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연보러 다니고 뭐 그러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사실 내가 규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김성규 나오는 한 무대 보러갓다가 만나게되엇어... 서로 애칭도 없고 나이차도 많이나서 아저씨라고 부르는데...
친구가 김성규경호원이라고 하면서 줄여서 성경이라고 하니까 성경이라고 하겟어 ㅇㅇ
하튼 성경을 만나게 된거지... 솔직히 첨엔 김성규랑 너무 닮아서 계속 쳐다보게 됫는데
그때 친구랑 같이 가서 막 내가 친구한테 너무 닮앗다면서 말하면서 웃고 쳐다보다 좋아서 웃고 그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저씨가 내가 미친년인줄 알앗다고....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덕분에 주의는 단단히 끌엇지 ㅋㅋㅋㅋ 공연끝나고 집갈때 진짜 너무 아쉬워서 번호 물어봤는데 번호 줬을까?
안줬어....또르르...☆★
나쁜 아저씨였어....ㅋㅋㅋ
그래서 와 그때 나 막 혼자 열내면서 뭔데 나한테 그러냐고 했는데ㅋㅋㅋㅋㅋ
다음번에 야구보러갔다가 야구장에서 본거야ㅇㅇ..
몇일전만해도 막 성경 씹고 다니기에 바빴는데 다시보니까 뭔가 반갑고ㅋㅋㅋ 와 이건 인연이다 싶어서 다시 번호 물어봤어...ㅇㅇ
나는 직설적인 여자.
근데 왠일인지 번호 알려주고 막 나혼자 불쌍하게 일방적으로 톡하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아저씨 말투도 바뀌고 연락도 자주하고 서로 말만안했지 이미 분위기는 사귀게 되엇지..ㅇㅇ
정확한 날짜는 없고 사귄지는 1년쯤 되어가는 중이야... 지금 동거하고 있고...절대 아무일 없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
각방쓰고 잘지내고있어!ㅇㅇ
궁금한거 있음 다 물어봐 ㅇㅇ
반응좋으면 돌아올게... 내가 글을 워낙 못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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