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석진/김태형] 갈증 2-04

[prophe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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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들 T^T 못난 작가가 이제서야 왔습니다...
삶이 너무 각박하고 피곤해서...도저히 글을 쓸 여유가 없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서하셔요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시는 분들 생각해서 황급히 들고는 왔지만 그래서 보시다시피 퀄리티가 똥...입니다.
중간중간 오타나 ????싶으신 부분들 있으면 가감없이 지적해주세요 따흐흑
이번 편은 정국이가 관계에 개입되기 시작하는 부분이라 굉장히...잘 쓰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ㅠ_ㅠ
다음 편은 부디 여유로운 상황에서, 만족스럽게 쓸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재밌게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일부터 또 본격적으로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구 항상 건강하세요!

[비회원74.86]

작가님 기다렸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고 좋아요. 저번 편 답댓글에 글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졌었다고 하셨는데... ㅠㅠ 제 댓글이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 글은 항상 좋고, 또 좋아하니까...^^ 이번 편도 너무 좋구요. 분량이 평소보다 긴데, 너무 재미있어서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아쉬웠어요. 괴로워하는 태형이에 마음이 아팠지만, 은효에게 반해버린 정국이가 어쩐지 귀여워서 ㅋㅋ 은효가 엄청 예쁘기도 하지만, 모든 남자들이 반해버리니까 부럽기도 하네요 흐흐 제가 남자였어도 은효한테 반했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석진이는 은효를 아마 평생 좋아할 것 같아요. 사실 그렇게 은효를 얻어낸 (사람이 소유물은 아니지만, 얻어냈다는 표현보다 정확한 게 없는 것 같아서 굳이 사용해보았습니다) 후로는 소유욕이 줄어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ㅎㅎ 아마 은효의 마음이 온전히 석진이만을 바라보고 있지 않아서 여전히 조바심이 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은효였어도 아픈 첫사랑을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서 이 악순환의 굴레가 계속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도 정말 좋은 글 감사히 읽었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갈증은 제 인생의 낙 중 하나랍니다~

[prophecy]

항상 마음 따뜻해지고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ㅠㅅㅠ 석진이가 흑화해가고 은효가 괴로워하고 태형이가 무언가 결단내리는걸 섬세하게 묘사해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래서 글이 제자리를 빙빙 도는 것 같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게 좀 힘든 것 같습니다 ㅠㅠ 허허...요즘 글잡 화력도 예전같지 않구 독자님들도 많이 안보이셔서 슬픈데, 한결같이 좋아해주시고 감사한 얘기 많이 해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되네요...! 독자님의 댓글도 제 인생의 낙입니다 😭😭😭

[비회원11.59]

선댓후오열합니다

[prophecy]

저두 댓글 감사해서 오열합니다 따흐흑 🥰😭🥰😭🥰😭

[비회원219.234]

읽어놓고댓글로앓는걸 잊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증국이ㅠㅠㅠㅠㅠㅠ넘기엽네요ㅠㅠㅠㅠ증국이도은효를행복하게해줄순업겠쬬ㅠㅠㅠㅠ태형이그만힘들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prophecy]

으허허허허 앓아주셔서 감사합니다...(__)♥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독자님!!!

[독자1]

작가님 언젠가 1부에서 새드엔딩일까 두려워 글을 볼 엄두가 안 난다고 했던 사람이에요 ㅠㅠㅠ 여전히 정주행은 못하지만 띄엄띄엄 한 편씩 읽는데 1부랑은 또 사뭇 다른 분위기네요 ㅠㅠㅠ 완결나고 엔딩이 어떤지 살피고 그때부터 정주행해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응원합니다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 건필하세요!

[prophecy]

헉...! 독자님 반갑습니다 >< 읽어주셨군요...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마침 연휴고 해서 글에 좀 집중이 될까 싶어서 들어왔는데 이렇게 감사한 댓글이 있을 줄은.. ㅠ_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_~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비회원235.139]

우어어우ㅜ어어어어어작가님ㅠㅠ.

[비회원235.139]

작품너무재밌엉,,,

[비회원235.139]

기다리고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흐헝 작품너무대작인데 퀄이 똥이라뇨,,, 쥔짜 꼭 완결까지 보고싶어서 애타요 다음화 응원하겠습니다!!!!!!!!!!!!!

[prophecy]

삶이 너무 각박해서 ㅠㅠ 오랜만에 접속했습니다 이렇게 감사한 댓글이 있는줄 이제야 알았어요 ㅠㅠ 좋아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조만간 다음편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비회원88.37]

와우 왜 이걸 이제야 봤죠
등자인물들이 어찌 이리 다 짠한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필력 무엇....대박이에요.

[prophecy]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ㅠㅠ 이런 감동적인 댓글이라니...정말 감사합니다...! 한동안 글을 놓았는데 다시 쓸 의욕을 살려주시네요 ㅠㅠ 다음편 꼭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