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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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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랜만...인가요? 그쵸 생각보다 꽤 걸린 것 같네요!
절 잊지 않으셨길 바라면서...2부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어른이 된 은효와 석진이, 태형이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스러운 지민이도 나왔고, 곧 정국이도 나오겠죠ㅎㅎㅎㅎ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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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첨부 사진작가님 오셨드아아아아!!!!!!!! 풍악을 울려라!!!!!!!!!!!!!!!!!!!!!!!!!!
글에서 은효를 마주할 때마다 정말이지....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요. 글 속의 은효는 무채색의 느낌이랄까요? 매력이 없다는 게 아니라 존재하는 느낌 자체가요. 제가 만약 글 속 인물이었다면 은효를 볼 때마다 불안했을 것 같아요. 분명 존재하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인데 금방이라도 어디론가 가 버릴 것만 같은 느낌이라. 존재하는 데 존재하지 않는 것만 같아서... 그래서 더 눈길이 가고..... 옅은 무채색 같은 아이라 더 눈에 담아두고 싶고.
아 아무튼 작가님 2부 너무 기대되고요 ㅠㅠㅠㅠㅠ 우리 은효 2부에서도 힘들까여? 하... 솔직히 더 힘들었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짠내나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미안해 은효야 내가 변태같은 독자라서... 석진이가 막 더 흑화해서 집착하구 그러면 조켓다 ㅠㅠ 이만 변태의 읊조림이었읍니다 작가님 꽃길만 걸으셔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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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
헉 짤방 보자마자 현실웃음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영광입니다...
은효를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구 뿌듯하구 그렇네요... 보고 있으면 불안하고, 안아주고 싶은 그런 인물을 만들어내고 싶었거든요...!
짠내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전 염전밭에 뒹구는 걸 좋아하니까요...집착도 맡겨주세여...
애정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 굿밤 보내시구 항상 행복하세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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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헉 작가님 오늘도 작가님 글은 제 심장을 후드려 패네요.. 취향저격이란 말입니다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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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
독자님의 댓글도 제 심장을 강하게 쳤습니다...♡
좋아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요 *-_-*
굿밤 보내시구 늘 행복하세요! 빠릿빠릿하게 다음 편 써올테니 기대해주세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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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86
작가님~ 저 메일 주소 남겼던 긴 댓글 독자인데용 ㅠ ㅠ 나중에 확인해보니 가려지지 않았다고 해서 조금 당황했지만, 메일함 확인해보니 별 다른 건 없어서 다행이에요 걱정하셨을까봐~ 그리고 2부 많이 많이 기다렸는데 기대한 것보다 훨씬 좋아용 뭐랄까 1부가 정교한 소설같았다면 2부는 흑백 영화로 직접 보여주는 듯한 느낌? ㅎㅎ 은효와 석진이의 모습은 마른 낙엽처럼 위태로워보여서 안타깝고, 태형이도 은효를 여태 못 잊은 게 슬프네요. 저였어도 은효같이 안쓰러운 첫사랑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지만... ㅠ ㅠ 예술가가 된 태형이의 모습은 마음에 들어요 패션도~ 저희 아버지께서 파리 유학을 다녀오셨는데... 태형이의 모습을 보니 약간 나의 젊은 아빠도 저렇게 지냈을까 생각도 하게 되고 좋았어용 지민이랑 행복한 모습 마니 보고 싶네요 ^^ 작가님 항상 파이팅~ 응원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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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
안녕하세요! ㅠ_ㅠ 다행입니다 혹여 이메일 노출로 피해를 입으셨을까 걱정했거든요..증말 다행입니다...!
2부에 대한 부담감, 걱정이 좀 있었는데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
파리에 있는 태형이 모습은, 이번 마마를 보자마자...저거다!!!! 싶었어요ㅎㅎㅎㅎ파리와 잘 어울리는 태형이...♡
항상 응원해주시고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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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59
으아...ㅇ ㅏ...Aㅏ 이럴수가 은효랑 석진이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서로가 서로를 메마르게 하는 이 ㅠㅠㅠ석진이 집착 너무 조아요ㅠㅠㅠ정꾸기는 대체 어떻게나올지궁금하네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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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
댓글이 날아가버린 것 같아요...ㅠ_ㅠ무슨 내용이었을지 넘나 궁금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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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2.164
어른이돼서 더 분위기가 진해진듯해요. 잘보고갑니다. 천천히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써주셔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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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
치명치명???한 분위기를 써보고 싶은데 아직 좀 어렵네요 ㅎ_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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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 정말 최고에요ㅠㅠㅠㅠ아까부터 쭈욱 정주행 했는데 필력이 진짜... 존경합니다 글이 잘읽히고 흡입력이 장난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응원할게요!!!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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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
아이구 감사합니다 ㅠ_ㅠ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더 열심히 써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셔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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