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뻐?] 나랑 사담이나 하자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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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

너라도 놀아줘

[해진]

짖어 개야

[해진]

널봐서 그런가 기분이 너같다

[해진]

이렇게 강제 미리방이 만들어 지는가..

[독자1]

안녕! ´ㅅ`

[해진]

안녕, 반갑다.

[독자2]

오늘 날씨 진짜 덥지! ´ㅅ`

[해진]

응, 완전. 밖이야?

[독자3]

이열치열이라고 해서 떡볶이 사가지고 왔다! 지금은 집!

[해진]

3에게
맛있겠네. 떡볶이만 먹어?

[독자4]

해진에게
동생이 학교 갔다 오는 길에 쿨피스도 사 와서 그것도 같이!

[해진]

4에게
떡볶이엔 쿨피스지b

[독자5]

해진에게
그렇지! 뭘 좀 아네!

[해진]

5에게
순대먹고싶은데 사러나가기 귀찮다.

[독자6]

해진에게
순대... 내장...

[해진]

6에게
꿀맛. 튀김도 먹고싶다.

[독자7]

해진에게
우리 동네는 떡볶이 사면 튀김 넣어주는데!

[해진]

7에게
우리동네도. 근데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ㅋㅋㅋ 떡볶이는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맛있더랔

[독자8]

해진에게
나는... 요리를 하면 안 되는 손이라... ´ㅅ`

[해진]

8에게
그래? 요리못하는거야?

[독자9]

해진에게
응....... ´ㅅ`

[해진]

9에게
그럴수도 있지. 요리못하면 사먹으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