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하후하후하 수업시간에 쓰는중 만약에 내가 이주동안 연재가되지 않는다면폰뺏긴줄아셈. 은무슨 댓글안달아줘서 그런줄 아셈. 폰뺐겨도 컴퓨터로 쓸 수있음⊙▽⊙ 꾸!!!..아맞다 그리고 오해하는데 지금 계속 쓰는 이야기는 과거임과거ㅇㅇ6개월전 일임ㅇㅇ...잤음. 잘잤음. 종인님이 자라는데 자야지 암.근데 너무 잘자서 지각함. 시벌ㅍㅍ 쩐쨍님한테 궁둥이 맴매도 맞고,벌점도 맞음. 슬포ㅜㅜ아오글 개오글 쨌든 김종인때문에 지각함. 김종인이 자라그래서 지각한거임...교실에들어감. 아픈궁디를 문지르면서 체육복으로 갈아입음.여고에서 체육복은 교복임ㅇㅇ 체육복갈아입고 친구랑 수다떨다가종쳐서 수업함. 열심히 수업 들음. 아니 열심히 듣는척하면서 인스티즈함.졸잼.근데 그때 카톡이 왔음. 누규겠음? ㅇㅇ김종인..종- 어제 바로 잤냐..나원래 냐냐냐거라는 말투 센척같고 싫어함. 근데 김종인이 하니깐존나 무심한듯 뭔가 설레고 멋져 보였음...0- 당연하지 누구말인데ㅋㅋㅋ종- 잘했어ㅋㅋㅋㅋ종- 맛있는거 사줘야겠네ㅔㅔ...하.설렜음. 존나 김종인이 사주는거라면 내가 제일싫어하는 버섯이라도.먹을수 있을것만같음. 사실 버섯은 김종인이 사줘도 못먹음ㅇㅇ.그냥 그정도로 좋았다는것만 아셈....0- 우!!!와!!!맨날맨날 일찍잘께종- 앜ㅋㅋㅋㅋㅋ존나귀여웤ㅋㅋㅋ종- 그래 일찍일찍 자.0- ㅇㅇ알겠오종- 근데 000수업안듣냐종- 공부해공부...마음 같아서는 너나공부해 멍청아 지가먼저톡해놓고는 시바로미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래서는 안됌...0- 아...응 공부할께종- ㅋㅋㅋㅋ아맞다 종- 야자 9시에 끝나지0- 응응 왜?종- 그냥. 알겠다 공부해0- 응응ㅇㅇㅇ종- 내생각은 하지마 집중 안되니깐...답장못해ㅛ음. 체육복 물어 뜯는다고ㅋㅋㅋ 이제는 체육복에서도고린내날듯. 뭔가 자뻑같은데 걍 설렜음.두준두준 해ㅛ음.하. 존나좋군. 김종인 때문에 설레서 수업도 잘 못들음.집중도 못했음. ㅇㅇ김종인핑계대는거 맞음...그렇게 수업함. 일교시하고 2교시하고 3,4교시하고 점심먹고 5교시했음.김종인이 없는 애기따위는 자세히 하지않음. 혹시나 내가 수업시간에 뭘하는지 궁금한 사람은 말하셈.댓글로 친절히 맣해줌ㅇㅇ...쨌든9교시 보충도 마침. 그동안 김종인이랑은 톡안했음.아니, 오지 않았음. 아. 중간에 박찬열한테 카톡왔는데 야 로 도배하길래김종인이 놀지 말랬는거 생각나서 씹음..나중에 김종인한테 말하고 칭찬받을꺼임. 데헿⊙♡...석식도 먹음. 석식이 더맛있음. 아니그냥 밥이 맛있음.쨌든 석식도 먹고 친구랑 아이스크림도 먹고 야자를 함.지루했음. 집중도 안돼고. 걍 폰으로 발대식 사진만 계속 봄.볼때마다 설레는 사진이였음. 어젯밤에 김종인이 그냥한거 아니라고말해서 궁금했지만 따로 안묻기로 함.11시 13분이랑 나중에 알려줄거 같았음...야자가 끝나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감. 한건 없지만 힘든 하루였음.터덜터덜 버정으로감. 김종인이 있을꺼라는 기대따위 안함절말정말 솔직히 내몸안에 있는 지방만큼만 기대했음.ㅇㅇ기대 많이 했음. 어제분명히 카톡에서도 내일보자그러고야자끊나는 시간도 묻고 헤헿 김칫국은 정말 맛있음....김종인이 오나안오나 기웃기웃거리면서 버스를 기다렸음.5분장도 기다렸음. 근데 안옴.ㅅㅂ 오라는 김종인은보이지 않고 내가 타야할 버스만 왔음. 좋은건지 나쁜건지...내가타는 버스는 사람이 많이탐. 원래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많기도 많고큰아파트근처에서 정차를 하기때문에 타능사람이 엄청 많음ㅇㅇ.그래서 버스앞에서 줄섬...사람들이 점점 들어가면서 나도 버스탄다고 버스 계단을오름. 올라가는데 갑자기 누가 내 꿍뎅이에 가방을 딱 붙임.말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그냥 가방을 내엉덩이에 밀음..무...뭐여!!!..당황함.ㅇㅇ... 변탠가 싶었음. 고개를 뒤로 재빨리 돌렸음.누구 겠음. ㅇㅇ우리들이 아기다리고기다리한 종인님이 였음.뛰어왔는지 헥헥거림. 당황했음...어, 어, 어, 어, 너,아뭐해 빨리올라가...김종인의 말에 김종인뒤를 보니깐 줄서있사람들이 모두 나를 째려봄.길막했나봄. 오마나 깜짝이야 거리면서 빨리 교통카드를 찍고는안으로 들어감. 김종인도 같이 들어옴...김종인이 내옆으로 와서 섰음...오래만야 너는 왜 가방을 엉덩이에 변태니?..한손으로는 버스 손잡이를 잡고. 나머지 한손을 살짝 흔들면서 인사하는데코피 터질뻔. 역시 잘생김.일요일날보고 화요일날 다시 보는거니깐 엄청 반가웠음. 근데버스 계단?에서 가방을 엉덩이에 붙인게 너무 궁금했음...야왜 빨라 말해줘 진짜 변태?무슨 변태야 너 치마 진짜치마?치마가 짧으니깐 계단에서 팬티보일라고 그러더라어?팬티보일려고 하길래 가방으로 가린거라고...아진짜 설렜음. 내치마가 내다리에 안맞게 좀 짧음. 인정함.아까 계단 오를때 빤쮸가 보일려고 했나봄. 그래서 내 빤쮸를지키기위해 그런거였나봄. 김종인이 가방으로 가린거라고 할때나를 째려보면서 내려다 보던데 정말 설레ㅛ음...누가 나를 고나리하는게 이렇게 설레는줄 몰랐음...아 고마워ㅋㅋㅋㅋㅋㅋ어야 너근데 야자안한다며? 왜 집안갔어?궁금하면 오백원..진심 저말하면서 손바닥을 내미는데 존나짜ㅋ증표정 개구려져가지고는 손바닥한번 보고 얼굴 한 번봄.지도 뻘쭘했나봄. 송바닥 슬며시 가져감. 귀여웠음ㅋㅋㅋ...내가 왜 집안갔게?모르지ㅋㅋㅋ춤연습했어?연습한건 맞는데 그거때문에 집안간건 아닌데그럼뭔데?너볼라고...김종인 저새끼가 또 나의 강철심장을 흔듬. 이불이든뭐든 뜯고싶었음.초인의 힘으로 소리지를뻔한거 참았음. 약간 웃으면서 너볼라고. 그러는데 하.존나귀여워..아, 아, 아,뭐야 000 쑥쓰러움?아뭐랰ㅋㅋㅋㅋ일찍자서 맛있는거 사줄려고 했는데 늦었네내가 언제 야자를 뺄께그래그래 맛있는거 사줄께..흐헝 존나 좋았음. 좀 많이 설레고 그랬음.두준두준설리설리한 마음으로 집에감. 알고보니 우리집 옆에큰아파에서 산다고 함.집이랑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왜 이재 봤나 싶었음....같은 버스정류장에서 내림. 그냥 이런자런 얘기 히면서 걸음.집에 가기 싫었음. 천천히 가고싶은데 애가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엄청 빨리감. ..아쉬웠음. 우리집 대문앞까지 데려다줌...고마워 춥다 빨리들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보자.늦게 자지말고 빨리 자.아 알겠어..마지막까지 고나라를 까먹지않는 김종인이였음. 그렇게 내가 손을 방방흔들면서 마지막으로 김종인한테..안녕!!!..하고 인사함. 김종인이 나를 보면서 피식피식웃능게 보였음.좋았음. 그렇게 인사를 하고 나는 집으로 들어감.짧은시간동안 만나거였지만 재밌었고 좋았음.빨리 야를 째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함...11시 정도 됫길래 빨리 발닦고 잠.좋은하루였음...........1ㅡ학교애서 쓰다만거 과와갔다와서 지금 마무리함.읽어줘서 고마움. 궁금항거 있으면 물어보셈. 말해줌.아그리고 암호닉 신청다받고 있음 나중에 메일링할때 쓰겟음.고마움.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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