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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3 (feat. VIXX) | 인스티즈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를 연재할 당시에 가장 먼저 표지 선물을 주셨던 ♡발암물질♡님이

이번에도 너무너무 예쁜 표지를 선물해 주셨어요ㅠㅠ 1빠를 놓치지 않으실거라며 ㅋㅋ큐ㅠㅠ 

예쁜 표지 받아서 빠르게 3편 들고왔어요! 예쁜 표지만큼 예쁜 글로 보답할게요! 

근데 아이비 2014 S/S는 진짜 개짱인듯. (단호)





악덕사장 김루한 3

츤데레의 정석





모리 - Mr. wonderful













- 내일 종강인데

- 옴? 파티 이유 없이 안 오면 한 학기 제명이래 ㅋㅋ


종강이라니. 그러고 보니 최근에 과제에 학점이수에. 꽤나 고생했던 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종강. 종강. 노래를 불렀었던 것 같은데 막상 종강이 코앞에 다가오니 종강은 뒷전이고, 

나는 나를 필요로 하지도 않는 가게에 매일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 

이제는 좀 써줄 때도 된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일상에는 변함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 시간표에 맞춰 학교에 가고, 

무슨 소리인지 전혀 이해되지 않는 수업을 꾸역꾸역 머릿속에 입력한 후, 

문을 여는 순간 수업 내용은 저 멀리로 사라져버린다. 






그럼 학식을 먹고, 수강신청 홈페이지의 문을 뚫지 못한 나의 업보인 공강 시간을 어찌어찌 견뎌내고 나면 짐을 싸서 집으로 간다. 

집과 가게는 멀지 않아 무거운 가방을 놓고가도 꽤나 여유롭다.










이제 다른 알바생들도 나를 신경 쓰지 않는 지경에 이르러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내가 가게의 안주인쯤으로 보일 것 같다. 그렇기엔 내가 조금 어려보일까? 

그래도 사장님이 그렇게 동안인데. 




근데 사장님은 몇 살이지? 막 스무 살 이런 거 아닐까? 

이건 좀 너무 간 것 같고. 

그래도 나이에 비해 되게 동안이실 것 같기는 하다. 

조금 무리해서 말하자면 내 또래로 보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종파 올 거야 말거야.

근데 종강 파티는 가기 싫은데.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종강 파티만 되면 사람들이 날 찾거든. 

술 몇 잔 들어가면 배실배실 웃으며 애교를 부리는 그런 여대생이 아니라, 술고래라서.








아무리 마셔도 취기가 오르지 않아서 하루는 날을 잡고 죽어라 마셔봤던 적이 있다. 

그래도 취하지를 않았다. 

간 기능이 말도 안 되게 좋은 건지, 아니면 정신력이 좋은 건지 몰라도 

항상 나는 술자리 끝까지 제정신을 유지했고 매번 눈이 풀린 동기와 선후배를 책임져야했다. 

내가 참석한다는 소리가 들리면 사람들은 믿는 구석이 생겼다며 고삐를 풀었다. 

당사자의 허락은 받지도 않고.









-나 알바 있어.

또 그 짓을 하라고? 나는 못 해. 

거짓말 치는 건 싫어하지만 꾹꾹 힘을 줘서 터치를 했다.

나는 너네 쫄병이 아니란 말이야. 

그런 짓을 할 시간에 나는 사장님 얼굴을 한 번 더 볼 거야. 

전송을 마친 후 침대에 발라당 누워 창문 밖을 쳐다봤다.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지 꺄르르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나도 애기하고 싶다.













몇 분 참지도 못하고 나는 다시 가게로 향했다. 

해가 이렇게 밝게 떠있을 때 가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감회가 새롭다. 

우선 가게 앞이 훤하니까 또 다른 사장님의 센스가 보이기 시작했다. 

가게 옆 벽면에 그려진 벽화라던가, 길을 따라 심어진 예쁜 들꽃이라던가. 

사장님 설마 결혼한건 아니겠지? 이 인테리어를 부인이 다 해줬다던가 하는 전개라면. 

나는 조금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내가 여기에 부은 시간이 얼마인데.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원래 같았으면 카운터에서 또 왔냐며 핀잔을 줬을 사장님이 없다. 

방마다 불도 다 꺼져있고, 

이게 뭔 일이람.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3 (feat. VIXX) | 인스티즈

“어? 오셨네, 오늘 안 오시는 줄 알았는데.”

주문, 서빙을 담당해서 가장 나와 마주칠 일이 많았던 알바생이다. 

따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없는데.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바쁠 때는 눈인사라도 해주셔서. 

매우 호감이라고 생각했던 분. 

화장실에서 막 나와 앞치마에 물기를 닦아낸 남자가 어디론가 급하게 무전을 보낸다.






“싸장님, 여자 친구 분 오셨는데 모셔갈까요?”

“저, 저기 저!”

“귀 따가워요. 네. 네네.”

입 꼬리를 끝까지 올린 남자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이 사람이 지금 뭐하는 거지? 이게 신종 인신매매인가? 

걱정할 새도 없이 나는 가게 뒤편, 내가 항상 앉아있던 마당으로 끌려간다. 

나 사장님 여자 친구 아닌데. 만약 사장님이 유부남이면 이거 고소감인데. 

여보세요, 저를 전과자로 만드실 생각이세요? 물론 이 말은 입 밖으로 나가지는 못했지만.





남자를 따라 마당에 도착하니 고기 냄새가 솔솔 풍겨왔다. 

그리고 유니폼을 입은 익숙한 얼굴들이 마당을 빙 둘러 서 있었고, 

그 가운데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는 사장님이 보였다. 

미친 고기 굽는 것도 잘 생겼어. 

115점.









그렇지만 이 많은 사람들이 먹는 고기 치고는 양이 너무 적다. 

이게 뭐하는 거예요? 내 질문에 남자분이 또 다시 씩 웃는다. 

그리고는 조용히 하라며 입가에 검지를 가져다 댄다. 

나는 나도 모르게 숨을 헙 하고 들이켰다가 남자분의 숨은 쉬어도 된다는 말에 코로 간신히 지탱한다.






사장님은 요리에 많이 집중하셨는지 내가 왔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 같았다. 

아니 어쩌면 알면서도 굳이 인사해주기 싫어서 모르는 척 하는 걸지도. 

사장님이라면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니까. 

사장님은 불이 뜨거운지 연신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 내렸고, 모든 과정을 알바생들이 나란히 서서 지켜볼 뿐이었다.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3 (feat. VIXX) | 인스티즈


“알바로 안 써줘서 서운하죠.”

“네? 아니. 그것보단.”

“이게 잘 없는 행사인데. 지금 사장님이 우리한테 신 메뉴 보여주는 거예요.”

“신 메뉴요?”

“여기 있는 음식들, 다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인데다가 워낙 보안이 철저해서. 정말 평생 여기서 뼈를 묻을 사람이 아니면 여기 오지도 못해요.”

거짓말은 아니었는지 길 따라 서 있는 알바생들이 다들 손에 손바닥만 한 수첩을 들고 무언가를 계속 쓰고 있다. 

아마 이게 레시피를 보여주는 그런 단계인가? 

나는 이 바닥에 있어 아는 것이 0에 수렴하니 그냥 가만히 있는 편이 나을 것 같다. 

근데 너님은 왜 아무 것도 안 적으세요? 







“나는 미성년자라고 아직 불 만지지 말래요.”

“미성년자? 고딩이야?”

“네? 네.”

세상에. 진짜 감쪽같이 속았다. 

여기 알바생은 다 성인일 줄 알았지.

고등학생이 섞여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왠지 모를 분함이 느껴지기도 잠시, 빨리 조리대 앞에 서고싶다는 남자의 말에 나는 입을 꾹 다문다. 

여기 사람들은 여기가 평생 직장이구나. 그래서 날 고용하지 않았던 걸까. 

예전에 즐겨봤던 드라마 ‘파스타’에서 막내 요리사가 각종 재료를 손질하며 팬도 잡아보지 못하고 

1년이 넘는 시간을 버텨야 했던 것을 봤던 적이 있다.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였어.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3 (feat. VIXX) | 인스티즈

“못 보는 사이에 이방인이 들어와 있네.”

우리가 너무 서로의 대화에 집중해 있었나보다. 

아까 전화로 들었으면서, 또 사장님은 내 목덜미를 잡고 질질 끌어당긴다. 

어딜 들어와. 엄한 말투지만 얼굴 표정은 지나치게 밝다. 







오늘 사장님 기분이 왜 이렇게 좋아요? 

나의 질문은 귓가에 닿기는 한 건지, 그냥 야금야금 씹혀버렸다. 

카운터 앞에 서고 나서야 사장님은 자신이 질문을 들었다는 사실을 인증해준다.

“내가 한 요리지만 맛있어서 그래.”

“나도 먹어보고 싶은데.”

“집에나 가라 애물단지야.”








툭, 하고 사장님이 내 등을 밀어냈다. 

나는 애써 발끝에 힘을 모아 버텨보려 하지만 별로 못가서 휘청인다.

간신히 다시 중심을 잡은 나는 무슨 말을 꺼내려다가 멈췄다.

그렇게 소중한 가게인데, 내가 그동안 너무 억지를 부린 거 아닐까. 

그것보다 내가 본래 여기 왔던 이유가 뭐였지? 

아, 사장님 꼬시려고 그랬지…. 







이쯤 되니 내가 괜한 삽질을 하고 있었다는 게 뼈저리게 다가온다. 

찬열이가 그만하라고 할 때 그만둘걸. 너무 시간 낭,

“오늘 회식 있는데. 따라오던지.”

“넵!”

방금 내가 한 말 다 취소. 

에베베.





















“사장님 건배 해주세요! 건배!”

“뭘 촌스럽게 건배야. 그냥 니들 알아서 해.”

“그럼 사장님 여자친구분이 해주시죠!”

“야 얘 내 여자 친구 아니래도?”

진짜 여자 알바생은 하나도 안 뽑는다는 말이 맞았는지, 회식 자리에 여자가 나밖에 없다. 

여자 친구 취급을 받는 것은 좋지만, 격하게 부정하는 사장님을 보며 약간 상처를 받는 것도 사실이다. 

그냥 그런 척 하고 넘어가주면 얼마나 좋아. 

나는 보란 듯 그럼 제가 건배 할래요! 하고 잔을 들었다. 

근데 내가 여기 있어도 될 자리가 맞나, 에이 알게 뭐람.










“건배!”

일어서서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나는 덕담들을 늘어놓고, 크게 건배를 외쳤다. 

잔이 챙챙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고, 뿌듯한 마음에 자리에 앉지도 않고 씩 웃고 있노라면 

어김없이 사장님의 손이 나의 목덜미를 꾹 누른다. 정신없다고, 앉으라고.






“사장님. 해외 진출할 생각은 없어요? 중국이라던가. 중국이라던가. 중국.”

“중국이면 내 고향인데 뭔 해외야.”

“아 맞다.”

그럼 통역사도 필요 없겠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여기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맨날 인스턴트 먹지 말고 설거지라도 좀 할 걸. 

짜장면 먹고 그릇도 안 닦아서 내어놨는데 내일부터는 꼭 설거지 뽀득뽀득 예쁘게 해서 놔둬야지.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3 (feat. VIXX) | 인스티즈


“너 우리 가게에서 왜 그렇게 일하고 싶은데?”

“솔직하게 말하라고 묻는 거예요?”

“들어나 보자.”

잔을 테이블에 내려놓은 사장님이 턱을 괴고 내 대답을 기다린다. 

그래, 내가 사탐을 윤리를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사람은 자고로 솔직해야한다고 배웠었다. 나는 거짓말도 못 하는 편이니.

“사장님이 잘생겨서요.”

“그래서?”

“꼬시려고?”

“픕-.”

아 사장님! 옆에 앉은 남자분의 입에서 격한 감탄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사장님은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것 같다.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사래가 나올 정도라면. 

일이 많이 힘드신가…. 








- 야 나 종파 왔는데 너랑 똑같이 생긴 사람 봄

- 너 알바 맞아? 개 똑같은데

- 이상한 남자들 사이에서 건배 외치는

- 너 어디야 지금?

헐. 큰일 났다.





“너 지금 그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

“사장님. 나 숨겨줘요.”

“뭐?”

“아 급해요. 안 돼. 진짜 어떡해.”

“머리끝까지 기어오르지.”

“시키는 거 다 할게요. 잠시만….”

나는 급하게 사장님의 등 뒤로 몸을 숨긴다. 

이런다고 숨겨질 만큼 작은 몸뚱이는 아니지만 숨지 않는 것만 하겠나. 

중얼중얼 비속어를 내뱉는 소리가 느껴지지만 애써 무시했다. 

나 선배들한테 진짜 엄청 갈궈질지도 몰라. 

그러면 나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겠지. 

그러면 나는 자퇴를 해야, 아 안 돼. 어떻게 붙은 대학인데.







[EXO/루한]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3 (feat. VIXX) | 인스티즈

“야,”

“네?”

“너 말고. 차학연.”

“저 왜요?”

“여 앉아봐. 나 하나로 돼지가 가려지겠냐.”

“돼지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애칭이세요?”

“뒤진다.”

“넵.”

한껏 몸을 웅크렸음에도 삐져나와있던 발이 아까 나를 이끌었던 남자가 사장님의 옆에 앉으니 가려졌다. 

차학연이구나. 이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아닌가.

-잘못 본 듯

-알바비 받으면 맛있는 거 사라! 

나쁜 기집애. 내가 너가 뭐가 예쁘다고 맛있는 걸 사줘. 

게다가 나 알바 면접에서 100전 100패.

현재진행형이란 말이야. 

대충 답장을 한 후 웅크리고 있던 허리를 겨우 폈다. 

고새 조금 굳었다고 뚝뚝 소리가 난다. 

나이는 사장님이 아니라 내가 먹었구나.






“야,”

“넵.”

“너 시키는 거 다 한댔다.”

한번 가려준 것 가지고 쩨쩨하다. 

사람이 어쩜 이렇게 쩨쩨하지. 

근데 회식자리에 와서, 술을 마시는 모습도 잘생겼다. 

120점. 






이러다가 사장님이 스코어 역사상 최고점을 찍는 게 아닌가 싶다. 

최고점을 자기가 갱신하고 자기가 갱신하고. 

내가 너무 점수를 후하게 주는 건가?








“내일부터 가게 올 때 바지 입고 와.”

사장님이 갑자기 고기 굽는 사람 편하라고 비치해둔 앞치마를 내게 던졌다. 

이제 고기 굽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키겠다 이거지. 

나는 꾸역꾸역 앞치마를 입고 집게를 찾아 눈을 이리저리 굴려본다.

“그리고 치마를 입었으면 조심을 좀 하던가. 멍청한 거야 뭐야.”

아무래도 내일부터 굉장히 험난한 하루하루가 될 것 같다. 

엄마, 나 그만 할래.































+

악덕사장 김루한이 오라이의 스핀오프작품이고, 

저는 오라이 스핀오프작을 총 세개 생각하고 있으며.. 나중에 소장본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혼자 보고 뜯고 즐길 책을 하나 해보고 싶어서..

만약 하게된다면 오라이라는 큰 틀로 묶어서 내겠죠? 소장본 낸다는 소리 절대 아니구요. 그러니까 제 말은

오라이의 스핀오프 작품인만큼, 오라이와 중복 등장인물은 최대한 지양할 생각입니다 ㅠ3ㅠ

찬열이나.. 오라이의 등장인물이 그대로 (성격/본인) 나오지 않는 이상, 아마 그 외의 조연들은 이렇게.. 깜짝..깜짝..나타날..것같아여..

아마 두분? VIXX의 N, 그리고 미지의 인물 ! ㅎㅅㅎ 

그리고 혹시 여자주인공의 고답이 기질이 많이 불편하신 분 계신가요..? 그런 뉘앙스의 댓글을 봐서요 ㅠ3 ㅠㅠㅠㅁ

그치만.. 그렇지 않으면 나오지 않을 에피소드들이 있어서..답답해도 조금 더 참아주세요! 

추천요정들은 내가 나타나라고 하면 추천하고 도망가더라구요 그럼 나는 뭐라고 말을 해야하지? .. 이 청개구리들 ㅠㅠㅠ

그리고 저는 아직 알바생 됐다고 이야기 안 했어요! 루한이 뭘 시킬지는 너도 몰라 나두 몰라 우리두 몰라 헤헤

오늘도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내사랑들~♡ 내일은 불금! 내일 하루만 좀 더 참아봐요! 

핥! ♡







+그리고

미지의 인물 한 분의 추천을 받슴니다. 흐흐 남자분으로요! 


+또..하나 더..

루한 팬페이지 추천좀 해주세여.. 루데는 돌았는데.. '업신' 이런 표정이 많을만핰ㅋㅋㅋㅋㅋㅋㅋㅋ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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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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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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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헐알바로채용된건가야호나고기굽는거진짜잘하는데야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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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냐하규ㅠㅠㅠ대박ㅋㅋㄱㄱ짱재밌닼ㄱㄱ잘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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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후우.....츤츤...하....설레자나....하...하ㅇ...(심장을 움켜쥔다)후우후우.....이글 보다가 루한이가 최애될거같은 느낌적인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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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냉면이에요!!!!!오늘도사장님의츤데례란설레는거같아요!!!!진짜저혼자막읽다가이불차고...저이런거좋아하는데!!!!!!!!완전이번편도짱짱짱짱짱?!!!!이거보니까기분도덤으로좋아지는느낌!!!!개운한?ㅋㅋㅋㅋㅋ여튼오늘도잘보고가요!!!다음편나올때까지기다리고있을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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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전 루한과의 행쇼를 기다립니다.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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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아ㅜㅠㅜ츤츤한 그대여ㅠㅜㅜ근데 왜 좋지ㅠㅜㅠ짱짱이에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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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세젤빛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여주를 받아드리는거 같아서 너무 이쁘네요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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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루한이~ㅎ 사실 싫지 않았구나~
더 츤츤대바ㅠㅜㅜㅜ 너무 설래쟈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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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워후~!~!~! 좋타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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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치킨입니댱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루한이 츤츤대는것도 볼만하네영응ㅎㅎ흥데레보다츤이더좋나ㅣ봐여 저는 맨날 저렇게 츤츤댔으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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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차됴르예여 워후~~~~~~ 좋아라~~~~~~미지의 인물은 제가 좋아하는 성재로...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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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씽씽카에요ㅠㅠㅠ루한이 츤데레 짱좋..ㅎㅎㅎ근데 돼지라니 돼지라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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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초코에요!!!!!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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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연아!! 말 잘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술을 얼마나 잘마시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 저렇게 츤츤대면 나는 설레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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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슘슘이에요!!!!!
사는게 바빠 바로 못봤네여ㅠㅠㅠ 아 진짴ㅋㅋㅋㅋㅋ 츤츤ㅋㅋㅋㅋㅋㅋ 아 전 여주 좀 좋은데여?ㅋㅋㅋ 아 루거랑 빨리 잘돼라!!! 저 빨리 담편 보러갈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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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ㅋㅋㅋㄱㄱㅋ츤츤대는거 왜이리 좋지 설레서 쥬금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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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대는것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츤츤대봤잨ㅋㅋㅋㅋㅋㅋ 이미너의 입은 바지 입고 오라고 고나라를 펼치고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중간에 있는 옆테 사진 진짜 스크롤 내리다가 깜짝놀랐네 어떻게 옆테가 그렇게 환상적...나니... 진짜 내리다 말고 그것만 보고 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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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헐 츤데레 갑이다 진짜.................. 완전 취향저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루한 이 자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내 맘을 흔드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츤데레레레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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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ㅠㅠㅠㅠㅠㅠㅠ사장니뮤ㅠㅠㅠ왜우리동네에는저런사장님안계신가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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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학연잌ㅋㅋㅋㄷㄹ장ㅋㅋㅋㅋㅋㅋ오느른 루한이 욕 많이 안해서 좋아ㅛㅠㅜㅜㅜ츤데레데레데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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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으으진짜 너무너무설레쟈나..치마를!!!입어쓰면!!!!!조심해야지!!!!!고럼!!!!!롼느님이 조심하라면 조심해야져 흐흐 바지를 입고오라면 한여름에도 찐빵이될 각오를하고 스키니진을 입고 올 수도있어여...(♥)아오..진짜 ㅠㅠ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남자란 이런거죠!이렇게!!개시러하는척하면서 막 치마입었으면 조심하라고 앞치마도주고...자까님이 의도하지않아도괜찮습다.저는 망상의 대왕이니카여.망상 발동!!!!##@!!+#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학연아 너좀 짱이야.잘하구이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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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바닐라라떼에요!!! 저 있는거 맞져?!?!?! 흐어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 좋아여 하트 제가 참 츤츤이를 사랑하는데 말이져. 아 한이가 뭘시킬까요 청소? 바지입고오란거보면 일단 노동ㅇㅇ 으어 아니 헐 죠탕 악 학연아 죠타 죠타 그런 너 참 죠으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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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콩콩콩이에요! 저 진짜 오늘 기분 좋았는데 여기 들어오길 잘한 것 같아요! 이렇게 내사랑 글도 볼 수 있고! 와 근데 진짜 루한사장님 저 진짜 저도 알바시켜주세요ㅠㅠㅠㅠㅠ 학연미자도 있는데ㅠㅠㅠㅠㅠ 저도ㅠㅠㅠㅠ 그나저나 미지의 인물 정국이 어떠세요!? 방탄 정국이!! 아니면 인피니트 성규?! 여주가 이런 성격이라서 더 재미있는거죠 암요ㅠㅠㅠㅠㅠㅠㅠ 오라이 스핀오프답게 재밌어요ㅠㅠㅠ 재밌다구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어쩜 이렇게 제 취향을 잘아세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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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진짜 작가님이 짱이죠..내사랑 언제나 좋은 글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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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3편까지본 바수닌데여ㅠㅠ저고답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얔ㅋㅋㅋㅋㅋ학연야ㅜ돼지가.애칭이라니.ㅋㅋㅋㅋㅋㅋ돼지라도ㅠ고맙다진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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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고답이좋읔데ㅠㅜㅠㅠㅠㅠ 솔직한것도 좋고ㅋㅋㅋㅋㅋ 루한이 츤츤도 좋고 다 좋아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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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하.....츤츤거려...........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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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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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우와 학연이ㅋㅋㅋㅋ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루사장님 빨리 알바로 써주셈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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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걱정하기는ㅜㅜㅠㅠ루한진짜 츤데레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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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뽀잉이예요!!! 고기굽고있다길래 여주먹일라고 하는줄 알았드니!!ㅋㅋㅋㅋㅋㅋㅋ신메뉴 개발ㅋㅋㅋㅋㅋㅋㅋㅋ후... 저를 망상에서 꺼내주세요 작가님..(먼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여주가 좀 답답하긴 해도 뚝심하나는 최고인거같아요! 루한 꼬시겠다는 일념하나로ㅋㅋㅋㅋㅋ저같으면 절대모태모태@_@ 루한이 또 츤츤!!! 가게올때 바지입고 오라는건 무슨뜻일까요오.. 기냥 일하게 해주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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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엌ㅋㅋㅋ 학연이도 나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츤츤 거리는 루하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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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프바사에여 어이구어이구 학연이 잘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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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여전히츤츤거려죠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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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츤츤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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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허허허허허허허이제부터알바시잣하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츤데레퍽팔하겟닿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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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 진짜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아아아아ㅏㅎㅎㅎㅎㅎㅎㅎㅎ왜이렇게 좋은거져?@?!?@?루한이라 좋은거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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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우와차학연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으로나왔넼ㅋㅋㅋㅋㅋ으!아!사!장!님! 왜이리 츤츤대........괘설레게......이새벽에 너무 좋쟈나...... 그냥 사귑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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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으아아아악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대밥이다ㅜㅜㅜㅜ대박ㅜㅜㅜㅠㅜㅡ자야되는데ㅜㅜㅜㅜ재미잇ㅊ어ㅜㅜㅜ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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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이츤데레야ㅠㅠㅠㅠㅠㅠ이고답아ㅠㅠㅠ왜모르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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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학연이!!!이런궁디팡팡ㅠㅠㅠㅠㅠㅠ드디어 알바하는건가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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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와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루한 미쳤어너무설레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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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노리양
페이지는!!! Love Sick가 짱이죠!!! 사진 화질이 쩔어서 ㅋㅋㅋ(+구도도 짱이라서) 예... 애용합니다 ㅋㅋ 오늘 드디어!!! 루한이!!! 일을 시켜주는구나!!! 요리하는 남자라녀 ㅋㅋㅋ 설레서 죽음 ㅠㅠㅠㅠㅠ 루한은 확실히 뭘해도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요리도 어울려 축구도 어울려 먹는것도 어울리고 순수한것도 어울리고 다크한것도 어울리고... 그러니까 결론은... 축구하는거 써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ㄱ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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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학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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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설렘사에요!!! 암호닉 추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암튼 진짜 여주 캐릭터 완전 맘에 들어욬ㅋㅋㅋ 진짜 점수 매길 때 왜 이렇게 웃긴짘ㅋㅋㅋㅋ 루한이도 맘이 가니깐 츤츤거리는거겠죠?? 잘 읽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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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앜ㅋㅋㅋㅋㅋㅋㅋ학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따라왤케까메보이죠.... 둘다귀여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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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와 저런 츤츤데레ㅠㅠㅠㅠㅠ 좋네요 좋아!! 이제부터 알바 정말 시작하는 건가요? 흐흫, 어떤 일들이 또 벌어지려나.. 근데 여주 답답하긴 한데 귀여워요~~ 원래 이런 글은 여주가 좀 눈치가 없어줘야 재미있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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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얄루입니닿ㅎㅎㅎ 여주의 고구마 답답성격이 불편한게 아니라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츤대는것도 귀엽고ㅠ 아..저도 여주처럼 술을 아무리 마셔도 멀쩡한 신체를 가지고 싶어여ㅠㅠㅠ츤츤성격에 고답성격ㅋㅋㅋㅋㅋㅋ진짜 짱재밋어옇ㅎㅎ 잘 보고갑니닿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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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학연아ㅋㅋㅋㅋㅋㅋㅋ짱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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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으악 완전 설레여 ㅎㅎㅎ 츤데레 진짜 장난없다 어휴 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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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ㅠㅠㅠ루한이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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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학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 츤츤 치마입었다고 걱정을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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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사겨라(짝)사겨라(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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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싸장님 주변에 츤데레 냄새 장난아닌데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스도 나오다니....우와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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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쟌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학여니뭐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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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학연이잘한당!!빨리사겨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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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학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뎌 알바채용됐규냫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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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진짜츤데레ㅋㅋㅋㅋ아 어쩜좋아요 답답하면서도 귀엽고설레요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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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루한 츤츠뉴ㅠㅠㅠㅜㅜㅜㅠㅠㅠ 귀여워.. 치마입지말래ㅠㅠㅠㅠㅜㅠㅠ 아 음성지웒ㅎㅎㅎㅎㅎㅎ괘죠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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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학연이 잘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사겨라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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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이루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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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어느덧 종강 시즌.. 은 우리언니는 휴학 중이어서 요만큼도 실감 안 됨ㅋㅋㅋㅋㅋ 원래 술자리에서 젤 환영받는 건 말술이짘ㅋㅋㅋㅋ.. 아무래도 뒷처리를 해 줘야 되는... 그러치 우리 가족이 대대로 술이 쎄지..! 정말 가게 인테리어가 ㅠㅠㅠㅠ 너무 예쁠 것 같은데.. 나도 저런 사장님 계신 식당 있으면 가 보고 싶다 라면 한 그릇에 오만원이라고 해도 갈게여ㅠㅠ..... 헐 학연이오빠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니가 매일마다 학연이 오빠랑 결혼할거라고 외치는 그 분..! 아 이오빠 성격 진짜 짱인뎈ㅋㅋㅋㅋ 맞아 막 레스토랑 같은 데에서 셰프가 정말 엄하면 주방 보조만 몇 년을 해야 겨우 팬을 잡을 수 있다는... 아 루한은 코가 정말 짱이다... 타오 눈이 좀 시강이지만 어쨌든 코 정말 예쁘다 여자들의 로망이라는 버선코... 아니아니 그래섴ㅋㅋㅋㅋㅋ 맞아 레시피 이런 건 막 수제자한테만 전수하고 그렇지 않나..? 그런데 이 오빠 또 밀어내는 듯 잡아당기네 이래도 관심이 없는 거야? ㅠㅠㅠ... 그런데 얘 ㅋㅋㅋㅋㅋㅋ 술마시고 뒷처리 하기 싫어서 술자리 안 가놓고 회식=술파티 가잖앜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강한 부정은 긍정이란 말이 있져. 사실은 저 여자친구 앞에 (미래의)가 생략된 거야! (본격_중매쟁이_할매_루나) 맞아 우리집은 짜장면 먹구 나서 설거지 쭉 해서 내놔. 내가 왜 그러냐구 했더니 서로서로 기분 좋자고 하는 거라던데. 실제로 짜장면 배달하시는 분들도 깨끗한 그릇 보면 기분 좋아진다고 하더라고. 아 지금 이거 인티 메모장에 쓰는데 갑자기 창이 사라져서 식겁.. 다행히 저장 되어있네 다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대한민국 수십 수백만 개의 가게 중에 하필이면 같은 가게일 게 뭐..뭐야.. 이건 인연인 게 틀림없어ㅠㅠㅠㅠ 아 근데 또 세심하게 사람 불러서 숨겨주는 거 하며.. 치마 입은 거 거슬리니까 앞치마 주는 거 하며... 왜 좋아하는 지 모르지 사람을 많이 못 대해봐서 그런가? 아닌데 친구들 많은데? 읭?? 하여튼 루싸장님 설레어여..ㅠㅠ 이러케 이러ㅓ케 또 글로 대리만족 하는 거겠짘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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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트리예요! 아 정말ㅋㅋㅋㅋㅋ 루사장님 츤데레의 정석~ 워~후~~~ 진짜 제가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에요 완전 내 취저야 8ㅅ8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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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아 여기에 제 남자친구가 있다고해서 왔는데연 ㅎ그게 루한이라는 소리가 있더라구연 ㅎ사진조흐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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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와 츤츤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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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눈두덩이예여 아이고 우리학연이 자란다자란닼ㅋㅋㅋㅋㅋㅋㅋ!!!!싸장님 여자친구로 굳혀라!!!!!!!근데 우리 싸장님 쫓아낼때 내가 오니까 기분이 좋아보이지~?(아님)회식있는데 오던가말던갘ㅋㅋㅋㅋ진짜 제대로 츤데레쟈낰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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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사겨라 짝 사겨라 짝 진짜 츤데레 사장님 와 멋있다 진짜ㅠㅠㅠㅠ 여주야 술 대결이나 벌여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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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츤데레짱ㅠㅜㅠㅠㅠ학연아거마워큰몸뚱아리가려져서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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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마지막 뭔가 설레네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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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흐엉너무좋아 ㅠㅠㅠ 츤츤 루한아ㅠ ㅠㅠㅠ
너츤츤댜 ㅠㅠㅠㅠㅠ 이렇게둘이알콩달콩?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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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루한이 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ㅜ고나리하는것도 설레네요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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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츤츤츤츤좋아.......개좋아.....사라애혀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ㅜㅠ사장니뮤ㅠㅠㅠㅠㅠㅠㅜ저좀시캬주새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사!장!님!오늘부터정주행입니당앙당아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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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츤데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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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아ㅠㅠㅠㅠ진짜 츤데레의 정석이다ㅠㅠㅠㅠㅠㅠㅠ학연이도 재밌고ㅠㅠㅠ내가 고기구워줄께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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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사겨라짝사겨라짝키스해키스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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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안그런척하시면서 다보고있고, 신경쓰시는 사장님..
결론은 바지입고..내일도 오라는?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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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치마 입는거 걱정해주는거야??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ㅔㅔㅔㅠㅠㅠㅠㅠ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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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ㅋㅋㅋㅋㅋㅋㅋㅋ김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연이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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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학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 여기서 보니까 반갑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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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하,......지짜...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롸니야ㅜㅜㅜ롸나ㅜㅜㅜㅜㅜ학연이도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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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드디어 여주가 알바생이 됐네여@!!!!@! 루한이 안 해줄 것처럼 굴더니 다 해주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츤데레 루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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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학연아ㅋㅋㅋㅋㅋㅋㅋㅌ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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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학연잌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잘하고 있어!ㅋㅋㅋㅋㅋ 어유 어린데 참 눈치가 빠르넹^~^ 여자친구에 애칭ㅋㅋㅋㅋㅋ 맘에 든닼ㅋㅋㅋㅋㅋ 오늘 루한이가 참 기분이 좋아보여욬ㅋㅋㅋㅋㅋ 그 기분 좋은게 요만큼이라도 여주 때문이면 좋을텐데..! 내심 그러길 바라며!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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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학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하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나저나 루한이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치마 입은거 걱정해주는거 맞지?사랑스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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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루한 츤츤 대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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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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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학연이잘한다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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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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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으어어어 루하뉴ㅜㅠㅠㅜ 설레요ㅠㅠ 그리고 학연이 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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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아설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ㅍ츤데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김루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ㅎ.....ㅎ.히히히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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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ㅠㅠㅠ루한이 ㅍ츤츤이ㅠㅠㅜㅜㅜㅜ 아 좋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설리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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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학연아......너 고딩......?니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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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그만두지마!이ㅔㅈ 고지가 얼마 안남은거같으니까 좀더 힘내서 더 꼬셔봨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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