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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BLOSSOM (러브 블러썸) #01

w. 살랑

 

명수X성열

 

 

#01 만남

 

 

"형 정말요!? 저도이제 같이 일한다구요??!"

-응!! 잘됬지 정말!? 너를 마지막에 투입 시키는거야 그것도 내추천으로!

"아 형 어떡해요 너무좋아요.."

-축하한다! 방송틀은 다잡혀있어 출연자 섭외도 이미 다 마친 상태라 많이 힘들진 않을거야 그래도 막내는 할일 많은거 너도 알지?

"네! 알죠형! 저 진짜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래, 축하하고 그럼 이따 5시 회의때 방송국에서 보자

"네! 진짜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이따 뵈요 형!!"

 

"우와 우와 대박!! 드디어 일을하는거야?! 와! 이성열 대단하다!!"

성규와의 전화를 끊은뒤 성열은 기쁨에 날뛰고 있었다.

성규는 대학생활을 할때 친했던 같은과 형 이였다 성규는 졸업을해 바로 방송국의 예능 PD가 되었었다 사실 성열도 졸업한뒤 성규에게 연락이 올까 기다리고 있었기도 했는데 운좋게도 오늘 연락운 준것이다.

성열은 지금당장이라도 성규에게 가서 뽀뽀 세례라도 해주고픈 마음이였다.

고등학교를 다닐때부터 꿈이 한개였다 오직 작가, 글을쓰고 싶었고 내가 내손으로 내 방송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런 항상 꿈꿔오던 꿈을 이뤘으니 성열은정말 날아갔듯이 기뻤다.

 

 .

 .

 .

 

 

"자! 옆으로 한컷! 그렇지 좋았어!"

"아래, 좋아!"

"마지막, 그렇지, 좋았어! 끝! 수고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엘은 머리에쓴 페도라를 벗고 스텝들에게 인사를 하며 대기실로 들어갔다.

대기실 안에 있던 코디에게 모자와 자켓을 벗어주곤 의자에앉아 눈을감고 메이크업을 지웠다.

 

"오빠, 요즘 피부 많이안좋아 지셨어요 좀 쉬셔야되는거 아니에요?"

 

코디 가인은 요근래 명수의 많이 상한피부를 보며 안타까운듯 한숨을 내쉬었다.

 

"괜찮아 이정도면 뭐 봐줄만하지."

 

물론 명수는 괜찮지않았다 요즘 잘나간다고 소속사에선 명수만 주구장창 굴려댔다.

물론 한창일때 벌어놔야 한다는 것도 알고있었지만 이미 명수는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메이크업을 지우고 지친몸을 이끌고 다음 스케줄을 위해 차에 올라탔다.

새로하는 예능 의 회의 스케줄이라고 했다.

갑자기 힘든몸이 왠지모르게 조금씩 풀리는기분이었다 이상한 기분에 명수는 그저 장시간 서있다 푹신한 시트에 기대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고 잠시동안 눈을감고 잠에들었다.

 

 .

 .

 .

 

 

성열은 집에서 방송국까지 20분 거리지만 시간도 남는지라 바깥구경도할겸 걸어가기로 했다.

 

"다녀오겠습니다!!"

 

20살때 서울로 상경해 혼자 자취를 시작한지 어엿 6년이 다되어가지만 성열은 습관처럼 빈집에 우렁차게 인사를한뒤 운동화를 고쳐신고 기분좋게 밖으로 나왔다.

걷는동안 길가에는 꽃들이 정말 이쁘게 피어있었다.

사실 성열은 어제까진 백수였어서 딱히 집밖에 나올일이 없었었다.

나가더라도 저녁에 친구놈들이 밥이나술을 사준대서 나간것 빼고는 없었던것같다.

그래서 그런지 성열은 올해 꽃들을 오늘 처음 보게되었다.

기분이좋은지 한참을 콧소리를내가며 가벼운 발거름으로 거리를 구경하며 걷는데 저멀리 방송국이 보이기 시작했다.

 

"흐아! 드디어 내직장! 반갑다!!"

 

흥분되는 마음에 성열은 방송국으로 뛰어가다 놀라 멈칫했다.

 

"우와.. 대박이다 저게 다 팬들인건가?"

 

방송국 정문앞에는 누구 팬인지 모를 사람들이 빽빽하게 길을막고서있었다.마치 영화 300처럼..

 

"와.. 저걸 어떻게 뚫고 들어가지...?"

 

그래도 성열은 첫날부터 지각을해 찍힐수없단 생각으로 최대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안가게끔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를 연신 되풀이하며 침착하게 사람들 사이를 역주행 해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은 자신들이 기다리던 그 누군가가 도착이라도 했는지 비명을 지르며 어디론가 뛰어가기 시작했다.

 

"악!! 꺄악!!! 오빠!!! 야 대박! 오빠 이쪽으로 온다!!!!!"

 "대박!!! 오빠 여기요!! 여기!!!!"

 

"아제발... 살려주세요!!"

 

 성열도 그사이에서 비명을 지르다 갑자기 휘청하더니 사람들 사이에 휩쓸려 넘어졌다.

성열은 일어나지도 못하고 아.. 망했다.. 이렇게 일한번 못해보고 가는건가... 라고 생각하며 몸을 웅크리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성열을 끌어 일으켰다.

 

"다들 좀 비켜주세요."

 

 정색을하고 말을 외치는 남자가 자신들이 기다리던 사람이였는지 남자의 한마디에 팬들은 모두 걸음을 멈추고 숙연해졌다.

 

"아... 아 감사합니다.."

"조심하세요."

"아 네.. 정말 감사합니다.."

 

어쩐지 성열은 자신을 향해 수근거리고 이목이 집중되자 부끄러워 고개를 푹 숙이고 가방을 고쳐 매며 빠르게 인파 속에서 빠져나왔다.

 

넘어질때 땅에 부딪힌 무릎이 아파 시큰거렸지만 성열은 늦을까봐 빠르게 회의실로 갔다.

도착한뒤 다행이도 시간은 5분이 남아있었다.

회의실로 드러서자 마자 선배님들은 성열을 오래봐왔던 가족처럼 맞이해 주었다.

 

"안녕하세요! 26살 이성열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래, 어서와 성열아 우리 잘해보자."

"네!!"

 

자신을 가족처럼 맞이해주시는 모든 선배님들덕분에 긴장도풀리고 너무나도 고마웠다.

성열은 한분한분께 인사를 다 드리고 성규 옆으로가 앉았다.

 

"형! 진짜 고마워요!!"

"뭘, 이제 네가 열심히 하면되지 눈칫껏 선배들 심부름도 잘하고 막내니깐 살랑살랑 애교도 좀 부리고."

"당연하죠! 그건 뭐 제 전문 인데요! 진짜 열심히 할게요 형!.. 아니, 김PD님!"

"그래, 잘해보자!"

 

열의에 찬 성열의 눈빛을 보며 성규는 그런 성열이 귀엽다는 듯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렇게 잠깐동안 성열이 성규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회의실로 세사람이 들어왔다.

 

"죄송합니다 저희끼리 잠깐 얘기좀 하느라.. 안녕하세요 가수 남우현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최보영 입니다!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엘 입니다."

"어..?"

 

늦게들어온 세명은 프로그렘의 MC들 이였다.

성열은 속으로 와 진짜 MC잘뽑았다.. 하며 생각했다.

 

세명중 첫번째로 말한사람 남우현은 솔로가수다 노래만 정말 잘하는 줄 알았는데 외모도 뛰어나고 인지도도 좋았다.

여러 예능에서 고정으로 출연 하며 진행까지 잘해 국민 남친 이라는 호칭까지 받아가며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데뷔6년차 대스타였다.

 

두번째 최보영은 최근 출연한 드라마, 영화 모두가 흥행기록을세우며 CF스타로까지 승승장구해가고 있는 신인 여배우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 엘이다.

그는 외모가 너무 출중해 연기실력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사실 엄칭난 연기파 배우였다.

최근엔 연말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까지 받은 그는

 

아까 수많은 인파속에서 성열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기도 했다.

그래서 저도모르게 어..? 하며 입밖으로 감탄 사를 내뱉었다 엘과 눈이 마주쳐서 아까의 일들이 생각난 성열은

왠지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느낌에 고개를 푹 숙일수밖에 없었다.

 

 

 

 

 

-

ㅠㅠㅠ 첫작입니다!!!ㅠㅠ

배우X작가 이구요!!

연재 할 예정 입니다!

글이 엉망이지만 재밋게 봐주세요ㅠㅠ

댓글달아주시면 ㄱㅅ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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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 살포시 하고 가요:-)
11년 전
살랑
감사합니다! :-)
11년 전
독자2
뭔가 달달할 것 같아요ㅋㅋ
비회원이라 신알신은 못하지만 잘 읽구 가요~♡

11년 전
살랑
부끄럽지만 신알신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
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독자4
재밌게잘읽고갑니당
11년 전
살랑
감!사! 합니다!ㅋㅋ!!^^
11년 전
독자5
작가와 배우의 이야기군요! 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살랑
네!! 신알신감사합니당!!
11년 전
독자6
열이너무기엽네여!!>_<신일신하고갑니당
11년 전
살랑
그죠?? 실제론 이것보다 더귀엽겠죠??! 신알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7
암호닉신청할께여 ㅎㅎ텐더입니다 ㅎㅎ 잘보고 가요 ㅎㅎ 이런픽 오랜만인거 같아서 제 맘이 다 설레여요 ㅎㅎ
11년 전
살랑
텐더님 감사합니다!! 저도막 쓰면서 간질간질하네여~ㅎㅎ 암호닉 감사합니당!
11년 전
독자8
슬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신알신했어요~ 분위기가 참 좋아요ㅠㅠ
11년 전
살랑
슬예님 기억할게요!! 봄이니깐 설레게!ㅎㅎ 암호닉신알신 모두 감사합니당~
11년 전
독자9
오힛 겁나 재밌겠네요 기대되요
11년 전
살랑
재밌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0
재밋겠닼ㅋㅋ 배우x작가라니..신알신 하고 가요!!암호닉 흥배로 산청이요!!
11년 전
살랑
흥배님! 기억할게요!ㅋㅋ! 재밋게읽어주시고 신알신 암호닉신청까지!! 감사항니당!
11년 전
독자11
신알신 하고 가요~ 기대되는 픽이네요ㅠ
11년 전
독자12
헐 배우와작가라니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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