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 쉬는 시간에 자고 있었어
푹 자다가 불편에서 살짝 일어났는데 누가 날 보고있네?
흠..뭐야...김명수?

명수가 내 옆자리에 앉아서 턱괴고 날 쳐다보고 있다
흐미...진짜 잘생겼네..날 왠지 귀엽단 듯이 쳐다보고 있어
내가 그렇게 이쁜가..내 자고 일어난 모습이 사랑스럽나봐 (는 꿈이니까 난 예쁨 ^^* 현실은 시망)
내가 책상에 엎드린 상태로 고개만 살짝 올리고 명수를 보고 있었는데
명수가 나랑 똑같은 자세로 내 쪽을 보면서 책상에 엎드린다
그러니까 우리는 책상에 엎드려서 마주보고 있는 상태
" 명수야 나 왜 그렇게 보고 있어? "
살짝 웃으면서 물어보니까
"너가 너무 귀여워서ㅋ"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너무 꿈이 생생해서 이렇게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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