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사는게 물건사는것처럼 쉬웠다면.
이렇게까지 절박했을까.
어제 비가그치고 불었던 바람이
너에게 더 와닿았을까
따뜻했던 그래서 더아팠던 옛사랑의 기억도
너로인해 바뀔것 같던 사람의 마지막 뒷모습도.
어쩌면 인생이 너에게준 불행에 답한다 생각해둬
So I mean. 널 닦는거야 도자기처럼
넌 더빛날거야 그래오지못했던것 만큼.
넌 행복할거야 니가 그러지못했던것만큼.
Hook
어제의 짐도,
오늘 힘들다고
생각한 모든게
니가 앞으로나갈 힘인걸
고개를 들고.
앞을봐 나아가줘
쉽게 포기하지마
내가있잖아
Verse2
여섯살이후, 그네탈때말곤 볼일없던
하늘. 하늘하늘한 분홍색치마 또.
해맑게 웃고있던 모래위의 니가기억나?
절대 잊지마 그 시간
웃음기안담긴 사막같은 모래가
니 발을조여와도 당황하지마
조각난 파편속에서.
누군가
네 외모가아닌. 망가져버린
맘을 본다면 꽃을피워
그리고 아름답게 시들어가줘.
그러기 까지의 시간이 좀
힘들거야넌
주위엔 감싸는시늉만하며,
니줄기를 꺾어
조금이라도 다르면 빼버려 널 눈안에서
하지만 믿어 난 니가더단단해질걸
그리고 날어 받은 상처의크기만큼 높이 더
이거 음질은 안좋지만 비트찾아서 녹음한거있는데 어느게시판에올리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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