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님들의 개강 개학 다 축하드리며 짧막한 세디 보고 가시죠
" 경수 형! 저 반존대 잘하지 않아요? "
" 너 너 이태민이랑 김종인이랑 놀지마 그런 애들이랑 노니까... "
" 왜 뭐가 어때요 애들 다 착한데 질투하냐? "
" 야 진짜 정강이라도 맞을래? "
" 아 형 농담이죠 영화 보러 가자 경수야 "
그렇게 세훈은 경수에게 정강이를 맞았다 해 피 엔 딩 ♬
사실 그 반존대 잘못 배운 내 친구 캡처본을 봤는데 너무 세훈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세훈이로 했는데 어때요... 안 어울리면... 고멘네...
아무튼 오랜만에 글쓰는 것 같은데 예... 뭐... 왜 이렇게 밤에 엄마 몰래 김치찌개 안에 있는 돼지고기 먹는 기분처럼 쫄리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잘 읽으셨음 감사하고요 가기 전에 뭐... 소재 있음 던져주세요 다음엔 복학생 준면이와 경수로 오겠습니다 하핫 넝~ 담~ㅎ (시대에 덜 떨어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