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이 나왔다.인피니트가 컴백을한거다.타이틀곡은 추격자.누굴 누가 추격한단거야.피식하고 바람빠지듯 웃음이삐져나왔다.엄마 우리집에 몽둥이같은거 있어요?뭔 개같은소리니하며 우산을 쥐어줬다.엄마 나 어디좀 나갔다 올께.미친년아 어딜 싸돌아 다녀 여자애가 겁도없이엄마.위험한건 내가아니라 인피니트야.헉헉..헉...왜 이래 미친년아!!그래..핡 미친년이라고 블러줘 흐읏!!이새끼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왔나 정렬이형!!넌 내게서벗어날수없어..퍽.둔탁한소리가 들렸다.투두둑 선혈이 튀었다.하얀피부와 대조되는 그의피가 머리를 타고 죽죽흘렀다.원망하는 눈초리가 감을줄을모른다.안아프게 죽여줄게..안아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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