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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5 | 인스티즈

 

 

 

 

 

 

 

 

 

 

 

 

 

"아 진짜 떨린다.. 아 심장 튀어 나올거같아"

 

 

 

 

 

 

 

 

이 곳은 엑소의 첫콘 장소!!

진짜 내가 이 곳에 와있는게 실감도 안나곸ㅋㅋㅋㅋ 어우 사람은 겁나 치일정도로 많고...

막 그냥 숨 멎을거같고....

아니 근데 솔직히 이런데 오면 굿즈받으러다니는 재미 아니야??

근데 기미네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싶진 않다고 천천히 온다는거야

그래서 난 독방에 솔플 하는 팬들 찾아서 막 같이 다녔엌ㅋㅋㅋㅋ

같이 굿즈 줄 서고 점심도 먹고 그러는데 드디어 왔다고 연락이 오는거야

그래서 독방 친구들이랑 빠이빠이 하고 기미네를 만나러 갔어

자리가 2층 좌석이었는데 진짜 와 이번에 무대 대박이었잖아

좌석 계탐 진짜 레알 아 진짜 이게 뭔일이여

솔직히 밖에서 그 더운데 줄서고... 사람에 치이고... 나이는 먹었지... 아 죽겠는거

근데 솔직히 난 좌석은 몰랐는데 와 진짜 만세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좌석보곸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

막 설레는 마음으로 기미네랑 수다도 떨고 그러면서 대기하다가 드디어 무대가 시작이 되었지

 

 

 

 

 

 

 

 

후기? 말해 뭐햌ㅋㅋㅋㅋㅋ 진짜 아 민석이 개인 무대 아 숨멎 나 쥬금

와 나 진짜 사랑해요 하트 와아아아 마레 대박 와아아아

너무 사랑스러워 진짜 와.....

끝나고 나서도 진짜 뭐 아....ㅋㅋㅋㅋㅋ 진짜 솔직히 눈앞에서 봐도 잘 실감 안나지않아?

이러고 또 하루이틀 지나니까 기억이 안나...ㅎ

그럼에도 진짜 완전 그때의 그 흥분감은 잊을수가 없어!!!!!!!!

아니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래 너네들이 듣고싶어하는거!!! 그래 그거!!!!!!!!

내가 기미네를 따라서 대기실을 갔다고!!!!!!!!!!!!!!!

 

 

 

 

 

 

 

아니 막 솔직히 나도 내심 생각을 하고 갔을거아냐

이렇게 지인이!! 그것도 가족이 가면 뭔가 가서 수고했다고 인사도 할거아냐

거기다 난 민석이도 안다고!! 이젠 일방적으로 아는게 아니라 민석이도 날 안다고!!!

근데 또 아 기억 못하면 어떡하지.. 막 여러 생각으로 그러고 있는데

 

 

 

 

 

 

"가자"

 

 

 

 

 

기미네가 딱 이 한마디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거야

근데 솔직히 얘가ㅋㅋㅋ 다른 지인들과는 다르게 쓸데없이 시크해서...

아 설마 진짜 그냥 이대로 집에 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어

아니.. 물론 콘서트 온것도 기적이지만... 기왕 초대 받아서 온거 다른 멤버들도 보고

우리 민석이도ㅠㅠㅠㅠ 한번 더 보고...

막 솔직히 욕심인거 아는데 이럴때 친구 덕 한번 안보면 언제봐ㅠㅠㅠ

그래서 내심 막 기대반 불안반 이렇게 가는데

일단 밖으로 그냥 나가더라고... 그래서 아.. 역시.. 기미네.. 이러고 있는데

나오자마자 어디에 전화를 하더라?

난 막 시무룩하고 아쉬운 마음에 그냥 땅보고 핸드폰보고 그러고 있는데

또 다시

 

 

 

 

 

 

"가자"

 

 

 

 

 

이러는거

그래서 집에 가자는건가보다 하고 가려는데 다시 그 공연장을 한바퀴 휘 돌더니 그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거야

그래서 ????? 이상태로 따라가는데

뭐 어떻게 어떻게 가더니 무대 뒤쪽으로 막 가더라???

근데 가다가 경호원들한테 막혔어 나가라고 막 그러던 찰나에

 

 

 

 

 

 

 

"민혜야!!!"

 

 

 

 

 

 

 

헐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앞을 뙇 보니까 민석이가 막 땀을 닦으며 무대 의상도 못갈아입고 막 뛰어오는거야

와서 막 경호원들에게 동생이라고 하고 데리고 들어가는데 나도 뒤에서 쭈굴쭈굴하게 막 쫓아갔어

떨리는 마음을 막 어떻게 주체도 못하고 아

미네를 막 데리고 들어가다가 날 발견했는지 어? 이러는거야

 

 

 

 

 

"어? 그때 봤던 민혜친구??"

 

 

 

 

 

오 지져스 오 갓 오우 주여 민석이가 절 기억하다니요

막 또 조신한척 하면서 아.. 네 오빠 잘지냈어요?? 막 이러고 수줍수줍 하면서 막 쫓아가는데

민석이가 '잘 지냈어?' 이러면서 이쪽이라고 내 팔을 뙇

아 갑자기 내 팔뚝살이 막 신경 쓰이면서도 민석이가 내 팔이라니 아

두근거리는 마음을 막 부여 잡으며 가고 있었어

좀 가다보니까 저 멀리서부터 엄청 시끄러운거얔ㅋㅋㅋ

느꼈지

아 다와가는구나....

 

 

 

 

 

 

좀 더 걷는데 그 시끄러움은 점점 커져가고...ㅋㅋㅋㅋㅋㅋ

민석이가 어느 문 앞에 딱 섰어

천천히 민석이가 문을 열고.. 그 안엔......

 

 

 

 

 

 

 

"아 진짜!!! 변백현 놓으라고오!!!!"

 

"에에- 에- 벼언배켠노으라고오-"

 

 

 

 

"형!! 형!! 제 친구가 형 팬이에요! 같이 사진 좀 찍어줘요"

 

"아 구래? 친구분 요패 요기요기 서서 같이 찍어요"

 

 

 

 

 

"아 진짜 덥다. 종인아 형 물 좀"

 

"여기"

 

 

 

 

 

 

 

아주 그런 총체적 난국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이 넘치는지 장난치고 지인과 사진도 찍고 쉬기도 하고...

몇몇은 보이지도 않앜ㅋㅋㅋㅋㅋ

막 쭈구리처럼 들어가는데 순간 적막이 감도는거야

그러다 막 변백현이

 

 

 

"오!!! 민석이형 동생이에요????"

 

 

 

 

 

그 한마디에 다시 대기실이 시끌시끌 해졌어

난 그래도 한두번은 봤을줄 알았는데 진짴ㅋㅋㅋ 동생바보 김민석님께서 정말 꽁꽁 싸맸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내가 거의 뒤에 가려져있던 상태라서 잘 안보였거든?

근데 변백현이랑 김종대가 우리쪽으로 막 오는데

 

 

 

 

 

 

"어? 형! 뒤에는 누구에요??"

 

 

 

 

 

종대가 날 발견해서는 묻는거야

그러면서 동생이 두명이었냐고 한명 아니냐고 막 그러는거

그래서 동생 친구라고 소개를 해줬어 민석이가

그랬더니 비글들ㅋㅋㅋㅋㅋ 와서 오오오 이러면서 기미네한테 너가 그 민석이형 동생이냐고 하고

나한테도 막 반갑다고 우리 동갑이지?? 하면서 인사를 하는데

정말 머릿속이 하얘짐 레알

아 주여 제가 지금 정말 엑소 멤버들이랑 대화를 하고 있는건가요???

막 긴장되고 떨려서 말도 못하고 그러고 얼어있으니까 종대가 떨지 말라고 어깨 툭툭 하는데

아 진짜 여기가 제가 누울 자리인가봅니다

 

 

 

 

 

 

의자 있는 곳으로 막 데려가더니 앉히는거야 나랑 기미네를ㅋㅋㅋㅋ

그렇게 앉아서 막 얘기하고 있으니까 하나 둘 모이더라

그래서 인사하고 소개하고 그러고 있는데 도경수랑 김종인이 왔어

근데 순간 여태 별생각 없어보이던 기미네가ㅋㅋ 갑자기 눈동자가 요동치기 시작했어

그리고 이젠 내가 스윽 미소를 지었짘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오오오오옹 저 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

저는 어제 개강을 했어요.... 하 싱숭생숭 더러운 자취방에서 방도 치우고....

그리고 스아실 제가 어제 생일이었습니닼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글 쓸려했는데 친구들과 불타는 시간들을 보내곸ㅋㅋㅋㅋㅋ

힘들어서 거의 집와서 걍 뻗었어요...

그리고 이제야 기력을 회복해서 5편을!!!!!! 오늘은 분량이 별로 안긴거 같아서.... 5포인트 갑니다!!

다들 잘 지내구 있었죠???? 이제 주의 반이 지나갔는데 다들 힘내서 주말에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생각보다 많이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너무 기뻐여ㅠㅠㅠ 다들 고마워요ㅠㅠㅠ 하트!!!!

 

 

 

 

 

워더♡

판다 / 곰탱이 / 슈웹스 / 퍼스트 / 이웃집여자

토낑 / 규야 / 체리 / 원피스 / 윤아얌

독영수 / 됴랑 / 로운 / 폴라포

 

 

 

혹시 제가 놓친 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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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기미넼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눈동잨ㄱㅋㄱ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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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비유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미네의 일코해제ㅔ를 보는곤가 오오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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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짱귀ㅋㅋㅋㅌ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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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역시 너도 카디구나 민혜야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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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친구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눈동자가 흔들흔들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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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ㅋㅋㅋㅋㅋㅋ팬인가보다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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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동!!!!!!!!!!!!!!!!공!!!!!!!!!!!!!!!!!지!!!!!!!!!!!!!!!!!!진!!!!!!!!!!!!!!!!!!!!..!!!!!!!!!!!!!!!!!!!!!!!!!!!!!ㅠㅠ아 텍스트라도 부러워죽게따.............하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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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동공지진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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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미네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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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민혜 최애가 경수랑 종인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혜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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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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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역시민석이동생ㅇ도 빠수니능 빠순이옄ㅅ어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눙동자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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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헐 대기실에ㅠㅜㅠㅜ 거기다 기억도 해주고ㅠㅜ 진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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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혜도귀여움ㅋㅋㅋㅋ시크해가지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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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ㅋㅋㅋㅋ아진짜왜설레지??ㅋㅋㅋ잘려고했는데!한편만더보고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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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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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기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ㅜ진짜ㅠㅜㅜㅜㅜ작가님ㅠㅜㅠㅠ이러시면 저 설레서 잠을 못자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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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와 현실이엇으면 말한마디 못하고 심장마비햇을듯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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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ㅣ네도 대기실 처음 가보는 겅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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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진짜 왜 보면볼수록 부러운건지.....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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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ㅠㅠㅠㅠㅠ민석이가 팔을 붙잡았다니...진짜 이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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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세상에....대기실........하...........대기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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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혜야 나도 종인이가 최애야 ㅋㅋㅋㅋㅋㅋㅋㅋ헤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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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혹시 최애가 카디니~~?ㅇㅅㅁ? 아니면 종인이?굥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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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ㅋㅋㅋㅋㅋ동공지진ㅋㅋㅋㅋ민석이는 민혜가 엑소에서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는걸 아는건가여?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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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앜ㅋㅋ눈동잨ㅋㅋㅋㅋㅋ민혜귀여워욬ㅋㅋㅋ앜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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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ㅋㅋㅋㅋㅋㅋㅋ기미네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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