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가는 엑소아가톡

짧게 짧게 가봅시다~ 내일은 길게가주도록 할게여...ㅠㅜ 1시간정도 소요!^^ 같이즐겨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

졸려???역시나혼자서..밥을먹고 자야지...ㅋㅋ

[독자1]

우ㅜ

[독자4]

이어서!!

[♥^♥]

오케이 아이테킷!//(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완전 소심 삐침)

[독자12]

(경수가안나오자경수부르며)도경수-안나올꺼야?

[♥^♥]

(무시 완벽한 삐침)

[독자21]

(계속무시하자종인이볼에뽀뽀하며일부러크게말함)종인이랑만뽀뽀해야지-

[♥^♥]

(진짜 하는지 쳐다보다가 하니깐 풀쥬금)

[독자25]

(다시경수한테가서는)경수야 누나랑진짜안놀꺼야??

[♥^♥]

(고개일부러끄덕이면서)우응..아놀끄야..

[독자34]

(경수손잡고흔들흔들거리며)왜-?왜누나랑안놀꺼야?

[♥^♥]

(종인이 있는 밖에 가리키면서)조오기...

[독자37]

형아가어때서-종인이형아는경수좋다는데?

[♥^♥]

(징어빼앗긴듯한 느낌들어서 잠시 울먹거리다가)경수느은...시러...형아보다 누나가조아..

[독자42]

(경수울먹거리자당황하며)ㄱ,경수야우는거아니지?형아키도커서경수목마도태워주고비행기도태워줄텐데싫어?

[♥^♥]

(고개끄덕거리면서)누나가아..더 조은걸 어떠케..

[독자46]

(그런경수가귀여워서볼안아프게꼬집으며)누나가그렇게좋아-?

[♥^♥]

응!경수는 누나가 이~~따만큼더조아~

[독자49]

누나도경수이~~~따만큼좋아-

[독자2]

싱크굴리다포기했었.....ㅘ....,..... 암울해.. 나도 톡하고시퍼..

[♥^♥]

ㅋㅋㅋ어떤주제를 원하는데?? 나라도 싱크돌려줄게ㅋㅋ

[독자7]

ㄹ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 음... 그냥 저번에 우리 유리인간 한것처럼 막 아가가 아픈거 좋아ㅠㅠ

[♥^♥]

ㅋㅋㅋㅋ대인기피증해도되고...뭐가좋을까? 납치해버릴까?ㅋㅋㅋ

[독자10]

헐 누가누ㅜㄹ 납치??!?!

[♥^♥]

ㅋㅋㅋ너가 엑소를?ㅋㅋㅋ

[독자13]

헐 아가를?!ㅋㅋㅋㅋㅋㅋㅋㅋ

[♥^♥]

완전 무서워...아니면,..뭐가있지??음...약하게 조류독감이러지ㅋㅋ

[독자18]

음... 나는 조류독감이랑 감기랑 뭔차이가 있는지 아직 모르겠어... 관심이 없는건지 안걸려봐서 그런건지 그럼 그냥 엄청엄청 지독한 몸살할까? 원래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기도 했던거

[♥^♥]

오케이~~그래그래(￣∇￣)づ

[독자23]

헐 ㅈ거귀엽넼ㅋㅋㅋ근데 내가 지금 졸렷 언제 잘지 몰.ㄹ..ㅏ.... 어휴 근데 너랑은 톡 하고싳어서ㅠㅠ/ 경수/ (자다가 끙끙대는 소리에 비몽사몽 일어나는) …이게 무슨소리야.

[♥^♥]

ㅋㅋㅋ이게 나의 매력?ㅋㅋㅋ//(끙끙거리면서 일어나서는)우으..머리...

[독자26]

ㅋㅋㅋㅋ그래그래/ (바로 옆에서 경수가 앓고 있자 빠르게 이마부터 짚어보는) 열이 엄청나네. 경수 머리 많이 아파?

[♥^♥]

ㅋㅋㅋㅋㅋ나의 매력이뭔데여??ㅋㅋㅋ//(징어걱정할까 고개저으면서 다시 눕는데 띵함)

[독자30]

바로 그런것...?♥/ 뭐가 아니야, 이마가 불덩인데 우리 경수.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거야. 응? (잠도 다 달아나 경수 식은땀 닦아주는)

[♥^♥]

구런게뭐디??ㅋㅋㅋ//(징어보더니 밀어나면서)괜찮아...경수참을수이써...

[독자33]

귀여운거ㅋㅋㅋ/ (그런 모습보고 작게 한숨쉬더니) 그럼 더아프면 누나 깨워. 누나 조금만 더 잘게. 알았지?

[♥^♥]

그거야..내가원래귀엽기는..ㅋㅋㅋ주부애라고 친구들이매일그래ㅋㅋ//(고개끄덕이는데 머리띵해서는 머리잡고는 잠시 비틀거리다가 자리에 누움)아라써어..잘자아~

[독자38]

ㅋㅋㅋㅋ앜ㅋㅋㅋ주부앸ㅋㅋㅋ// (옆에 눕는 경수 손 한번 꼭 잡고는 이내 놓고 잠드는)

[♥^♥]

ㅋㄱㅋㅋ뿌잉뿌잉~-이러면 징어야 오늘 니가 약먹을 시간이 다 되가나봐 쳐맞기시르면 닥쳐라며 웃어줘~ㅋㅋㅋ//(끙끙앓다가 안되겠는지 화장실들어가서는 수건가지고 물 묻혀서 나오려다가 머리때문에 비틀대서는 넘어짐)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노넼ㅋㅋㅋㅋ// (쿵 하는 소리에 눈 번쩍 띄여져 상체 벌떡 일으키고 주위 둘러보는) 경수야?

[♥^♥]

과연ㅋㅋㅋ//(울먹이다가 다시 일어서서는 비틀거리면서 나옴)

[독자47]

(옆을 보니 경수가 없길래 일어나 거실 나갔는데 서있는 경수에게 가서 눈높이에 맞게 쪼그려앉는) 경수 아파? 아파서 잠이 안와?

[♥^♥]

(징어보고는 울음터져서는 안기고는)흐으..경수 머리아파아..흐으..머리가 마악..깨질것같애..흐으..누나 경수아프기시러...

[독자3]

세륜샤워...ㅎㅋ...,ㅠㅠ

[♥^♥]

눈물샤워...ㅜ

[독자5]

키티 ㅜ졸리다 ㅠㅠ

[♥^♥]

잘자라 우리키티~

[독자6]

오랜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 들어왔을 때 또 타이밍이...ㅜㅜㅜㅜ 내일 또 오면 그때 톡해야지ㅠㅠㅠㅠㅠ - 음메

[♥^♥]

ㅋㅋㅋ음메오니깐 내일은 잠이나자야겠네ㅋㅋ

[독자8]

에이 거짓말인 거 다 알아 ㅎㅎ!!

[♥^♥]

에이~~설마~~안오짘ㅋㅋ

[독자11]

아니야 오는 거 다 알아 ㅎㅎㅎ기다릴게!!

[♥^♥]

어머어머!내일은 수행준비할껀데~~베에~~

[독자14]

.....그럼 올 때까지 기다릴게 ㅠㅡㅠ

[♥^♥]

너 올때까지~나 기다릴게~ 너올때까지 아파하면 되에!ㅋㅋㅋ

[독자17]

시러ㅋㅋㅋㅋㅋ 멀쩡한 애 환자로 만들지마!

[독자9]

도비 오늘 인티 잠깐보려고 처음들어왔는데 쓰니가 딱...!

[♥^♥]

올!,너랑 나랑은 인연인가?????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 진짜 놀랬다

[♥^♥]

어머!!어머!!그런가봉가??도비가 나를좋아하는가봉가??

[독자20]

쓰니가 나를 좋아하는거가튼데~

[독자15]

푸들이 오늘 오전 9시 강의빼고 없어서 놀이공원 다녀왔다 히힛 아이고 힘들어.... // 엄마 아빠 사랑을 뺐겼다고 생각해서 서운하게 생각하고 요즘들어서 자주 아픈 루한이를 위해 푸들이가 루한이를 데리고 벚꽃이 흩날리는 놀이공원을 찾았어. 아직 루한이에게는 엄마가 더욱 필요한 나이니까 루혜는 살포시 크리스의 품에 안겨주고^0^ 그렇게 푸들이랑 루한이 둘이 놀이공원에서 꽃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둘이 맛있는것도 먹고 (루한이 수준에) 재미있는 (푸들이 수준엔 재미라곤 코딱지만큼도 없는) 놀이기구도 타고 노는거ㅎㅎㅎㅎ// (루한이 깨워서 세수부터 해주는) 우리 루, 오늘 엄마랑 둘이 놀러갈거에요 얼른 눈 뜨자

[♥^♥]

몽글모글~

[♥^♥]

(고개저으면서 잠긴목소리로) 우으응..시러..루잘꺼야아..

[독자24]

(루한이 새 봄옷 꺼내서 입혀주는) 마마랑 둘이 놀이공원 가서 벚꽃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루한이 좋아하는 꼬마기차도 타고 오자. 마마랑 둘이서만 가는거야 둘이.(루한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면서 달래는)

[♥^♥]

(고개저으면서ㄴ눈비비적거리면서 )아니야...루는 더 잘꺼야...졸립단말이야..

[독자27]

마마랑 둘이 놀러가는게 싫어 루?(루한 옷 결국 다 갈아입히고 안아들어서는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는) 마마랑 나가서 놀자 응? 이따가 갔다와서 루 방에서 마마랑 루랑 같이 자면 되지

[♥^♥]

(징어보다가 다시 눈비비적거리면서)매일 루혜랑 자자나...피이..

[독자29]

오늘 루혜는 파파하고만 자자고 하자 알았지? 우리 루도 엄마 뱃속에서 나온 귀한 애긴데 마마하고 자야지 그치?(루한이 엉덩이 토닥토닥하고 안아든채 둥가둥가하면서 달래는) 마마랑 루랑 똑같은 옷도 입었는데... 마마랑 놀러 안 갈거야?

[♥^♥]

(옷 쳐다보다가 베시시웃고는 목끌어안고는)아니이~~ 갈꺼야..루 갈래!

[독자32]

(목 끌어안는 루한이 입술에 뽀뽀 쪽쪽 해주는) 우리 루 오늘 완전 귀엽고 예쁘다. 마마랑 꽃보면서 사진도 많이 찍자? 다음엔 파파랑도 같이 가자.(루한 안아든채 가방 메고는 신발 신는) 우리 아가 신발 신자

[♥^♥]

(발버둥치면서)루 신발 저어기 있는데..루 못신잖아 내려줘! 루도 이제 잘신어~

[독자36]

루도 이제 잘신어? 아이 착하네(루한 내려주고 신발 앞에 놓아주는)

[♥^♥]

(꼭꼭 신고는)이거봐봐아~ 루도 이제신발 잘 시늘수있다니까안~

[독자40]

우리아기 예쁘기도 해라(다시 루한 안아드는) 파파랑 루혜한테 인사하자

[♥^♥]

(한손 막 흔들면서)루혜안녀엉~ 파파도 빠빠~ 루는 놀러갔다올꺼야~

[독자43]

(루한 안아들고 가서는 조수석 카시트에 루한이 앉히고 운전석에 앉는) 이제 출발할까?

[♥^♥]

간다간다간다~~슈웅~

[독자19]

뚜기는 오늘 관음!

[♥^♥]

과늠???뚜기때찌?

[독자22]

안때찌 오늘뚜기 피곤해여...

[독자28]

병아리소녀!

[♥^♥]

우와아앙!!!!

[독자31]

오랜만이에여!!!!
민석/꼭.. 꼭.... 엑소가 아가일필요는업죠..? 어.. 음 감기걸린징어와 간호해주느민석이?
/(기침하며)우응, 만두오빠

[♥^♥]

ㅋㅋㅋ에~내이야기잘안들었지??때찌?ㅋㅋ//(만두소리듣고는잠시 빠직하다 기침소리듣고는)왜..?

[독자35]

헝... 때리지말아여... 결국은해줄꺼믄성..♥
/오빠아, 징어아파

[♥^♥]

안할까??ㅋㅋㅋ//(머리집어보다가 거짓말치는줄알고는)거짓말..아픈애가 팔팔해

[독자39]

헐..헐.....아니되오.... 쓰니마저 날버린다면 상황곶아인 나는 어디로가야합니까..?
/(민석이 손에 얼굴부비적거리며)거짓말아니야! 아파..

[♥^♥]

ㅋㅋㅋㅋㅋㄱ내마음속?ㅋㅋㅋ//(자기이마랑 징어이마랑 대보고는)열은 있네.. 혹시 감기야?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 킁킁거리며)몰라아, 징어아파요

[♥^♥]

나지금 몸이이상해ㅋㄲㅋㅋ//(징어보다가)병원갈까?

[독자45]

응? 어디아파여?? 난고양이가자꾸깨물어서 아파여... / (고개저으며 품에안김)병원시러!

[♥^♥]

ㅋㅋㅋ나 뭐 잘못먹으면 알레르기일어나느레..지금잘못먹었지뭐예여ㅋㅋ//(등토닥이다가)병원가야나아~

[독자48]

헝.. 난우유먹으면 속울렁거리고그러는데... 마이아파요?? / 시러시러! 징어병원안갈꺼야

[♥^♥]

아픈게아니라 간지러워ㅋㅋ//거기 너가 좋아하는 의사선생님도 계시는데??

[독자50]

Aㅏ..간지럽구나 우리집냥이는... 내팔이소세지로보이나.... 핑핑이울음소리내면서.. // (민석이쳐다보며)우응? 누구?

[♥^♥]

ㅋㅋㅋㅋㅋ배고파ㅋ//있어~ 갈까?갈래?

[독자51]

(끄덕거리다 기침하며) 응! 징어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