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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은 항상 뜬끔없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로....☞☜..는 무슨 달달한 노래가 이거밖에 ㅇ벗었어요.....





[EXO/다각] 천사보육원 04
w.우월한DO





이름이 김종인이라고 했었나....푸흐흐...착한애 같던데..한번 친해져볼까? 경수가 이런저런 생각을하다 종인이라면 친해져도 괜찮을거같은 생각에 고개를 주억거렸다. 음...그나저나 얘는 오늘도 결석일려나? 경수가 비어있는 옆자리를 멍하니 내려보다 요란한소리를 내며 열리는 앞문에 놀라서 움찔거렸다. 까..깜짝이야. 눈은 황소처럼 커다래져서는 가슴팍을 쓸어내리던 경수가 앞문에서 인상이란 인상은 다쓰고 들어오는 찬열의 모습에 웃으며 반겼다.


“ 오랜만이야- ”
“ 그러게요. ”
“ 오늘도 안올줄 알았는데..왠일로 왔어? ”
“ 그러는 형은 항상 학교에 나와있네요? ”


하하! 경수는 찬열이 되받아치는 말이 웃긴건지 연신 웃으며 자신의 무릎을 내려쳤다. 이 형은 한번 웃으면 무릎 다 나갈기세네..진지하게 생각하던 찬열이었다. 끄흑- 쓰라린 무릎을 쓸던 경수가 웃음을 멈추고 아까부터 인상을 풀지못하는 찬열의 모습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평소엔 잘만 웃던애가..무슨일있나?


“ 근데 아침부터 왜 이렇게 기분이 저기압이야? ”
“ 아..아침부터 어떤 이상한애가 화장실에서 제 배를....아니다. 무튼 걔때문이예요. ”
“ 그-래? 아무리 그래도 인상쓰고 다니지마. 니 소녀팬들 다 떠나가겠다. ”


아휴, 그놈의 소녀팬들- 깊은 한숨을 내뱉으며 지겹다는듯이 머리를 헤집는 찬열이었다. 흔히 말하는 인터넷얼짱인 찬열의 영향력은 10대 소녀들에게 꽤 큰비중을 차지하고있었다. 한때는 찬열이 뭘하든 대포만한 카메라를 들이밀며 찍어대는 소녀들덕에 인터넷에 박찬열 직찍이라며 사생활 관련사진(포토샵이 안된! 이 가장 중요하다)이 계속해서 올라오자 부처미소를 짓던 찬열이 더이상은 못참겠던지 큰소리를냈더니 그것또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정도면 말다한거나 다름없다. 부글부글. 그 사건만 생각하면 다시금 열이 뻗치는 찬열이었다. 진짜 고소할려다가 참았다. 참았어! 


“ 제발 좀 떠나줬으면 좋겠네요. 내가 뭐가 멋있다고 그렇게들 따라다니는지 원. ”
“ .....그러면서 셀카찍어서 올리는 니가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
“ ...거..뭐.....그럴수도 있죠..뭐.... ”


흠흠- 멋쩍은 헛기침을 몇번하던 찬열은 근데요- 형- 하며 말꼬리를 늘렸다. 경수도 왜-에? 똑같이 말꼬리를 늘리며 웃으며 답하자 찬열은 큭큭 웃으며 경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까칠까칠해서 느낌이 이상해...


“ 형은 나말고 친구가 없어요? 항상 나랑만 얘기하네. ”
“ ...아..아니야. 나 친구있어. ”
“ 뻥치시네. ”
“ 진짜야! 오늘 생겼어! ”
“ 헐..누군데? 그놈 낯짝이나 한번보자. 어떻게 경수형이랑 친구가 됐지? 위대하신 찬열님께서 관직이라도 올려줘야겠다! ”


아- 뭐라는거야- 경수가 또 배를 접어가며 웃었다. 찬열이 넌 입만 다물면 멋있는거같아. 라고 흘려말하는 경수의 말이 찬열의 마음에 비수를 꽃았다는건 찬열만 아는 비밀이었다. 항상 그말만은 지겹도록 들어왔던 찬열은 시크해보이려 온갖 노력이란 노력은 다했지만 결국 입열면 맹구같다는 판단만 내려졌다. 쳇..얼굴 잘생기면 됐지. 뭐. 근데 문제는 이상하게도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무뚝뚝해진단 말이지...쩝....입맛을 다시던 찬열이 복도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다시 인상을 썼다. 소녀팬...치고는 목소리가 너무 낮고....설마 나한테 소년팬까지 생긴건가? 싶은 마음에 찬열이 일어나 꽃미소를 날리며 뒷문을 벌컥- 열어재꼈다. 


“ 아악! 여기 박찬열 반이잖아! 싫어! 안들어갈... ”
“ 아아- 내가 있어서 들어오기 싫다고? ”
“ 하하! 오늘따라 멋있음이 폭발하시네요! 찬열님! 후광이 번쩍번쩍! ”
“ .......... ”


꽃미소는 한순에 사라지고 정색만 남은 찬열이었다. 사건전말은 이러했다. 경수의 반으로 룰루랄라 종인을 따라가던 백현의 머릿속에 빠르게 스치던 그 이름 ‘박찬열’
 생각해보니 박찬열 반도 2학년 1반이잖아! 싫어! 안갈래! 어린아이가 장난감사달라며 떼쓰는것처럼 백현또한 종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려고 발버둥을 쳤다. 싫어! 싫어! 계속해서 싫어만 외치는 백현을 무시한체 종인은 계속 끌고 2학년 1반 앞으로 왔다. 반앞에서까지 찡찡거리는 백현을 어떡해야하나..쳐다보던 종인을 도와준건 찬열이었다. 그제서야 찡얼대던 백현의 입이 닫혔으니 종인은 생명의은인이라도 만난것마냥 찬열을 쳐다봤다. 뭐야..얘네들은...얼떨결에 도와준게 되버린 찬열은 둘을 이상한눈으로 쳐다보는것밖에 할수가 없었다. 그러다 경수가 시끄러운 뒷문에 의문을 가지고 쳐다보다 사이로 삐져나온 종인의 머리가 보여 얼빠진소리를 내며 다가왔다.


“ 어어-? ”
“ 어? 다행이다. 형 반에 있어서. ”
“ 그야 친구가 없으니 반에만...억! ”
“ 하하..얘가 좀 말을 막하는 경향이있어서..이해해줘. ”
“ 아...네. 근데 경수형. 저 부탁이 있는데요. ”


응? 부탁?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대답하는 경수덕에 종인은 목에 자두씨라도 걸린것마냥 땀만 삐질거리며 말을 못뱉었다. 어..어라...왜 말이 안나오지. 삐질삐질..아무말도 못하고 눈만 깜빡이는 종인의 모습이 답답했는지 백현이 가로채서 말했다.


“ 얘가 보육원에서 봉사활동하고싶대요. ”
“ 봉사활동? ”
“ 네...네! 봉사활동! 그..그래요. 내가 이걸....말할려고..했는데...왜 입이 안떨어졌는지.... ”


말까지 더듬는 종인의 모습에 백현이 경악했다. 김종인. 이런모습 처음이야! 얘 어디 아픈거아니야? 세상에 이런일에 신고라도...옆에서 까불대는 백현을 종인이 한번 쓱- 훑어보자 백현은 딴짓을하며 휘파람을 불었다. 완전 꽉 잡혀사네..찬열이 비웃으며 백현을 쳐다보자 백현도 질수없다는듯이 무언가를 깔려했으나 완벽해보이는 찬열에게 까고싶어도 깔게없어 조용히 있어야했다. 크흑- 변백현 너무 굴욕적이야.


“ 좋아! 아..맞다, 준면이형한테 물어봐야하는데.. ”
“ 그래요? ”
“ 으음..형이라면 괜찮다고 할꺼야- 언제 올껀데? ”
“ 이번주..토요일 괜찮아요? ”
“ 응! 딱 좋다! 안 그래도 다같이 소풍이라도 갈까했거든! 너희도 같이가자. ”


뭐? 소풍?! 찬열이 처음듣는다는듯이 눈을 빛내며 경수한테 물어보자 경수는 웃으며 응. 너도 갈래? 묻자 백현의 마음이 떨렸다. 제발..안간다고 해라. 속으로 속삭이던 백현의 기도는 찬열의 당연한거 아니냐는 말에 무참히 짖밟혔다. 내 마음도 몰라주는 경수형 미!워!


-


“ 태민아- ”
“ 넹. ”
“ 경수형 올려면 아직 멀었어? ”
“ 아-직 멀었어여. 준면이형아가 이거 다먹으면 경수형 온다고했어여. ”


우적우적. 앞에놓인 쌀과자를 집어먹는 태민을 보던 종현이 에휴- 어린애들은 이래서 안돼- 하며 검지손가락을 흔들었다. 바보야, 그거 당연히 거짓말이지! 떵떵대는 종현을 바라보던 태민이 형도 어린애 아니예여? 하고 묻자 종현은 피식- 웃으며 식탁에 발을 올리고는 멋진척을 했다.


“ 당연히 나는 어른이...악! 아프잖아! ”
“ 아프고 자시고, 누가 식탁에 발올려놓으래? 콱! 맞을라고! ”
“ 이미 때려놓고! 이 악마같으니라구! ”


활활. 불꽃처럼 타오르는 눈빛으로 준면을 쳐다보던 종현은 준면의 생일파티를 괜히 생각했던거 같다며 후회를했다. 하지만 이미 경수에게 말해버린후라 어떻게 할수도 없는거였다. 쳇...나도 참..쿨한 어른이라니까...후후- 혼자 웃으며 의자에 다시 앉는 종현을 향해 태민이 쌀과자를 내밀었다. 


“ 그러지말고 형아도 이거 먹어여. 빨리 먹어야 경수형이 빨리와여. ”
“ 흥! 너도 저런 악마의 말에 넘어갔구나? ”
“ 악마여? 준면이형아는 착한데... ”
“ 아니야! 아니야! 너는 속은거야! 저렇게 생겨가지고 속은 새까맣...악! 왜 또 때려! 왜! ”
“ 애한테 이상한거 가르치니까 그렇지! ”


준면이 태민의 귀를 막고서는 저런 허위사실은 믿는거 아니야- 태민아- 말하자 종현의 마음속에 더욱더 불꽃이 타올랐다. 으으- 저 악마! 준면이 씨익- 승리의 미소를 짓고는 태민을 안아들자 종현이 헹! 소리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악마 김준면은 듣거라! 큰소리를 치는 종현에 준면이 코웃음을 치며 어디한번 말해봐라! 하자 종현이 중대발표라도 하는듯이 손을 마이크를 쥔것처럼 하고는 입에 댔다.


“ 나는 천사 경수형을 구출해올것이다! ”
“ 이건 또 뭔소리야. ”
“ 기달려라! 내가간다! 울트라 종현변신! ”
“ 그래그래. 6시까진 들어와야돼! ”


금새 신발을 꺾어신고 나가는 종현을 바라보던 준면은 그말이 경수의 학교로 찾아간다는 뜻인걸 모르고 동네에서 놀다가 금방 오겠지- 하고 넘겼다. 물론 그것은 몇시간이 지난후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되는 일이지만 말이다.




또르르...☆★

컴퓨터가 자꾸 재부팅돼서 늦었어요ㅠㅠㅠ흡.....블루스크린이 뜨는 이유가 무엇일까...☆★......Hㅏ...너란 컴퓨터..날 밀당하다니....

카디찬백이 드디어 다 엮였네여! 게다가 종현의 천사(라 쓰고 경수라 읽는다)구출 사건까지ㅎㅅㅎ

다음주 주말까지 언제 종현이 에피소드를 생각하지...흡.....


제사랑 그대들...S2

오탁구님 민들레님 츄파님 오미자님 탐라님 됴타민님 비둘기님!!! 내사랑 받아랏 두번받아랏!!!!!! S2S2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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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냐세여짞까님,,,첨뵙겟슴당ㅋㅋㅋㅋㅋㅋ암호닉곰치라구해요!ㅠㅜㅠ와진짜졸귀쩐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엉엉요렇게귀엽고달달한픽이!진짜정말작가님이름처럼우월우월하게재밌네요ㅠㅠㅜㅠㅠ종현이랑태민이도귀엽고ㅠㅜㅜ경수도진졸귀ㅜㅜㅜㅜㅜㅜㅠ작가님다음편기대기대,,ㅎㅎ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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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DO
항...곰치님S2 기억하고이쓸께여......하트하뜨S2ㅠㅠㅠㅠㅠ최대한 달달하게 써볼려고 노력중이에영ㅠㅠㅠ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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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안녕하새여...암호닉정해두되나요...?ㅎㅎ 아 일편부터읽고왓는데 짱이에여!!!!!!!다음편기대되네요!!!기다리겟습니당!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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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DO
넹!! 저란사람 쉬운싸람...S2 암호닉알려주시면 기억하겟슴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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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오..ㅋㅋㅋ오늘첨봤는데 재밌어보여요ㅠㅠ 신알하고갈게요 저 닉 인인3이라고 해두되죠?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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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DO
핳...S2!!! 익인3님도 기억하고있겠어여ㅠㅠ!!!!! 스릉해용....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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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저두요ㅠㅠㅠㅠ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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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유치원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 왜이리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민들레에요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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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DO
ㅠㅠㅠㅠㅠ들레님ㅠㅠㅠ흡...보고싶엇어요S2!!!! ㅠㅠㅠㅠㅠㅠ내사랑받아여 두번받아여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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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츄파입니당ㅋㅋㅋ여전히 종인이는 경수앞에서만 귀엽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도 나오고....찬열이도 헐랭해서 귀엽곸ㅋㅋㅋ다귀여워영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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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DO
ㅋㅋㅋㅋㅋ찬열이가 점점 헐랭히진다는게 함정...ㅁ7ㅁ8......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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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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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DO
ㅠㅠㅠ흡...죄송해여ㅠㅠㅠㅠㅠ컴퓨터가 자꾸 재부팅이 되서....ㅁ7ㅁ8!!!! 제싸랑 탁구님S2!!!!! 곧 카디는 폭!풍진도를 나가게댈거에여(..ㅇ..아마도) 사실 후폭풍이라쓰고 별건없지만..☞☜....최대한 빨리오께여!!!! 마지막으로 제싸랑 또받으thㅔ여!! 두번받으thㅔ여!!!! S2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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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미자왔슴돠.열렬한팬 왔슴돠.우리배켜니....나한테와.내가아껴주갔어..허헣.변배켜니가낙동강오리알됐어ㅠㅠㅠ탬니랑 김쫑ㅠ상상간다 졸귀네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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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DO
제싸랑 미자님S2.....ㅇ..앙대! 배켜니는 줄수없당!!! 헣..큰일나게쎃...ㅠㅠㅠ!!! 제사랑받아용 두번받아용S2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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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됴타민이에영ㅎㅎ
제이름을써주시다니ㅠㅠㅠㅠ영광이예영ㅠㅠㅠㅠㅠㅠㅠㅠ즈...사실 암호닉 아니에여.... 따로쓰는건줄 모르고.... 혹시라도 저보시면 아는척 하셔도 되영!ㅎㅎ 늦게봐서 죄송해여ㅠㅠㅠ천사보육원 최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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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DO
엇...그냥 닉네임 쓰신분들은 다썼더니ㅠㅠㅠ휴ㅠㅠ됴타민님!그래도 제사랑받으세요!!!! 두번받으세요ㅠㅠㅠS2S2S2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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