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84958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2 | 인스티즈

 

1편 쓰자마자 표지라니♡ 감사합니다♡

 

 

 

 

 

 

 

 

 

 

 

 

 

내 친구의 표정을 확인 한 나는 일단 두번 생각 할거 없이

민석이 손을 덥석 잡고 울먹거리기 시작했어

 

 

 

 

 

 

"오.. 오빠..ㅠㅠㅠ 오빠가 왜 거기서 나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진짜 팬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 아 어떠케ㅠㅠㅠㅠ 아ㅠㅠㅠ"

 

"아, 감사합니다~ 민혜 친구인가봐요?"

 

"네?? 네ㅠㅠㅠ 아 저도 이름 불러주세요ㅠㅠㅠㅠ 저는 ㅇㅇㅇ에요ㅠㅠㅠ"

 

"ㅇㅇ야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잠시 나가봐야해서.. 다음에 또 봐요~"

 

 

 

 

 

 

 

그렇게 김민석님은 나의 손을 놓고 떠났어...

근데 다음에 또 보재ㅠㅠㅠㅠㅠㅠㅠ 아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내가 진짜 정신 못차리고 아직도 맞잡았던 손을 덜덜 떨며 울먹이니까 그제야 내 친구가 내 옆으로 오는거야

그러면서 현관 비번 누르고 일단 들어가자며 날 잡아 끌었어

들어가서 어머님께 인사할 생각도 없이 일단 거실 쇼파에 앉았는데

나의 상태와 내 친구 표정을 본 어머님이 대충 상황을 알겠다는 듯이 그저 왔니? 하고 방으로 들어가시더라고...

 

 

 

 

 

 

 

"기..기미네.... 지금.. 나.. 꿈꾼거야?...."

 

 

 

 

 

 

 

 

나의 말에 그저 한숨만 내쉬며 거실 바닥에 주저 앉는 민혜를 보며....

잠만... 미...민혜?.. 김민혜... 김민석... 미..민석.. 민..ㅎ....

 

 

 

 

 

 

 

 

"..아니지? 아니겠지? 뭐 이런.. 말.. 말도 아....."

 

 "맞아. 너 생각하는 그거."

 

 

 

 

 

 

쓸데없이 이런 때 단호함을 내뿜는 나의 친구를 가만히 내려보던 난

그대로 친구 앞으로 가 친구의 손을 꼬옥 잡고 말했어

 

 

 

 

 

 

 

 

 

"잘 부탁해요 아가씨."

 

 

 

 

 

 

 

 

 

 

 

물론 나의 맞잡은 손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말라며 쳐낸 친구의 손길에 의해 다시 내 무릎 위로 올라왔지만...ㅎㅎㅎ

 

 

 

 

 

 

 

 

아니 근데 사실 아무리 그래도 그게 한번에 믿겨지겠어?

꿈꾼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충격이었어

한참 있다가 거실이 좀 조용해지니까 어머님이 방에서 나오시더라고

나오셔서 내 눈치를 살피시더니

민혜한테 다 말했어? 라고 하시는데 그제야 진짜 아 진짜인가보다하는 느낌이 좀 오는거야

 

 

 

 

 

 

 

"니...가.. 진짜.. 아.. 말도 안돼....."

 

"숨길려고 숨긴건 아니야 오빠도 나에대해 언급도 딱히 안하고 나도 그냥 이게 편해서 말 안한거야"

 

 

 

 

 

 

그제야 그간 얘가 왜 민석이 얘기에 시큰둥 했는지 알겠더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머님 앞에서 엑소 얘기 할때 내가 민석이 좋아하는거 어머님이 아시는데 은근슬쩍 막

'거기서 시우민? 걔 괜찮더라~ 애가 귀엽던데?"

하시던게 생각이 나니까 또 막 웃기기도 하곸ㅋㅋㅋㅋㅋ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받아들이기 시작하니까 진짜 막 궁금한것도 겁나 많고 진짜 막 놀란 마음은 아직 가시질 않아서

몸도 부들부들 거리는데 막 아 진짜 일단 궁금한걸 두서없이 내뱉었어

 

 

 

 

 

 

 

 

 

"근데 어떻게 가족사진도 없고 민석이...아니 민석오빠 흔적이 이렇게 하나도 없어??

아 맞아!!! 야 너 오빠 군대갔다며!!!!!!"

 

 

 

 

 

 

말하다보니까 걔가 학기 초에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그럴때

가족에 대해서 얘기했던게 생각나는거야

 걔가 오빠 얘기 하면서 분명!!! 군대갔다그랬거든??

그 얘기가 생각이 나서 막 물어봤더닠ㅋㅋㅋ

 

 

 

 

 

 

 

"숙소에서 잘 나오지도 못하고 뭐 맨날 연습실, 숙소, 스케줄, 숙소 하는데 거기가 군대랑 뭐가 다르겠어...

그리고 오빠 나이면 빨리 갔으면 제대도 앞둘 나인데...."

 

 

 

 

 

진짜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말하더라고

내가 거기서 완전 벙찜ㅋㅋㅋㅋㅋㅋ

 

 

 

 

 

 

 

"아....ㅎ"

 

"그리고 사진 있어. 니가 못본거. 오빠 방에 사진 잔뜩인데 그때 오빠방은 안들어갔잖아"

 

 

 

 

 

 

 

정답!!ㅎㅎㅎ

사실 주인도 없는 방이고 문도 닫혀있었는데

굳이 열고 들어가기 좀 그렇잖아

그래서 고개 끄덕이고 있는데 그 얘기를 들으니까 방에 들어가보고싶잖아...ㅎㅎ

내가 우물쭈물 하니까 어머님이 먼저

 

 

 

 

"ㅇㅇ, 민석이 방에 가볼래?"

 

 

 

 

 

 

근데 내가 가기가 또 막상 그러려니 좀 그렇잖아

내가 우물쭈물 하고 있으니까 어머님이 괜찮다고 들어가보라는거야

그래서 친구는 그냥 계속 앉아있고 어머님이랑 둘이 들어가기보기로 했어

졸졸졸 어머님 뒤만 쫒아서 민석이 방 앞에 섰는데 너무 두근거려 미치겠는거야 진짜

 

 

 

 

 

 

"아..."

 

 

 

 

 

내가 막 긴장하고 그러니까 어머님이 그저 웃으시더라곸ㅋㅋㅋㅋㅋㅋ

내가 막 심호흡 하니까 기다리다가 어머님이 이제 됐니? 하시길래

고개를 끄덕였어

어머님이 문고리를 돌리고... 방 문이 열리는데.....

 

 

 

 

 

 

 

 

"와...."

 

 

 

 

 

 

방은 그냥 완전 깔끔 그 자체였어

평소 라디오나 인터뷰에서 듣고 봐왔던것 처럼 정말 깔끔하게 정돈이 다 되어있었더라구

벽엔 민석이 유치원 졸업사진이 걸려있고

책상 위엔 친구들이랑 찍은거로 보이는 사진 액자들이 세워져있었어

찬찬히 사진도 보고 오빠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들도 보고

오빠가 집에 한번씩 와서 쉴 때마다 누워서 자고 쉬고 할 침대도 보고(ㅇㅅㅁ)

또 한쪽 벽면 가득 붙어있는 오빠의 아기때부터 자라온 과정들이 담긴 사진들도 보고

진짜 여기서 민석이가 생활한다는 사실들이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신기하고

팬들중에 어느 누가 이렇게 민석이의 방에 들어와보겠어

아 진짜 가슴벅차더라ㅠㅠㅠㅠㅠ

한참을 구경하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어머님과 함께 방문을 닫고 나오는데

그저 감동 진짜...

그래서 난 또 어머님의 손을 붙잡고

 

 

 

 

 

 

"어머님... 오빠를 그렇게 이쁘게 잘 길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어머님은 그저 웃으시곸ㅋㅋㅋㅋ 다시 거실로 와서 그저 머엉..ㅋㅋㅋㅋ..

근데 내가 여기 온 이유가 있잖아

시간표를 짜야해서 정신을 다잡고 시간표를 짜려고 하는데

내가 아까 조조로 영화보고 온거랬잖앜ㅋㅋㅋ

그러다보니까 배가 고픈거야..

그래서 막 배고프다고 칭얼칭얼 댔어

 

 

 

 

 

 

"기미네..... 배구파........"

 

"니가 변백현이냐 말 꼬리 늘리지마"

 

 

 

 

 

 

 

ㅎ 쟈가운녀성....ㅎㅎ

근데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어머님이 밥 먹고 하라고 밥을 차려주셨엉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가서 마저 도와드리고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띠띠띠띠띠띠

 

띠리링

 

 

 

 

 

 

 

"엄마 다녀왔습니다~ 민혜 친구는 갔어??"

 

 

 

 

 

 

 

 

오...마이..갓...?

 

 

 

 

 

 

 

 


 

하트 꾹 눌러쥬떼영

뀨!!! 저 와쪄영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감동감동

진짜 이거 처음 써서 올렸을때 진짜 걱정 많이했거든요?

유교과때랑 좀 느낌도 다르고.. 그래서 걱정 정말 많이 했는데

첫편에 표지선물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암호닉 신청들까지ㅠㅠㅠ!!!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완전 흥나서 주체할수가 없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썰도 끝까지 이쁘게 봐주세요!!!ㅎㅎ 제가 다들 많이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

곧!! 또 봐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p.s 제가 본인 표출로 큰일날까봐 다른 필명에 대해 언급하길 조심스러워 했는데

문의해보니 괜찮다고 하네요! 혹시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힌트를 드릴테니 찾는건 셀프ㅎㅎㅎㅎㅎ

 

 

 

 

 

 

+암호닉관련

기존 유교과썰에서 받았던 암호닉은 초기화 하고

3편까지 올린 다음 4편부터 암호닉을 받도록 할게요!

왜냐하면... 일단 이 썰에 대해 느낌좀 느껴 보시고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고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좋을거같아서..ㅎㅎ

이미 신청해주셨던 분들도 4편부터 신청 다시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대신 3편까지 유교과썰 암호닉 유지할게요!

워더들 하트하트하트하트~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14
오빠ㅠㅠㅠㅠㅠㅠ저아직여깄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아직 안갔어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여기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와다시왔어짱조앜ㅋㅋㅋㅋㅋ어서오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나였으면말도못건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그냥 제목만 봐도 부럽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민속이 동생있으면 완전 잘해줄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밍속이말하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헐민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서가ㅠ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다저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아니너뭌ㅋㅋㅋㅋ현실반응이라섴ㅋㅋㅋ 정말 몰입이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아나현실소리지름 어떻게아런일이..이제부터친구네가면오빠들부터확인해냐겟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헐헐 민석이 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왕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민석이 왓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도 그럴 것 같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와중에 다정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ㅠㅠㅠㅠㅠ완전내가설레. ㅠㅠㅠ미치겟가..ㅠㅠㅠㅠㅠ아진짜 .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떠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글조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이건조화예요조화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안갔어 ㅋ오빠 나여깄어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엌ㅋㅋㅋ민석잌ㅋㅋ ㅇㅇ이간줄알고왔어ㅠㅠㅠㅜㅜㅠㅠㅠ아니ㅜㅜ이런ㅠㅠㅠ다시 만남을 가지다니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헐헐 와 헐... 민석아 ㅠㅠ 진짜ㅜ 오늘 학교 휴교인게 너무 행복하네요ㅠ 이런글을 마음껏 읽을수 있고 ㅠㅠ 흐뷰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민석 오빠 ?안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그래 내가 민혜친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ㄱ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헐..민석아...또 왔어...민석...이건 무슨 볼 때마다 내적댄스와 내적환호....엄청납니다 작가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금 방 본것만으로도 엄청난데 또 누가 더 들어오길래 뭐 이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난아직마음위준비가안됐어....크흑....어서와 민석아 (음흉)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헐대박ㅠㅡㅜㅠㅠㅠㅠㅠㅠ진짜부럽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헐!!!!민석이라니ㅠㅠㅠㅠㅠ여주 민석이방들어갈때 왜내가더 심장이뛰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좋다이런느낌좋닿ㅎㅎㅎㅎ정주행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큥,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여깄어여ㅠㅠㅠㅠ 오빠 여깄어여ㅠㅠㅛ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헐 댇바 규ㅠ징짜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밍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여기있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아뇨 아직안갔는데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요기잉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반갑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아직 안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눌러살게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민석쓰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오빠가민석이면얼마나좋을까....에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민석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심쿵요ㅠㅠㅜㅠㅠㅠ흐엉ㅠㅠ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헐??ㅋㅋㅋㅋ간거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ㅋㅋㅋㅋㅋㅋ뭐지 이 설렘 내가 왜 다 설래는건지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방금 내가 민석이를 만난듯하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앜ㅋㅋㅋ안갔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오빠 안갔어요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오마갓......나도미네처럼저런친구좀.....플리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아녀ㅠㅠㅠㅠ앙ㄴ갓어요ㅠㅠㅠ너무진짜같다..멍..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물영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헐헐헐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타이밍굿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얼른오ㅓ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ㅂ밥같이먹자....ㄹ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우와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ㅠㅠㅠㅠㅠㅜ 밍쏙ㅠㅜㅜㅜㅜㅜ 내 친구한테도 저런오빠 있었으면..ㅠㅠ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아진짜 취저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옄ㅋㄱ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민혜 친구 안갔어여ㅠㅠㅠㅠ 아놔 민석아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아ㅋㅋㅋㅋㄱㅋ진짜 이거 대박이네요. 노래도신ㄱ나고 내용은 둑흔둑흔거려 미치겠곸ㅋㅋㅋ내일은 학교가야하는데ㅋㅋ다음편 또읽으러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앜ㅋㅋㅋㅋㅋㅋ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하...너란남자ㅠㅠㅠㅜㅜㅜㅜ출구가 없네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 나니!!!!!!!!!!!!!! 안갔는데여 오빠!!!!!!!!!!!!!!!!!!!!!!!!!!!! 미네친구 여기써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아직안갔엉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ㅋㅋㅋㅋㅋㅋㅋ안갓어 여기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래의 시어머니댁인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헐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넌 아쉽겠지만 아직 안 갔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썩 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민석이짱귀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홀ㅋㅋㅋㅋㅋㅋ민석앜ㅋㅋㅋㅋㅋㅋㅋ다시 등장했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왘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우오오오오!!!!!민석이 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 진짜 넋나갈듯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아니여 ㅎㅎㅎㅎㅎ 안갔어여 ㄹㅎㅎㅎㅎㅎ헤헿ㅇㅅㅇ 너무 재밌어요노오ㅔ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어서와 친구가 아직도 있어서 당황스럽지?ㅋㅋㅋ아 민석이가 친구오빠라니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헐ㅠㅠ어머님 너무 쿨하게 방을 공개해주시다니ㅠㅠ짱좋ㅎㅎ 아직 안가서 민석이를 또 보게되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앜ㅋㅋㅋㅋㅋㅋㅋ여주완전복터졋네요 빵빵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ㅠㅠㅠㅠㅠ엉엉 진짜 진심으로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부럽고 동생도 부럽고ㅠㅠㅠㅠ다 부러워ㅠㅠㅠ
10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