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팬픽] 연습생과연예인의사이 (부제:내남자친구는 연예인)

나는 SM 3년차 걸그룹의 000이다. 

  

나는 현재 SM 데뷔 5년차인 시우민의 여자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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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2년째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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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매번하는 SM콘서트지만 항상 떨린다. 

  

"000아! 잘하고와!" 

연습생때 부터 절친이 었던 수정이는 

 f(x)라는 그룹으로 먼저 데뷔하여 현재 까지 큰 사랑을 받고있다. 

  

  

  

  

  

우리 그룹stars의 나의 포지션은 메인보컬도 아닌 메인댄서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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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보컬이다. 

  

  

  

  

  

"다들 수고했어, 00이도 수고했어ㅎㅎ" 

무대를 마치고 내려고 온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종대선배다. 

  

"오늘도 많은 팬분들이 오셨더라구요.  

매번 서는 무대지만 내려오면 아쉬워요ㅠㅠ 

아직은 선배님들을 따라가려면 멀은 것 같아요ㅠㅠ" 

  

"아니야 몇일 전에 낸 앨범도 트리플 크라운 달성 했잖아 ㅎㅎ" 

종대선배는 다정하게 말하며 어깨에 손을 올렸다. 

  

"김종대 뭐하냐~ 형이 보면 어쩔려구" 

깐족대며 찬열선배는 우리 사이를 갈라 놓았다. 

  

"아왜에~ 뭐 어때서 

내 후배 내가 챙긴다는데!!" 

하며 종대선배는 대기실로 들어가신다. 

  

  

"넌 한달전에 기사도 났는데 민석이형이 

보면 어쩔려고 그러냐~?" 

하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는  

찬열선배는 대기실로 들어갔다. 

  

  

무대를 하고 내려오는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기 바쁜 나에게  

선배들은 다정하게 인사를 받아 주었다. 

  

  

"00아" 

"............" 

"000!" 

"...............?"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 보았다. 

  

  

그곳엔 한달전에 만인에게  

공개가 된 나의 남자친구인 

김민석이 서있었다. 

  

"민석오빠~~~" 

  

하며 민석이에게 달려가 안겼다. 

  

"............." 

  

"....오빠...왜 말이 없어? 무슨 일 있었어?" 

  

다정하게 말을 건네온 나에게 

돌아온건 싸늘한 반응 뿐이었다. 

  

"........" 

  

"오빠 내가 뭐 실수한거 있어?" 

  

"하.......000 너 정말..." 

  

  

  

  

  

"엑소 스탠바이 하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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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처음적어보는 글인데 괜찮은가요 ㅠㅠ?? 

반응 괜찮으면 연재하겠습니다. 

여기나오는 인물 모두 사적인 감정을 담은것이 아니라  

그냥 이 글속 인물로 봐주세요^^ 

처음이라 조금 짧은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다음화 부터 길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조언이나 충고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둥글게 둥글게 

적어주세여ㅎㅎㅎㅎㅎ 

 

[독자1]

으허..갑자기 왜 화를 내는거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쁘띠체리]

헐ㅠㅠ독자님감사합니다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써보는글인데부족한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비회원129.20]

왜요 왜죠? 왜 그러는건가요 밍쏙
설마 질투대마왕인가...흐흫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