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89825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너징은예쁘다 전체글ll조회 1480

 

 

 

 댓글쓰고 포인트 돌려받아가세요^ㅅ^

 

 

 

 

 

 

"아,그니까 제가 그 엑소 멤버라고요!"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를,엑소라는 그룹의 당신 얼굴은 없어요.빨리 나가세요."

 

 

 

"아니 뭔 소리야! 막 마마라는 곡 부르고! 거기서 제일 섹시한애! 나라고!"

 

 

 

"나가세요."

 

 

 

"야! 야 시발! 야!"

 

 

 

개새끼....

 

 

 

그니까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하면,

 

 

 

스케줄이 끝난 새벽이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내가 편의점으로 간식을 사러 가게되었다.

그리고 사고 나오자,멤버들이 타고 있었던 차가 사라져있었다.

 

 

 

 

여기까지는 그냥 날 엿맥이려고 하나보다. 싶었는데..

숙소 앞으로 가니까,여전히 사생들이 있었다.

그래서 난 사생들을 무시하고 숙소에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사생 한명이 날 잡아서 못 들어가게 하는거다.

 

 

 

 

"왜이래요? 놔요."

 

 

 

"그쪽이 뭔데 들어가요?"

 

 

 

 

 

순간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허.란 소리가 나오고,

사생들은 그걸 비웃음이라고 생각했나보다.

그리고 날 막 노려보는데....솔직히 존나 무서웠다.

 

 

 

 

 

"알겠으니까 비켜요."

 

 

 

 

내 말의 사생들이 쑥덕쑥덕 거리더니..

나를 멤버들 지인이라고 생각했는지 길을 터주었다.

시발,얘네는 무슨 문지기야 뭐야.

 

 

 

 

 

그리고 나는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쳤다.

비밀번호는 우리 멤버들의 생일을 모두 합친 번호였다.

 

 

 

 

근데..안 열어진다.

날 엿먹이려고 단단히 작정한건가?

그 순간 왠지 모를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했다.

 

 

 

 

 

사실 아까 숙소까지 오면서도,

날 아는척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핸드폰으로 날 찍는 사람도 없었고.

사생들도 날 모르는 척 하고..

 

 

 

 

 

난 그 순간 무슨 용기였는지 모르겠지만

숙소 초인종을 눌렀다. 그리고 소리쳤다.

 

 

 

 

"야! 박찬열! 준면이형!"

 

 

 

 

내가 계속 이렇게 깽판을 치자,결국 누군가가 문을 열었다.

준면이형이었다.

 

 

 

 

 

"형,나 엿먹이려고 완전 작정했어요?"

 

 

 

 

"..누구세요?"

 

 

 

 

"..하..수호형 연기 못하는 줄 알았는데 잘하네요?

됐고 저 들어갈래요.추워요"

 

 

 

 

"아니,누구시냐니까요?"

 

 

 

 

"아,이형이 섭섭하게 하네.변백현! 당신이랑 같은 멤버잖아요.

지금 이벤트 하는거죠? 그렇다면 성공했어요. 빨리 비켜요."

 

 

 

 

"계속 말 안하시면 신고할겁니다."

 

 

 

 

"..예?"

 

 

 

 

 

"새벽3시가 다된 시각에 남의 집 와서 행패부리시고,

그리고서 같은 멤버라니요.자꾸 이렇게 나오시면 저희도 못참아요."

 

 

 

 

예?그러니까 가주세요.

 

 

 

 

 

그리고 문은 닫혔다.

 

 

 

 

 

 

 

 

;ㅅ;

현실성 0%..............

암호닉은 언제나 받슴돠 환영해요

그리고 제가 포인트거지라서 20 걸게여 사랑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쓰고 받아가세야!!!예헷?오ㅗ호랏????????????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뭔가색다른내용인데요??!!!완전재밋을듯한예감ㅋㅋ!!!!!다음편도기다리고잇을께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징어야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 신알신이요 뭔가 신박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징어야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ㅋㅋㅋㅋ 아무도 엑소의 변백현을 기억하지 못하다닠ㅋㅠㅠㅠ 완전 색달라요 기다릴게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징어야
기다려주신다니..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허럴 뭔가 주제가 기대되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징어야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신알신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징어야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 신알신이요 헐 이런거 짱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징어야
기대해주신다니...감사합니다^ㅅ^ (하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오!!!!!다음내용이 궁금하네요!!!!!신알신하고 갑니다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징어야
신알신 감사합니다...(하트)^ㅅ^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헐 처음보는 소재에요 다음편 보고싶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오~ 재밌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EXO/징어] 북해: 상술의 시대 02 (부제: 그렇게 근검절약은 자린고비가 되고)1
09.10 16:05 l 미스 빙
[찬백] 명절이야기2
09.10 15:51 l 큐씨땡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
09.10 15:03 l 워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09.10 14:51 l Wannabe
[비정상회담] 산 125
09.10 14:47 l 218
[블락비] 13. 8남매의 파란만장한 생활 (부제:전학생 4)16
09.10 14:44 l 결혼해피오
[VIXX/택엔] 도태에 대한 부정 上14
09.10 14:34 l 소리꾼
[EXO] 백현을 기억 못하는 EXO16
09.10 13:48 l 너징은예쁘다
[빅스/X] 이PD와 차PD
09.10 13:19 l 우구가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6
09.10 13:01 l 팜므파탈
[비정상회담] 비정상 친구들 (페북ver) 24 89
09.10 12:56 l 눅눅
[바비/여주] 꽃은 언제가 되든 필 존재 1413
09.10 12:16 l actto
[VIXX/학연] 야생화2
09.10 12:0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09.10 11:28 l 김잠실이
[EXO/김종인] 체육과 잘생긴 김종인이랑 연애하는 썰 0259
09.10 10:57 l 너의 세상으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09.10 10:13 l 김잠실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7
09.10 04:30 l 깜냥
[VIXX]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1
09.10 04:23 l 그 소년
[EXO/김종대] 취향은 낮져밤져인데 짝남은 낮이밤이 인 썰111132
09.10 04:14 l 져아해
[EXO/경수찬열] 네가 놓은
09.10 04:10 l 97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5
09.10 03:09 l 글루미먼데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09.10 02:42 l 대총대총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9
09.10 02:21 l 바운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6
09.10 01:41 l 위생학개론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7
09.10 00:32 l 바비아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9
09.10 00:18 l 위생학개론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7
09.10 00:08 l 꿀차


처음이전41141241341441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4