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우표] 표지훈

	독자1 그래 난 널 기다리고있었지 어떻게 알았니? 엄청오래간만인줄알았는데 저번주에 왔었구나...!이렇게 간간히 호기심이 생길정도로 자극적인 소재를 가지고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워//아아아악 작가님사랑한다고요ㅜㅜㅠ진짜 이런 분위기에 말투까지 다 좋아..어쩜이래... 12년 전 개손주의 그럴줄 알았지. 자극적인거 좋아하는걸 보면, 너도 그년 만만치 않게 여우야. 나도 독자 그대 사랑해요ㅠㅠㅠㅠㅠ 하트하트 내 글에 분위기 좋다고, 말투 좋다고 해주는 당신을 내가 더 좋아해... 어쩜 그래... 흡 12년 전 독자8 아 미치겠네 머리가 핑돈다아주ㅠㅠ왜 이런 댓글로 저를 이렇게 만드세요><이러니 안사랑하고 배겨?? 12년 전 개손주의 헤헤, 이렇게 귀여우니 내가 독자님 안 좋아하고 배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개손주의 저도 댓글 대박 좋아... 12년 전
	독자4 짤부터 짧은글까지 전부 우지호스러운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ㅜㅠ왠지 모르게 조마조마하게 보게되는 글이예요 12년 전 개손주의 조마조마한 분위기라니, 댓글 읽는 제 가슴도 글이 독자님의 맘에 드셨을까 조마조마. 우지호스러운 분위기, 으으 최고의 칭찬같네요. 감사함다ㅠㅠ 12년 전
	독자5 기다리고있었어../ 아ㅜㅜㅜㅜ진짜작가님ㅜㅜㅜ대박이에요ㅜㅜㅜㅜ 12년 전 개손주의 큭, 알아. 헤헤 고마워요 독자 그대도 대박이예요 흐흫 12년 전
	독자6 허이고 ㅠㅠ털썩 ㅠㅠ 처음보는데 진짜 분위기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 12년 전 개손주의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장난아냐! 12년 전
	독자7 기다렸어 기다렸어../쩔어 작가님 제사랑 많이드실래요? 12년 전 개손주의 보채기는, 알았어 얘기해줄테니까. 헤헤 독자님도 쩔어. 다 주세요, 독자님 사랑 제가 남김없이 다 가질꺼야!!!! 으앙!!!! 12년 전
	독자9 꾸엥!!!!!!!! 자까찡 나 기억나여?!?!?!?!?!???! 아 기억날리가 없겠꾸낭.....꾸엥!!!!!!!! 우리 행쇼하기로 했었는데 기억나엮?!?!?!?!?!?!?!?!?!?!?!?! 꾸래옄?!?!?!?!?!?!?!?!?!?!?!?! 하 기엌날리 없게찌만 흡.....ㅠㅠㅠㅠㅠㅜㅜ 나 암호닉해도there?!?!?!?!?!?!?!?!?!? 아오 유튭 돌다가 왔는데데데ㅣ 뀅!!!"!!!!! 신!!!!알!"!!!신!!!!! 으앙 우표러 울음 쥬금ㅠㅠㅠㅠ 12년 전 개손주의 당연 기억나여!!!!!!!!! 내 반쪽 그대 슬퍼말아여 내가 더 슬퍼여 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툽 뭐하다가 왔어여!!!!!!!!!!!!!! 독방에서 놀다보니 댓글알림쪽지가!!!!!!!!!! 핰!!!!!! 12년 전 독자10 히!!!!!! 나 암호닉 해ㅣ줘여!!!!! 떡뽀기로!!!!!!! 뀨엥!!!!!!! 유툽에서!!!!!! 예능보다와쳐여!!!! 12년 전 개손주의 응응!!!!!!! 떡뽀기!!!!!!!!!!!! 예능 재밌었어요!!!!!!!!!??????? 나중에 왔을때도 봐여 그대!!!!!!!!!!!! 12년 전
	독자11 아 좋아 쓰니가 좋아..이런분위기 젛아 이런준위기 글써주는 쓰니는 짱조아.. 12년 전 개손주의 아 좋아... 독자님 짱 좋아... 내 글 읽어주는 독자님 좋아, 나 좋다고 댓글까지 써주시는 독자님 짱 좋아... 12년 전
	독자12 기다렸던거 맞아.. 지호야...핳 작가님 이런 글은 시점이 뭐죠? 왜이렇게 좋죠? 12년 전 개손주의 ...1인칭 주인공 시점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독자님이 왤케 좋죠?? 1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