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폭풍이 너무 큰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흑역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O/종인] 8살차이나는 레스토랑 점장님과 도키도키한 썰14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7/c/8/7c888977ac62ac3a55db67af7be19a85.jpg)
놉!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저런 흑역사들...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내가 독자들에게 써주지 않았을뿐...;;; 독자들에게 이미 많은 모습을 보여줘성....ㅎㅎㅎㅎㅎㅎ 이제 나 좀 지켜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의 흑역사를 생성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잠이 들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점장님이 내 침대에 나를 끌어 안고 주무시는거야!!!! 시뷰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어날려는데 와....쉬팔.......진짜 존잘.... 이남자가 내남자라니.....감격......... 내가 소설 같은데 보면 아 뭔 남자가 옆에서 자는데 만져봐.... 밥먹을 땐 개도 안건드리지만 잘땐 벌레라도 건들면 안돼는거야...ㅅㅂ 이랬는데 어느샌가 나의손은 점장님 얼굴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머리카락 한올 한올 다 만져보곸ㅋㅋㅋㅋㅋㅋㅋ 코도 쓰다듬고 볼도 찔러보고 입...입술도...므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도톰하니....ㅡ쉬빠....나는 변탠가봐...... 미치겠엌ㅋㅋㅋㅋㅋ뽀뽀하고 싶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촉'소리나게 볼뽀뽀하고 힣히ㅋㅋ이렇게 웃으니까 입꼬리가 올라가............ ....? 내가?... 아니....점장님이.............하하하...하핳
![[EXO/종인] 8살차이나는 레스토랑 점장님과 도키도키한 썰14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7/1/6/7161583de38bad16294abf4872361803.png)
"누구 좋으라고 이 여자가 이렇게 섹시해. 나 좋으라고? 그럼 성공인데" "안 잤어요???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아...쪽팔려라...." 점장님이 팔베개를 해주시고 나는 품에 안겨 있었는데 거기에서 팔만 그대로 나 베개 해주시고는 점장님이 옆으로 누우시더니 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시면서 "해놓고 창피하다는건 뭐야. 나여기에도 해줘" 이 아저씨가 첫만남때부터 알았어 능글스러운거!!! 으이그!! "왜이래요!! 저리가!!!! 왜 여기서 자고있어요!!" "좋다고 실컷 만지고 내 볼 훔칠땐 언제고" 입술 한 100미터는 나와가지고는 저소리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리기 해도 되겠더랔ㅋㅋ 내가 막 침대에서 내려올려는데 자꾸 내 팔 잡아당겨서는 억지로 눕혀서 품에 가두고!!!! "자기야. 이러고 좀 만 있어요. 우리" 시퐐!!!!!! 이남자가 이렇게 설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그냥 이자리에서 설렘사해서 죽으라고 그런거여 분명!!! '벌컥'
![[EXO/종인] 8살차이나는 레스토랑 점장님과 도키도키한 썰14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f/4/2f4e292e4e227fe95347ef0371a9b93f.jpg)
"여러분!! 뉴모닝 굿모닝!!!!!!!!!!!" "....." "....." "....?아...제가...방해를...?" "야." "엉..? 누나...^^ 그 표정 오랜만이다.....ㅎ" "그렇지..^^ 오랜만에 죽빵과 함께 굿모닝을 맞이하자?" 막 우리들끼리 점장님 두고 우당탕탕 막 싸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선 흔한 광경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은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버버 하고 계시짘ㅋㅋㅋㅋㅋㅋ 뀌요우!♡♡♡ "시끄러워!!!! 아침먹으라고 깨우러 가라했더니 이게 누나랑 싸우고나있어????" "아!!! 놔!!놔!!놔!!" "너나 놔라!!!!" "하나 둘 셋 하면 놔!! 어??? " "진짜?? 진짜지?? 안 놓으면 누나 아님!" "알겠어!!! 하나!!!둘!!! 셋!!!!!!!!" "아!!!오징어 시발!!!!!! 말려 죽일년!!!!!!!" "일로와.. 뭘 잘했다고 악을 질러 닥쳐^^" "아!! 넌 누나도 아니야!!!" "그럼 뭐해^^ 세상은 내가 오세훈이 누나라는데~ 너가 어쩔건뒈~~!?" 하나둘셋 하면 놓으라고 해서 외쳤더니 오세훈은 당연히 누나 아니라고 한거에 지킬 줄 알고 놨는뎈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대로 오세훈 귀를 잡고 거실로 나왔지♡ 점장님도 조용히 나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종인이 많이 먹어! 어제 우리 징어 데리고 오느라 고생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우리징어!" "아닙니다. 별 말씀을요. 저같은 남자 좋아해주는 징어한테 고맙죠" 하면서 날 보더니 웃는거야....... 아..........사람이 그렇게 매력있음 못써요..정도껏 하세요~ "지랄 꼴깝" 아니 이 시벌탱이 시비질이야^^ "밥이나 처먹어" ㅋㅋㅋㅋㅋㅋ어머 나 원래 이렇게 입 험한 뇨자 안뉜뎅♡ ㅋㅋㅋㅋㅋㅋㅋㅋ닥칠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먹고 점장님 출근 해야 하신다길래ㅠㅠㅠㅠㅠㅠㅠ아쉬운데로 마중을 나갔지ㅠㅠㅠ 나는 오후 수업이라 아직 안나가는데...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내남자의 매력이란....캬.... 근데 이 속마음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간거야...ㅠㅠㅠㅠㅠ "보고싶어요..."
![[EXO/종인] 8살차이나는 레스토랑 점장님과 도키도키한 썰14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6/a/9/6a911498e8a6bc04bd5616129fea3422.jpg)
"보고있잖아" 올ㅋ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만개웃음.. 따랑해염♡3♡ "보고있어도 보고싶은데요..?" "아이고 이 애기를 어쩌나. 주머니에 넣고 다닐까?" 그렇게 웃으면서 나보고 애기라고 하면 내가 죽어 안죽어!! 이남자가 말이야....이런건 어디서 배워와 가지고는....큼 "아아아!! 얼른가요 점장님 늦겠어요!!" '촉' "누가" ㅇ..ㅇ 아니 이게무슨................. 갑자기 아랫입술을 입술로 물듯이 하고는 떨어지더니 저렇게 말하는거야.... 뭐라는....거...지...? "누구긴 누구예요!! 점장..." '촉' "뭐라고?" 이번엔 윗 입술....ㅅ뷰ㅠㅠㅠㅠㅠㅠ뭘 원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ㅠㅠㅠㅠㅠㅠㅠ점장님 저한테...!!" 이번엔 입술을 다...........먹었다고...표현해야할꺼야...아마......... 겁나 길어지는거야!!!!!! 그리고 떼어내고는 "1번 자기, 2번 오빠, 3번 여보, 4번 점장님" "4버..ㄴ" "하지만 4번을 선택하면 방금꺼 어디서든 누구앞에서나 사람이 많던 적던 실행할꺼야 내 마음대로" 이걸 바란거였어............. "아니 아직은 점장님이 편해요..." "그래? 그럼 한번 더 하고" 그러면서 또 허리 잡고 다가와!!!!! 아니 이 아저씨가 정말!!!!!!! "아..!! 자기야!!!!!!!!!!!!!!!!!!!! 얼른가세요...늦겠네!~" "ㅋㅋㅋㅋㅋㅋ귀여워" "마지막으로 그 3명이랑 스퀸십하지마. 나 그 키 제일 큰애......걔 진짜 별로야" 표정 진짜!!! 아오!!!!!! 귀여워!!!!!!!♡♡♡♡♡ "네네 얼른 가셔요!!" "주위에 무슨 남자가 그렇게 많은건지..." 투덜투덜 거리면서 차로 가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아 맞다................다녀오겠습니다!" 뒤돌아서 오더니 머리 딱 잡고 이마에 입맞춤해주시고 다녀오겠다고하고 웃는데 녹는다...... 그리고 차에 타고 손 흔들흔들 마무으리!! 진짜 귀여워서 자꾸 생각나는거야ㅠㅠㅠㅠㅠㅠ 아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 막 내가 또 웃으면서 들어갔는데
![[EXO/종인] 8살차이나는 레스토랑 점장님과 도키도키한 썰14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d/f/9df7b6488f377fa81048e8dbad5fab50.png)
"좋냐? 존나 행복하신가봐요?" 저 날라리 새끼 등교를 안해 병자새키가 "학교 안가세요?" "니알빠" "아미친 저 시벌탱이" 하면서 식탁에있는 유리컵들고 위협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개교기념일!!!!" "ㅇㅅaㅇ..구래?" 뭔놈의 학교는 개학한지 얼마나 돼서 개교기념일이여...ㅅㅂ "근데 그러다가 갈때 까지 가시겠어요? 깨가 쏟아지더만?존나 나이많다고 지랄할땐 언제고" "아니 보자보자하니까 미자 주둥이에서 고운말 나온다 그치?" 유리컵들고 부들부들 시전해줬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깨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알...건 ㄷ...다안다고!! 너 자꾸 그러면 어제일 말 안해줌" 이게무슨 목적지 100미터 남았는데 유턴해야하는 소리져?..... "손으로 똥싸는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봐요 오세훈씨" 존나 내가 저말 하는데도 표정 개 자신만만... 나 불안해 독자들....내가 자고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EXO/종인] 8살차이나는 레스토랑 점장님과 도키도키한 썰14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7/2/e/72ed9f7965ae9e3cc3a518ff40bbe000.jpg)
"어제 아주 매형 좋아 죽던데?" "매형....?" "ㅇㅇ 그렇게 부르래 나 용돈도 줌♡이름하야 신사임당 오세훈은 신사임당~"
![[EXO/종인] 8살차이나는 레스토랑 점장님과 도키도키한 썰14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8/a/1/8a16ed08b0357d62a06755c9dd9702e7.jpg)
존나 죄송해요 신사임당님.........존나 노란잎 들고 존나 엉덩이 씰룩거려.... 아 어디서 냄새나...ㅅㅂ "아 뭔데 말해봐" "뇌물 받아요~(찡긋)" "2만원 용돈" "아싸 시발 콜!!!" "그래서 어제뭐" "어제 너의 토..........ㅅㅂ.....를 치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미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진심이였엌ㅋㅋㅋㅋㅋㅋ "술 대책없이 퍼 먹으면 뒤진다 진짜" "뉍...ㅇㅅㅇ" 진짜 살벌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너가 잠들고...? 그리고 나와서 엄마랑 나랑 얘기하다가 너랑 매형이랑 사귄다고 매형이 말하고...너 존나 귀엽다고하고 엄마랑 아주 짝짝궁이던데?"
![[EXO/종인] 8살차이나는 레스토랑 점장님과 도키도키한 썰14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1/0/f103b45ec41cc7fff04e49d653afc008.jpg)
흫흫 졓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마가 먼저 니방 들어가라고 그랬어" 나니..? 어머니.....제게 어찌그런......... 아니 원래 엄마가 더 지켜줘야하는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상상 그이상이다 진짜.....우리엄마는 아마 외할머니도 모르실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니방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엄마랑 나랑 미션임파서블을 찍었짘ㅋㅋㅋㅋㅋ 여기가 포인트임"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안나온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뭔 임파서블..ㅋㅋㅋㅋㅋㅋㅋ"
![[EXO/종인] 8살차이나는 레스토랑 점장님과 도키도키한 썰14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7/e/27e1dd1cb5cd7a2feee48eca4bf6dac3.gif)
"워후~ 알면서~(찡긋)" 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본거얔ㅋㅋㅋ" "그래서 어쩌던데?" "미친 설마 덮치겄냐" "나도 알아!!!!! 미친!!! 우리 점장님 그런 쓰레기 아니야!!!" "누가뭐래"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 쓰레기넼ㅋㅋㅋㅋㅋ "근데 존나 눈에서 꿀떨어지더라?ㅋㅋㅋㅋㅋ 나쁜 사람은 아닌듯" "멋지다니까" "너 머리 쓰다듬고 계속 막 보다가 이불 좋게 해주고 그리고 막 니 침대위로 올라가는거!!!!!" "...." "그래서 뭐야 뭐야 엄마랑 말리지도 못하고 존나 안절부절하는데" "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사람들 못쓰겄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못말리고 안절부절하고 있는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가만히 있어. 왜 못막는데 못쓰겠네?" "아닠ㅋㅋㅋㅋㅋ그런사람 아니라는거 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 변명하기는ㅋㅋㅋㅋㅋㅋ "됐고, 그래서" "근데 그냥 너 안고 자더랔ㅋㅋㅋㅋㅋ진짜 그형 존나 존경한다... 못참을텐데...." "미친놈!!!!!! 니 고등학생 맞냐??????" 저런 말을 막 햌ㅋㅋㅋㅋㅋ아나 그래서 내가 퍽퍽 때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고딩때 알건 다 알았으면서 지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큼큼....할말 음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학교 갈시간....하.....싫다...^^ 그래도 기분좋게 학교갔지♡ 핸드폰만 하고 걸어가니까 누구랑 부딪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ㅠㅠㅠㅠㅠㅠ그래서 내가 "죄송합니다!!" 했더니 ㄷㄷㄷ 참 세상은 좁아...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게? 알아맞혀 보아용♡♡♡♡ 행쇼다 드뎌 행쇼당!!!! 아 글쓰느라..힘드네........저런 스킨쉽을 글로 쓸려니까............그래서 저란 작가는 불맠을....못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