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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육일삼 전체글ll조회 3377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15.










“생일 축하해.”




“어? 나 오늘 생일인 거 어떻게 알았어?”

“어? 오늘이 생일이라고? 나는 내일인 줄 알았는데. 강례원 생일이 내일이잖아.”

“아아, 례원이 생일은 내일이 맞아. 난 자정이 되기 전에 태어났고, 그 애는 자정이 지나서 태어났거든.”




약초학 시험을 마친 뒤. 나는 강리원을 불러 어제 유앤아에서 산 선물을 건넸다. 지은 선배한테 선물 받은 티백 향이 좋아서 그걸로 살까 했는데 다른 걸 샀다. 이름만 들어도 강리원이랑 딱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나저나 얼떨결에 제 날짜에 선물을 했네.




“지금 열어봐도 돼?”

“그럼.”




강리원은 천천히 포장을 뜯었다. 티백상자는 유앤아의 입구처럼 민트색이었는데, 상자 윗부분에 티백의 주재료로 작은 그림이 그러져 있었다.




“장미티백이네?”

“응. 차 안 좋아하면, 방 안에 걸어둬도 된대.”

“방에도 걸어놓고 밤마다 끓여 마시기도 할게. 정말 고마워. 나 누구한테 이런 선물 받아 본 거 처음이야.”

“이런 선물?”

“응. 어릴 때부터 생일파티를 자주 하긴 했는데, 다들 이름 있는 가문 자제들이다 보니까 비싼 선물만 줬거든. 아, 네 선물이 상대적으로 덜 비싸다는 게 아니라! 그냥…… 뭔가, 그쪽 선물들은 성의가 없었어.”

“성의?”

“응. 그 사람들은 전부 우리 가문에선 이런 것도 선물로 준다, 하는 느낌? 어릴 때야 아무것도 모르니 거의 부모님끼리 주고받는 선물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지금은 다들 그래. 축하해주고 싶어서 주는 선물이 아니라 형식적으로 준달까.”

“…….”

“그래서 난 이거 받은 게 너무 고맙고 기뻐. 다음에 우리 방에 놀러 오면 걸어둔 거 보여줄게.”




상자를 들어 보이면서 예쁘게 웃는데, 또 강례원이 생각나서 어색하게 웃었다. ‘진짜’ 생일을 가지고 들어온 너도, 강리원과 떨어지지 않았다면 이런 선물들을 받거나 고맙다며 웃을 수 있었겠지. 물론 그랬다면 난 얘네와 만날 일도 없었겠지만.


시험이 하나둘씩 끝나가고 있지만 몸과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강리원과 헤어지고 방으로 돌아왔을 땐 침대에 곱게 뉘인 칼과 새장 안에서 모이를 주워 먹는 내 부엉이가 있었다.




어제 그렇게 호그스미드에서 호그와트로 오는 도중에, 학생이 아닌 주황머리를 누군가가 본다면 곤란해질 수도 있어서 빗자루를 타고 바로 내 방으로 들어왔다. 테라스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거야. 방 안 바꾸길 잘했다 생각하며 나는 가방에서 칼을 꺼냈다. 꺼내자마자 사람으로 변하는 칼이 이제는 신기하지도 않더라.




“변할 수 있는 시간대가 있다며. 지금은 괜찮은 거야?”

“응.”

“언제까지?”

“그건 나도 몰라.”

“그럼 칼인 상태에서 갑자기 봉인이 풀리면 어떡해? 그러니까 막, 내 가방에 있다가 말이야.”

“사람에서 검으로 변할 때나 ‘갑자기’지, 검에서 갑자기 사람으로 변하진 않아. 그 정도는 조절할 수 있어. 근데 이 방 좋다. 테라스도 있고.”

“그래? 그럼 하나만 더 묻자. 너 집엔 언제 가냐?”

“집?”

“그래. 나 너 주인 아니니까 너네 집으로 돌아가.”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15 | 인스티즈

“내 집은 원래 여긴데?”




그러면서 내 침대에 풀썩 누워버린다. 칼과 유앤아부터 호그스미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터득한 바로는, 어이없는 행동에 일일이 신경 쓰면 나만 피곤하니 할 일 하면서 할 말은 다 하는 게 최선이다. 나는 침대를 등지고 유앤아에서 사온 티백을 포장하며 말했다.




“여기가 왜 너네 집이야. 내 방이지. 학생도 아닌 남자가 들어온 걸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아직 누가 내 방에 들어온 적은 없지만…… 그러고 보니 아직도 내 방은 점호를 안 하네. 회장한테 한 마디 해야겠어. 아무튼, 나 아직 여기 교칙 잘 모르니까 좀 사리란 말이야.”




하고 뒤를 도니 주황머리는 온데간데없고 주황수정이 박힌 칼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게 아닌가.




“이씨, 야 너 사실 네 맘대로 변할 수 있지. 너 불리할 때만 변하는 거지! 어!”

“…….”

“……내가 칼이랑 뭔 말을 하냐.”




나는 얘가 일부러 칼로 변한 것인지, 덜 풀린 봉인 때문에 칼로 변한 것인지 알 수가 없어 소리쳤다. 하지만 대답 없는 칼을 붙잡고 늘어져봤자 사람일 때 느끼는 피곤함의 정도는 같아서, 그냥 조용히 베개에 뉘이고 이불을 덮어줬더랬다.




그렇게 어이없게 칼과의 암묵적인 동거(?)가 시작됐다. 여기서 지내게 해달라는 직설적인 부탁이나, 그러라는 직접적인 허락은 없었지만 그때 칼의 말은 왠지 돌아갈 곳이 없거나, 돌아가선 안 되는 사람의 눈이었거든. 그 눈이 낯설지 않아서. 그냥. 일단 자기도 모르게 사람으로 갑자기 변신하진 않는다 했으니 가방에 넣어 다니는 것 정도는 호신용으로 쓸 만하기도 하고.


그리고……


……뷔에 의해서 봉인됐다는 게 걸리기도 하고.


나는 가방에서 칼을 꺼내며 말했다.




“……봉인 풀릴 때까지만이야.”




듣지도 못할 대답을 기다리는 시간 따위 없이 바로 이불 속에 집어넣었다. 지팡이보다 쓸모 있으면 전직해버릴까 하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하며.







































천문학은 시험 대신 과제 대체였다. 그때 전정국과 했던 그 과제 말이다. 우선 한 과목에서 에이쁠은 따 놓은 당상인 것 같아 마음이 놓였다.




“그 페이지 맨 왼쪽에 연표 있으니까 참고하면 쉬워.”




하지만 전정국은 그게 아닌가 보다. 어제 예림이와 공부하다가 둘 다 모르는 부분이 생겨서 누구한테 물어보나, 하다가 전정국이 떠올랐다. 묻다보니 자연스럽게 도서관에서 공부하게 됐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무슨 4년 장학금 받고 들어온 대학생 같았다. 그러니까 내가 모르는 것도 이렇게 쉽게 알려주는 거겠지. 나는 예림이에게 알려줄 부분을 다시 옮겨 적으며 생각했다.


그럼, 뷔에 대한 것도 알까?




“그런데 여기 21 페이지 말이야.”

“21 페이지?”

“여기도 엄연히 시험범위인데 너무 설명이 적어서. 도서관엔 암만 찾아도 이 사람에 대한 책이 없던데 혹시 뭐 알고 있는 거 있어?”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15 | 인스티즈

“……그 사람에 대한 건 거기 있는 것만 알면 돼.”




아무래도 범죄자다 보니까 조심스럽게 물어본다고 물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정국은 굳은 표정으로 답했다.




“더…… 알면 좋잖아.”

“그거 공부할 바에 다른 거 공부하는 게 훨씬 효율적일걸.”

“그래…….”




더 물어봤다간 혼날 것 같아서 관뒀다. 이거야 원, 무서워서 같이 공부 하겠나.




“……굳이 찾고 싶으면, 그런 자료는 10층 도서관에 있어.”

“10층에도 도서관이 있어?”

“있어.”




근데.




“금지된 도서관이야.”




……아니 뭐 그런 데다 냅뒀대. 진짜 보면 안 될 것 같잖아.




“어차피 그 도서관은 마법으로 잠겨 있어서 못 들어가.”

“아 뭐야……. 거기 창문들도 다 잠겨 있나? 아니면 깨고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왜 그렇게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건데?”

“어?”




전정국의 말에 잠시 대답을 고민했다.


우선, 볼드모트 뷔는 내가 얼굴도 알기 전에 부모님을 살인한 사람이고, 대대적인 범죄자일 뿐만 아니라 현재 마법부와 호그와트가 그를 없애기 위해 호크룩스를 찾는 중이라고 했으니……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다. 그러고 보니 주황머리도 그에게 당했다고 했는데 그거에 대해선 안 물어봤구나. 다른 건 다 물어봐 놓고선.




“그냥, 많이 알고 조심해서 나쁠 거 없잖아.”




나는 많고 많은 이유들을 함축해서 대답했다. 내 말에 전정국은 건조한 얼굴로 다시 책에 눈을 돌리며 말했다.




“내일이 시험인 건 알고 있지?”

“으응. 공부할게.”

“마법으로 잠긴 문은.”

“으응?”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15 | 인스티즈

“마법으로 열 수 있지.”




그러더니 책을 덮고 일어난 전정국은 나를 끌고 어디론가 향했다.


나 근데 지금 알려달라고 한 적은 없는데…… 일단 지금은 공부하면 안 될까…….





나는 호그와트를 처음 보았을 때, 그리고 처음 들어왔을 때의 그 느낌을 기억한다. 2층에서 10층으로 올라가는 동안 그 느낌을 되새길 수 있었다. 정말…… 정말 크구나. 웅장한 건 모르겠어. 너무 크고 높아서 엘리베이터 하나 없는 이 구시대적인 건물에 잠깐이었지만 씨알도 안 먹히는 저주를 중얼거렸다.


전정국은 지치지도 않는지 이 많은 계단을 쉬지도 않고 올라섰다. 중간 중간에 층계참이 길어 숨을 돌릴 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알로호모라(Alohomora).”




마침내 도착한 도서관 문 앞에서 전정국이 주문을 외웠다. 금지된 도서관은 우리가 이용하는 도서관보다 훨씬 컸고, 훨씬 먼지 냄새가 많이 났다. 확실히 인적이 드문 곳 같긴 하다.




“그런데 금지된 도서관에 학생이 들어와도 돼?”

“아니.”

“…….”

“어차피 10층엔 아무도 안 와.”

“그럼 빨리 찾고 나가야겠다. 그런데 이 넓은 데서 어떻게 딱 그런 책을 찾지? 제목이 딱 보……오올드모오오오트 부우우이이이……이려나?”




또 까먹고 이름을 말하려다 급하게 모음을 늘려 말했다. 이거 진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가 따로 없네.




“그냥 말 해. 여기서는 그 이름 말해도 상관없어.”

“어, 왜?”

“금지된 도서관이니까. 결계마법이 쳐져 있어.”

“자꾸 금지됐다고 하니까 양심에 찔린다…….”

“내가 이쪽을 찾아 볼 테니까 네가 저쪽을 찾아 봐. 관련된 제목이면 가져 올 테니까.”

“어, 응. 고마워.”




입구를 기준으로 전정국이 오른쪽, 내가 왼쪽을 찾기로 했다. 많기도 많고 높기도 높은 책장들 사이에서 어떻게 찾나 싶다가도, 이렇게 많은데 그거 하나쯤 없을까 싶기도 하다.




“음, 이쪽은 영어네. 볼드모트가 B로 시작하려나……?”




나는 A가 있을 끝 쪽으로 뛰어갔다. 무슨 금서가 그렇게 많길래 금지된 도서관을 따로 만들었을까? 하기사 몇 백 년은 더 된 곳이니 금서 말고도 고서들이 잔뜩 쌓여있을 것도 같다.


아쉽게도 B로 시작하는 책들 중에 볼드모트는 없었다. 그럼 한글 쪽에 있으려나? 어쩌면 아예 그런 책은 없을지도 모르지. 그럼 다른 걸 생각해보자. 볼드모트와 관련된 책이 뭐가 있을까. 마음을 갉아먹는 자들? 어둠의 마법?




“아, 호크룩스!”




나는 서둘러 H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쪽은 걸을 때마다 먼지가 풀풀 날리네.




“찾았다.”




「Hocrux」


나는 기쁜 마음으로 책을 뽑아 들었다. 책은 생각보다 얇았는데, 두꺼운 책들 사이에 어찌나 세게 낑겨 있는지. 말 그대로 뽑아 들 수밖에 없었다. 날리는 먼지들을 휘휘 저어내고 책을 펼쳤다. 꽤나 빼곡한 글자들이 어지럽다.




“나 찾은 것 같아!”




고개를 쭉 빼고 소리 쳤지만 너무 멀어서 안 들리는 걸까, 전정국은 대답이 없었다. 10층엔 아무도 안 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금지된 도서관에서 소리가 들리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내가 저쪽으로 가는 게 빠르겠군.




“저기요오, 왜 대답을 안 하세요오. 전정국! 정국 씨! 정국님……?”




장난스럽게 호칭을 바꿔가며 살살 부르는데 저쪽에 그림자가 보였다. 저기 있구만.




“왜 대답이 없어, 찾은 거 같다니까……. 왜 그래? 괜찮아?”




거의 끝 쪽 책장에서 찾은 전정국은 책장에 기대 눈을 감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식은땀 엄청 나는데. 아픈 거 아냐? 폼프리 부인한테 갈래?”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15 | 인스티즈

“…….”




팔을 붙잡고 물으니 서있기도 힘든 건지 책장을 타고 주저앉는다. 잡고 있는 팔에서 떨림이 느껴져 내려다보니 작게 손을 떨고 있다. 여기 119도 못 부르는데 어떡하지. 떠는 손을 잡아주며 머리를 굴리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났다. 사탕 통.


서둘러 전정국 교복을 뒤졌다. 아니나 다를까 약통처럼 생긴 그 사탕 통이 나왔다. 뚜껑을 여니 전정국한테서 항상 나는 오렌지 향이 풍겼다. 약이 아니라 사탕이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사탕을 손바닥에 털어 적당량을 생각도 못하고 전정국 입에도 털어 넣었다. 씹지도 않고 켁켁거리며 삼키기에 물을 주려고 지팡이를 꺼내는데 전정국이 눈을 떴다.




“괜찮아?”




멍한 눈이 나를 돌아보는 데는 꽤 시간이 걸렸다. 정리된 숨을 규칙적으로 뱉었고, 더 이상 손도 떨지 않았지만 그 눈. 그 초점 없는 눈이 너무 묘해서 어쩐지 울 것 같았다.


나는 지난번에 봤던 아파하는 모습과 늘 가지고 다니는 사탕에 대한 것보다 우선적으로 묻고 싶었다.


왜 그렇게. 울 것 같은 눈을 하고 있는 거야?




“괜찮……”

“미안. 먼저 갈게.”




괜찮냐고 다시 한 번 묻기도 전에 전정국은 벌떡 일어나더니 이번에도 먼저 간다는 말과 함께 성큼성큼 자리를 떠났다. 나는 쭈그려 앉은 상태에서 또 한참을 그러고 있었다. 날아다니는 먼지입자들 사이에서, 바닥에 호크룩스 책을 두고. 그렇게.


……그런데.




“여기 다시 어떻게 잠그고 가라고…… 야…… 같이 가…… 나 데리고 가야지!!”




야단났네.


































오늘 밤 난 야단났어 친구 따라 강남 갔어~ 아 이건 바람났어구나

이 글이 올해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올해 안에 1부 완결 지을 수 있을까 했더니 일단 연재는 물 건너갔당


다들 2018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진짜 너무 바빴어서 만성 귀차니즘과 '세상 X까' 마인드를 획득했답니다^^!

아무쪼록 얼마 안 남은 일팔년도 잘 보내시구 새로운 일구년도와 새로운 해를 꾸려나가시길 바라요1!~!!~~


올 한해 호일호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한 살씩 더 먹고 16화로 만납시다 안녕~!!!~!!~!!~!~!







~암호닉~


다람이덕

김석진잘생김

자몽해

몽9

우주

낑깡

빙구

잠만보

파냥


암호닉 자유로이 신청해주세요~









김태형 생일 축하해애애애애애애애애!!!!!!!!!!!!!!!!!!!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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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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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1.131
진짜 정말 재밌는데 왜 댓글이 이렇게 적은지이해할 수 없어요ㅠㅠ
5년 전
육일삼
허걱쓰 저는,, 이렇게 댓글이 달리는 것두 신기한 걸료,,,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희희
5년 전
독자1
엉엉 낑깡입니다
저번 회차도 봤는데 쓰차라서 댓글을 못달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아프면 안되는데ㅜㅜㅜㅜ아뿌지마정국아ㅠㅠㅠㅠㅠㅠ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낑깡님! 쓰차 그거 되게 눈물겹죠,,, 풀려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울 정국이,, 안 아플 때까지 파이팅,,,=v=,,,,
5년 전
독자2
작가님 오늘두 잘읽구가요ㅠㅠㅠ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용💜💜
5년 전
육일삼
꺅 감사해요 독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맨날 하기!! 💜💜
5년 전
비회원188.96
자까님.. 일단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보기만하다가 용기내서 암호닉 신청합니당.. '감귤'로 신청할게요!
5년 전
육일삼
허걱 안녕하세요 감귤님! 새벽부터 기분 좋은 댓글 봤네요 ㅠㅠㅠ.ㅠ.ㅠ.ㅠ 감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저야 말로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3
(뮵)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이번화.. 역시 너무 재미있습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져서 다음화가 넘 기대되네요ㅠㅜㅠㅠ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뮵님! 흥미진진해져서 다행이에요ㅠ.ㅠ 기대에 미칠지 몰겠지만 방금 다음 화가 나왔답니다~!
5년 전
독자4
정국아 아프지마~~~~~~~~~~!!!!!!!!!!!!!!ㅠㅠㅠㅠ 제 마음이 넘 아프네여ㅠㅠㅠ
5년 전
육일삼
헉 독자님 아프시면 안되니 얼른 건강한 정국이 데리고 와야겠어요(?)
5년 전
독자5
흐어어어엉 정국이 아픈건 넘 마음 아픈데 혼자 남겨진 여주는 좀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아프지마 정국아ㅠㅠㅠㅠㅠ
5년 전
육일삼
정국 아프면 전세계가 아파,,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ㅠㅡㅋㅋㅋㅋ
5년 전
독자6
우리 정국이 아프면 안됩니다ㅠㅠㅠㅠ 안된다구요ㅠㅠㅠ 마음이 아파여ㅠㅠㅠㅠㅠ
5년 전
육일삼
울 국이... . .. . 호 해주면 나을 것 같이 생겨서는. . .. . .. 어디가 아픈 건지.......ㅠㅠ 근데 독자님 마음도 아프면 안됩니다... 얼른 낫게 만들어줘야(?)겠어요......
5년 전
독자7
갑자기 정국이가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까여ㅛ ??? 어떻게 금지된 도서관을 알고 ...... 너무 똑똑한걸까 ???
5년 전
육일삼
허허.. 1년 먼저 다녔던 짬바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런지.....
5년 전
독자8
정국이한테 무슨 일이 ㅠㅠㅠㅠ 있었던 거지 과연 여주는 어떻게 될까...☆☆
5년 전
육일삼
무슨 화인지 보고 왔는데 정국이가 여주 버리고(?) 가버린 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될까 뒤에 별 두 개가 충분히 붙을 만 했습니다^^...
5년 전
독자9
헐ㅠㅠ작가님! 진짜 내용이 가면갈수록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5년 전
육일삼
헉 감사합니다,,,,, 아직 남은 내용이 많은데 여기서부터 그런 소리를 듣다니 ㅠㅠ.ㅠㅠ.ㅠㅠ 앞으로의 내용도 독자님께 재미를 제공해주길 바라며,,, ꒰◍ˊ◡ˋ꒱ 
5년 전
독자10
녹차나무입니다! 2018년에 호일호를 만나지 못한 건 아쉽지만
앞으로 현재진행중의 호일호를 만날 날이 더 많을 거라 믿어요
2018년의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녹차나무님~! 저도 2018년의 글을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ㅠㅠ.ㅠ 앞으로 남은 호일호 정말 많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응원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ଘ(੭*ˊᵕˋ)੭ 
5년 전
독자11
세라입니다!

아니 여주 전직드립칠때 진짜 겼다고옄ㅋㅋㅋㅋㅋㅋ메이플이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메이플 고인물임)(사실 아님)

정국이랑도 슬슬 더 가까워질 때가 됐슴다... 그나저나 지민칼이랑 동거라니...(씨익)

5년 전
육일삼
사실 저는 메이플 안 해봤습니다 ⁽⁽◝꒰ ˙ ꒳ ˙ ꒱◜⁾⁾  겜진 브이앱 할 때만 본 1인...
5년 전
독자12
크으으ㅡㅇ그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여주가 찾았다고 소리칠때 누가 나타날까봐 조마조마했네욭 ㅋㅋㅋ
5년 전
육일삼
핫 재밌다니 기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조마조마했는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13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아파하는 이유가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육일삼
아프지 말어라 친구들아... 독자님이 우신다...
4년 전
독자14
헐ㅠㅠㅠㅠ 정국아 아프지마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4년 전
육일삼
꺆 감사해요💜
4년 전
독자15
전사 ㅋ ㅋ ㅋ ㅋ
전사도 멋있지 전직할만하겠군ㅋ ㅋ ㅋ ㄱ
근데 여주가 정구기한테 약 그냥 막 줬는데
과다 복용으로 더 힘들어지고 그러는거 아니겠죸 ㅋ ㅋ

4년 전
육일삼
아나 그건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일은... 없지만... 넣어 보는 것도 재밌지 않았을까 싶군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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