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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철벽으로 유명한 훈남 과대 경수랑 연애하는썰 6 | 인스티즈

 

 

 

 

 

 

 

 

 

 

 

 

 

 

 

내가 병원 신세를 졌을 때는 여태 딱 2번인가 그래.

과로에다 감기까지 겹쳐서 잠깐 입원했을 때랑 가벼운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때.

솔직히 난 평소 내가 진짜 건강한 사람이라고 자부에 쩔어 사는데, 이 입원 경력 때문에 도경수 앞에서는 말도 못꺼낸다니까.

 

 

 

일단 난 말했듯이 작년 초 쯤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할 수 있는 알바란 알바는 다 했었어,

보다못한 경수가 작작 좀 하라며 화를 내고 혼을 내고 그러다 말싸움으로 번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편의점, 카페, 주유소, 과외 알바까지 닥치는 대로 해댔었으니,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 경수하고 싸우기를 밥 먹듯이 했지.

심지어 주유소 알바는 경수가 걱정할까봐 숨기기까지 했었거든,

카페 알바 하는 것도 숨기다가 경수한테 걸려 엄청 혼났던지라 주유소 만큼은 악착같이 숨겼었는데

결국 과외하다가 과로로 쓰러지는 바람에 모든 것이 fail...

 

 

 

 

 

 

 

 

 

"......"

 

"......경수야."

 

 

 

 

 

 

 

 

내가 과외 중에 쓰러졌다는건 지금도 기억이 안나. 어쩌다 병원까지 와 병실에 누워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눈을 떴을 땐 아무 표정이 없는 경수가 옆에서 날 내려다보고 있었어.

말그대로 무표정, 아무것도 없는 표정으로 날 내려다보는 경수를 보니 하려던 말들이 모두 쏙 들어갔지.

그동안 계속 말리던 경수한테 괜찮다고, 괜찮다고. 혼자 끝까지 고집부리더니 결국 이렇게 쓰러져 누워있는게 너무 미안한거야.

 

 

 

경수가 언제부터인지 잡고있던 내 손을 놓으면 그제서야 경수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감이 오더라고.

변명거리도 없었어. 그냥 백번 생각해도 내 잘못이었어.

유구무언, 이럴 떄 쓰는 말이더라. 할 말이 있어야 입이라도 열텐데, 내 입장에선 입 다무는게 최선 같았거든.

그러다가 침묵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몸을 꿈틀거렸어.

화라도 받아줄 생각에 상체를 일으키려 좀 뒤척거리면 갑자기 경수가

 

 

 

 

 

 

 

 

 

"과로래."

 

"....."

 

"도대체가 넌,"

 

"....."

 

"결국 꼭 이렇게 한번씩 사람 놀라게 해야 직성이 풀려?"

 

"....."

 

"내가 하는 말들이 말 같지가 않아? 몸 상하니까 적당히 하라는 내 말이 마냥 잔소리로만 들렸어? 그래?"

 

 

 

 

 

 

 

 

 

거의 울 듯한 표정으로 화를 내기 시작했어.

이런 말 하기 민망하지만, 내가 어디 다치는걸 경수는 진짜 극도로 싫어해.

어느 애인 둔 남친 마음이 안그러겠냐마는, 얜 진짜 유난이다 싶을 정도로 내 건강에 되게 예민해.

무섭게 쏘아대는 경수 말에 틀린 말은 없는 것 같고, 혼자 또 속으로 본인 탓 하고있을 도경수한테 미안해죽겠고.

쓸데없이 찔끔 새어나온 눈물을 가리고자 시선을 최대한 밑으로 내려깔고 있었어.

경수가 얼마나 놀랐고 얼마나 화났는지는 알겠는데 이 새끼가 한번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 아빠보다 무섭다니까.

눈을 거의 감다시피 시선을 깔고 이를 앙 물어 눈물을 막고 있으니 또 경수는

 

 

 

 

 

 

 

 

 

"아프지 좀 말라는 말은 백번 말하면 백번 새겨들어."

 

"......"

 

"이렇게 쓰러져서 사람 놀라 뛰어오는 일 없게 하라고."

 

 

 

 

 

 

 

 

 

이러면서 두손으로 다시 내 손을 꼭 잡더라.

근데 그 손에 땀이 가득하고, 얇은 티셔츠 목 부근에도 땀이 축축히 젖어있는게 진짜 열나게 뛰어온 모양이더라고.

내가 쓰러졌다는 연락 받고 도경수가 얼마나 놀랐을지 생각만해도 난 그 상황이 눈에 빤히 보이니까 더 안쓰러운거야.

아픈 느낌도 안나는 몸을 가볍게 일으켜 얼른 경수 마실 물이나 없나하고 일어났지.

그랬더니 경수가 화들짝 놀라면서 침대를 빙 돌아 내 쪽으로 헐레벌떡 뛰어오는데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도 마침

 

 

 

 

 

 

 

 

 

"저녁 식사 나오셨...."

 

"....."

"....."

 

"....ΟΟΟ환자분 저녁 식사 나오셨습니다."

 

"....예예..."

 

"죄송하지만 병실에서는 스킨쉽은 물론이고, 과도한 운동도 안되세요. 환자분은 아직 안정을 취하셔야 해요. 아시겠죠?"

 

 

 

 

 

 

 

 

 

간호사가 내 침대에 달린 식탁을 올려주더니 밥을 내려놓고 가는거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스킨쉽? 과도한 운동?

병실에서 우리가 술래잡기같은 연애행각을 했다고 오해를 하는 모양이더라고.

근데 밥을 놓자마자 부리나케 걸어나가는 간호사를 붙잡아다가, 오해하지말라고 굳이 해명할 필요도 없잖아ㅋㅋㅋ?

간호사가 나가자마자 멀뚱히 서있던 몸을 돌려 경수를 쳐다보며 껄껄 웃었어ㅋㅋㅋㅋㅋㅋ

난 이 어이없는 상황에 경수도 웃고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랬는데 도경수ㅋㅋㅋㅋㅋㅋㅋ웃기는 개뿔ㅋㅋㅋㅋㅋ

 

 

 

 

 

 

 

 

 

"간호사 하는 말 못들었어? 절대 안정이래. 잔말말고 다시 앉아."

 

"....."

 

 

 

 

 

 

 

 

 

개정색하면서 내 팔을 잡아다가 다시 침대에 올가게끔 밀더라.

안정이 필요하댔지, 절대 안정이라는 말은 없었는데... 꿍얼꿍얼 거리면서 침대 식탁 앞에 앉았어.

그리고 내가 앉자마자 경수도 침대 옆에 걸터 앉아서 내 쪽으로 몸을 기울길래 난 혹시 먹여주나 싶어서 가만있었다?

그랬더니 날 빤히 쳐다보던 경수가

 

 

 

 

 

 

 

 

 

"안먹고 뭐해."

 

"....먹여주는거 아니었어?"

 

"내가 왜."

 

"....나 아프잖아."

 

"팔 부러진거 아니면 니가 먹어. 숟가락 들 힘도 없어? 알바를 4개도 뛴 사람이?"

 

"......"

 

 

 

 

 

 

 

 

 

존나 단호한 목소리로 먹여주기를 거부하면서, 숟가락을 들어 내 손에 직접 쥐어주더라.

그래, 니가 나한테 뭘 먹여준다거나 그런건 애초에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경수가 쥐어준 숟가락을 냅다 내려놓고 젓가락을 들어 밥알 몇개를 깨작깨작 먹었어.

안그래도 밥 맛이 없는데 나온 반찬이라곤, 물 맛나는 육개장과 배추맛 나는 김치와 아무맛도 안나는 숙주나물 등등...

진짜, 사람들이 왜 병원밥이 밥맛이라고 욕을 하는지 이해가 되는거야.

 

 

 

도저히 맛있는 척을 하려해도 할 수 없는 그 싱거움과 밋밋함에 결국 젓가락을 내려놨어.

내가 원래 짜게 먹는 편이라 웬만한 음식들도 싱거워하는데, 병원밥은 오죽했겠니.

경수는 내가 젓가락을 내려놓자마자 이럴줄 알았다는 듯이 한숨을 쉬고는

 

 

 

 

 

 

 

 

 

"더 먹어."

 

"그만 먹을래."

 

"먹지도 않아놓고 뭘 그만 먹어?"

 

"아, 맛없어. 싫어."

 

"환자가 밥을 맛으로 먹어? 살려고 먹는거야. 빨리 쥐어-."

 

 

 

 

 

 

 

 

 

억지로 또 내 손에 젓가락을 쥐어주는거야.

내가 무슨 죽을병에 걸린 사람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면 밥을 먹으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어나오는 웃음을 꾹 참고 싫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렸어. 젓가락을 쥐어주면 내려놓고, 쥐어주면 내려놓고.

한참을 그렇게 실랑이 하다보니 나도 없던 짜증이 돋아서 성질이 담긴 거절을 하면

 

 

 

 

 

 

 

 

 

"먹여줘야 먹어?"

 

"....."

 

"아- 해."

 

 

 

 

 

 

 

 

 

경수가 숟가락을 들어 밥을 한숟갈 뜨더니 숙주나물을 얹어 내 입 앞에 갖다대더라고.

먹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 먹여주지만 존나 맛없는 밥, 먹을까 말까 되게 망설였어.

숟가락을 살랑살랑 흔들면서 얼른 먹으라는 듯이 날 쳐다보는 경수를 쳐다보면 먹고싶은데,

내 눈 앞에서 왔다갔다 거리는 못생긴 숙주나물을 쳐다보면 먹기싫고.

짧은 시간동안 되게 고민하며 인상을 구기다가 결국

 

 

 

 

 

 

 

 

 

"....아...."

 

"잘먹네. 이번엔 멸치,아-."

 

"....아-."

 

 

 

 

 

 

 

 

 

경수가 먹여주는 족족 다 받아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이고 뭐고 경수 추임새를 반찬 삼아 겨우 씹어 삼켰지, 모두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내가 또 언제 도경수가 먹여주는 밥을 먹어볼까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밥을 싹싹 긁어 다 비워냈을 땐 나름 뿌듯함도 있더라, 시발 내가 이런 無맛의 밥상을 클리어해냈구나, 뭐 이런?

그 뒤로는 둘이 티비보고 뭐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

진짜 한 9시~10시 돼서 밖이 깜깜해졌을 때가 되서야 내가 정신차리고

 

 

 

 

 

 

 

 

 

"너 집에 안 가?"

 

 

 

 

 

 

 

 

 

집에 안가냐고 경수를 부르면 얜 무슨 생각도 없이 "안가" 라고 말을 끊어냈어.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싶어 경수를 똑바로 돌려 앉히고 다시 한번 "안가?"라고 물으니

 

 

 

 

 

 

 

 

 

"안 가. 자고 가."

 

"......"

 

 

 

 

 

 

 

 

 

안간다고 침대 밑에서 보조용 이불과 베개를 잔뜩 꺼내 올려놓더라고.

그리고 그대로 진짜 자고 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자고 가는 건 상관이 없다만, 혹시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을까 되게 걱정했는데 불편은 무슨

병원 내부의 편의점에서 사발면 하나 사와서 맛있게 먹더니 편하게 자고 띵띵 부은 얼굴로 일어나 좋아하더라.

 

 

 

내가 의사 선생님께 진짜 아무렇지 않다고 당부드려서 입원일을 일주일에서 4일로 줄였는데

결국 우리 경수 그 4일 내내 병원에서 자고 갔어

 무슨 하숙집 마냥 매일 집에서 옷만 갈아입고 병원와서 그 옷 입고 잠들고...

심지어 첫 날은 보조 침대에서 자더니 두번째, 세번째 밤은 보조 침대 불편하다며 내 침대에서 같이 잤다니까..

남자새끼가 어쩜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여친과 같은 침대에서 잠만 잘 쳐자는지 궁금할 정도로 잠만 잘 자더라.

내가 참다못해 먼저 잠든 경수를 깨워봐도 노소용... 나만 애탔지, 나만.

 

 

 

아무튼 덕분에 이 때 도경수가 알바는 단칼에 끊어내고, 이 이후로 알바를 해본적이 없는 듯하다..

과외는 내가 찬영이 때문에 겨우 뜯어말려서 과외 만큼은 꽤 길게 했어.

오지게 혼났지만 나름 나쁘지만은 않은 추억이라 생각해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코짱이에요~

기분 좋은 추석인데 다들 머나먼 귀향길로써 먼 가족분들을 만나셨는지요?

전 집에만 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뉴스를 보니까 정말 꽉꽉 막히더라구요. 피곤하실까 걱정되네요ㅠㅠ

그래도 오실 때, 가실 때, 꼭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당부하시고 가족분들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음 좋겠어요.

맛있는 음식, 과일, 배 터지게 드시고 기분좋게 다같이 살 찌자구요 : )

꼭,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글에서 비슷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불마크... 쓰는게 좋으세요?

아니, 당연히 좋으시겠지만(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벌써 쓰는건 아직 이르겠죠?

아시는 분들 알겠지만 제가 불마크 글만 쓰면 안그래도 안좋은 필력이 바닥을 기어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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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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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겨론하고싶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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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경수가먹여주는 밥 ㅠㅠㅠㅠㅠㅠㅠㅠ흙이라도 달게먹겟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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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맨날 둘이 싸울 것 같았는데 또 그건 아니네요ㄲ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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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으헝경수야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항상잘읽고잇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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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바규ㅠㅠㅠ도경수겁나츤츤거리는거봐...워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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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작가님도즐거운추석보내세요!! 경수너무다정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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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어후...뭔가 제가 경수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몰입이되서 미치고 팔짝뛰겠습니다 아주 ㅜㅜ짱짱맨스럽다요 우리경수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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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먹여주는밥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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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불마크....하신다면 경수는 낮이밤져...ㅎㅎㅎ 경수너므긔여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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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경수 너무 단호해 ㅋㄲㅋㅋㅋㅋㄲㄱ그래도 저런 남친이잇다면......부럽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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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세훙]으루 암호닉 신청함다 ㅎㅁㅎ... 오우 알바를.. 저렇게 하면 쓰러질..만 하져... 경수 걷정한게 눈에 보여서 1차감동... 밥 먹여줘서 2차감동..... 자고가서 3차감동.... 결론은 사랑해 경수야....ㅎ........♡ 추천 누르구 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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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그리고 또 다른 교통사고로 입원했을때도 싸주세요! 불맠도....ㅎㅎ당연히 좋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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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경수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ㄱ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부러워요ㅠㅠㅠ불맠은 써주신다면 감사하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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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썰좋아요ㅠㅠㅠㅠㅠㅠ달달하면서박력있네경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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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안해주다가 결국엔 해주는 경수가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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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진짜..근데 저것은 복선인가요 ?(ㅇㅅㅁ) 아닌가요..아니면(소금)..ㅎㅎ 어쨌든 좋아요 진짜 도경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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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이런 사랑스러운 남친을 만나야해요ㅠㅠㅠㅠㅠ이 츤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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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옼ㅋㅋㅋㅋㅋㅋㅋ병원밥앙먹는거나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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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저런경수어디없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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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작가님의제마음을잘아시는것같아요ㅋㅋㅋ말하지않아도알아요~~~ㅋㅋ경수ㅜㅜㅠ밥먹여주고걱정해주고자고가고ㅜㅠ다설레요ㅜㅠ구금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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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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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작가님 이 불맠이 필요하다 싶을때 써주세요.으허 너무 재미있네요! 잘보고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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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죠타조아ㅠㅠㅠ경스야ㅜㅜㅜ도걍후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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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경수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유ㅠㅠㅠㅠㅠ달달해달달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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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 ㄲ경수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ㅡ진짜좋다
담담한게
ㅜㅜㅜㅢ우리찬형이는경수형말듣고반성은하셨나?
즐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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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마지막에 말하지 않아도보고 빵터졌어요 ㅎㅎ 근데 진짜 경수... 저에게 주심 안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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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먹여줫어ㅠㅠㅠㅠㅠ 경수가ㅠㅠㅠㅠ 우리 경수가ㅠㅠㅠㅠㅠㅠㅠ 허헝ㅠㅡ르뉴ㅠㅠㅠㅠ 같이 그 좁은 침대에서 같이 자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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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밥도 먹여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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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ㅜ완전 츤데레ㅜ경수 너무 셀렌다ㅜㅠ셀렘주의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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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니니예요! 과로로 쓰러졌다고 저렇게까지 신경써주는남자 또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좋아할수밖에 없다 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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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b아몬드d이에요ㅜㅠㅜㅜㅜㅜㅜ불마킇ㅎㅎㅎㅎㅎㅎㅎ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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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도경수 아..철벽남이라더니 와장창이쟈나..손을 잡고있었다니ㅠㅠㅠ하..그러고 밥도 먹여주고 잠까지 자고가는데 절대안정이라 해놓고 왜 침대 올라옴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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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할머니댁에서 오늘돌아와서 보게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 왜이렇게 설레요ㅜㅠㅠㅠㅠㅠㅠ무뚝뚝하고 화내는데 분명 챙겨주고 있다는거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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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꽁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도경수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ㅠㅠㅠ경수야 와장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불마크는.......언제든지 환영합니다*-_-*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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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으아ㅠㅠㅠㅠㅠ으아아ㅜㅠㅠㅠ조근조근설레요ㅠㅠㅠ이게무슨느낌인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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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글이 너무 재밌어요ㅎㅎㅎㅎ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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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경수야ㅠㅜㅜㅜㅜㅜㅜ나한테도고나리저뮤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너무져아ㅜㅜㅜㅜㅜㅜㅜ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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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37
불맠쓰세여!!!!! 적극찬성이죠!!!!!경수+불맠이라뇨.... 환상의 조합♥ 그리고 경수는오늘도미친듯이 달달해요ㅠㅠㅠ 저런남친있으면진짜 세상다가진거같겠어요ㅠㅠㅠ 오늘도 글 잘보고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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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 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학을가야지..대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 사랑해요작가님 저심장박살요;핱!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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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다정킹이라고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여준다ㅜㅜㅜ밥을먹어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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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좋..좋습니다!ㅋㅋㅋㅋ 아요번편도 정말 달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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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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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헐............도경수.........대박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ㅏ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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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ㅠㅠㅜㅜ츤츤 저더 남자친구요 항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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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안 가? 안 가.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아 경수야... 다시 솔직하게 말해봐... 너 요정 맞지?... 요정이지? 살려면 먹으라고 하질 않나 알바 4개도 뛴 사람이 밥도 못 먹냐고 하질 않나 다 나 걱정하는고잖아 엉엉8ㅅ8 이렇게 예쁘면 반칙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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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개좋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웃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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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둉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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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암호닉 신청해도 되요? 겨울 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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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경수 철벽이 아니네요ㅠㅠ 완전 설레고 좋아요 너무너무 잘보고갑니더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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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알바 4개도 뛴사람이 숟가락 들힘도 없냐고 그러는게 왜케 좋은지모르겠어여'ㅅ' 이글 진짜좋아여....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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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불마크가 달린다면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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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아이구 ㅠㅠ 경수 많이 걱정했나보네 찡....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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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 와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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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및히뉴ㅠㅠㅠㅠㅠㅠㅠㅠ 4일덩인자고갔대 가설링다 나도입원하면 그래줄걍수같은남친ㄱ이있었으면..크흡...불가능히 도리도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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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경수야ㅠㅠㅠ사랑랴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근데 같은 침대에서 자고 아무렇지가 않다니..남자인가 의심을 해야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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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경수야ㅜㅜㅠㅜㅜㅜㅡ너무 설렌다ㅜㅜㅜㅜㅜㅡㄴ나도 경수같은남자있었으면 너무 다정해ㅜㅜㅠ 흐헝ㅜㅠㅡㅜ경수야 나랑 결혼하자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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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6.143
저도 과로로 입원하면 옆에 있어줄 남친이 언젠가는 생기겠죠... 아침부터 설레죽겠다ㅠㅠㅠㅠㅠ 오휴에 다시 정주행해랴겠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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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츤데레야뭐야ㅠㅠㅠㅠ왤케설레ㅠㅠㅠㅠㅠㅠ다정다정열매먹은것같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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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경수야ㅠㅜㅜㅜㅜㅜ이렇게나 걱정해주니 안설레는 사람이 어딧겠니
밥도 주고ㅠㅜㅜㅜㅜㅜ완전귀엽고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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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이런남자를만나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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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4일째밤이 좀 아쉽네요!흐흐(변태) 그래요 아프니까 이해합니다ㅠㅠㅠ다음화도 기대할게요!! 불마크는 완결이 다 돼갈 때 했으묜 좋겠습니다 왜냐면 자꾸 생각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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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4일동안자주는게참멋있는거같네요ㅎㅎ재미있게보고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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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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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저도참튼튼한데요 . .......경수같은남친은언제쯤ㅎㅎㅎㅎㅎㄹㅎㄹㄹ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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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한 침대에서 자는거 짱좋아요ㅠㅠㅜㅜ 경수 진짜 믿음직 스러운 애인이네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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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헐 경수가 밥을 먹여준먹여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여 이런내용 제 취항저격 탕탕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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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예 ㅎㅎㅎㅎㅎ뭐든지먹ㅇ어야죠 선택권따위없어요고민따위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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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ㅜㅜㅠㅜㅜㅜㅠㅠ경수같은남자어디없나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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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작가님 왜 이제야 이 글을 봣을까요ㅠㅠㅠ잘 보고 가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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