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세훈] 총지배인, 오세훈 00

총지배인님‥룸1412，투숙하시던 손님 두분 체크아웃 하셨어요. 

안내데스크 옆으로 팔을 걸치며 멍하니 서있던 세훈에게 OO이 소식을 전했다.

〃……….〃

고개를 돌려 그런 OO을 보며 세훈은 멍한 표정으로 OO을 얼굴만 보며 말을 하지않자，OO은 익숙하다는듯이 자신이 할말을 다 했는지 뒤돌아 한발자국 내딛었지만，

세훈의 말에의해 멈춰，뒤돌아 보며 세훈을 봐라봤다．

〃OOO씨…．〃

네？ 

OO은 세훈이 자신을 보며 말을 걸었다는것에 놀랄수밖에 없었다 , 다른 직원들과는 곧잘 이야기도 많이하더니，항상 자신을 향한 멍 과함께 무관심이 일관인줄 알았던 

세훈이기에 OO은 놀랄따름이였다．

세훈은 자신의 손목시계를 보며 OO을 한번더 불렀다．

〃OO씨，점심약속있어요？〃

아뇨‥딱히 잡혀있는 선약은 없어요…,

 

OO이 세훈의 말에 답을하자 기다렸다는듯이 세훈이 OO을 봐라보며 씨익 웃었다.

〃그럼 저랑 점심 같이먹죠？ OO씨 좋아하는 파스타 먹으러가죠． 〃

네…？ 총지배인님이랑요‥？ 그건 그렇고 제가 파스타 좋아하는건…．

〃아…, 싫습니까？ OO씨 아니면 저 점심먹을사람 없습니다… 그래도‥저 혼자 먹습니까？…〃

 

세훈이 풀이 죽어 고개를 떨궈 세훈의 시선은 바닥을 향했다 .

[독자1]

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브금도좋고 내용도좋고 꿀이다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가득 암호닉신청할게여 그대로요 ^♡^

[소리소리]

엉엉 내사랑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저도 암호닉!! 저는 <후니>로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께요ㅠㅠㅠ!

[소리소리]

네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더빵빵하게 가져오도록 할게요

[독자3]

헐...작가님ㅜㅜㅜㅜㅜ ㅠ엄청 오랜만인것같네요..ㅜㅜㅜㅜㅜㅜㅠ대박..이것도좋네요 기대합니다ㅜㅜㅜㅜ

[소리소리]

엉엉 가지고 와야하는 경국지색은 안가져오고 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여ㅠㅠㅠㅠㅠ하지만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