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ㅎㅎ나는 평범한 여고딩이야 여기서 평범하다는건 아이도루를 좋아하고 게이도 좋아하는ㅎㅎ 암튼 잡담은 그만하고 내가 어제 목격한 게이썰을 풀어봄ㅇㅇ 나는 어제 야자끝나고 저녁에 집가고있었어. 그때 시간이 9시30분인가 그랬을거야. 근데 우리집가려면 골목길을 좀 지나가야됨. 나는 무서울것없는 여전사니깤ㅋㅋㅋㅋㅋㅋ그냥 지나감 근데 내가 지나가려는 골목길은 가로등이 한두개밖에 없어 그래도 무서워하지않고 씩씩하게 걸어가고있었는데 가로등밑에 키큰남자애랑 키작은 남자애가 서있는거야 뭐지?하고 봤는데 키큰남자애가 키작은 남자애를 벽쪽으로 몰더니 진짜 낮은 목소리로 씨발.. 이러는거 괜히 쫄아서 움찔하면서 보는데 키작은애 얼굴에 상처도 나있는거 같고 좀 부은거 같길래 학교폭력인가?싶어서 여차하면 신고하려고 폰 키고있는데 갑자기 키큰애가 키작은애 볼 쓰다듬더니 한숨을 푹 내쉬는거야. 그러더니 맞았다고? 누구한데 이러는데 키작은애는 땅만 내려다보고있는거야ㅠㅠ 키작은애가 안쓰러워서 그냥 쳐다보는데 씨발, 누구한테 맞았냐고 이러는거야..근데 갑자기 진짜 작게 종이나... 이렇게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아마 키큰애 이름이 종인이?인가봐 키 작은애 목소리였는데 걔가 키큰애 올려다보면서 걔 교복와이셔츠를 만지작대는거야!!!!!!!! 뭐지?뭐야!게이야??싶어서 몸을 좀더 숨기고(ㅎㅎ) 다시 쳐다보는데 키큰애가 주머니 뒤적거리더니 데일밴드 꺼내는거ㅇㅇ 그러면서 키작은애 얼굴에다가 붙여주더라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말안해? 기다려, 그 새끼 반 죽여놓고 올테니까 이러는데 키작은애가 키큰애 손 딱 잡더니 막 울먹울먹 하는거야;;그때부터 미칠뻔;; 근데 키큰애가 그거보고 가만히 있다가 키작은애 양 볼 딱 잡고 그대로 입술박치기ㅎㅎ.... 그때부터 느꼈지... 아...남자애들끼리 저러니까 내가 남자친구가 없구나 하고ㅎㅎ.. 안녕하세여ㅎㅎ 처음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츤데레썰을 쓸 작가에염ㅎㅎ 독자님들이 원하시는 츤데레썰 말씀해주시면 써오겠슴다!!!!! 그럼 바이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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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보다 자위가 더 기분좋다고 생각한 적 있다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