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은 만우절이라 뻥쳤지만 요번엔 진짜로 톡 접어야될거같아너무 갑작스러운가 그런데 어쩔수가없네 이래저래 설명못할 일이 있어서익명인데도 많은 고딩들하고 소통할수 있어서 꽤나 즐거웠어이건 왜 익명이래? 익명만 아니면 따로 연락 주고받을수 있을텐데어쩔땐 날 재수없다며 욕하기도 했겠지만 난 너희들 하나하나에 다 애정이 갔어 물론 0.1%정도 더 애정가는 녀석도 있었지만?말이 길었다 아무튼 그취 아고톡은 여기서 마침표를 찍도록 하겠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말고 긍정적이게 살아 얘들아 나처럼 많이 좋아했었어 아니 좋아해 너희들을뭐야 우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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