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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은 초인종에 손을 대고 누를까 말까 망설이다가 눈 꼭 감고 초인종을 눌렀음. 너무 이른 아침인가..

너징은 앉아서 기다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문이 열림. 너징은 당황해서 쳐다보는데 눈앞에는 가슴팍밖에 안 보임.

얼굴을 확인하려 고개를 드니 좀 까무잡잡한 남자가 서 있었음.




"..."

 


"..."





둘은 파워 어색ㅋㅋㅋㅋㅋ 종대는 자리를 떠서 안 돌아오는 종인이 어디 갔나 찾으러 가다 현관문 앞에서 멍청히 서 있는 김종인을 이상하게 보고 다가옴.

 

 



"김종인 여기 서서 뭐하.."

 

 

 



너징은 뒤이어 나온 비글 같이 생긴 남자에 2차 멘붕ㅋㅋㅋㅋㅋ 셋은 정적을 유지하다가 간신히 정신줄 잡고 돌아온 너징의 인사와 종대의 외침에 난리가 남.

 

 


 


"안녕하세요.. ○○○입니다"



"미친 ○○○?! 혀엉!!!!!!!!!!"



 

 


***


 


Q.처음에 ○○씨를 봤을 때 느낌 어땠나요?



A.종인:예뻤어요. 보자마자 말도 안 나왔다니까요.
  종대:여신? 예쁜 건 사실이에요. 남자가 올 줄 알았는데 여자라니 저희야 감사죠. 피디님 땡큐요♥

 

 

 



Q.여동생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기분은?

 


A. 민석:어릴 때부터 계속 남동생만 있어서 그런지 여동생 있는 집이 부러웠어요. 근데 이렇게 예상치 못한 예쁜 여동생이면..
준면:마냥 예뻤어요. 오구오구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이런 기분?



 

 

 


Q.언니를 원하셨는데 현재 심정은?

 


A.아쉽기만 하죠.. 그리고 제가 남자 형제한테서 벋어날 수 없다는 걸 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이제는 그냥 체념하고 살려구요.. 그렇다고 오빠들이 싫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

 

 



너징은 종대의 외침에 뛰어온 두 형의 손길에 집으로 들어오게 됨. 너징은 항상 언니들 곁에만 있다가 갑자기 남자만 가득한 이 공간이 어색해짐.

종대는 마냥 좋다는 듯 너징을 쳐다보고 있고 준면이는 꿈에 그리던 여동생이 생겼다는 기쁨에 취해있고 종인은 마냥 신기하다는 듯 너징을 쳐다봄.

 

 



"..일단 우리집에 왔으니까 서로 소개는 해야지? 나는 이 집 첫 째 김민석 나이는 26살"

 

 



민석이는 커피를 타서 너징에게 갖다 주면서 자신을 소개함. 민석을 시작으로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됨.

 

 


"나는 둘째고 24살 김준면이야"



"이제 20살 된 김종대! 내 옆에 있는 애는 19살 김종인"



"형이 내 소개를 왜 해"


 

 


너징은 경청해서 머리 속에 익혀놓고 너징을 소개함.


 


"저는 18살 ○○○이고 팀에서 메인보컬하고 막내를 맡고 있어요."

 

 


김씨 형제들은 너징이 아직 미성년자라는 거에 크게 놀람. 너징이 성숙한 이미지가 있어서 적어도 20살은 되는 줄 알았는데 18살 미자라니 그저 경이로울 뿐임.

너징은 한 몸에 쏟아지는 관심에 조금은 부담스러웠음. 준면은 그걸 눈치챘는지 종대와 종인이에게 방을 소개시켜주라고 함.

종인이는 짐을 들고 종대는 너징을 데리고 방으로 향했음.

 

 



"여기가 ○○이 방이고 일주일간 여기서 지내면 되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고!"

 



"네 감사합니다"

 




막내 라인은 머글킹인 너징이 귀여울 뿐임. 옷을 갈아 입고 나오라고 말하고 막내 라인은 방을 빠져나옴.

맏형 라인은 아직 밥을 못 먹은 너징을 위해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음. 김씨 집안은 징어 덕분에 마냥 즐겁고 행복함ㅋㅋㅋㅋ

 

 




 너징은 방에 짐을 풀고 옷을 편안하게 갈아입고 거실로 나왔음. 거실로 오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풍김.

너징은 초면에만 낯을 가리지 조금 지나면 무뎌지는 성격이라 스스럼없이 김씨형제들에게 다가감.


 


"이거 오빠들이 한 거야?"


 

 


김씨형제들은 너징의 오빠 소리에 다들 귀가 빨게 짐ㅋㅋㅋㅋ 너징은 아는지 모르는지 얼쩡거리면서 재료를 주워 먹음.

김씨 형제들은 주방에서 빨빨대고 주워먹는 너징이 귀여울 뿐. 아침이 완성되고 너징은 밥을 먹기 시작함. 밥 한 수저 뜨면 8개의 눈이 너징을 쫓음ㅋㅋㅋㅋ

부담스러워진 너징은 오빠들을 쳐다봄. 눈이 마주치자 서로 얼굴을 못 봄.

 

 


"나 밥 좀 먹자 한 수저 뜨면 눈 8개가 날 쳐다 봐ㅋㅋㅋㅋㅋㅋ"

 

 

 


너징의 특유의 살가운 성격 덕분에 어색한 분위기는 많이 사라짐. 김씨 형제들도 어느 정도 적응했는지 너징을 편하게 대하기 시작함.

너징은 밥을 먹다가 문득 부모님은 어디 가셨나 궁금해짐.



"오빠들 부모님은 어디 계셔?"

 


종대가 갑자기 슬픈 분위기를 잡더니 '응..우리 부모님은 돌아..' 가셨어를 말하기 전에 민석이에게 뒤통수를 맞음.

 



"아!!!! 형!!!!!! 왜 때려어!!!!!!"



"미친놈아 잘 계신 부모님을 왜 돌아가시게 해"


 


너징은 종대가 슬픈 분위기를 잡기에 안 좋은 일인 줄 알고 듣다가 민석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쉼. 준면은 한 참을 생각하다 달력을 들고 오면서 날짜를 세기 시작함.

 


"우리 부모님은 두 분 다 해외에 계셔 음..아마 내일 들어오실 껄"


 


알고 보니 두 분은 해외에 계신 거였음. 두 분이 돌아오시는 날이 공교롭게도 너징이 이 집에 머무는 날과 겹쳤음. 너징은 두 분은 어떠실까 생각하며 첫 아침 식사를 마침.

오빠들과 거실에 모인 너징은 같이 티비를 보고 있는데 뜬금없이 종인이의 '○○아 우리 집에 왔으면 신고식을 해야지' 라는 말에 분위기는 신고식 현장으로 바뀜.

너징은 이번 데뷔곡인 Red Light을 보여줬고 백만 관객 부럽지 않은 박수를 얻어냄.

이어서 오빠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는데 알고 보니 종대는 노래를 잘해서 노래로 대학을 들어간 케이스였음. 종대는 나와서 최고의 행운이라는 자작곡을 부름.


 


"멋있다!!!! 우리 소속사 와서 가수하자!!"



너징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지 오빠들이랑 농담하고 기대는 등의 가벼운 스킨쉽을 함. 다음은 춤을 전공하는 종인이의 무대였음.

너징이 이런 계열에 뛰어나긴 해도 신은 공평한지 몸치의 끼가 있음. 그런 너징에게 종인이는 마치 신과 같았음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지금도 계속 춤 추는 거야?"


"종인이 얘 예고 다녀 이래 봬도 수석합격 한 케이스야"



너징은 종인이의 의외의 모습에 또 한 번 놀람. 신고식이 이렇게 끝나고 어느새 시간은 점심을 먹을 때가 됐음.

너징은 오빠들에게 뭔가를 사주고 싶어서 뭐 먹고 싶냐고 묻자 오빠들은 괜찮다고 오히려 자신들이 시켜주겠다고 함.

결국 점심은 냉면을 시켜먹고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었음. 티비에서는 우연히 너징 그룹의 무대가 나옴.

 

 




"우리 동생 티비에 나오네"



"아주 자랑스러운 동생을 뒀어"

 

 




준면과 민석이는 너징을 놀리려고 장난스럽게 말함. 너징은 '자랑스러운 동생 둬서 고마운 줄 알아' 라고 역관광을 시도함. 맏형 라인은당황해서 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ㅋ

저녁 시간이 다가오고 준면이는 종이를 가져오더니 너징이 같이 살게 된 기념으로 가족회의를 하자고 함. 이로써 제 1회 가족회의가 시작됨.

너징은 이런 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새롭기만 함.




"자 ○○이가 온 기념으로 오늘 규칙을 세울 거야 안건 있는 사람 손"



"나나나나나나나!!!!! ○○이는 여동생이니까 배려해주자"



회의를 듣다 보니 안건은 대다수가 너징에 관련된 거였음. 심지어 내용도 다 너징을 배려한 거였음. 너징은 미안해져서 오빠들을 위한 건의를 내 세움.

 



"나도 안건 있어 우리 일주일 동안 사진 질리도록 찍자"

 




다른 사람이 보기에 저게 무슨 오빠들을 생각한 거냐 물을 수도 있는데 이건 나름 너징이 오빠들과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낸 건의였음.

 오빠들도 그런 너징의 마음을 알았는지 안건에 넣었고 회의가 끝나고 첫 번째 가족사진을 찍음.

 

 

 



오빠들이 차려준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시간은 어느새 11시를 향하고 있었음.

전날까지 스케줄을 하고 온 너징은 굉장히 피곤한 상태고 너징은 연예인이기 전에 학생이기 때문에 내일 학교도 가야 했음.

너징은 화장실에서 씻고 나옴 나오자마자 들이대는 종대에 깜짝 놀람.

 

 


"연예인의 생얼은 어떨까요 한 번 취재해보겠습니다"

 

 



너징은 쑥스러운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림. 옆에서 보던 민석이가 예쁘다고 해주자 안심하고 얼굴을 보여줌. 종인이는 너징 옆에 앉아서 볼을 만지작거림.



"애는 뭐 이렇게 피부가 좋냐 애기네 애기야"

 

 


첫날이라 오빠들과 오래 있고 싶었던 너징은 '졸면서라도 같이 있자' 라고 생각하고 종인이 어깨에 기대서 졸고 있었음.

어디서 똑! 소리 나서 놀라서 쳐다보니까 준면오빠가 너징 쳐다보고 '졸리면 방에 들어가서 자' 이러고 방에 넣어 줌.

너징은 방으로 들어갔고 오빠들의 잘 자라는 마지막 말을 끝으로 꿈나라로 떠나버림.



 


***

 

 



Q.여동생이 있는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A. 종대:좋았어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볼도 여러 번 꼬집어 봤어요. 앞으로 즐거울 상상밖에 안 나요.
민석:연예인이면 가식 떨고 고고한 척 할 줄 알았는데 ○○이는 애가 너무 착하고 밝아서 예뻤어요. 정말 이대로만 자라면 좋겠네요.

 

 



Q.아까 ○○씨가 졸았을 때 무슨 생각 하셨어요?


A. 종인:조그만 게 조니까 귀엽더라고요. 피곤하면 가서 자면 되지 첫날이라고 눈치 보여서 안자는 게 귀여웠어요. 눈은 이미 벌겋게 충혈 됬으면서
준면:똑 소리 내니까 깜짝 놀라서 깨는데 진짜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뭐 저렇게 귀여운지 졸리면 저고 싶다고 하면 되는데 굳이 버텨서 안쓰러웠어요.아직 어린데 스케줄 때문에 자지도 못하고..

 

 



Q.○○씨가 사실은 언니를 갖고 싶다고 했어요


A.민석:언니보다 오빠가 더 잘해줄게. 후회 없을꺼야.
  종인:○○아 요즘에는 오빠가 대세에요 오빠가 많이 아끼는 거 알지?



 


Q.앞으로 지내게 될 여동생에게 한 마디씩 해주세요

 



A.종인:앞으로 잘 지내고 오빠가 잘해줄게 졸리면 바로 가서 자고
민석:막내야 얘네들이 괴롭히면 오빠한테 말해 오빠가 왕이다
종대: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하자
준면:일주일이 비록 긴 시간은 아니지만 우리가 너한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할게


 

 



Q.오빠가 있는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A.남동생만 있다가 오빠가 있으니까 새롭더라구요 제일 좋은 게 챙겨주는 거! 물론 제가 많이 챙기지는 않았지만 첫째라서 챙기기만 하다가 제가 받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를 보호해주는? 그런 느낌이 짱이였어요 우리 오빠들 최고예요 굳bb

 


 


Q.오빠들에게 한 마디



A. 한마디로 말하기에는 너무 버겁네요. 오빠들 아직까지는 좋아해ㅋㅋㅋㅋㅋ으으 오글거려!!!!

 

 

 

 

 


김씨집안 사심캠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씨 집안의 막내 딸 ○○입니다!

오늘 저희 집 관계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사심캠이라 읽음)

 

 

 

 

 

우선 이 시대의 차도남 첫째 민석 오빠 부터 소개 시켜드릴께요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저희 집 첫째 오빠입니다! 잘생겼죠ㅋㅋㅋㅋㅋ사실은 이 멘트 안 넣으려고 했는데 민석 오빠가 자기는 잘생긴 사람으로 나오고 싶다고 해서ㅋㅋㅋㅋ

민석 오빠는 26살이고 현재 저희 집 근처에 있는 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체인점도 몇 개 내고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조만간 오빠 카페로 쳐들어갈 예정입니다! 여러분 저희 오빠 카페에 많이 와 주세요!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여기서 뭐해"

 

 

 

"응? 오빠 카페 홍보하고 있었어"

 

 

 

"니가 홍보 안 해도 사람 많이 오거든요"

 

 

 

"네네~ 잘나셨어요ㅋㅋㅋㅋㅋㅋ"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어쭈 까분다 그만 까불고 가서 커피나 마셔"

 

 

 

 

 

흥..첫째라고 텃세부리는 거 보셨어요? 내가 그깟 커피로 풀어질 거 같아? 그리고 저는 정확하게 한 입 마시자마자 오빠한테 히히덕거렸어요ㅋㅋㅋ

오빠 커피가 진짜 맛있거든요. 정신 차리고 둘째 오빠를 소개시켜드릴께요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저희 둘째 준면오빠에요 성스럽게 생겼죠ㅋㅋㅋㅋㅋㅋㅋ 저 보자마자 무릎 꿇고 준멘 외칠 뻔했어요ㅋㅋㅋㅋㅋ(털썩)

저희 둘째 오빠는 현재 24살이고 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수시로 합격했다는 수재랍니다

같이 있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뭘 그렇게 혼자 중얼거려"

 

 

 

"응 오빠 소개하고 있었어"

 

 

 

"오빠 소개 멋있게 해줘야되"

 

 

 

 

 

준면오빠는 제 머리를 한껏 헝크리고 지나가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방금 엄청 두꺼운 전공서적을 들고 지나갔어요

간혹가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준면 오빠 말 안 들으면 전공서적으로 찍어버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냥 소문이겠죠?

 

 

 

 

 

 

 

 

"다음 소개는 우리집 찡찡이 종대오빠입니다ㅋㅋㅋㅋㅋㅋ"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내가 왜 찡찡이야아아아아!!!! 형들은 멋있게 소개해주고 나는 뭐야아아아!!!!"

 

 

 

 

"여러분 큰일났어요 김찡찡이 폭주합니다"

 

 

 

 

"됐어 내소개는 내가 할꺼야"

 

 

 

 

"삐졌어요?? 우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여러분 저는 김종대입니다 잘생겼죠? 나이는 푸릇푸릇한 20살이에요 실용음악 전공하고 있고 저한테 관심있으면 연락주세요"

 

 

 

 

 

 

종대 오빠는 한껏 자신을 어필하다 가셨어요...ㅋ 자기 입으로 잘생겼다니...ㅋ 진짜 비웃음 밖에 안 나오네요

귀는 왜 이렇게 밝아서 제 타임을 망쳐놓고 가는 거죠? 마음에 안 드네요 여러분 종대 오빠한테 연락하지 마요 에잇 3대가 망해라...

 

 

 

 

 

 

 

마지막은 시크함의 끝판왕인 넷째 종인 오빠에요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종인 오빠는 19살이고 저랑 같은 미자에요...ㅋ 누가 보면 29살은 먹은 것 같다고 하는데 분위기만 그렇지 19살 맞습니다

오빠는 예고를 다닌다고 했는데 어느 예고를 다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저도 예고를 다니거든요!(은근자랑)

종인이 오빠가 저랑 스킨쉽이 제일 많아요 스킨쉽이라고 하긴 이상하지만 제가 팔걸이도 아니고 맨날 저한테 기대요

헐 저기 종인이 오빠 오네요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뭐 하고 있었어 내 욕했지"

 

 

"어...?"

 

 

"뭐야 진짜 내 욕 했어? 왜 말을 못해"

 

 

"아니 좋아한다고"

 

 

"나도"

 

 

"?"

 

 

 

[EXO/징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02(가족이라는 이름 아래下) | 인스티즈

 

"?"

 

 

 

 

 

저 오빠가 미쳤나봐요 왜 저래요 소녀 마음에 불을 지피네요 저는 오빠를 응징하러 가겠습니다

이상 김씨가족 사심캠이였습니다

 

 

 

 

 
 

♥암호닉♥+사담

 

 

안녕하세요:) 글을 처음 쓰는거라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분량도 적은 편이지만 여러분이 이해해주시라 믿습니다.

우선 이런 모자란 저에게 암호닉을 신청해주셨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코]    [구금]

 

 

 

 

두 분 제가 애정합니다 댓글달아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사담이긴 하지만 글을 쓰다가 갑자기 서버가 나가는 바람에 다시 썼다는...;;

글쓰는데만 3시간이 넘게 걸렸네요...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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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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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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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면 행복할 것 같네요 , 재미있게 읽었습니당 ! 여주가 되게 성격이 이뻐서 얼굴도 이쁘고 .. 어쨌든 그래서 그런지 오빠들한테 이쁨을 많이 받네요 ! 다음 편이면 이제 김씨 형제들 부모님들이랑 대면하는 건가요 ? 딸이 생겨서 부모님들도 되게 좋아할 것 같네요 ! 남자만 있던 집에 딸 생기면 되게 이뻐하던데 , 김씨 형제들의 부모님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ㅜ 여주가 성격이 되게 좋아서 아마 이쁨 많이 받을 것 같네요 .. 여주는 비록 언니들은 아니었지만 오빠가 4명이나 생겨서 되게 기쁠 것 같아요 , 저도 언니만 있는 데 오빠를 필요로 하진 않지만 저렇게 다정다감하게 잘 대해주면 필요 없다가도 되게 기쁘게 오빠들이랑 잘 어울릴 것 같네요 ㅜㅜ 저런 오빠들 생겼으면 좋겠어요 ㅜㅜ 여주도 은근 복 받은 것 같네요 ㅜㅜ 그런데 여주 입장에서는 오빠들이 2명도 아니고 4명이나 생겨서 엄청 당황스러울 것 같긴 하네요 형제가 많지 않다가 많아지면 되게 당황스럽잖아요 ㅋㅋ 그래도 금방 적응해서 다행이네요 ! 사심캠도 너무 귀엽고 ,,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아 , 암호닉 신청할게요 ! [ 강우 ] 로 신청하겠습니당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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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휴ㅠㅠㅠㅠㅠㅠ 진짜 김씨형제들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잘해주겠다는 말에 완전 심쿵 ㅠㅠㅠ 저도 저런 오빠들이 있었으면 하고있었는데 ㅠㅠ 이렇게라도 생긴기분이여서 날아갈것같...?ㅋㅋㅋㅋㅋㅋㅋㅋ 김씨형제들도 연예인 여동생 생겨서 경사났을테공 ㅋㅋㅋㅋㅋ 사심캠..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뻔했어요... ㅋㅋㅋㅋ 있는건 다 눌러보고는 터라 ㅋㅋㅋㅋ 안그랬다면.. 저 꿀잼을 놓쳤겠져 ㅠㅠㅠㅠㅠㅠ 재미있게 보고갑니당!! 아 참, 저 코코에요 작가님!!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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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씨형제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한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멤버들은등장안하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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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4.93
왕ㅋㅋㅋㅋㅋㅋㅋ꿀잼이네요 작가님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암호닉은 [똥띄]로 신청할께요 (찡긋) >_★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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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구금입니다!다시쓰시느랴수고하셨어요ㅜㅜㅜ사심캠종대할때댓글에연락해야지~쓰려다가3대가망하지않기위해...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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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잇치 암호닉신청합니당ㅎㅎ 잘보구가용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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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하ㅠㅠㅠㅠㅠㅠㅠㅠ김씨 형제들 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하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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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 김씨 형제들 마음에 든다!!ㅋㅋㅋㅋㅋ 얼른 다음편 (찡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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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완전좋아요ㅠㅠㅠㅜㅜㅜ이런거ㅠㅠㅠㅠ취향저격탕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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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벌써부터 이쁨받는게 귀여워죽겟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찡대는거 왤케 귀엽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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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사심캠도 보고싶어요 이상형이랑 같이 살게 된 기분이 어때 조잉ㄴ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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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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