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인아!"
저를 부르는 목소리에 번쩍 하고 눈을 뜬 종인은 방안으로 내리쬐는 따가운 햇빛에 얼굴을 찡그렸다.
너무 눈부시다. 종인은 잠을 설쳤는지 이리저리 뻗친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흔들었다.
"종인아!"
"일어났어"
방문을 열고 마당으로 어기적어기적 나가자마자 보이는 건 종인을 재촉하던 엄마가아니라
낯선 아줌마 그리고
"안녕"
세상의 모든 빛을 다 끌어모은듯한 너무나도 눈부신 그아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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