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였다. 경보음이 들리고 요섭의 주위에 불이 하나둘 켜지면서 사람들이 요섭주위로 몰려들었다.
...젠장
그중에는 택운도 함께 있었다.
...요섭이형...
요섭이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고 그곳에는 택운이 서있었다.
...정택운
요섭은 들리지는 않겠지만 택운에게 정확하게 의사를 표현했다.
뛰어
요섭의 말을 알아들은 택운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주변에 빛도, 사람도, 건물도 보이지 않을 즈음 택운은 멈춰서서 도망쳐온 길을 되돌아 봤다. 그리고 요섭이 했던 말이 생각났다.
택운아 넌 내가 왜 좋아?
...
정택운 넌 내가 왜 좋냐니까?
...
택운은 후회하였다. 그때 요섭에게 저의 마음을 전하지 못한것을, 사랑한다는 말은 더 해주지 못한것을
저는...그냥 형이라서 좋아요... 형...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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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짧네요 다시 봐도... 그냥 추석동안 못올 것 같아서 하나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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