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차학연] 반존댓말하는 4살연상 설렘주의 남자친구(부제:아직은)

오빠의말에 당황해 

오빠를 밀어내니 내생각과는다르게 

쉽게 내게떨어졌다.. 

 

 

하지만 꼭붙잡고있는 두손 

 

 

 

 

"왜이렇게 떨어요? 떨려?" 

 

 

 

"아..오빠 나는.." 

 

 

 

 

진짜 그런뜻으로말한게아닌데!! 

그래..내가잘못한건맞지만.. 

 

 

 

 

 

 

"이별빛...가만히있어요" 

 

 

 

 

 

천천히뒤로가는 나를 

한쪽손을 놓고 내뒷목을 잡아 당겨 

입술이닿을듯말듯한거리가되게만들었다 

 

 

 

 

 

 

"왜 도망가요?" 

 

 

 

 

 

친구들이 낮져밤이..낮져밤이..하며 찬양했던남자가 

설마 착하디착한 우리오빠일줄이야.. 

항상 넘어질까 세게잡으면 아프진않을까 

애지중지하며 나를대했던오빠가.. 

 

 

 

 

"하아..오빠 잠시만!!" 

 

 

 

오빠가 내입술을거칠게집어삼키고 

이리쿵! 저기쿵! 박아가며 

침실이있는 방문을열어  

침대쪽으로 날몰아세웠다 

 

 

 

 

 

 

"..별빛아.." 

 

 

 

 

 

입술을뗀후 침대에 날눕힌오빤 

헝크러진 내머리를쓸어넘겨준후 

흘러내련간 이불을덮어주고 

내이마에 살짝입술을댔다 

 

 

 

 

 

"오빠..?" 

 

 

"놀랬어요? 미안해요... " 

 

 

 

 

"오빠 나는.." 

 

 

 

 

 

분명 참을수없을 이상황에서 

이불까지끌어올려주는오빠의행동에 

당황함과동시에 감동이었다.. 

 

 

그리고 이남자라면.. 후회없을거라생각했다 

 

 

 

 

 

 

 

"난괜찮아요 아직은아니야.. 별빛이 더아껴주고싶어요" 

 

 

 

 

"오빠..." 

 

 

 

"별빛이한테 더확신주고 더사랑주고 더아껴주고.. 그리고 나서 별빛이가 정말괜찮을때 하고싶어요" 

 

 

 

 

 

 

 

 

과연 세상에이런남자가 몇이나될까.. 

어떻게 이런남자가 내남자인건지... 

 

불을꺼주며 내가잠들기전까지 

내귀에사랑한다 속삭여주는 이남자.. 

 

 

 

 

 

"내가 지금 별빛이지켜주는거... 그만큼 너사랑하니깐 가능한거에요..하아..근데 오랜못참겠어..너무힘들다.. 왜이렇게예뻐가지곤.." 

 

 

[독자2]

오빠 그냥 내가 먼저 들이되면 안될까...? 오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겨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4]

어머어머..낮져밤이라니ㅠㅠㅠㅠㅠㅠ 학연이 너무 치명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

학연아ㅜㅜㅜㅜ세상에나ㅜㅜㅜㅜㅜㅜ

[독자6]

낮져밤이.. 오모옴모 ㅠㅠㅠㅠㅠㅠㅠㅠ 학연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

[독자7]

ㅠㅠㅠ세상에나ㅠㅠ학연아ㅠㅠㅠㅠㅠㅠㅠ대박진짜 낮져밤이라니ㅜㅠㅠㅠㅠㅠ으에ㅠㅠㅠㅠㅠ

[독자8]

으ㅏㅠㅠㅠㅠ낮져밤이래ㅠㅠㅜㅠ어머나ㅠㅠㅠ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너란 남자 진짜 사랑해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독자10]

오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낮져밤이ㅜㅜㅜ대박이자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겨나ㅜㅜㅜㅜ

[독자11]

이건완전신알감이야ㅠㅠㅠㅠ끙끙 ㅡㅠㅠㅠ

[독자12]

어머어머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낮져밤이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독자13]

낮져밤이라.....참 좋아요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완전 짱ㅠㅠㅜㅠㅡㅜㅜㅜㅠㅜㅠ이 글읽다가 심장 퍽발....너무 설레서....ㅜㅜㅜㅜㅜㅜㅜㅠ

[독자14]

어우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배려하는남자ㅠㅠㅠㅠㅠ

[독자15]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낮져밤이ㅠㅠㅠㅠㅠㅠ

[독자16]

낮져밤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말 너무 예쁘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

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낮져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8]

으앙끄앙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잉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겨나ㅠㅠㅠㅠㅠ

[독자19]

오갓....주여.......내 심장......

[독자20]

아 학연아우ㅜㅜㅜㅜ내워더ㅓㅜㅜ

[독자21]

와..진짜ㅠㅠㅠㅠㅠ왕설레레레레레렐ㄴ다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독자22]

어머나ㅠㅠㅠㅠㅠ이밤에 설레서 오늘잠은 다 잤네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23]

허류ㅠㅜㅜㅜㅜ 왜이렇세 설ㄹㅔ려 낮져밤이라니...ㅇ<-<

[독자24]

참지 마! 그냥 해! 안 참아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아껴 주지 마! 제발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