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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어가 반인반수 인 썰 1-2
그렇게 종대가 나가고 루한이 욕실안으로 들어와
그리고 자연스럽게 너의 눈꼽을 떼주고 "징어 좋은 아침" 개구쟁이 처럼 씩 웃는 루한이야
멍때리던 너는 루한이의 인사에 귀를 쫑긋 세우고 "루한도 좋은 아침!"라며 루한따라 웃는 너야
그런 둘을 보고 있던 백현이가 형 좋은 아침이건 나발이건 빨리 씻겨요라고 둘을 채촉을해
채촉하는 백현이 뒤로 찬열이 한마디 더 붙여. 맞아 둘이서 지금 뭐하는거야;
너와 루한이의 달달한 아침인사를 보고 질투가 난 찬백들은 빨리 씻기고 끝내라라며 재촉을해
그런 찬백들을 보고 루한이 알았다 알았어라며 둘을 진정시켜ㅋㅋ
그리고 너에게 시선을 옮겨 "징어야 눈 꼭 감아.안 감으면 아파.징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다정히 말하는 루한에게 이제 그정도는 나도 안다며 고개를 크게 끄덕여
너의 머리를 감겨 주면서 혹시나 너가 불편하지 않을까 눈에 거품이라도 들어가지 않을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면서 조심스럽게 감겨주고 있는 루한이야.
부드러운 루한 손길 때문인가 너는 기분이 좋아서 꼬리를 옆 쪽으로 살랑살랑~흔드는데
너의 꼬리가 샴푸를 씻겨주고 있는 루한이를 간지러버린거야 그래서 루한이 그만 웃음이 터진거야
그러다 보니깐 너의 귀에 물이 들어가버린거야 갑작스레 물이 들어와 놀란 너는
그만 눈을 떠버려 눈 뜬 사이에 씻겨 내려가던 샴푸가 들어가고ㅠㅠ너는 따가워 엉엉 울고 말아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루한은 당황해서 눈을 꿈뻑 꿈뻑 거릴뿐이야
침착함으로는 일등인 민석이가 빨리 수습을 해
눈만 꿈뻑 거리는 루한을 밖으로 내보내고 너를 다독이며 너의 눈을 먼저 씻겨주고
얼른 머리를 마저 씻겨내. 그리고 너의 머리를 감싸며 거실로 나와
울음소리를 듣고 놀라 밖으로 나온 세훈이 "무슨 일이에요?"라고 묻지만
다들 말해주지 않아..다들 아직 이런일은 처음이라 당황한 표정이였어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서 민석이 한테 물어보지만 괜찮아 심각한거 아니야.
라고 징어의 귀를 면봉으로 정성스레 닦아 줄 뿐이야. 세훈이는 너의 얼굴과 마주봐
그랬더니 눈이 벌게...그걸 보고 티는 안내지만 속은 엄청 속상한 세훈이야ㅠㅜ
그 바보들 중에서 제일 정신차린 레이가 너가 감기가 걸릴까봐 얼른 드라이기를 가지고
귀를 다 닦은 민석이가 자리를 비켜주자 그자리를 꿔차 앉아 너의 머리를 조심스레 말려줘
민석이는 아직 욕실에 멍하니 서있는 루한에게 다가가 "니 잘못 아니야"라고 토닥토닥해줘
자신에게 손길이 닿자 그때서야 정신이 번쩍 든 루한이 얼른 후다닥 너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미안해 징어야..많이 아팠지"
빨게진 너의 눈을 살짝 문질러줘.미안하다는 루한이의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하고 시선을
아래로 향해있어. 귀는 축지고 꼬리는 힘없이 축 ㅠㅠ
너는 루한이 잘 못한게 아닌걸 알고 있어.자기 때문인데 루한이 사과하는걸 보고 속상해서..
그런 너를 눈치채고 종인이가 너의 옆에와서 "징어야 사과는 해야지." 라고 손등으로 니 볼을 쓰담아
종인이의 말에 작게 끄덕이며 루한이 한 그대로 무릎을 꿇고
"징어가 더 미안해.놀라게 해서..이제 꼬리 가만히 있을게"
서툰 언어법으로 사과하는 너 때문에 얼어있던 분위기는 샤르르 풀려ㅋㅋ
오늘은 쫌 짧네요..좀이 아니라 많이 짧군여...그래도 1편을 2편으로 쪼갠거라 이해해주세여♡
별로 그리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아오;이런 똥으로 찬 머리가 이게 한계네요
아 그리고!! 처음에 쓰기전에 고양이로 할까 개로 할까 했는데
고양이로 생각하고 쓰는거라! 고양이로 생각해주세여
댓글이 많아져서 기분이 조아써여ㅠㅠ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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