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뭐람ㅠㅠ 잠깐이였지만 초록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하트)
| 암호닉♥ |
해바라기 징찬하우스 짜요짜요 충전기 바밤바 끼룩 슈웹스 으잉잉 현화 디스녀 내꺼하자 칠칠이 윤아얌 징징이 사과잼 스피커 열매하우스 다람쥐 구금 타오부인 포포 피글렛 OVERD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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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꺼 하나도 없어. 우리 장보러가야돼"
"무슨 장?"
"먹을 꺼 하~나도 없어"
"옷갈아입자. 청색남방좀 갖다줘."
"나도 그거입어?"
"어어~"
찬열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화장실로 들어가고 너징은 일층으로 내려와서 드레스룸으로 들어가 찬열이 말한 청색남방 두개를 꺼내
작은건 팔을끼워 입고, 큰건 이층으로 들고올라감
검정색 나시만 입고 있는 찬열한테 남방을 건네주니까 찬열도 팔을 끼워 입곤, 징어에 손을 잡고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향함
너징이 차를 몰아 집근처에 있는 마트로 감
"찬열아 우리 뭐먹을까?"
"집에 쌀은 있어?"
"응 쌀하고 조미료만 있어. 아 김치도있어"
"고기구워먹을까?"
"자기야 사랑해"
"이럴때만?"
"헿.."
찬열이 고기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너징은 애교를 부림
그렇게 마트에 도착해서 내린 둘은 사이좋게 카트를 하나 꺼내고 너징이 앞을 잡고 찬열이 뒤에서 감싼 손잡이를 잡은 자세로 카트를 밀고감
누가보면 굉장히 염장이지만, 먹을것만 보면 이성을 잃고 돌아다니는 너징때문에 찬열이 가두는거임
금요일 밤이라 사람들이 꽤 주변에 몰렸지만 익숙한 너징과 찬열은 아무렇지않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어어! 저기! 시식코너!"
키차이가 꽤 나는 너징에 정수리에 자기머리를 얹고있던 찬열이 자신에 팔밑으로 쑥 빠져나가는 너징에 팔을 붙잡음
"뛰지말고. 소고기, 돼지고기?"
"이사온날은 삼겹살!"
너징은 말을 동동 구르며 쳐답자 찬열이 손을 놓아줌
그러자마자 너징은 시식코너 여기저기를 돌며 하나하나 맛을보고, 찬열은 삼겹살 3인분을 삼
그리곤 너징을 찾아 두리번거리자 만두를 집어먹고있는 너징에게 다가가 처음 자세로 다시 가둠
"뭐가 맛있어?"
"저어기 치킨너겟!"
찬열은 너징이 말한 치킨너겟을 집어넣곤 음식코너에서 벗어나자마자 너징은 찬열에 품에서 벗어나서 장난을 치면서걸음
이것저것을 보면서 걷고있는데 마트에서 중독이 나옴
그소리에 징어랑 찬열이 흥얼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찬열에 파트가 나오자 너징이 자리에 멈춰서 찬열에 제스춰를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몸이 떨려와~ 계속 들이켜도 아직 모자라~"
찬열에 파트를 다 따라한 너징이 도도하게 카트를 끌고 걸어가자 찬열이 빵터져서 바닥에 주저앉았다가 웃으면서 일어나서 징어를 따라감
"자기얔ㅋㅋㅋ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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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보단 분량이 좀 늘었나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하트)(하트)
+암호닉은 계속 받고있습니다. 혹시 암호닉 빠지거나 잘못쓴거있으면 말해주세요
저 미쳤나봐요ㅠㅠ포인트 20인줄몰랐어요ㅠㅠ이미구독하신분들이 계셔서ㅠㅠㅠ내일은 5포인트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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