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세첸] 22살 동갑 부부가 애 키우는 썰

안녕!!!!!!!!!♡♡♡♡♡♡♡♡♡♡ 나 왔다!  

나 오전에 백현이 만나고 왔다? 부럽지! 백현이랑 같이 점심 먹으려고 식당에 갔는데 내가 하루 안고있다가 하루가 귀여워서 사진 찍어준다하면서 사진찍고 그거 방금전에 찬열이한테 보내줬다? 내 귀염둥이라고 하면서 그랬더니 하루가 지꺼래....ㅎ  

 

 

 

 

보여?????? 하루 누가 낳아줬는데 지꺼라는지ㅠㅠ 하루 엄마 새낀데ㅠㅠ 

 

아 맞다! 우리 하루 아까 나갔다가 와서 물놀이하고 지금 옆에서 자구있다!  

하루가 제일 좋아하는 해산물 장난감이 있거든? 그거 가지고 놀라고 물에 넣어줬더니 좋다고 막 입 속으로 집어넣고 놀더라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입에 넣어도 되는거겠지?  

장난감 넣어주고 10분? 좀 놀다가 졸렸는데 눈 감기려고해서 씻기고 재웠다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하루가 조금씩 기어 다니는데 불안해서 계속 따라다니니까 더 기어다녀.. 휴.. 원래 애기들 다 이런건가봐..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애엄마가 그것도 모르면 어쩌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좀 있으면 세훈아저씨 온다 크크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 밥 주러 가야해서 난 이만ㅋㅋㅋㅋㅋㅋㅋ 몇시간 있다가 또 올께 .. 아마도..  

 

 

이거 세훈이한테 보내준 하루 사진♥  

 

 

 

 

 

사진출저 : 페북 유하루페이지

[독자1]

하루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애키우기힘들겟다ㅠㅠㅠㅠㅠㅠ오세휸어디갓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