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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운이. 전체글ll조회 1501l 1

[택총] 반인반수 택운이 키우는 톡 | 인스티즈


엔켄랍콩혁 X 택운이

반인반수 귀여운 고양이



이름 : 정택운 (애칭 : 운이)

나이 : 1살

정신 연령 : 미운 (사랑스러운) 7살

키 : 1m

좋아하는 것 : 밥, 간식, 먹을 거, 맛있는 거. 

그리고 몸이 다 감싸지는 보들보들한 큰 수건.

싫어하는 것 : 물, 목욕, 샤워, 매운 음식, 꼬리만지는 것.

성격 : 잘못을 저질렀을 때 애교가 많아짐.

특징 : 사람 모습에 고양이 귀, 꼬리가 있음.

주인을 주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주인 심부름 시키는 걸 좋아함.

주인을 시키는 만큼 주인이 시키는 걸 반항 없이 함.

정말로 하기만 함. 잘 하지 못하고, 알려줘도 엉성함.


택운이를 예뻐해주세요.


멤버/상황/톡

혹은

(쇼파에 수건을 꼭 끌어안고 엎드려 눈으로만 너를 빤히 쳐다보는)

주인아, 택운이 머리 조금 아픈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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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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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운이.
없다... 없네.... 그러네............... ㅠㅠ
9년 전
독자1
학연이/

머리? 머리가 왜 아파? (혹시나 열이 나나 네 이마를 짚어보는)

9년 전
운이.
(네 손에 머리를 부비며) 몰라. 그냥 아파, 주인아. (기운이 없는지 눈을 감고 네 손에 기대는)
9년 전
독자4
많이 아파? 어떡하지, 집에 약도 없는데.. (기운이 없어보이는 너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는)
9년 전
운이.
(네 손을 꼭 잡고 제 볼에 대고 살짝 눈을 떠 쳐다보는) 주인이 손은 약손 해줘….
9년 전
독자9
(너를 내 무릎에 눕히고 네 볼과 이마를 문질러주는) 태운이가 왜 아플까- 찬 바람 쐐서 그런 거 아니야?
9년 전
운이.
9에게
(눈을 감고 네 손길을 받으며 귀를 쫑긋쫑긋 움직이는) 낮에는 더운데…?

9년 전
독자2
원식이/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왔더니 보이지 않는 너에 놀라 집안을 뒤졌는데도 보이지 않아 너를 걱정하고 있는데 옆집에서 놀고있다는 소식을 듣곤 너를 데리고 나와 걱정섞인 화를 내다 네 애교에 금방 귀여워하는 상황이요

정택운 말도 없이 나가면 어떡해 어? (꼬리를 살랑이며 모르는척 하는 너에게 조금 큰 소리를 치는 ) 정택운. 너 지금 주인이 장난치는것 처럼 보여?

9년 전
운이.
네!^ㅅ^
9년 전
독자7
수정!
9년 전
운이.
(큰 소리를 내는 너에 주눅이 들어 꼬리와 귀를 축 쳐지게 한 채로 너를 올려다 보는) 주인이 없어서 심심해서 그랬는데…. (네 옷깃을 잡고 흔들흔들하며) 그래도 주인이가 택운이 찾았다! 택운이 옆집 형아야랑 놀고 있는 거 어떻게 알았어?
9년 전
독자17
( 꼬리와 귀가 축 쳐진 너의 모습이 또 너무 귀여워서 웃음을 꾹 눌러 참으며 너를 내려다보는) 깜깜해지기 전에는 집에 들어오라고 했잖아 주인 말이 우습지 아주 ( 제 옷깃을 잡고 흔들어대는 네 모습에 무릎을 굽히며 너와 시선을 마주하는 ) 옆집 형아가 전화해 줘서 알았지 택운이 앞으론 집에 빨리빨리 들어와 주인 걱정되게 하지말고
9년 전
운이.
(눈 높이가 같아진 너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져 네 품에 와락 안기며 목을 꼭 끌어안는) 응, 응! 꼭! 주인이 오기 전에 와서 꼭 기다릴게! 약속? 주인아, 택운이랑 약속해! (작고 하얀 손을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빼놓고 야무지게 접어 네 앞에 내미는)
9년 전
독자21
( 저를 보며 웃음짓더니 냅다 목을 꼭 끌어안는 네 행동에 승천하는 광대를 잠재우고 등을 토닥이는데 금세 빠져나와서는 새끼손가락을 내밀며 똑소리나게 이야기하는 네 모습에 결국 얼굴 가득히 웃음지으며 새끼손가락을 거는 ) 약속. 주인도 앞으론 더 빨리 오도록 노력할께 우리 택운이 ( 귀엽다는 말을 끝으로 너를 꼭 안아들어 쇼파위에 앉히는 ) 우리 운이 오늘은 옆집형아랑 뭐하고 놀았어요?
9년 전
운이.
21에게
(귀엽다는 말에 바보같이 헤, 하고 웃으며 소파에 앉아 저보다 한참이나 큰 네 손을 붙잡고 조물딱 조물딱 만지며 네 손가락 사이사이에 손가락을 엮어 깍지를 껴보는) 형아랑? 형아야랑 숨바꼭질도 하고, 같이 낮잠도 자고, 이거 했어! 이거! (갑자기 왁! 하고 놀라게 하려다가 헤헤 웃으며 네 볼을 잡고 입술에 쪽 뽀뽀해주는)

9년 전
독자28
운이.에게
숨바꼭질도 하고 낮잠도 잤어? ( 갑자기 볼을 잡고 제게 뽀뽀하는 네 행동에 얼굴에 웃음이 퍼지며 너를 한참 보고있다가 네 몸을 감싸 볼과 입술에 뽀뽀세례를 퍼붓고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 옆집형아랑은 이렇게 뽀뽀하지 마요 운아 주인 질투할꺼야 ( 장난스래 으핳하 호탕하게 웃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너를 한참 바라보는 ) 아 진짜 너무 귀여워

9년 전
운이.
28에게
(기분이 좋아져 꼬리를 살랑살랑 움직이며 너를 보고 다시 바보같이 웃어보이는) 응! 근데 이거, 뽀뽀 왜 주인이랑만 해야 돼? 아까 형아가 택운이한테 해줬는데? 그래서 택운이도 해줬어! 여기랑 여기랑 여기에. (손가락으로 네 양쪽 볼을 꾹꾹 누르고 마지막으로 네 입술을 꾹 누르는)

9년 전
독자35
운이.에게
뭐? 형아한테 여기 여기 여기 뽀뽀 해줬어 택운이가? ( 제 양볼에 이어 입술까지 꾹 누르는 네 손가락에 표정을 굳히며 너를 바라보자 겁을 먹은듯 고개를 끄덕이는 네 모습에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너를 달래는 ) 뽀뽀는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거야 택운아. 운이는 최고로 좋은 사람이 누구야?

9년 전
운이.
35에게
(화난듯한 네 말에 금세 기가 죽어 시무룩해졌다가 다시 웃으며 쳐다보는 모습에 안심이 되어 숨을 크게 내쉬고는 네 볼을 살살 쓰다듬는) 운이는 주인이가 제일 좋아! 최고로 좋아! 그럼 이제 주인이랑 택운이랑만 하자. 알았지? 주인아, 이것도 약속? 약속해! (아까처럼 손을 내밀어 네 손에 야무지게 약속 도장을 꾹 눌러 찍고는 뿌듯하게 웃는)

9년 전
독자39
운이.에게
약속 약속. ( 웃으며 너를 바라보다 말캉한 볼에 한번더 쪽 뽀뽀하고 뿌듯하게 웃는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를 바라보다 시계를 보고 깜짝 놀라는 ) 운이 저녁 먹었어요? 뭐 먹고싶은거 있어? 주인이 다 해줄께 운아

9년 전
운이.
39에게
(깜짝 놀라는 네 표정에 헤헤 웃으며 바닥에 내려와 서는) 택운이 맛있는 거 먹고 싶어요, 주인아! (존댓말을 하는 너를 따라 애교스럽게 말하며 너를 보고 귀를 쫑긋거리고, 꼬리를 살랑이는)

9년 전
독자43
운이.에게
애교많고 귀여운 운아 미안해요 오늘은 이만! ㅠㅜ
근데 진짜 귀여워서 설렘사 할뻔했어요 으.. 진짜 귀여워

9년 전
운이.
43에게
네! 재밌었어요! ^ㅅ^

9년 전
독자3
오랫만이야 쨍 ㅇㅅㅠ
9년 전
운이.
오랜만이에요! ^ㅅ^
9년 전
독자20
식이


(조금은 열이 오른듯도 한 네 얼굴에 이마에 손을 짚으며) ...아, 열나네 (당황한 듯 급하게 주방으로 달려가 해열제를 찾는)

9년 전
운이.
(급하게 주방으로 사라지는 너를 빤히 보는) 주인아, 열나? 택운이 열나?
9년 전
독자24
많이 나는건 아니니까 이 약 먹으면 괜찮을거야 (너를 끌어안아 제 무릎위에 앉히곤 아이들용 액체 해열제를 네게 먹여주는)
9년 전
운이.
24에게
(네가 먹여주는 대로 얌전히 받아 먹고는 혀를 쏙 내미는) 으으, 맛없어!

9년 전
독자25
운이.에게
(약을 반도 채 넘기지 못한 너에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살살 달래는) 이거 먹고 푹 쉬어야 운이 머리도 안아프지, 맛 없어도 조금만 참자. 응?

9년 전
운이.
25에게
(잔뜩 울상을 짓고 눈을 꼭 감고는 남은 약을 다 먹고 삼키고는 애타게 너를 쳐다보는) 으으, 물! 주인아, 택운이 물!

9년 전
독자29
운이.에게
(인상을 찌푸린 네가 귀여워 머리를 한번 쓸어주곤 네게 물을 먹여주는) 이제 운이 약도 잘먹네? 다 컸네 운이-

9년 전
운이.
29에게
(양손으로 컵을 잡고 물을 꼴깍꼴깍 삼키며 너를 올려다보다가 컵을 상에 내려놓는) 그럼 택운이 이제 주인이랑 따로 살아? 티비에서 막 다 크면 따로 살아야 된데!

9년 전
독자31
운이.에게
(전혀 예상치 못헀던 질문에 당황한 듯 눈을 굴리다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왜, 운이는 주인이랑 따로 살고싶어? 그럼 이제 주인 못보는데?

9년 전
운이.
31에게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택운이는 주인이가 안 버리면 계속 같이 살 거야!

9년 전
독자33
운이.에게
(약을 먹이곤 조금 시간이 지났는데도 떨어지지 않는 열과 발갛게 물든 네 볼에 방에서 해열파스를 가져다 조그마한 네 이마에 꼭꼭 붙여주는) 운아 어때, 시원해?

9년 전
운이.
33에게
(이마에 무언가를 붙이는 모습을 보다가 차가워지는 느낌이 좋아 헤실헤실 웃으며 손으로 이마에 붙은 걸 더 꽉 누르는)

9년 전
독자34
운이.에게
(조금은 풀어지는 네 표정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널 소파에 편안히 눕힌 후 이불을 꼭꼭 덮어주는) 거기에 그러고 있어, 밖으로 나오면 안되 알았지?

9년 전
운이.
34에게
(너를 보다가 이불을 꼭 붙잡는) 주인이 어디 갈 거야? 택운이 혼자 자는 거 무서운데….

9년 전
독자38
운이.에게
(아무리 집안을 뒤져도 성인용 감기약뿐이라 어린이용 감기약을 사러 지갑을 들고 문으로 향하는데 네 목소리를 듣곤) 주인 잠깐 택운이 약만 사가지고 올거야, 택운이 나으면 먹을 아이스크림도 사올테니까 얌전히 누워있어되

9년 전
운이.
38에게
(밖으로 나가려는 너에 잔뜩 울상을 짓고 쳐다보다가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몸을 작게 웅크리고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9년 전
독자40
운이.에게
(열이 나는 널 차마 데리고 나갈 수 없어 최대한 빨리 약국과 마트에 들렀다 돌아왔는데 여전히 이불속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너에 조심스레 네게 다가가는) ...운아, 자?

9년 전
운이.
40에게
(네 목소리가 들리자 단번에 이불 속에서 빠져나와 불안감과 무서움에 잔뜩 빨개진 얼굴에 그렁그렁 눈물을 매달고 너를 쳐다보는) 택운이 주인이 기다렸어….

9년 전
독자42
운이.에게
(잔뜩 붉어진 얼굴로 제게 안겨오는 너에 당황한 듯 널 꽉 끌어안곤 토닥이는) 아, 주인이 미안해... 더 빨리 갔다왔어야 하는건데... 운아, 미안해... 그만 울자, 더 열난단말야.. 응?

9년 전
독자5
홍빈이
-
(나를 빤히 쳐다보는 너의 옆에 앉아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이마에 손을 가져다 대며) 열은 딱히 없는데, 많이 아파?

9년 전
운이.
….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이다가 네 허리에 팔을 둘러 안고 네 품에 파고들어 눕는) 택운이 많이 아파….
9년 전
독자11
(말끝을 흐리는 너를 꼭 껴안아 주곤 등을 쓸어내려 주는) 우리 운이가 왜 아플까, (등을 쓸어내리는 손을 멈추고 토닥여주며) 어제 또 덥다고 이불 안 덮고 잤어?
9년 전
운이.
(네 눈치를 보다가 고개를 살살 끄덕이는) 이불 덮으면 택운이 몸에서 막 땀나니까…. 그러면 목욕해야 하잖아.
9년 전
독자16
(고개를 끄덕이는 네 머리를 아프지 않게 살짝 때리며) 으이구, (혹시라도 네가 아파할까 맞은 곳을 매만져주는) 목욕 많이 안 시킬 테니까, 밥에 이불 꼭 잘 덮고 자야 돼? 아프다니까 속상하잖아.
9년 전
운이.
16에게
(속상하다는 말에 귀를 늘어트리고 너를 보다가 이내 꼬리를 살랑이며 작게 웃는) 택운이 안 아파! 그러니까 주인이 속상하지마.

9년 전
독자22
운이.에게
(작게 웃는 네 입꼬리를 쿡 찌르며) 알겠어, 안 속상해할게. (부로 네가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살랑이는 꼬리를 갖고 장난치는) 진짜 안 아파, 우리 운이? 거짓말하면 안 되는 건데.

9년 전
운이.
22에게
(꼬리에 장난을 치는 너에 이리저리 꼬리를 흔들어 네 손을 피하다가 양손으로 네 볼을 꽉 잡는) 으으, 하지마! 택운이 느낌 이상해!

9년 전
독자27
운이.에게
(꼬리를 만지던 손을 올려 인상을 슬쩍 찌푸리며 볼을 꽉 잡는 너의 손목을 잡는) 알겠어, 알겠어. (네 손을 떼어내곤 너를 빤히 바라보며 씩 웃어 보이는) 근데, 느낌이 어떤데 운아?

9년 전
운이.
27에게
(그냥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던 느낌을 묻자 곰곰히 생각하다가 더듬더듬 말하는) 응…, 그냥…? 주인이가 택운이 꼬리 만지면은 막, 막… 꼬리가 근질근질? 아, 간지러워! 꼬리도 간지럽고, 몸도 간지럽고…. 막 간지러운 거 같아!

9년 전
독자30
운이.에게
(더듬거리며 말하는 네가 마냥 귀여워 손을 뻗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막 간질간질거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혼잣말하듯 말하는) 운이를 어떻게 더 간지럽혀야 칭찬을 받을까-

9년 전
운이.
30에게
(네 말에 잔뜩 얼굴을 찡그리고는 네 손목을 잡고 손을 앙앙 깨무는) 나쁜 손! 주인이 손 못된 손이야. 택운이 막 괴롭히고!

9년 전
독자32
운이.에게
진짜? (네가 잡은 반대편 손으로 손을 앙앙 깨물고 있는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진짜 주인이 손은 못된 손이야? 막 운이 예뻐해 주기도 하는데. (나를 쳐다보는 너와 눈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괴롭히는 건 아니고, 운이 주인만의 애정표현방식이야.

9년 전
운이.
32에게
(고개를 갸웃 거리면서 네 말을 생각하다가 약하게 이빨자국이 난 손바닥에 쪽 입을 맞춰주는) 그래도 택운이는 그거 싫어…. 느낌 이상하단 말이야…….

9년 전
독자36
운이.에게
(소리 나게 입을 맞추는 너를 보곤 소리를 내 웃는) 택운이는 싫었구나- (애를 타이르듯 너를 대하다가 네 볼에 입을 살짝 맞추며) 알겠어, 이제 안 할게. 택운이가 싫다는데, 주인이 하지 말아야지.

9년 전
운이.
36에게
(안 한다는 말에 작게 웃으며 네 몸에 완전히 몸을 기대는) 그러면 주인이랑 택운이랑만 할 수 있는 거 하나 정하자! 주인이는 택운이한테 특별하니까 들어줄게!

9년 전
독자37
운이.에게
택운이랑만 할 수 있는 거? 음, (몸을 기댄 너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보며 묻는) 택운이가 생각하기에는 주인이랑 하면 기분 좋은 거 뭐 있어?

9년 전
운이.
37에게
(네 몸에 몸을 더 푹 기대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으응, 지금 생각하는 중인데……. 으으, 생각이 안 나…. (울상을 짓는)

9년 전
독자41
운이.에게
생각이 안 나? (울상을 짓는 너의 입술에 짧게 입 맞추고 떨어져 너를 바라보며 능글맞게 웃는) 뽀뽀는 너무 가볍고 흔하니까, 키스. 택운이랑만 할 수 있는 거-

9년 전
운이.
41에게
키스? (고개를 갸웃하고 쳐다보다가 네 무릎에 마주보고 앉아 네 어깨에 손을 올리는) 주인아, 키스가 뭐야?

9년 전
독자44
운이.에게
아, (혼자 웃으며 그런 네 허리에 양손을 두르고 순진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너를 빤히 쳐다보는) 뽀뽀하는 건데, 그것보다 더 기분 좋은 거.

9년 전
운이.
44에게
(기분 좋은 거라는 말을 철썩같이 네 허벅지 위에서 몸을 통통 튕기며 재촉하는) 해줘! 택운이 기분 좋은 거 해줘, 주인아!

9년 전
독자45
운이.에게
(네 허리를 꽉 붙들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네 입술에 쪽 소리 나게 입 맞춘 뒤 혀를 내어 네 입술을 슬쩍 핥고 떨어지는) 지금은 말고- 다음에, 다음에 해줄 게.

9년 전
운이.
45에게
(뽀뽀를 하더니 혀로 입술을 핥고 떨어지는 네 행동에 놀라 쳐다보다가 똑같이 혀로 네 아랫입술을 살짝살짝 몇 번 할짝이다가 떨어지는)

9년 전
독자46
운이.에게
(놀란 네 표정에 그저 씩 웃으며 너를 보다가 저를 따라 하는 네 모습에 약간 벙진 표정을 짓곤 다시 정신을 차린 뒤 허리를 당겨 가까이하는) 누가 그런 거 바로 그렇게 배우래, 응? (너의 아랫입술을 슬쩍 물곤 네가 입을 벌리자 틈새로 혀를 넣어 입천장을 간질이는)

9년 전
독자6
빈이/ 운이 많이 아파? (제 이마와 네 이마를 짚어 비교해보자 열이 조금 나는 듯해 놀라며 체온계를 찾는) 열나네, 잠시만 체온계, 체온계가 어딨지.
9년 전
운이.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너를 가만히 누워서 보다가 가물가물해진 시야에 그냥 눈을 감고 기다리는)
9년 전
독자10
(이리저리 뒤적이다 체온계를 찾고는 눈을 감고 있는 네게 다가가 살짝 흔드는) 운아, 많이 아파? 눈 좀 떠봐.
9년 전
운이.
(살짝 눈을 뜨고 네 팔을 양손으로 꽉 잡으며 칭얼거리는) 으응, 안아줘…. 주인아, 택운이 안아줘…….
9년 전
독자13
(칭얼거리자 손을 살며시 빼내곤 안아올려 등을 토닥이는) 토닥토닥, 우리 운이 아프지 마.
9년 전
운이.
13에게
(네 목을 끌어안아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색색 거리는 뜨거운 숨을 뱉는) 주인이가 안아주니까 괜찮아지는 것 같아…. (네가 병원에 가자고 할까 더욱 너를 꼭 끌어안는)

9년 전
독자14
운이.에게
운아, 진짜 괜찮아? 병원이라도 갈까? (눈치채지 못 하고 계속 등을 토닥이며 뜨거운 숨을 내뱉는 너를 걱정하는)

9년 전
운이.
14에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으응, 싫어…. 병원 안 갈래. 주인아, 택운이 병원 싫어.

9년 전
독자18
운이.에게
병원가야 되겠는데. (다시 이마를 짚곤 열이 또 오른 것 같자 한숨쉬는) 운아, 병원가자. 가면 맛있는 거 사줄게. 우리 운이 착하지, 응?

9년 전
운이.
18에게
(네 말에도 눈을 꾹 감고 고개를 저으며 네가 숨이 막힐 정도로 꽉 안는)

9년 전
독자8
지금도 가능해요?
9년 전
운이.
네! ^ㅅ^
9년 전
독자12
원식이/(아프다는 네 이마를 짚어보는데 열이 나는듯하자 동그랗게 눈을 뜨고 너를 바라보는)운아, 열난다. 약먹을까? 아니면 병원갈까?
9년 전
운이.
(약과 병원이라는 말에 꼬리와 귀를 꼿꼿히 세우고 너를 보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싫어, 싫어! 택운이 병원 안 갈래…. 주인아, 이제 안 아픈 것 같아!
9년 전
독자15
(귀엽다는듯이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푸흐, 웃곤 약을 가져와 너에게 물과함께 내어주는)거짓말 친다-. 운이 그럼 약먹을래?
9년 전
운이.
15에게
(물과 함께 건네는 약을 보고 수건 속으로 들어가 몸을 작게 웅크리고 숨는)

9년 전
독자19
운이.에게
쓰읍- 운아,(수건을 걷으며 물을 바닥에 내려두곤 널 빤히보다 입을 여는)운아, 안먹으면 병원가야해. 운이 병원싫어하잖아, 약먹자-

9년 전
운이.
19에게
(경계하듯 귀와 꼬리를 잔뜩 세우고는 너를 보는) 택운이 안 아파! 진짜야, 진짜!

9년 전
독자23
운이.에게
운이 진짜 병원가야겠네.(약과 물컵을 다시 주방으로 들고가 식탁에 내려두곤 네 얇은 겉옷을 챙기고 차키를 가져와 네옆 쇼파에 앉는)일어나 운이. 병원가자,

9년 전
운이.
23에게
(정말로 병원에 데리고 가려는 것 처럼 옷까지 챙겨입고 옆에 앉는 너에 고집스럽게 고개를 저으며 쇼파를 붙잡는) 안 가! 택운이 안 가! 주인아, 응? 진짜 안 아파!

9년 전
독자26
운이.에게
정말 안 아파?(병원에 죽어도 가기싫어하는 너에 마지막으로 되묻고 너를 안아들어 방에들어가 침대에 눕히곤 이불을 덮어주는)운이 그러면 한숨 푹- 잘까? 자면 괜찮아질까?

9년 전
운이.
26에게
(눈을 도르륵 굴리다가 네 손목을 붙잡는) 택운이 안 졸린데? 그러면 주인이랑 같이 있을래! 주인이가 없어서 택운이가 아야 했나봐.

9년 전
운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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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카톡톡43 08.25 02:11
빅스 자유톡131 미대생별빛 08.25 02:04
빅스 Let's talk abeutluv 사담261 렛톡럽 08.24 22:5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 08.24 21:3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66 08.24 21:12
빅스 싸우는톡71 08.24 20:44
빅스 [VIXX] 이재환 톡408 보르미 08.24 19:28
빅스 [콩택] 홍빈아,85 콩택 08.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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