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오랫만 

주말을 맞이해 돌아왔어  

이제 내 고민이였던 친구도 아닌 친구와 사이를 정리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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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데, 잘은 하지 못하지만 될수 있으면 

불토를 음마톡으로 달려볼까 하는데 

만약 오지않는다고 해도 미워하시면 안돼. 내가 널 미워할테야. 

오늘은 수행평가를 다녀와서 너무너무 피곤해서 

땅이들 보고싶어서 온거야. 반갑지? 고맙지? 내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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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새벽? 밤? 에 봐

[독자1]

첫땅이! 잘 해결 된 거에요? 정말 다행이다 ㅠㅠ

[상근이]

해결이랄것도 없어. 아예 친구사이 그만 뒀거든.

[독자3]

아.. 차리라 잘 됬네요 그런 친구는 친구가 아니에요 잘 했어요 쓰담쓰담

[상근이]

내가 그런애랑 다녔단 사실이 부끄럽다. 다들 그만두라고 했던 친구사인데, 끝까지 이뤄가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됬네.

[독자6]

이제 그 친구는 생각도 하지 말아요 알았죠? 쓰니 곁에 훨씬 더 좋은 사람들 많으니까 나도 있고 헤헤

[상근이]

응 맞아. 내 곁에는 너도 있고 다른 사람도 많아. 그런애 생각해서 좋을거 없다 생각해.

[독자10]

응 맞아요! 이제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독자2]

열땅이에요! 저도 지금 친구에대해 고민중인데ㅜ

[상근이]

무슨일 있어?

[독자4]

그냥 좀 어색해졌어요ㅋㅋ서로가 그걸 느끼고 있는거 같구요..

[상근이]

넌 아직 그 아이가 좋지? 그럼 풀어, 푸는게 제일 좋아. 이유없이 어색해지지는 않을거야.

[독자8]

엄청 좋죠. 제가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애라서..일부러 이누어색한척하거 오늘 톡했는데 안보더라구요ㅠ

[상근이]

음, 그랬어? 너무 나쁜쪽으로만 생각하지는 말고 친구에게 데이터가 없을수도 있고 바쁜일이 있었을수도 있으니까. 나는 말이 가장 좋을거 같아. 둘이 한번 시간을 내서 속마음을 얘기해보는것도 좋을거야.

[독자11]

한번 그래봐야 겠어요. 차마 다른 애들한테는 못 말했는데 이렇게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요♥

[상근이]

당연한 대답을 고맙다고 해줘서 내가 더 고마워. 만약 안풀려도 상심하지 말고,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까.

[독자14]

네 통할거에요. 사실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풀어야 히나 고민도 했는데 쓰니 말 들어보니 역시 풀어야 될 거 같아요.

[독자5]

난 아직 암호닉 없는데!!!!!!!! 그래도 신알신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댓글달려고 타롯도 돌리고 왔다능^♡^

[상근이]

우쭈쭈 이쁘네. 하고싶은 암호닉 있어?

[독자9]

다 땅이로 하는거같은데 무슨땅이하지?

[상근이]

하고싶은거 해도되는데!

[독자12]

아니야 땅이 귀엽잖아! 그럼 난 수땅이해야지~

[상근이]

ㅋㅋㅋㅋ왜 수땅이야?

[독자13]

ㅋㅋㅋ어..내이름에 수가 들어가거든..☞☜

[독자7]

열두땅~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에요. 기분 좋다니 나도 행벅!!

[상근이]

응, 행복! 이제 아예 아는척 하고싶지도 않은 애랑 친구 그만해서 난 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