

“인사 안할 수도 있잖아. 걍 골칫덩이면 너 안오는 게 편하지.”

“저거 오지 말라고 저러는 거야.”

“그런 거 먹지 말고 건강식 먹으라는 거잖아. 츤데레네.”

“아니 저건 나한테 시비거는 거라니까?”

“그래. 답답아.”

어떻게 저걸 걱정으로 받아들여. 

아무래도 박찬열한테 내가 한 수 가르쳐줘야겠다.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내일 가게에 갈 때는 전투태세를 갖추고 가야겠어. 

나는 감자튀김 하나를 집어먹으며 다짐한다.
























+

여자는 굉장한.. 고구마..답답이 입니다.ㅎㅎ..

ㅎㅎ..

12화 연속으로 늦은 시간에 업로드해서 미안해요..

아직 갈 길이 먼 사장님과 여자... 우리 더 달려볼까요~ @_@

초반이라 찬열이 분량이 폭팔하는 느낌적인 느낌..은 사실임니다 그치만 사장님과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걸료

그리고 여주가 바로 알바생 되면 너무 뻔하쟈나 콩알탄 그론거 안하쟈나 흐흐

오늘도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내사랑들~♡ 

근데 추천요정들 아직도 있더라구요. 매거진 1호가 언제였더라..진짜 성실한 사람들..개구리들..

어딨어..나타나..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2 | 인스티즈

쩐다 저 초록글!!! 인데!!! 요!! 대박!!!

동접자가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초록글!! 춰럭긐ㄹ!!올!!ㅖ!!ㅖ!

근데 추천수 쩐닼ㅋㅋㅋㅋㅋㅋ 진짜 청개구리들 나타나라니까..

감사해여 이 영광을 모든 내사랑 내가 사랑하는 독자님들께 츄 미스터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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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내장에똥만찬다니.. 그게햄버거먹는사람한테할소리냐.. 이건무슨츤데레도아니구이c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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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내장에똥ㅋㄱㄱㄱㅋㅋㅋㄱㄱ앜ㅋㄱ루한츤데레맞군녀ㅠㅠㅠㅠㅜㄱㄱㅋㅋ장재밌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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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웈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답답해!!루한잌ㅋㅋㅋㅋㅋ츤츤츤츤....하....별거아닌데 설레게 만드네 참. 오늘도 여주찬열이 루한이 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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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진짜 츤데레ㅠㅠㅜㅜㅠㅜㅡ저런 거 너무좋아요ㅠㅜㅜㅜ앞으로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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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진짜ㅠㅠㅠㅜㅜ츤츠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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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한아 루한아ㅠㅜㅠㅠㅠㅠㅠ이런 츤데레ㅠㅠㅠㅠㅠㅠ설램열매 몇개 먹은거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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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내장에똥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앜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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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되최!! 고구마 답답이가 뭐에요???진짜 모르겟네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상한건가...... ㅋㅋㅋㅋㅋㅋ 내장에 똥...이라니 고런 이뿐 입에서 그로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랑 찬열이네 어머님이 진짜 착하셔 어떵ㅎ게 키우다싶이 해 멋있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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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초코에요!!!!!츤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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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아 이왕 걱정할거면 이쁜말로 걱정해주면 되지 굳이 그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박찬열 일부러 져주는거야?ㅠㅠ 머시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닌가? 진짜 멍청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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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벌써부터너무 좋쟈냐!!!루한싸장님 욕하는거 섹시하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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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내장에 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갑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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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너무늦게 암호닉신청하는것같아여ㅠㅠㅠㅠ@똘똘이@신청해요ㅠㅠ!!!츤데레한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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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여기 맑...말구..여기 앙대.. 이러면 혼나여.. 신청하는 글에 가서 해주세여ㅠㅠ 제가 멍청해서ㅠㅠ 그 글에 없으면 까먹기도 해서요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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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잌후 제폰이 이상해서 여기가 안눌리길래...찾아서 가봐야게써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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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http://instiz.net/writing/734718

여기있어요!! ㅇㅅ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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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좋구나.....루한느님께서 먹지 말라면 먹지말아야죠.... 암요...........휴......괘설렌다!!!!!!!!!!질보고가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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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어 추천 수 많ㅇ네욯ㅎㅎ 갠적으로 욕하는남자싫어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ㅜㅜ여주랑 행쇼해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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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어휴..너는 왜!!!!찬열이가 대놓고!!!!!!!츤데레!!!!!!!!라고!!!!!!말 해줘도!!!!!!!!!!!알아듣지를모태!!!!!!!!!그러쵸.츤데레 루한사댱님은 항상옳죠ㅜ.ㅠ나도 햄버거 진짜 미친듯이조화하는데...치킨...피자...진짜 없으면 안 되는 내 사랑들이지만 롸니가 먹지말라그러면 안 머그께ㅠㅠㅠㅠㅠ내 몸건강을위해ㅜㅜㅜㅜㅜ아니 ㅠㅠㅠㅠ롸니가 내 몸뚱아리따위를 걱정하면안되니카....그래도 굳이 해준다면 고맙겟어....(횡설수설)사댱듕이...너도 만만치않구나 루.하.니? 넝담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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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콩콩콩이에요! 어머 이런 와 진짜 이런 츤데레!!!!!!!!!!!!!!!!!!!!!!!!!!!!!!!!!! 섹시한츤데레루한아!!!! 진짜 와 치킨에 눈길도 안 줄 수 있을테니까 나랑 결혼할래 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왜 찬열이도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 이런 착한친구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걱정해주는데! 이런 답답이! 그래도 이런요소가 있어야 재미있죠ㅠㅠ 아 맞다 내사랑!! 저 검도하면서 검도장에 있는 아가들이랑 오빠랑 친해졌어요! 저 정말 적응못하고 떠돌아다닐때가 언제인데 벌써 이렇게 친해지고ㅠㅠㅠ 그 사이에 내사랑한테는 얼마 못 온거같아서..(눈물) 이제는 여기도 자주올게요! 언제나 이렇게 취향저격하시고..♥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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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루한이가 되게 츤츤거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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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저 장주행.달리ㅡ바수닌데여 츤데레대빅이당ㅋㅋㅋㅋㅋㅋㅋ루하낰ㅋㅋㅋㅋ너원래.저런캐릭터였엌ㅋㅋㅋㅋ큐ㅠㅠㅠ조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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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ㅋㅋㅋㅋㅋㅋ고답이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주가 눈치못챌만큼 루한이도 만만치않은ㅋㅋㅋㅋㅋ 츤데레라고 보기 힘든 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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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루루ㅠㅠㅠㅠㅠㅠㅠ츤츤거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만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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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짜 조아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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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츤데레맞네ㅋㅋㅋㅋ 루한이 사진까지 첨부해주시니 징차... 설레지말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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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츤데레구만 으이구 싫은티는 다내더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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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 나를 가져ㅠㅠㅠㅠㅠ츤츤 데레데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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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프바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하니 츤데레맞나보네여 그리고 하는말도 맞는거같고 저런거(?)먹어서 제 배에 똥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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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아츤츤거려ㅠㅠㅠ ㅠㅠ완전좋아ㅠㅠㅠㅠㅠ더츤츤거려줄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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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나더츤데레당하거싶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얼마나설렐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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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하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당해보고싶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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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설렘사@ 혹시 몰라서 다시 신청할게요~ 진짜 루한이는 욕쟁이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욬ㅋㅋㅋㅋㅋ 여주는 거기다가 고구마 답답이여서 어떻게 될지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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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ㅋㅋㅋㅋㅋㅋ기여웤ㅋㅋㅋ내장에 똥만찬뎉ㅌㅋㅋㅋㅋㅋㅋ여주 너무 눈치없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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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와후여주엄청난고구마...ㅎ 루한이 왜 귀여운거죸ㅋㅋㅋㅋㅋㅋ루한이의 츤데레라니ㅠㅠㅠㅠㅠㅠㅠ조화....악덕사장....조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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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으아아아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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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이 바보야ㅠㅠㅠㅠㅠ츤데레ㅠㅠㅠ뉴ㅠ하ㅠㅠㅠ츤데레너무좋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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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츤데레였어요....그럼150점인가ㅠㅠㅠㅠㅠㅠ아설레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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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노리양
루한 ㅋㅋㅋ 츤츤대는거 겁나 귀엽다 ㅋㅋㅋㅋㅋ 이종석이 87점인데 루한이 100점이라면!!! 분명 어머니께서는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셨나 보네요 ㅋㅋ 이쁘게 생긴 꽃미남! 예쁘장~한 미남!!! 아무튼 루한 저렇게 은근 걱정해주는것도.. 멋있다♥ 브금 이거 ㅠㅠ 완전 좋아하는건데 이렇게 들으니까 더 좋아요 ㅋㅋㅋ 아 시험공부해야되는데 ㅋㅋㅋ 지금 뭐하는건짘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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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ㅠㅠㅠㅠ츤데레ㅠㅜㅠ루하니너무조하ㅠㅠㅠㅠㅠㅠ똥만찬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다규 가게갈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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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저런츤3ㅔ레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저리이쁠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많이아낀다우한퓨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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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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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상남자루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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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프하하핳 역시 츤츤거리는 루한이군요!! 여주가 인스턴트 먹는게 신경쓰였던거야~~ 이제 루한이 가게가면 받아주려나요..?? 맛있는 건강식 사주는 건가요?ㅋㅋㅋㅋㅋ ㄷ다음편 읽으러 가요 총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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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명불허전 김루한ㅠㅜㅜㅜㅜㅜㅜ내워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조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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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얄루입니다 ㅎㅎㅎ 여주가 엄청난 고구마 답답이엿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 츤데레엿을줄이야!! 앞으로 츤츤거리는 모습을 볼수잇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얼른 담편도 보러가야게쓰여!! ㅎㅎㅎ 잘 읽엇습니닿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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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츤데레ㅜㅜㅜㅜ루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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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앜ㅋㅋㅋㅋ내장엨ㅋㅋㄱ똥찬댘ㅋㅋㅋ
츤데레 너무좋아ㅜ 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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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아놩 ㅋㅋㅋㅋㅋ 루한사마 루한사장님!!!!! 츤데레 장난아니네여 ㅠㅠㅠ 햄버거 안묵고 한식 먹겟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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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앜ㅋㅋㅋㅋㅋㅋㅋ루한잌ㅋㅋㅋㅋㄱㅋㅋ내장에 똥찬댘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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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헐 루한이 그 유명한 츤데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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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가없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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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 없는놈! 루한이 진짜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장에 똥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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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여주 눈치없졍ㅋㅋㅋㅋㅋㅋㅋㅋ큨ㅋㅋㅋㅋㅋㅋ구ㅏ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사장님더 귀여우뮤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제 취향저격..제 사랑 머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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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미취겟다 꿀잼이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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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루한사장님...... 츤데레셨군요....핳.... 너무 좋당...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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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ㅓ루궈츤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죠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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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루한넘 귀여워ㅠㅠ츤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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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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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츤츤ㅠㅠㅠㅠㅠㅡ말은 저렇게 거칠고 귀찮은듯이해도 신경써주고 하는게보여서 귀엽고좋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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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 츤데레 괘좋아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루한빙의글은 이런설렘이 있구나... 아 김르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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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루한이 츤데레맞네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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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똥만찬다ㅠㅠㅠㅠㅠㅠㅠ원래똥만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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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이루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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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언니 브금을 전체적으로 레스토랑에 나올 삘로 고르는데..? 는 곧 비트가 깔리는군. 으앜ㅋㅋㅋㅋ 철벽치는 루루라니... 철벽남 진짜 좋짘ㅋㅋㅋㅋㅋ 삽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앜ㅋㅋㅋㅋ 난 쌍방 삽질 소취여.. 예를 들자면 무조건 사장님 내꺼로 만들 거라며 밀어붙이는 여대생과 난 얘를 좋아해서 무한 표현하는데 못 알아먹어서 속에서 불나는 루싸장님..? 아 생각만 해도 엄마미솤ㅋㅋㅋㅋ 귀여워ㅠㅠ 아 근데 막 주변에 친구가 없나 보다. 하고 막 디스하는 거 내 친구랑 똑같다 걔 맨날 그래 우리 혠이는 맨날 처자서 성적이 바닥인가보다. 니가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널 싫어하지! 하면서... 그래 다 제 잘못이져 내가 요즘 거의 기면증 환자 수준으로 (...) 잠이 많아져서.. 키가 크려는 마지막 스퍼튼가봐.. 언니가 표현하는 걸 보니까 언니가 되게 열심히 식당 내부 인테리어를 해 보고 다 그림을 그려봤나봐. 자세하다.. 식당 안에 복도가 있을 정도면 정말 커다란 식당이란 소리 같은데. 물레방아라니ㅠㅠㅠ 저거 나 초등학교 2학년 때 집에 있었엌ㅋㅋㅋㅋ 그 막 계곡처럼 막 구리로 된 연꽃잎이 똑똑똑 물을 떨어뜨려서 막 타고 내려와서 물레방아로 돌아가고.. 그건 곧 이사해서 버려졌지만 어쨌든. 내가 그거 맨날 물티슈로 닦던 기억이 ㅋㅋㅋ 나섴ㅋㅋㅋ 아 오랜만이다.. 그 집 진짜 예쁘고 좋았는뎅. 나도 동물 무서워해! 그런데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 동물을 무서워한단 자각이 생기기도 전 여섯 살 때부터 키우던 애라 ㅋㅋㅋㅋㅋ 얜 안 무서운데 막 예뻐하지도 못하는... 요즘 늙어서 좀 지쳐있어ㅠㅠ.. ㅋㅋㅋㅋㅋ 아니 인스턴트만 죽어라 먹는 애한테 선물로 과자 한 박스라니 차라리 화장품 가게 들어가서 아무 핸드크림이나 사다주지... 나는 저렇게 막 서로 아유 우리 애 시집은 어떻게 가나! 하는 엄마 아들 같은 친구 관계 좋아해 그러니까 아예 속으로 연인의 가능성을 단절시켜버리는..? 음. 그 차주는 나쁜 사람은 아니었지만.. 상처가 너무 깊었기 때문에 그를 돌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 그 아저씨도 평생 작은 상처를 가지고 살겠지.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 사건이었다는 게 좀... 음 가볍게 생각할 것은 아닌 것 같다 이게 얼마나 큰 상처였을까 엄마나 여자한테나..ㅠㅠㅠㅠ.. 모른체라고는 하지만 한 순간도 잊을 수는 없을 것이구. 맞아 막 드라마 같은 데에서 보면 막 슬픈 일 있고 주체가 안 되면 막 불을 지르고 그러잖아 는 니 뮤비에서도 그랬구. 그래도 저렇게 보듬어주시는 분이 있어서 다행 ㅠㅠㅠ,, 햄버거 나는 별루 안 좋아해 기껏해야 와퍼..? 음 케이에프씨 트위스터 세트 좋아해 그거 짱이얏! 나는 쪼끔 뭐라 그러지 말캉말캉 물컹물컹한 거 싫어해 진짜 싫음 버섯이나 가지는 먹는데 뭐 찌개에 들어간 김치나 조린 무 이런 거 진짜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나는 나물 이런 거 좋아하는 전형적 한식 입맛..? 그런데 가리는 거는 많이 없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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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그런데 루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써 줬다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봐도 관심이 있단 거잖앜ㅋㅋㅋㅋㅋ 만약에 나한테 막 혠짱~~~~~~~ 이러면서 쫓아오는 이상한 애가 있었다면 그 애를 보자마자 도망갔겠지 왜 걔를 챙겨줬겠어. 그래 벌써 실천되고 있구만 자기를 좋아하는 루싸장님을 못 알아먹는 여주인공 ㅋㅋㅋㅋㅋ 찬열이가 맞는데 왜그래! 루싸가 너 조화한다구ㅠㅠㅠㅠ 왜 너마ㅏㄴ 몰라..ㅠㅠㅠㅠㅠ 한동안 이러케 모르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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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어이구ㅠㅠㅠㅠ데레데레 츤데레 ㅠㅠㅠㅠ이거얼른보고 오라이도봐야지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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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저 왜 이제 야 이글을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 오늘 부터 정주행 하겠슴돠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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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눈두덩이예여 아 우리 싸장님 철벽 짱인거같은데 유리창에 글쓰는거 왤케 귀엽고 난리?ㅠㅠㅠㅠ찬열이 말대로 츤데레 맞쟈나ㅜㅜ오라이때부터 알았지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싫어하면 그냥 지나쳤겠지!구칭?껄껄 이 고구마 답답이..고구마 참 좋아하는데 고구마 답답이는 시루다 어서 고구마가 되시조?ㅋㅋ헿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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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헐츤데레네츤데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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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츤데레여 츤데레 윽시로 심한 츤데레여!!!!!!!진짜 저런성격너무 좋다 어쩌지 제발 알바써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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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알바로 써줘여...ㅋㅋ

루한 밑에서라면 잘할 수 있을듯!!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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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읽다가 피자치킨햄버거가 굵은글씨로 보인 저는..☆ 오늘 햄버거 먹고싶은거 뿌리치고 왔는데ㅠㅠ엉엉 먹고싶다ㅠㅠㅠㅠㅠ 루한이 똥만 찬다고 했지만 나는 먹고싶다..!!!!!!!! 루거ㅠㅠㅠㅠㅠ 고답아ㅠㅠㅠㅠㅠㅠ 사귀고 나서도 그렇게 답답할 예정이니..? 사이다 옆에 놓고 먹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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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짱잼짣잼 츤데레 ㅠㅠㅠㅠ 너무좋아
루한아 ㅜㅠㅠㅠ흑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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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헤해 이거 짷좋..루한이 완전 츤데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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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츤츤ㅜㅜㅜ..좋네여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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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허류ㅠㅠㅠ츤데레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김첨진주류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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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ㅋㅋㅋ커져나오는츤데렠ㅋㅋ데렏레데렏렠ㅋㅋㅋㅋ악여웤ㅋ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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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츤데레 매력은 이제부터 시작인거죠? ㅠ ㅠ
두근두근..
그러나 여주는.. ㅋㅋㅋㅋ
답답아..ㅠ ㅠ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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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ㅋㅋㅋㅋㅋㅋ캌ㅋㅋ내장에 똥만찬뎈ㅋㅋㅋㅋ진짜 츤데레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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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이걸이제서야보다니ㅠㅠㅠㅠㅠ오열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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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츤츤ㅋㅋㅋㅋㅋㅋㅋ어휴 ㅋㅋㅋㅋㅋㅋzzzzㅋㅋㅋㅋㅋㅋㅋ루한이는 츤츤인데 여자가자롯햇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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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츤츤ㅠㅠㅠ루한아ㅠㅠ잘생겨서 츤데레라니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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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재!!!!밌!!!!!!!!어!!!!!!!!!!!!!!롸니 너무 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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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허허허... 여주는 굉장한 눈치꽝잉군여....ㅎㅎㅎㅎ 루한이 춘데레.. 데레데레츤데레 젛습니다흐흐흐흐흐흫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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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와헐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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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아니 이런 답답이가 여기에 있네요^.^.. 루한잌ㅋㅋㅋㅋㅋㅋ 어유 츤데레 맞네요. 츤데레의 정석이 진짜 맞는말ㅋㅋㅋㅋㅋㅋ 내장에 똥만 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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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츤데레 ㅠㅠㅠ 왜케츤데레 좋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한이 츤데레 너무좋아여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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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장에 똥만찬다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츤데레 너무 좋아하는데ㅋㅋㅋㅋ루한이라서 더 좋은거같아요! 잘 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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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루한이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 굉장히 고답이구만..킂..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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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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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어휴 츤츤....좋ㅇ다ㅋㅋ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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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여자 고구맠ㅋㅋㅋㅋㅋ내장에똥이차는건 당연...츤데레 루루ㅎㅎ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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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츤데레ㅜㅠㅠㅠㅜㅠ좋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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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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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츤데레네요ㅠㅠㅠ 벌써부터ㅠㅠㅠㅠ 설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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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구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구려!!!!!!!!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두근 아공부해야되는데 정주행히히히히히ㅣ 사라앻요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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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ㅠㅠㅠㅠ츤데레네ㅠㅠㅠㅠ 츤데레라니ㅠㅠㅠㅠㅠ 흐헣휴휴ㅠㅠㅠㅠㅠㅠㅠ 짱좋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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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훠누~~~~~저 좀 매력있는듯 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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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앜ㅋㅋㅋㅋㅋㅋㅋ루한이 츤데레구나 세상에 그래보였어 내가 널 알아봤었다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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