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가인 (絶世佳人)
세상에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연인.
축구를 좋아했다.
그저 축구에 관심이 많고 축구선수를 좋아하던평범한학생이였다.
경기가 있던 주말이면경기장에 가서 응원하고 그 날 경기성적에따라 지나가는 친구를 붙잡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토해내는 평범하고 특별한점 하나 찾아보기 힘든 그저 그런 여고생이였다.
그날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EXO/루한세훈찬열민석수호] 절세가인 (絶世佳人) - 1
"아 오늘 또 경기졌어.."
"한 두번 지냐?계속 지는 경기 이제 그만 보러가고 나랑 놀러나 가"
"싫어.지니까 더 열심히 응원해야지"
이상하게 좋은 결과를 내지못하는 원정훈련때문에 민석은 월요일 아침마다 주말에 했던 경기에 대한 나의 불평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처음엔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녀석에게 미안하긴 했지만 익숙해지기 시작한 순간부턴 그저 평범한 일과에 불과한 일이 되어버렸음에도 민석은 내게 딱히 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그에 덩달아 나역시 별 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한게 사실이였지만 그럴때 마다 늘 '뭐 단짝친구 좋다는게 뭐겠어' 하면서 넘겨버렸던것도 사실이다.
"아!맞다 이번에 루한선수 진짜 멋있었다?수비수 3명 제치고 드리블하는데..와 나 완전 반했잖아!!어떡해 사람이 그렇게 멋있을수 있는거지?응?내가 진짜 그 선수 우리 팀 올지 몰랐단말이야"
"그렇게 좋으면 한번 만나러 가보지 그러냐.여기서 보고싶었다고 토로해봤자 그 사람 너 몰라"
"아 몰라몰라 그건 싫어.그건 그렇고 이번에 선수들이랑 같이 식사하는 자리 있던데 너 나랑 같이가자"
"싫어 내가 왜가"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민석이 거절했을때 깔끔하게 포기할걸 그랬다.
그땐 선수들을 가까이서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런 생각없이 내던진 말이였는데 그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었단 말이다.
"야 친구 좋다는게 뭐냐~그냥 한번만 가줘.멀리서만 보고올게"
그때 이 작은 호기심이
"뭘 멀리서만 보고와 이왕 갈꺼면 친해져서 와라"
내 인생에 그렇게 커다란 오점을 남길것이라곤
"헐?같이 가준다고?역시 우리 민석이 사랑해!!"
나를 그리도 고통스럽게 하리라곤 생각치 못했었다.
이번에 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출정식이라고 했다.
이번시즌에 대한 다짐과 유니폼 공개식 그리고 선수들과 식사자리로 마무리되는 이벤트였다.
"우와..사람 진짜 많다"
인기가 많다고는 생각했었는데 막상 출정식에 도착해보자 생각보다 더 많은 팬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거기다가 대부분 여자..화장에 이쁘게하고 치마까지 이쁘게 차려입은 내또래로 보이는 여자들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조금 움츠러들었다.
치마는 고사하고 화장이라고는 로션밖에 바르지않았는데 괜히 내 자신이 초라해보였다.
"야 왜 너보다 이쁜사람들 많아서 쫄았냐?"
아 김민석..순간 나도 모르게 민석을 흘겼다.
좀 알면 가만히 있을것이지
남자 치곤 크지않지만 나역시 큰 키는 아니기에 조금은 올려다봐야하는 민석이 장난스레 웃었다.
"괜찮아.다 똑같이 생긴 저 사람들 보단 니가 튀어.기억에 잘 남을거야"
칭찬인가..욕같진 않았는데
어느새 웃음을 거두고 신기한지 여기저기 둘러보는 민석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흐음 자세히 보면 김민석 애도 꽤나 이쁘단 말이야?
"저쪽에 선수들 있네.출정식 시작하려면 시간 좀 남은것 같은데 좀 놀다 오자"
"그러면 우리 음료수나 사먹자 진짜 더워"
"그전에 일단 저기가서 초대권부터 받고오자"
오기 싫다고 하더니 나보다 열심히 움직이는 민석에 기분이 좋았다.내심 싫어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어느정도 신나듯보이는 모습에 안심이 되었다.
"빨리와"
괜시리 웃음이 나와 앞서가는 민석의 팔에 팔짱을 꼈다.놀란듯 살짝 굳은듯했지만 무시하기로 하고 어서 빨리 민석을 이끌로 초대권을 배부하고 있는 사람에게로 향했다.
"자 여기 초대권.처음보는 얼굴인데 서포터즈 활동 안하지?"
"서포터즈요?응원하는 사람들 모임같은거 아니예요?"
"그렇지.보통 너정도 나이부터 시작하거든"
"아..전 아직 잘 몰라서"
그냥 한번 궁금해서 찾아온 곳이였는데 서포터즈 회장이라는 사람이 내게 호감을 표시해왔다.
회장치곤 꽤나 젊어보이는데 이름이 김 준면이랬나..꽤나 순수하게 뭔가 책임감이 강해보이는 사람이였다.
아 그러니까 회장을 하겠구나,,
"그럼 우리 모임에 들어올래?여러가지 모임이 있는데 뭔가 너 마음에 들어 우리 모임에 들어와라 잘해줄게"
"네 뭐 한번 해볼게요"
"옳지.친구도 들어올꺼지?"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씩 웃는 회장오빠가 순간적이지만 성스럽게 보여 아무말않고 경계하듯 서있는 민석의 옆구리를 찔렀다.
어서 알겠다고해 임마.
",,,,,,네"
"그럼 경기때마다 응원석으로 오면되고 나보면 편하게 준면이오빠라고 불러"
처음으로 선수들과 만나는 일이라서 그런지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갔다.
매일 경기를 보러 다녔지만 이렇게 선수들과 만나는건 거의 처음이였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떨리진않았던것같다.바로 옆에서 내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 평소완 달리 말이 많아진 김민석도 그렇고 이렇게 가까이서 선수들을 접하는건 처음이라 신기한 마음이 더 컸다.
준면이 오빠의 진행에 따라 천천히 선수들이 계시는 방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어?너 그때 그.."
갑작스럽게 들리는 밝은 목소리에 놀란 내가 걸음을 멈춰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자 반갑다는 표정으로 다가오는 선수한명.
나를 아나?
"누구야 아는사람이야?"
"우리팀 수비수.김 종대 선수긴 한데.."
뭐냐 라는 표정으로 나와 종대선수를 번갈아 보는 민석에 천천히 기억을 되짚어 보았다.
"아!!맞다! 나 저번에 왜 팬싸갔었잖아.그때 저 선수 팬싸인회 간거였어"
"그런데 널 어떡해 기억해?벌써 일년이나 지났는데"
"그러니까 이상하단 거잖아"
날 정말 잘 안다는 표정으로 팬들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종대선수때문에 당황에 굳은 나와 민석이 빠르게 눈을 굴렸다.
뭐지.,이상황은
"이야 여기서 다 만나네?나 저기 앉아있는데 차례되면 나한테로 와야해!이야기는 그때가서하자"
몇마디 하지않았지만 꽤나 하이톤의 목소리가 장난끼많은 그의 성격을 보여주는듯했다.
그러니까 저번에 아마 저 선수한테 루한선수가 좋다고 말했었지 아마
여전히 모르겠다는 표정의 민석을 끌고 루한선수와 좋다는듯 장난치는 종대선수에게로 향했다.
루한이라니 루한!!종대선수랑 루한선수랑 친한지 몰랐었는데!
가까이 갈수록 보이는 익숙한 실루엣이 발걸음이 빨라졌다.팬이 가장 많은 선수라 가까이서 보는건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운이 좋은것같다.
"어?왔네!루한!!애가 걔야!"
"아 너가 걔야?안녕?"
"네?..아 네"
루한선수 되게 과묵하고 시크해서 많은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반면에 굉장히 친해지기힘들다는 이야기를 꽤나 들었었는데 날 안다는듯이 행동하는걸 보면 또 그건 아닌것 같았다.
그것보단 애가 걔라니..당황스러운 마음에 민석을 올려다봤다.
이상황은 뭘까 민석아
그러자 내 시선을 느낀것인지 알수없는 묘한 표정을 짓고있던 민석이 이내 내 어깨를 두드렸다.
"좋겠네"
왜 그러냐 묻고싶었지만, 둘만 있는 편한상황이 아닌지라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민석을 따라 나역시 루한선수를 쳐다봤다.
"팬이예요"
그래도 왠지 빨리 이 곳을 벗어나야 할것만 같았다.
"종대형한테 이야기 들었어.내 팬이라며?되게 오래좋아했다고 들었는데"
"네!진짜 저희팀 오신다고 했을때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매일 경기도 다 챙겨보고 했어요"
"그래?고마워.너 축구 되게 좋아하나보다 보통 여자들 축구안좋아하던데"
순간 옆에서 '여기 있는 여자들은 다 뭐냐"하는 민석의 중얼거림이 들렸지만 애써 무시하고 웃어보였다.
"시원하잖아요.축구하면"
역시 이곳에 오래 있으면 안될것같다.
"경기 열심히하세요.늘 지켜 볼게요"
"아 어 벌써가게?"
"네"
아무래도 오래있으면 좋은꼴은 못 볼것 같아서 말이죠..목끝까지 차오르는 말이 있었지만 차마 뱉어내진 못했다.
"저기 우리랑 사진찍을까?"
"저희요?"
나는 그냥 멀리서 선수들 구경만 하고 돌아갈 생각이였는데 상황은 생각처럼 우릴 자유로이 두지 않았다.
생각보다 가까운 선수들과의 거리도 그렇고 날 아는척 해오는 선수부터 여기저기서 친절함을 보이는 선수까지..아마 조용히 있다 가긴 글러먹은것같았다.
"난 레이야.나이는 너보다 많을 테니까 편하게 아저씨라 부르고"
"형이라고 부를게요"
"아니야.그러기엔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
"네,아저씨"
루한선수와는 다르게 어딘가 인자해보이는 레이아저씨의 분위기에 이번엔 민석또한 경계심을 풀고 입을 열었다.
이거 이러다가 민석이도 우리팀에 빠지겠는데..?
"그리고 여기 옆엔 우리 주장님.오세훈이라고 하는데 애도 아저씨라 불러라"
평소 내가 좋아하던 선수 친구로 익히 알고있던 선수였다.그런데 성격이 되게...
"뭐가 아저씨야.형이나 그렇게 불려 난 싫으니까"
역시 듣던대론가
그에 아저씨가 어색하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하핳..요즘 경기결과가 안 좋아서 저러는 걸꺼야 신경쓰지말고 너 아마 루한 팬이였지?나 걔랑 룸메이튼데 궁금한건 없고?"
"우와!룸메세요?루한 선수 잘봐주세요오"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잘 해주고있어"
"헤헿 감사합니다."
사진만 찍고 끝날줄알았는데 대화는 생각보다 길어졌다.분위기도 점차 편안해지고 아저씨와 사이도 점점 좋아졌다.뭔가 좋은 사람을 알게된기분이랄까?
"다리 아프지않아?종인이 다리에 좀 앉아"
휴대폰이야기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 레이아저씨가 옆에 앉아 같이 떠들던 종인선수를 가리키며 장난스레 웃었다.
"아 안되요.그러다가 김종인 선수 다리 부서져요.선수는 다리가 생명인데"
"크킄큭 맞아 그럴것 같아"
참 차갑게 생겨선 이 선수도 장난끼 많나보네..생각과는 다른 답변에 순간 당황했지만 티내지 않고 웃었다.
"와 여자한테 그러면 안되죠"
물론 어금니는 꽉 깨물었지만
"너 진짜 유머있다~아 이제 밥먹는데 너도 얼른 가서 밥먹자"
역시 대화보단 밥이지!
배고픔에 이끌려 간 식당을 내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였다.
한식부터 일식 중식 거기에 케이크부터 여러가지 쿠키까지 없는게 없는 뷔페에 순간 두눈이 휘둥그레 졌다.
"우와우와 민석아!빨리 가서 밥먹자"
"어휴 넌 먹는게 그렇게 좋냐?"
"야 다 먹고사려고 이러는거지 얼른 가서 밥이나 먹자 늦게가면 앉을 자리도 없을것 같더라"
누가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나름 빨리 한다고 했는데 아저씨와 나누었던 대화가 길었던 탓인가 자리가 없었다.
양손가득 먹을것을 쥐었지만 먹을 장소가 없다니..눈을 빠른속도로 굴려 혹시라도 남아있는 자리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너도 자리 못찾았어?힝..나 자리 뺏겼어"
몇번봤다고 멀리서 부터 들리는 목소리가 김종대 선수였다.
힝힝..거리며 팔자눈썹을 만들던 종대선수가 이내 자신을 부르는 찬열선수 목소리에 나를 잡아끌었다.
"어?민석아!이리와!"
밥은 우리끼리 편하게 먹으려고 했건만 이젠 아예 선수들과 합석을 해버렸다.
나는 평소 얼굴은 익숙했던 선수들이지만 은근 낯가림이 심한 민석이 걱정이였다.
그래도 이미 차려진 밥상 밥은 먹고 일어나야지.
"하하하핳 너 종대팬이라고?이런애도 팬이있네?"
"아야아아!!너 왜그래애?"
"크크킄 왜요 종대선수 얼마나 재밌는데"
"차라리 날 좋아해라!내가 더 잘생겼지않아?"
잘생긴얼굴에 털털하고 유머까지겸비한 찬열선수가 밝게 웃었다.
선수들끼리 노는 분위기로 봐선 뭔가 종대선수와의 관계가 굉장히 좋아보였다.
오늘에서야 제대로 알게되었지만 그래도 제일 안면있는선수라 알게 모르게 뿌듯해지는 마음으로 찬열선수를 바라보았다.
"아 맞다 저 저번에 찬열선수 어머니 만나봤어요!"
"우리어머니?아 좀 경기장에 많이 돌아다니시지..그럼 그때 힘내라던게 너였어?어머니께서 누가 팬이 나한테 그런말 했다고 하던데"
"아마 그럴걸요?"
"우와 이런 우연이 다있네?반갑다!잘 지내보자"
"네!좋아요"
박찬열선수 내가 알기론 키가 크고 훈훈하게 생긴 외모덕에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얼굴보다도 성격때문에 팬이 더 많은것같았다.
찬열선수와 종대선수와 떠드는 사이 난 종대선수와 루한선수.두 선수의 팬이 되어있었고 어느순간 경계심을 푼 민석 역시 이젠 자신도 대화에 참여해 나가기시작했다.
"아 배불러 너 콜라마실래?"
많이 떠들어서 인가 잔기침을 몇번하던 종대선수가 와인전을 내밀었다.
"와인전에 콜라 따라주시게요?"
"너 아직 어려서 와인 마시면 안돼"
"되게 보수적이시네요"
"당연하지!요즘 시대가 얼마나 위험한데"
"그래도 맛이 궁금한건 어쩔수 없잖아요"
묘하게 끝을 늘리는 종대선수가 나보다 나이는 많았지만 귀여워 보였다.
선수들이 놀리는걸 봐선 아마 꽤나 팀에서 귀여움을 받는듯 싶었다.
"아아 열아아아 애가 술 마시려해 말려봐아"
"이야 너 와인잔 잡는게 예사롭지않다?"
"에이 왜 그러세요 제가 얼마나 착한데"
옆에서 민석이 작게 미친..하고 읊조린것도 같지만 깔끔하게 스큅해주도록하자.
"아 맞다 종대형 형 강아지 좋아해요?"
언제 호칭이 저렇게 편해진건지 민석이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이야 아까 루한선수랑 있을때랑은 완전 딴판아니야?이거
"나 강아지 진짜 완전 좋아하지 진짜 아토피만 아니면 키우는건데.."
"헐 아토피있으세요?어떡해"
"그럼 선수들은 보양식 안드세요?보신탕 그런거 드실땐 어떡하시는데요?"
민석의 눈이 예리하게 빛났다.
평소 얌전하고 말도 없는 무뚝뚝한 녀석이지만 이상한곳에서 호기심을 부리는 이상한 놈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나랑 다니겠지 그렇다고 내가 이상한 애라는건 아니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번에 나한테 이런 질문 했었던것도 같던데 그때 내가 아마 당연히 먹는다고 했었지?
생긴건 고양이를 닮은듯한데 강아지과동물을 굉장히 좋아했었다.민석은
그런 민석의 질문에 금새 축쳐진 종대선수가 칭얼거렸다.
"진짜 나도 먹기싫은데에 먹는다?나 진짜 나쁘지?"
아니 칭얼거림을 넘어서서 울먹거렸다..내가 생각한 선수들 모습과는 뭔가 많이 다른듯하지만 뭔가 재미있어 나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다.
"아 종대선수 진짜 웃긴거 아니예요?"
"아 진짜?고마워!!"
이거 생각보다 훨신 단순한것 같은데..?
"그런데 너는 왜 선수라고불러어!!거리감 느껴지잖아 오빠라고 불러 알겠지?"
"아 그건 좀더 친해진 다음에"
"아 왜애애애"
"하핳..다음에 뵐게요"
아무생각없이 선수들과 놀다가 정신을 차리니 주위에 포진해있던 다른 팬들의 시선이 느껴져 어색하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쉬운듯 붙잡으려는 종대선수에게 주말 경기 잘하라고 인사하고는 재빨리 자리를 피했다.
역시나 바로 다른 팬들에게 잡혀버린 종대선수와 찬열선수..이렇게 보면 또 먼 사람같이 느껴지는게 참 이상했다.
'오빠라..종대오빠?으아아이상해 종대선수..'
멍하게 바라보다 옆에서 무슨일이냐 묻는 민석에 정신을 차린 내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래도 가기전에 루한선수한번 보고싶은데..어?
"가?'
호랑이도 제말 하면 나타난다고 했던가
"네"
"조금 더 있다가 가지"
" 아 시간이 늦어서..주말에 경기 잘하세요!응원할게요"
"그래 그때보고 조심해서 가~"
"네!!"
왠지 선수들과 조금은 가까워진것같은 기분에 되게 이상했다.
그건 민석도 마찬가진지 주말 경기시간을 물어오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아 이제 경기 혼자안봐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던건 비밀!ㅎ
이 글에 나오는 멤버들에 대한 캐릭터는요!(일단 여기까지 나온 멤버들)
김민석-단짝친구!
무뚝뚝하고 말이 별로 없으며 낯을 많이 가리지만 여주에게 만큼은 친데레를 보여주는 남고딩.
여주는 축구에 빠져가는거라 생각하지만 실상을 조금 다른 아이.
박찬열-장난끼많은 선수!
잚생긴외모와 장난끼넘치는 선수라 루한과 더불어 인기가 많은선수.
김종대-장난끼많은 선수,이자 여주가 좋아하는 선수!
처음엔 그냥 처음만나본선수 였지만 대화를 통해 여주와 제일 친한관계로 발전한 선수.
레이-착한아저씨!
앞으로 많은 도움을 줄 착한 아저씨.
김종인-겉모습보고 판단 니니!
무뚝뚝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장난끼가 많지만 그것역시 상황에 따라 다르다.
루한-여주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여주가 어릴때부터 좋아했던선수로 이글에선 민석이 다음으로 어림.
소문과는 다르게 여주를 대하지만 여주는 아직 어려워함.
오세훈-주장
굉장한 기분파라고 하긴 하지만 친절한 모습을 본적이..(긁적)
김준면-회장
최연소 회장이 된 그는 여주는 많이 도와주며 챙겨주는데 겉모습과는 다르게 여주 놀리는걸 좋아함.
읽어주세요!! |
처음쓰는 빙의글이라 많이 어색할꺼예요 아마..그래도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아마 쓰다보면 괜찮아 질꺼예요~ㅎㅎ 오늘은 그냥 여주가 선수들 만나게 되는 과정만 적어보았고 다음편 부터 제대로 로맨스가 들어가지않을까요? 독자분들께서도 읽어보면서 앞으로 나올 멤버들과 서로 성향이 성격이 다른 멤버들을 보시며 누가 가장 이상형에 적합한지 알려주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 잠이 오는관계로 아마 되게 글이 이상할꺼예요ㅠㅠㅠ이젠 맨정신에 써야죠..자꾸 아버지께서 컴퓨터를 꺼라 재촉해요ㅠㅠ다음에 2편 써올게요!! |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윤아 두쫀쿠 만들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