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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왔네 아주 그냥 졸려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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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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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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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 맞다 경수고딩 운동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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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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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안뇽아저씨 내가누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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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누구세요 고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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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누구까요ㅕㅕㅕㅕㅕㅛㅕ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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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누구세요 누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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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가ㅏ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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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 아가 고딩들이 다 나에게 퀴즈를 내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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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ㅋㅋㅋ똑똑하니까 잘 풀어봐 아조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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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가 신이냐.. 다 맞추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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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고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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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허허 그래 그렇게 말하니 딱히 할말이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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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ㅋㅋㅋㅋㅋ그러게..말을어떨게이을까요....음 ㅝ해?ㅁ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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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허리가 아파서 사망할거같아 지금 고딩 와서 안마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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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불러 겁나시원하게 때려줄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아파요ㅜㅠㅠㅠ아프명안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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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때린다고? 어.. 그건 좀 아닌거 같아 아저씨의 소중한 등짝을 지켜야겠어 그러게 스트레칭을 너무 심하게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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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쓰담이 쓰다므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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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우리 쓰담이 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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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응 배고프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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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나 오늘 너무 많이먹어서 죽을거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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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뭐 먹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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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하도 많이먹어서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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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부럽다ㅠㅠㅠ 나 요플레 먹으러 가야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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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 잘먹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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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아저씨도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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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니 아저씨는 배가 터질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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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배 터지면 안돼는데 우리 아저씨 배는 소중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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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고딩이 꼬매주면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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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바느질 연습해야 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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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현모양처가되세요 고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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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그럼 아저씨가 데려가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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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고딩이 잘 한다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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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지금 당장 연습하러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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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저씨 현숙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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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효녀는 오늘도 열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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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피곤해서 쉬는듕이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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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 주말이니 휴식시간을 취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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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힘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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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이고 어째 좀 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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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쉬고싶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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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ㅎㅁ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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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저씨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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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안녕 고딩 좋은 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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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운동이 뭐래요? 경수고딩은 그런거 모른다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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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야 탱탱한 엉덩이를위해 운동해야되지 않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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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뭐 탱탱해지면 아저씨가 데리고 살아줄거에요? 막 만들어왔더니 버리는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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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제 탱탱하게 만들어 온다고 했던 사람이 누구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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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그러게요. 누구래요 그런 말한 사람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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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와 고딩 죽여준다 아주 뻔뻔함이 늘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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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내가 좀 죽여주죠? 사랑하면 닮는다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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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렇다면 나도 뻔뻔함이 죽여준다는 소리? 야 내가 얼마나 소심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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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저는 사랑하면 닮는다는 소리밖에 안 했는데 아저씨 찔리나 봐요? 나 사랑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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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 어...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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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들켰다. 그죠?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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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뭐 아니거든? 잠시 생각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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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뻥뻥 나 사랑하는거 다 알아. 새침한척 하기는. 어제부터 자꾸 귀여워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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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뭐 아저씨는 귀여우면 좀 안되나? 그리고 진짜로 생각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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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그럼 생각해서 내린 결론은요? 사랑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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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뭐.. 그렇다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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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뭐야 그 시큰둥한 반응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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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니 뭐 사랑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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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흥 대답이 영 시원치 않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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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야 아저씨같은 사람이 덜컥 응 사랑해라는 말을 할수있을리가 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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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그래도 듣고 싶었는데. 알았어요 고딩이 이해해줘야지 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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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의 뻔뻔함이 최고조가되면 바로 들려주도록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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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그 때가 제가 엉덩이가 탱탱해져 오는 날이 되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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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 사랑 주면 엉덩이가 탱탱해지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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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흠..그게 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해요. 대신 한번으로는 안되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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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의 사랑을 갈구하는 고딩이라니 그래도 오늘 시작할때 너만 찾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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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으아 아저씨 나 지금 엄청 감동먹었다? 사실 나한테 제일 먼저 달아준거도 내가 봤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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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 뭐야 그랬어? 왜보냐 존나 쑥스럽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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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나 엄청 감동했나봐 김덩이래ㅋㅋ 그럼 보이는걸 어떡하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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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러게 오타를 보고도 그냥 모르는척 해주기 아저씨 좀 매너남? 아 티내려고 한건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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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저씨 또 부끄러워한다. 또 얼굴 막 빨개지고 그런 귀여운짓 하고 있는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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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런 망상을 하면 곤란해 고딩 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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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망상이 아니라 사실이면 좋겠는데. 사실이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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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가 사실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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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그 아저씨 참 부끄럼도 많아. 내가 좋아하는것 못지않게 나 사랑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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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서 부끄럼 많아서 싫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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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누가 그렇대요? 내꺼 같아서 좋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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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이렇게 고딩이 아저씨 쟁취하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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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빠 너무 인기쟁이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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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 인기 아직 안식었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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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빠 오늘은 왜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나 아빠 계속 기다렸는데! 아빠 피곤하시면 주무세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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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 이렇게 늦게 오려고했던건 아닌데 뭐 하고 뭐하고 뭐하다보니까 이렇게 되버렸어 그렇게 피곤하진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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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오늘은 기분 좀 괜찮아요? 아빠 비 막 와서 이제 벚꽃 다 떨어지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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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럭저럭 괜찮은거같아 오늘은 주말이라서 그런가 아 그러게 꽃구경도 못가게 생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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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언니들 다 아빠 기다렸나봐 글 올라오자마자 댓글들 막 달리는거 봤어요? 나도 새삼스레 깜짝 놀랬어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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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러게 그리고 나에게 퀴즈를 냈지 저 누구게요? 내가 어떻게 아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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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ㅋㅋㅋㅋ그냥 아빠가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아빠 좋아서 그러는거겠죠? 좋게 생각해요~ 아빠는 이렇게 아빠 좋다는 사람들 많잖아! 난 없단 말이야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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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웃기셔 내가 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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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진짜요? 완전 영광인데요!ㅋㅋㅋㅋ아빠 고마워요 아빠는 노래 자주 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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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응 노래 좋아하지 지금도 듣고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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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무슨 노래 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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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노래는 가리는게 없어서 그냥 이것저것? 아이돌노래도 좋아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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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뭔데요? 난 한 곡에 꽂히면 몇주 동안 그 노래만 듣다가 바꾸고 그래요ㅋㅋ아 그리고 아빠 밑에밑에 살 언니 삐지겠어요 너무 많아서 못 보셨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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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지금 철 지난 응답하라 1997 노래 듣고있었지 정은지 목소리가 좋아 아저씨 정은지빠야 어 솔직히 지금도 정신이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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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요즘 노래도 괜찮은데 지난 노래가 가사도 그렇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지난 노래들 많이 들어요 정은지 노래도 잘하고 귀엽고 매력있죠! 아빠 너무 피곤하시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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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 은지야 내가 많이 좋아해 요즘 노래들은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서 피곤한가? 그렇게 막 피곤하지는않아 어차피 내일 늦게까지 잘수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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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빠 오늘 비도 오는데 뭐 하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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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친구 생일이여서 케잌도 만들어주고 그랬지 좀 정신없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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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직도 정신없죠? 힘들지는 않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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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이제는 괜찮아 누우니까 좀 낫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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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이불 덮었어요? 따뜻하게 하고 자야 돼요 안그럼 나 처럼 감기걸려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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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감기 걸렸어? 어이고 조심하지 너 먼저 잘 덮고자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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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내가 그렇게 아프다 했는데! 또 못봤구망? 괜찮아요 이제 다 나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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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러니 더 안아프게하라는거지 아 이런 기억력.. 나아간다면 다행이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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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기억 안날 수도 있지..아빠 좋다는 사람이 한둘인가~ 아빠 피곤하시면 주무세요 오늘은 오랫동안 있는 것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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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도 섭섭하긴하지? 아니 아직 안졸려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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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음..조금? 졸리면 바로 자야 돼요 알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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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종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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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우 와이파이가 왜니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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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와이파이가 우리 사이 질투하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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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저씨 나 방금 라면 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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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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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살 뱃 속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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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에라 살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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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ㅗ_ㅗ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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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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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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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왜 그래 아저씨 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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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니 그냥 해본거야 아 렉이 장난이 아니여서 니걸 못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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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괜찮아요 근데 벌써 한시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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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러게 눈이 점점 피로해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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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나도.. 불쌍한 내 눈 주인 잘못 만나서 고생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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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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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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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내가 무슨 인기가 많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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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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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기억하는데? 아저씨 돌머리 아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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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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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뭐야 엎드려 절받기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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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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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뭐 그럼 다행이고? 오늘 비 많이 오던데 뭐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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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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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는 친구 생일케잌 만들고.. 뭐.. 힘든 일을 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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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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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냥 비오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사실 오늘 돈을 너무 적게 들고가서 할수있는게 없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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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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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콧물이 좀 나오는거 같기도하고 농담이고 별로? 그냥 허리가 좀 쑤시는거 빼고는 와 이 말하니까 늙어보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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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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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쭈 능욕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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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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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미안하긴 근데 언제 자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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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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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러다가 피부가 뒤집어질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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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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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니 야단치려는듯 말하는건 아니였는데 그냥 나의 걱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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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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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 사실 새벽이 더 재밌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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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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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 뭐.. 눈이 감기면 자려고 생각중이지 잠이 오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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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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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넌 누구세요 전 인기 많은 사람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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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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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 그래요? 예 반갑습니다 처음뵙는분 어서와 이런 곳은 처음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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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 나도 니가 처음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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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사실은 그취 아고톡이었는데 어쩌다보니까 사담형식으로 변질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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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니 뭐.. 쑥스럽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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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뭐 그렇다고 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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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럴땐 장판에 허리 지지는게 최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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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무료한게 제일 좋은것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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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하...메달권 탈라악 나 누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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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누구세요 고딩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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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맞춰봐^^ 못 맞추면 나 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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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야 아저씨가 신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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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나한테는 신 해줘요
못 맞추면 오늘은 암호닉 안 말해야지^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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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말 안하던가 아저씨가 무슨 신도 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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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쟈갑네...ㅋㅋㅋ 됐어 말할래 나 꼬마. 방금 찜 먹었더니 배가 빵빵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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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뭐야 야식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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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응응 해물찜먹었어. 아저씨 찜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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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좋아하긴하는데 잘 안먹지 아니 먹을 기회가 없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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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왜 먹을기회가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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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먹으러 나가기도 귀찮고 해먹기도 귀찮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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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배달 시켜먹으면 되지! 아...불안하다 지금...명치가 살짝 아픈데 체한 거 아니겠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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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배달도 귀찮아 그러게 천천히 좀 먹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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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귀찮은게 뭐 그렇게 많아ㅋㅋㅋ 천천히 먹은곤뎅...너무 많이 먹었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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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는 인생의 주제가 귀찮음이야.. 어이고 아님 아직 소화가 덜 된거 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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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나도 귀찮음인데ㅋㅋㅋ 진짜 어떤날은 물 마시기도 귀칞아서 뒹굴뒹굴. 진짜 최고봉인듯...이러니까 살이찌지ㅍ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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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 이런 우울한 소리를 스트레칭이라도 간간히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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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사실 귀차나...계속 누워있고싶다...ㅍ_ㅍ...내일 가족끼리 어디가는데 화장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귀찮아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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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저씨!!!!!와..아저씨 인기쟁이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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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인기쟁이라니 과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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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흥 아저씨 보고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인기가 사그라들지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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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니야 진짜 과분해 인기는 무슨 나도 보고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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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으하,어제 얘기하다가 말도 없이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래서 아저씨 기다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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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괜찮아 나도 너 기다렸다고 말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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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에이.아저씨 짱 좋아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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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예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라도 해야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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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설마요.내가 좋아하는건데,맞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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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오늘은 그럭저럭 잘 보냈지 매일이 오늘같았으면 얼마나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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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맞아요 늘어지게 쉬고싶기도 하고,비 와서 찝찝하긴했지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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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비올때는 집에 짱박혀있는게 짱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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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저도 비오는 날은 주로 집에 있어요.약속도 안 잡고.혹시 비 오는거 싫어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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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비오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비오는 소리는 좋아해 뭐야 이 모순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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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ㅋㅋㅋ귀여워요.비오는 소리 듣기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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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렇지 투둑투둑거리는거 뭔가 뚫리는 기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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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으하 좋아요.너무 자주 오는것만 아니면 뭐,햇볕 드는 날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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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러게 날씨야 뭐 화창한게 제일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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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나 2분이에요 ....사람 완전 많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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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 오랜만이다? 그런가 인기 하락세인줄 알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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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저씨 인기는 맨날 상승세인데? 근데 오랜만이다는 뭐에요 서운하게 '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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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냥 뭔가 오랜만인거 같아서 한 소리인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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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뭔가 딱딱해보여서 삐질뻔 했다구요... .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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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 내 말투가 원래 좀.. 어. 그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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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저씨ㅋㅋ 그러해는 뭐에요 이상하게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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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야 니가 당황하게 해서 그렇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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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우쭈쭈 우리 아저씨 내가 삐질까봐 당황한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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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동이다 아저씨 존ㅅ리면 어서자야지ㅠㅠ 아저씨 나는슬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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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졸려도 고딩하고 얘기할 정신은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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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저씨랑 얘기하려니 조으다! 아저씨나슬퍼슬퍼ㅠㅜㅠㅠ친구가약속깨버렿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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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무슨 약속? 내일 약속있었던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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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공방뛰러가기로했는데.....전화를안받아! 저번주에도 가기로하고 안받아서못가고....ㄸㄹㄹ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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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이고 고딩의 슬픔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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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진짜 가족들 어디 가는데도 안따라갔는데...걔가이번에는 꼭가자고해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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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이고 어째 아니야 내일 연락이 올수도 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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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그렇게 믿을라구ㅠㅠㅠ새벽에일어나서 연락 기다려바야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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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 꼭 되길 바래 처음가는 공방 아닌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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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처음이야ㅠㅠㅠㅠ진짜진짜 될거라믿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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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처음이면 되게 설렐텐데 꼭 잘 다녀와 예쁜 애들 잘 보고오고 누구보러가는데? 인피니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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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완전 설렘이야! 두근두근! 근데 못가게될까불안한것두있고ㅠㅠ응!잉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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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우현이 좀 잘 보고와줄래 아저씨는 지방인이라 잘 못가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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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가게되면 우현이 꼭꼭 챙겨보고 올게 아저씨!!!아저씨 몫까지 다-보고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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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 우현이보고 내가 좋아한다고 전해줘 눈빛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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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내가아주 강렬한 눈빛을쏴줘야겠다!!!!!우현이도망가는거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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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니야 설마.. 그런 소리하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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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강렬한 눈빛이 무서워서....!ㅋㅋㅋㅋㅋ제발 내일갔으면좋겠다!!!도망가는우현이라도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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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남우현이라면 지기싫어서 하트 쏘아댈거같은데? 아.. 귀엽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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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그렇겠지! 나 하트 무지많이 받는거야! 그랬으면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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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부럽네 남우현의 하트라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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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결국 못갔어....ㅠㅠㅜㅜㅜㅠㅠㅠ새벽에 연락해도안받더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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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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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럼 주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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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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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는 오늘 늦게잘거라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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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일찍 몇시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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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10분정도밖에 안남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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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장판 데워놔야겠어 뜨끈뜨끈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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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나도 방금 켜놨어 근데 자기는 싫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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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건 아닌데 내가 원래 밤잠이 잘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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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저씨가 애냐? 잠이 안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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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이고 그러다 니가 못자겠다 먼저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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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알겠어 피곤할텐데 얼른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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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저씨 나 어린양 부려도 받아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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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래 얘기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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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고삼 일년이 빨리간다는데 진짜 장난아니게 빨리가. 엄마아빤 내가 작ㄴㄴ에 너무 진탕 놀아서 안 믿어줘. 뭘 보고 날 믿냐고 하시네.. 답답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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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뭐 안믿는다는게 니가 지금 공부를 하고있다는걸 안믿는다는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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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그냥.. 내거 인터넷 되는 기계 들고있으면 또 노냐고 뭐라고 하고.. 인강들으려고 킨거여도 마음 뒤틀리는거 있잖아 그러면.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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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뭐 아무런 상관을 안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기는 하겠네 신경쓰면 너만 스트레스 받을거같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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