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켜니가 내 남사친이라니;;;;; |
나 징어에겐 5년 된 남사친이 있음;; 중1때 만나서 고2까지 한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는 남사친임; 서로 모르는게 없을 정도로 서로에 대해 잘 알음 (심지어 나의 마법의 날까지 다 꿰고 있는게 바로 변.백.현) 내친구들은 왜 변백현을 볼때마다 꺅꺅 거리는지 모르겠음 얘가 뭐가 잘생겼음 대체??? 내 눈에는 걍 강아지같은데; 내 여사친들은 만날 백현이랑 나랑 사귀는 거 아니냐고 물어봄 그럴때마다 나는 ˝아니야 이 기지배들아˝ 이러는데 변백현이 만날 옆에와서 초침 《 아닌데??? 우리 사귀는데???? 》 이러고 복도 뛰어감;; 난 결국에 또 친구들한테 해명아닌 해명을 함 고등학교 올라와서 있던 썰임 우리보다 한 학년 어린애가 변백을 찾아옴 그때 난 변백 교실에서 변백 주번일하는거 구경하고 있었음 근데 그 여자애 나 있는지도 모르고 뜬금없이 오더니 변백한테 "선배 좋아해요!!" 이러고 고백함 나징어는 적잖히 충격을 먹고 당황함..내가 나가야하는건가..하고 근데 변백이 걔를 한번 보고 씨익 웃더니 자기가 쓸고 있던 빗자루로 나 가르키면서 《미안ㅎㅎ 오빠 여친 저기있어!》그 여자애 울먹거리면서 뛰쳐나감 그렇게 변백현은 나한테 그 빗자루로 먼지나게 맞았다는 썰.. |
처음으로 썰 써보는데 나름 재밌네욬ㅋㅋ
댓글수와상관없이걍ㄴ생각날때마다쓸꼬에요!!!!
관심이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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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