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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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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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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 배터리 갈고 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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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사랑의 배터리는 충전 완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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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노래만 깔았어요. 그 배터리는 언제 다 방전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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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첫날밤이 끝나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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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곧 끝나겠네. 그럼 더 이상 사랑은 못하는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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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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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글쓴이에게
충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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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와 씨발. 성욕도 같이 충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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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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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글쓴이에게
귀엽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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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어, 존나 귀여워서 미칠 것 같아. 서툰 애기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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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글쓴이에게
큥이보다 맛 없는 과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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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그럼 뭐가 제일 맛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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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글쓴이에게
비밀.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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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개뿔. 내가 자지 말라 했다고 안 자는 거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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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글쓴이에게
안 잘 건데. 에베베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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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글쓴이에게
누나도 큥이 보면서 운동 좀 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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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누나는, 손가락 운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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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아니면 질수축 운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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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글쓴이에게
어머. 민망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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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글쓴이에게
약하지, 큥이의 핫짤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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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나는 충분한데. 얼굴만 봐도 벌써 일어나있고 가슴 보면 쌀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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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글쓴이에게
아... 변백현.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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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왜 울고 그래. 나는 네가 너무 좋아서 하는 말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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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글쓴이에게
저 말이 너무 야해서.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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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누나가 벗고 있어다면 바로 가슴골에 싸버려서 사이로 줄줄 흘렀을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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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글쓴이에게
아, 미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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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글쓴이에게
아, 백현아... 자기야... 흐, 아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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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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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14에게
맞다. 오빠가 어렵게 따오기 폴더에서 구해낸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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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글쓴이에게
진짜 젖을 것 같아. 아, 미치겠다. 미쳤나봐... 온갖 야한 말 다 하고 싶어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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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왜 못 해요. 아직도 부끄러워? 누나 팬티 언제 축축해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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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벗겨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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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누나 가슴 보기보다 크다. 한 손에 꽉 찰 것 같은데. 빨면 우유도 나올 것 같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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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젖꼭지. 큥이한테 물려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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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에게
난 아직 애기라서 이빨로 막 깨물 텐데 괜찮아요? 조절이 안 돼서 혀에 힘도 못 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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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글쓴이에게
나도 힘 조절이 안 돼서 큥이 거 깨물 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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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그럼 나 고자 돼, 누나.8ㅅ8
평생 손가락이나 딜도로 만족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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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글쓴이에게
평생 너로 만족할래.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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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기.
큥이 핫한 짤 별로 없는데. 에베베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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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보면 되잖아. 오빠도 없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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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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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선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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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작년에 받았던 크리스마스, 생일, 졸업 선물 중에 제일 섹시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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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소위 말하는 개섹시한 건 이걸로 이제 끝내도 되죠? 우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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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아,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에 쓸 거 하나만 달라는 소리였어요 원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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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근데 의도치 않게 이득 봤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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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솔직)
글쓴이에게
의도치 않게 꼴리는 말을 너무 들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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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누나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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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 부리면 넘어갈 줄 알아. (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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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공호흡.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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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옥.
큥뽀 받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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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쪼옥.에게
탱뽀가 부족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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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글쓴이에게
일루 와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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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글쓴이에게
' 3' 3E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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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부은 건 우리 트레이드 마크냐. 너 내일 일찍 일어난다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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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글쓴이에게
재우면 때릴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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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찰싹.에게
재우진 않고 그럼, 같이 잘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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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글쓴이에게
(눈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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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쪽. 일하는 중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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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어...
글쓴이에게
아뇨, 지금 가는 중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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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이는 몸 조심.
글쓴이에게
쪼옥. (탱뽀로 감기 옮기기) (잔인) (장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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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프래. 춥게 입고 돌아다녔지
큥이는 몸 조심.에게
혼나야겠다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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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회피.
누가 아프래. 춥게 입고 돌아다녔지에게
코트 맨날 입고 다녔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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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큥이는 몸 조심.에게
얼른 옮겨.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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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글쓴이에게
약 먹고 지금 오픈 준비하는 중. 옆 매장 눈치 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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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에게
왜. 늦게 해서? 아니면 자꾸 기침이라도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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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글쓴이에게
아니. ㅠㅠ 우리 매장이 왕따라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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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존나. 그냥 직원들이 (사실 네가) 너무 예쁘고 장사 잘 되니까 질투하는 거야, 라고 생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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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그래서 안 꿀리려고 화장 예쁘게 하고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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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쌩얼도 안 꿀... 리... 잖아. 아니, 겠지? 어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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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시선을 회피한다.) 우리 매장에 오면 큥이는 샘플 다섯 배에 뽀뽀 폭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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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너스로 그쪽 번호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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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010 0309...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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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에게
자, 이제 저 뒤에 네 자리는 천 개가 넘는 가지수를 다 실험해 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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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에게
아침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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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글쓴이에게
큥이 장모님께서 수육 주셨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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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에게
맛나겠네. 야무지게 먹고 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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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글쓴이에게
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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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글쓴이에게
큥아 누나 점심시간 12시 30분 정도지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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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에게
오늘은 일찍 먹네. 그리고 저녁도 꼭 먹어야 돼. 몇 시에 끝나냐, 9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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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글쓴이에게
8시. ♡ 그리고 백화점 고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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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에게
왜, 또 지르려고. 우리 누나랑 결혼하면, 하... 더 열심히 모아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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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글쓴이에게
누나는 그래도 잡화엔 관심 안 가져. 화장품이랑 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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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에게
가방은? 신발은? 지갑은? 집은? 차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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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글쓴이에게
가방은 큥이 몸. 신발은 큥이 발바닥. (발 맞대기) 지갑은 큥이 주머니. 집은 신혼집. 차는 결혼하차.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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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에게
내가 너 업고 다닐게. 점심 먹었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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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글쓴이에게
ㅋㅋㅋ 응, 먹었어요. 울 큥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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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에게
오빠도 먹었지. 아직 밖이겠네. 얼른 들어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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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글쓴이에게
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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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에게
내가 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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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글쓴이에게
누나 감기 몸살 온 것 같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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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에게
많이 아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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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기는 아프지 말기.
글쓴이에게
한 시간 동안 초인적인 힘으로 버텼어. 약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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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울 애기는 아프지 말기.에게
괜찮아지겠지, 하기 전에 약을 먹었어야지. 아픈데 일해서 더 힘들겠네 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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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눈물 한 방울.
글쓴이에게
그래서 갈비찜 먹으면서 심신 안정 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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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눈물 한 방울.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고 싶은데. 맛나게 먹어요 여보. 들어와서 따듯한 물로 씻고 집에 약 있으면 약 먹어요 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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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글쓴이에게
아프니까 큥이 얼굴이 동동 떠다녀. 큥이 얼굴만 자이로드롭 탄 줄 알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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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에게
아 존나 자이로드롭.... 이름만 들어도 싫다. 아프면 일찍 들어가서 쉬어야지. 아프다니까 오빠도 속상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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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글쓴이에게
ㅋㅋㅋ 큥이 놀이기구 못 타는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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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에게
자이로드롭만 못 타는 거야. 롤러코스터랑. 회전목마 존나 잘 타. 연속으로 10번도 넘게 탈 수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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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에게
그러니까 누나 나랑 가면 롤러코스터 옆에 앉아서 손 잡아 줘야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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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난 완전 겁쟁인데. 놀이공원 가면 사진만 찍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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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에게
그럼 오빠랑 오붓하게 관람차 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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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글쓴이에게
요샌 관람차도 무섭게 다니더라. 누나 취향은 하늘 자전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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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에게
그 안에서 사진도 찍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야경도 보고 키스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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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글쓴이에게
아, 야경 진짜 좋다... 누난 다음에 차 뽑으면 야경만 보러다닐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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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에게
감기 옮겨갈까?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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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글쓴이에게
강의 들어야 할 게 있어서 일단 컴 켰어요. 큥탱 동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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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백화점 주차장에서 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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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차장에선 카섹이지. 근데 현실성이 없으니까 그래, 밀뽀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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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카섹은 무슨. 음란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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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겨울 바다 보는 거 완전 좋아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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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빤 우주같은 바다. 알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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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저 사진 본 적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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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난 자취하면 밤에 맨날 친구들이랑 놀러다닐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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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취시키면 안 되겠다 그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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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같이 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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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 저거 보니까 호그와트 가고 싶다. (해리포터 짱팬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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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같이 가자. 헤르미온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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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론 보고 싶다고 하지 마라. 나한텐 네가 짱이니까 그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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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큥아♡
글쓴이에게
큥이는 해리포터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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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큥아♡에게
오빠가 수능 끝나고 한참 책 뭐 읽을까, 찾아다니다가 애들이 해리 포터가 존나 재밌다길래 읽었는데. 읽기가 힘들어서 그냥 영화로 봤더니 재밌대? 그래서 빠졌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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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글쓴이에게
재밌대? 재밌더나? ㅋㅋㅋㅋㅋ (사투리 큥) 누나는 어릴 때 해리포터랑 같이 컸어요. 완전 광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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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에게
그래도 오빤 루핀 교수 제일 좋아했는데. 가장 정감 가더라고. 시리우스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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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글쓴이에게
누나는 케드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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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에게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요? 오빤 그럼 초. 근데 초는 어,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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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글쓴이에게
초 누구? 초록머리 태연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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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에게
누나가 훨씬 예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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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감.
글쓴이에게
입술만 봐도 누나 완승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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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자감.에게
누나는 그리핀도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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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글쓴이에게
큥이도 그리핀도르. 아니면 의외로 후플푸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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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그거 보면 불의 잔에서 무도회장 장면 나오잖아. 큥이랑 파트너 돼서 뚬따뚬따 춤추고 다녀야겠네. (변백현: 거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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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평소에 단화만 신고 다니다 멋낸다고 높은 거 신고 발 아프다 투정 부려도 오빤 안 업어준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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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예쁘게 보이고 싶으니까 높은 걸 신지, 이 동생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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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순간 등신이라는 줄 알고 다시 봤잖아; 나는 네가 어떤 모습을 하든 다 예쁘게 보이는데 누구한테 또 잘 보이려고. 오빤 경쟁자 늘어나는 거 싫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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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는 딴 여자들이 어멋 'ㅅ' 큥아 'ㅅ' 춤출래? 이럴 때 아니면 등신 소리 안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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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엑소 노래 오랜만에 듣는데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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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남들이 말하는 '좋아하는 감정' 이래.

상대를 생각하면 갑자기 웃음이 나기도 하고 심장에서 몽글몽글한 느낌이 피어오르는 듯하기도 하고, 상대의 생각으로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기도 하고 사소한 다툼으로 온종일 기분이 안 좋다가도 볼 시간 되면 내심 설레기도 하고, 빨리 보고 싶기도 한 마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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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네가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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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내 몽글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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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동글아. 동글아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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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김태연님께서 상태 메세지(을)를 ○(으)로 변경하셨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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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에게
몽글은 어, 뭐... 이런 건가? 변백현님께서 상태 메세지(을)를 ♧(으)로 변경하셨습니다.! 몽글몽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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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글쓴이에게
저거 소파 같아. ㅋㅋㅋ 위에 누워서 쉬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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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글쓴이에게
큥이는 누나가 장난기 있는 말 던지면 반응이 귀여워서 너무너무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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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안 어색해지고. 말할 거리도 안 떨어지고. 너 보고 있으면 좋고. 애기가 상황극도 잘하고 불판도 잘 돌리고. 내 거네. (좋은 결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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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따지자면 네가 나한테 와준 거지. 아 오그라든다. 너 강의 들을 거 있다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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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켜놓고 딴 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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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할 때 하세요. 오빠도 지금 과제 일주일째 미루는 중이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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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어쭈, 자랑이지. 그런데 지금 교재를 안 사놔서. 일단 출석 도장이라도 찍어야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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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에게
그럼 난 너한테 입술 도장 꽝꽝.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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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글쓴이에게
아유, 예뻐. 우리 큥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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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글쓴이에게
큥아, 누나가 들려주고픈 노래가 있어요. 치즈의 망고라는 노랜데. 링크 끌어와줄게. 잠시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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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글쓴이에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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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에게
가끔은 묻고 싶어 언제부터 나를 안고 싶어 했었는지,

A. 처음 분홍색으로 꾸민 방에서 널 봤을 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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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글쓴이에게
난 네가 나 안 좋아하는 줄 알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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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글쓴이에게
뭔가, 다른 동생들한테는 우쭈쭈. 이게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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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큥이 앞에서는 괜히 부끄러워서 그냥 쿨한 척 털털한 척 막.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부끄러워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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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빤 네가 날 그냥 동생으로만 보는 줄 알았어. 자주 찾아갈까, 하다가도 괜히 망설여지고. 어쨌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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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회피
멤버들 이름이 특이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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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ㅋㅋㅋㅋㅋㅋ 응? 무슨 뜻이지. 흠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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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얘네가 오빠 마음속을 딱 대변해주네.

품 안에 담아 놓고픈 너의 작은 몸과,
간질거리는 네 손가락건반과 코끝에 닿을 듯한 아담한
키 높이와 귀여운 눈 질끈 감기를 내게만 허락해 줘서 감사해,
사실은 첨부터였던 것 같아
널 꼭 안고 싶었던 때가, 네 작은 행동하나에 웃던
내가 지금 하는 널 위한 거수경례
네 미소에 영원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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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이렇게 보니까 가사 완전 멋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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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에게
편지 대신 가사로 전하는 게 덜 쪽팔리다.

마른 체형에 좀 작은 키
조그만 얼굴에 부드러운 머릿결
널 갖고 싶어 또 안고 싶어
everywhere 널 옆에 두고 싶어
어느 누가 널 욕해도
아름다움에 따른 대가일 뿐
그런 건 신경쓸 필요 없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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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머릿결을 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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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글쓴이에게
(관리 시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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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에게
(마구 엉켜있는 머리를 보고 고개를 돌린다.) 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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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으로 큥이 눈 가리기.
글쓴이에게
내 마음도 노래로 대변해볼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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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머리카락으로 큥이 눈 가리기.에게
알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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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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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에게
저녁 해가 진 후에 어둠이 내린 후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
혼자인 밤은 참 길어요 그댈 더 알고 싶어요
아침이 올 때까지 부탁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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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글쓴이에게
소원 찬스 실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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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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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에게
... 설마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lly boy 너 거울 좀 봐라 니가 어떤지
나도 이젠 제발 제대로 된 남자 만나보고 싶어
You make my beautiful day 난 니가 너무 부족한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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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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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글쓴이에게
딩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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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글쓴이에게
정답을 딩동댕하시면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소원을 말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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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에게
제 소원은 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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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에게
누나 난 봄잠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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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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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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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글쓴이에게


이거. (도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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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에게
저 후렴구 장나라 노래 아냐, 그거. 나도 여자랍니다 그거 비슷하네. 오빠 별로 안 멋있는데. (능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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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러고 보니. 주소를 잘못 끌어왔네. (능청) 에베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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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에게
이야, 너무하시네. 오빠에 대한 네 진심 잘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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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글쓴이에게
다시 복사해와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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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글쓴이에게
어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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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글쓴이에게
넌 멋지잖아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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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
글쓴이에게
어쩔 수 없지. 이 노래를 큥이 주제가로 하는 걸로 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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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 넘어가주기.
뻔뻔.에게
진짜요? 역시 내 누나. 너만 날 멋있게 봤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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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속아 넘어가주기.에게
큥이는 여기에서 누나 말고 또 따로 아는 사람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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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에게
예전에 만났던 친구. 누나 단톡 해요? 사담해서 친구들은 많아도 단톡 한다고는 못 들었던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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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글쓴이에게
누나 단톡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단톡 내 스타일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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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오빤 몇 번 해봤는데 요즘은 안 해요. 여보랑만 붙어 있느라. 착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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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글쓴이에게
노멀단톡 이런 곳 들어가면 혼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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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탱.
글쓴이에게
누나는 단톡 싫어하긴 하는데 단톡에서 만나서 연애하는 것도 나름 로망이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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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순탱.에게
누나 거짓말하는 거 싫어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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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글쓴이에게
왜, 애기야. 거짓말 할 거 있어요? 등짝을 아주 그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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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에게
수업시간에 졸다 국어쌤한테 등짝 후려맞은 기분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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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글쓴이에게
흠, 왜요. 큥이 단톡에서 연애해본 적 있구나. 그렇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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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에게
아니, 그냥 하면 한다고 말해야 할 것 같아서. 아는 애가 있는 단톡인데, 그냥 심심할 때 놀려고 들어갔어요. 누나 없을 때. 오늘 만들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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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글쓴이에게
큥이 나 말고 다른 사람 앞에서는 무슨 얘기하는지 궁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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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에게
안알랴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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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에게
그냥 너랑 있을 때랑 똑같아. 근데 너한텐 애인이니까 표현을 하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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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글쓴이에게
가르쳐달라고 하면 쿨쿨이 아니라 큥큥 잘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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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에게
볼 거 없어요. 필명이 찹쌀탕수육이고, 저 중에 반은 커플. 그래도 나 솔직하게 말했으니까 괜찮지? 화 안 났지 여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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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글쓴이에게
저기에서도 백현이야? 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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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누나 후딱 씻고 올게요. 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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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른 씻고 와요. 몸도 아프다면서 일찍 누워야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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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단톡 보고왔지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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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애기들 다 귀엽다.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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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귀엽냐. 네가 훨씬 귀여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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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그런데 말을 진짜 많이 안 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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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되게 공사 관계 철저한 변팀장님 같은 모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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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까먹고 며칠 안 가서 갈리기 일수다 오빠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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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우리 여보 있잖아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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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응, 있잖아요. 쮸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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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에게
너 있으니까 너한테 집중해야지. 쮸압은 애기 뽀뽀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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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에게
아빠. '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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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게
누구 딸이길래 아빠랑 그렇게 닮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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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글쓴이에게
압빠 딸. '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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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에게
그럼 엄마는 누구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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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글쓴이에게
저어기 탱구르르 굴러가는 사람. '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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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에게
어디, 저기 잠만보밖에 안 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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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글쓴이에게
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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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에게
아 미안 잘못 봤다. 네 엄마는 저기 저 마자용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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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글쓴이에게
자용이가 그렇게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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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05에게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왼쪽이 내 부인이야. 첫눈에 반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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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글쓴이에게
입이 너무 커서 키스도 잘 못할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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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글쓴이에게
너 파란색 애기랑 결혼하면 아가 살색 하늘색으로 변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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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찰.
글쓴이에게
절대 질투하는 건 아니야. 그리고 쟨 눈썹도 없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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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글쓴이에게
코도 없다. 코스탈트 붕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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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에게
맞아, 가슴도 없고. 그럼 파혼할 테니까 네가 나랑 결혼해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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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글쓴이에게
가슴이 있어야 결혼이 가능한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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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글쓴이에게
(가슴을 쳐다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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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10에게
청혼하는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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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글쓴이에게
가슴 마사지... (검색 돌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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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1에게
(주물럭 주물럭) 이게 더 빠를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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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글쓴이에게
큥이 손 너무 작아서 한 손에 안 들어오는데. 메롱메롱. (패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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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2에게
그럼 입으로 하면 되지. 그리고 나 몸매 별로 안 봐요. 마음... 이 중요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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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글쓴이에게
아, 맞다. 오늘 알바하는데 고객님한테 몸매 좋다는 소리 들었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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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3에게
우리 여보 그랬쪄? 근데 남자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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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에게
아뇨, 여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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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글쓴이에게
남자가 그랬음 성희롱으로 신고. 큥이가 그랬음 내 마음 속으로 입주 신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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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아저씨.
114에게
아가씨, 그렇게 입으면 팬티 다 보여. 엉덩이가 예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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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 지지.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아저씨, 그렇게 쳐다보면 아저씨 팬티 다 젖잖아요. 얼굴은 잘생겼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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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나도 안 지지.에게
아저씨가 나이를 헛으로 먹은 줄 알아요? 아가씨 몸매엔 젖어들기 아직 멀었어. 젖가슴이라도 모아 봐, 한 번. 여긴 사람이 너무 많은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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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115에게
아우, 진짜 나 변태 맞나 봐. 젖가슴이래. ㅋㅋㅋ 이런 말에 반응하는 누나가 싫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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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1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원래 섹시하면서. 머리는 안 아파요? 감기 걸리면 새벽에 아픈데. 약은 먹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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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큥이가 일교시 수업.
117에게
먹고 왔어요. 누나 내일은 아무 데도 안 나가니까 일찍 재우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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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는 큥이가 일교시 수업.에게
오빤 내일 10시 수업이네. 아, 근데 아직 학기 초라 그런지 학교 다닐만하다. 점심이 존나 고민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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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118에게
학식 맛있게 나와?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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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119에게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맛없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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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120에게
누나네 학교 온나. CC하까, 큥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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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선생.
는 큥이가 일교시 수업.에게
학생, 아프면 집에 가서 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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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튜던트.
큥선생.에게
쉬른데. 에베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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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선생.
탱튜던트.에게
이따 끝나고 교무실로 따라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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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큥선생.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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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삭제한 댓글에게
CC하면 많이 싸운대요. 그래도 누나랑은 같이 있고 싶으니까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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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선생.
삭제한 댓글에게
뭘 그렇게 쳐다봐. 아프면 보건실 가서 눕지 왜 수업을 들어. 얼른 집에 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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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큥선생.에게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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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큥선생.에게
응... 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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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124에게
데려다 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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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125에게
아니,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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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126에게
뭐야. 너 갑자기 왜 딱딱해졌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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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127에게
얼른 집에 가라고 해서 집에 갈 준비 중인 것 뿐이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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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128에게
그럼 얼른 가라. 데려다 준다 해도 싫대, 무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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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129에게
데려다 주기 싫어 보이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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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130에게
내가? 싫어? 데려다 주기? 내가? 존나 아닌데. 앞장 서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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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131에게
애교 아닌 애교 용기내서부렸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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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132에게
아 애교였어? 난 몰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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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131에게
쌤이 매몰차게 뭘 그렇게 쳐다보냐고, 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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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13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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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135에게
부끄러워서 지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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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136에게
삭제하는 거 보고 심쿵했잖아. (씨발! 내가 뭐 잘못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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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137에게
선생님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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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137에게
나한테 쌀쌀맞게 안 하셨음 좋겠어요. 제가 공부를 아무리 못한다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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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139에게
공부도 못하는 게 매일 자기만 하니까 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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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몸 뜨겁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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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여보 아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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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얼른 자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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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서럽다. 울 큥이 봐야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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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우리 애기 많이 아프구나. 오빠는 항상 볼 수 있잖아, 오늘은 그냥 일찍 자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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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누나는 큥이 앞에서 항상 조심스러워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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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146에게
왜. 나를 제일 편하게 생각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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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
147에게
남사친 같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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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넝담.에게
아니 오빠는 진짜 애교인 줄 몰랐어. 아니 안 귀엽다는 게 아니라 아오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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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149에게
아, 막 말하고 싶다. 사투리로 애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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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152에게
못할 거 뭐 있냐. 해, 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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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153에게
누나 목소리 남성미 팔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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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넝담.에게
나는 그저 무뚝뚝한 선생님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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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1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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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애교... 안 귀여우면 다음부턴 안 귀엽다고 말해줘. (비굴) 할모이가 노력한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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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오빤 일단 모티로 오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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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오냐.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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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엣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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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존나 애기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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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큥깍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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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귀여워서 미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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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변배큥 : 차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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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진심으로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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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죽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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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글쓴이에게
아파서 더 헤롱헤롱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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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160에게
일루 와, 울 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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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글쓴이에게
^ ㅡ ^ 이런 표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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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오빤 이런 표정. 지금 자야지 이따 더 안 앓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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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글쓴이에게
뽀 한 번 하고 자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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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3에게
쪽. 여보 나 수목금 엠티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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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글쓴이에게
뭐시라고라. 아,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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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누나 너한테 음성편지 쓰는 상상하면서 인스타로 동영상 녹화 중. 뚜밥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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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여줄 거지 여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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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다음에 럽스타그램 같이 하자.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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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지, 약속. 도장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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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놓고 기다릴게.
첨부 사진도장 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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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감기도 오빠가 가져갈게. 우리 애기 아프지 말고 얼른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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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
ㅋㅋㅋ 네, 알겠어요. 내 천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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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글.에게
저거 가입하면 되냐. 일단 잘 자요 부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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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면 혼잣말해야지.
글쓴이에게
넵.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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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자면 혼잣말해야지.에게
지금 계정 만들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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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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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7에게
그냥 인스타 깔고 검색하면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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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글쓴이에게
내 아이디 검색하면 친추 가능하지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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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8에게
알려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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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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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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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팔로우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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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글쓴이에게
ㅋㅋㅋ 요기 들어가서 비밀 계정으로 물고 빨까요, 애인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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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0에게
일어났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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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글쓴이에게
우리 강아지 잘 다녀와. 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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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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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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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했어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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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글쓴이에게
큥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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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2에게
태연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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